Turkey March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The O.B.G. -The 3rd Dance Floor-
아티스트
BanYa
BPM
150
채널
Original / 1st ~ Perf
레벨 데이터 ※XX 기준
타입
레벨
Normal
Single
3[1] / 7 / 12 / 16 / 18
Double
9 / 17 / 20
Co-Op
2인
채보 제작자
타입
레벨 및 제작자
Normal
S3 / S7 / S12 / S16
ANDAMIRO
D9
S18
ZELLLOOO
D17
OSING[2]
D20
KANG2
Co-Op(2인)
MIURAARAN
1. 개요
1.1. 3rd 최종 보스?
2. 채보 구성
2.1. 싱글
2.1.1. Lv.3(이지)
2.1.2. Lv.7(하드)
2.1.3. Lv.12(베리 하드)
2.1.4. Lv.16
2.1.5. Lv.18
2.2. 더블
2.2.1. Lv.9(프리스타일)
2.2.2. Lv.17
2.2.3. Lv.20(나이트메어)
2.2.4. Co-Op


1. 개요



댄싱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이자, BanYa 및 시리즈 최초의 클래식 리믹스.
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1번 3악장인 터키 행진곡을 원곡으로 한, 전형적인 록 스타일의 리메이크 송이다. 물론 초창기 곡이다보니 후대에 나온 클래식 리믹스 곡들보다는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편이나, BanYa 최초의 클래식 리믹스, 나아가 Midnight Blue와 함께 '''리듬게임 최초의 클래식 리믹스'''라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3] 또한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Com'back, Beethoven Virus와 함께 펌프를 대표하는 3대 국민곡 중 하나로 손꼽히며, 등장한 지 10년이 넘어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플레이를 하고 있다. 펌프 잇 업 전성기 쯤에 나온 곡이라, Beethoven Virus 다음가는 히트곡이기도 하다.
원곡인 터키 행진곡이 예니체리 군단의 행진을 모티브로 한 반면, 이 편곡은 세계 대전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BGA의 테마는 전쟁이고, 편곡 스타일 역시 당시에는 파격이나 다름없었던 록 스타일. 제1차, 제2차 때의 기록 사진을 중심으로, 전쟁과 관련 있는 흑백사진들을 그대로 옮겨왔다. 대포를 발사하는 장면만 새로 그린 것. 영상 섬네일은 제2차 세계 대전 도중 아르덴 대공세때의 독일군 SS 제1 기갑사단 LSSAH 소속의 병사사진인데, 누구인지는 불분명하나 '벌지 전투'에 참전한 한스 트라가스키(Hans Tragarsky)라는 설이 유력하다. #
BGA 중간에 나오는 어구들 역시 전쟁과 연관이 있는데, Warfare(전쟁)로 시작해서 Atomic War(핵전쟁) 등 전쟁을 상징하는 어구들이 들어가 있고, 특히 Peace(평화), Against Belligerence(반전)[4]반전주의적인 어구도 들어가 있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으로 당했던 끔찍한 참화를 통해, 다시는 전쟁을 반복하지 말자는 의지를 담은 BGA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은근히 편곡과도 모순되는듯 하면서도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게 당시 흥행의 포인트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소망은 다음 해 9.11 테러로 깨지고 말았다.)
같은 곡의 다른 리메이크로 터키 행진곡 -미니멀 튠즈-가 있다. 하지만 미니멀 튠즈 쪽은 상대적으로 평범하다보니 묻힌 감이 있다.

1.1. 3rd 최종 보스?


3rd 당시엔 보스곡급 컨셉으로 등장했으며 크레이지 스텝이 수록된 최초의 8곡 중 하나이기도 하였다. 최종보스의 컨셉은 아니었지만, 크레이지 스텝이 당시 양대 보스 기믹으로 등장했던 Extravaganza그녀는 피자를 좋아해와 맞먹거나 높았기에 몇몇 유저들 사이에선 진 최종보스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전작부터 내려온 최종보스곡 Extravaganza가 유저들 사이에서 보스 이미지로 크게 작용한 것이 있었고, Extravaganza 크레이지 스텝 자체가 개인차가 갈리는 곡이라 트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상당히 있었기에 현실상 이쪽이 더 최종보스 취급 받았다. 거기에 더블 스텝도 엑바쪽 난이도가 더 높았던 점 또한 이에 한몫하였다.
피에스타 시리즈에서는 터키 행진곡 크레이지는 레벨 12, Extravaganza 크레이지는 레벨 11로 책정되었는데, 이 쪽은 S11 내에서 보스곡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 진 최종보스인가는 개인이 판단할 문제로 사료된다. 단, Extravaganza S11은 XX에서 12로 상향되었다.
다만 피에스타 2의 미션 존에서 공식 확정된 3rd의 최종 보스는 Extravaganza로 선정이 되었다.

2. 채보 구성



2.1. 싱글



2.1.1. Lv.3(이지)



입문용 채보이다.

2.1.2. Lv.7(하드)



따닥 하듯 밟아야 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인, 3rd에서 내려오는 하드 채보이다. 펌프 잇 업에서는 유명한 채보로, 가장 널리 알려진 채보 중 하나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오기도 했다.

2.1.3. Lv.12(베리 하드)



4틱 떨기가 주가 되는 채보. BPM이 150으로 느린 편이 아니기에 떨기 연습곡으로 좋다. 중간 4틱 연타가 올콤을 말아먹게 하는 부분. S7과는 중간부 채보를 공유한다. 3rd의 크레이지 채보이다.

2.1.4. Lv.16



NX2에서 추가된 어나더 하드 스텝으로 초반과 후반은 허리틀기 및 16비트 폭타가 짤막짤막하게 나오는 것 말고는 딱히 큰 문제는 없으나, 중간의 16비트 폭타와 '''32비트 트릴'''을 처리를 하고, 그 이후에 연타가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 연타부분을 제외하면 16 중위권이다. 저 연타와 32비트 트릴로 인해 현재 16 상위권을 자리하고 있다. 프라임 2까지 15레벨이었다가 XX에서 16으로 상향.

2.1.5. Lv.18



UCS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당선작으로 1.12 버전에서 추가된 채보이다. S16이 떨기 위주라면 이 채보는 틀기 위주로 나온다.
다만 레벨대에 비해 틀기가 너무 가혹하게 나오기 때문에 19 이상의 불렙으로 평가받고 있다.

2.2. 더블



2.2.1. Lv.9(프리스타일)



좌.우 이동폭이 넓은 채보로 구성되어 있다.

2.2.2. Lv.17



UCS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당선작으로 1.12 버전에서 추가된 채보이다.

2.2.3. Lv.20(나이트메어)



체중이동이 주가 되는 채보. BPM 자체는 높지 않지만 틀기의 이동폭이 넓어 체력을 잡아먹는다. 몸을 최대한 덜 움직이고 다리 자체를 많이 움직여 체력을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에 익숙치 않다면 꼭 한번쯤 해 봐야 하는 곡. 프라임 2까지는 19레벨이었다가 XX에서 20으로 상향되었다.

2.2.4. Co-Op



합플 채보. 합플 난이도는 중~중상급이다.

[1] 피에스타 EX 新채보.[2] DEAGUOSU 라는 명의로 UCS 당선.[3] 일본에서는 투덱V가 최초의 클래식 리믹스였는데, 그보다 10개월 앞서 나온 것이다. 후에 나온 Beethoven Virus, 라젠스키 캉캉도 V를 각 4개월, 2개월 앞질러 나왔다.[4] BGA에서는 Against Bellgerence로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