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zing atmosphere

 

1. 개요
2.1. 싱글 플레이
2.2. 더블 플레이
3. 여담
4. 가사
5.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atmania IIDX 10th style 수록곡. Twin AmadeuS의 데뷔곡이다. Twin AmadeuS 명의의 3곡 중 유일하게 롱버전이 있다. 10th style OST에 수록되어 있으며 게임판과 달리 보컬이 붙어 있다.
BGA는 F-FLY 제작의 전용 BGA를 사용한다. alla turca con passione의 것과는 다르게 3D 그래픽을 주로 활용한 영상.

2. beatmania IIDX


장르명
NATURAL SOUND
BPM
135
전광판 표기
'''FREEZING ATMOSPHERE'''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비기너[1]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3
291
4
416
6
585
9
775
더블 플레이
-
4
418
8
586
10
776

2.1. 싱글 플레이



SPA 정배치 영상
24분음표 트릴이 떡칠된 후살 구간에 난이도가 전부 몰려있다고 봐도 된다. 나머지 구간은 노트수가 적고, 배치도 그리 어렵지 않다. 후살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곡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노멀게이지로 한다면 9레벨 최상위권에 속한다. 첫 클리어로는 하드게이지가 더 편하다. BPM이 낮은 편이긴 하지만 정식으로 치려면 만만치 않으며, 풀콤보를 노린다면 뭉개기를 추천한다.

2.2. 더블 플레이



DPA 정배치 영상
싱글 패턴을 좌우로 갈라놓은 형태이며, 구곡 분할계 패턴 특성상 한손으로 치기 불편한 배치가 다소 있지만 집중해서 넘길 수 있는 수준이다. 역시 마지막 후살 구간이 문제가 되는데, 이게 한손에 몰려나오기 때문에 싱글보다 훨씬 어렵다. 뭉개는 것도 트릴에만 가능하고 그 뒤에 나오는 계단은 정타로 칠 수 밖에 없다. 비공식 난이도로 '''11.0'''인데, 노멀게이지 기준이라 강한 불렙으로 책정된 것이다. 하드게이지로 하면 레벨 11까지는 아니고 10에서 조금 어려운 수준.
DPH는 첫 수록 당시 레벨 6이었으나 11 IIDX RED에서 한 번, 12 HAPPY SKY에서 또 한 번 상승하여 레벨 8이 되었다. 현재 쓰이는 비공식 난이도로 8.6임을 감안하면 조정이 불가피했을 것이다. 특이사항으로 AC 12 HAPPY SKY 이후에 발매된 CS 10th에는 난이도 조정이 절반만 반영되어 레벨 7이다.

3. 여담


beatmania IIDX 13 DistorteD 가동 당시 원칙적으로 신곡만 선정되는 WEEKLY RANKING에 이 곡이 선정된 적이 있었다. 선정 일자가 미라츠 타케오의 사망일 다음주(2006년 9월 13일 ~ 20일)였기에 추모의 의미로 생각된다. 공식 홈페이지에 아직 남아있기에 지금도 확인 가능하다.

4. 가사


롱버전 전용 가사이며, 게임판에는 보컬이 없다.
At last, you were found.
I have been looking for you for thousands of year.
I know this is surely fate.
Now, it is time to set out from this world.
Let's get out of here and go to the new world of cold blizzard.
At last, you have spoken about the secret.
Even though an oath must have been taken so firmly.
A small baby screams.
"Don't leave me alone."
The time of separation has come.
Now, I'll take you to the world of cold blizzard.

5. 아티스트 코멘트


Twin AmadeuS / SOUND
작곡하실 때 부디 바이올린으로 멜로디를! 이라는 부분부터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바이올린 음색에서 지중해 느낌이 났으면 좋겠지만 이 무슨 도착지는 북유럽인지 알래스카인지.....
곤란하네..... 이럴 줄은 몰랐는데.....
아니, 플레이어 여러분께선 반드시 뜨겁게 플레이 해주실 것이 틀림 없습니다. 맹렬한 눈보라 속에서 잔뜩 땀 흘리며 턴 테이블을 힘껏 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F-FLY / MOVIE
처음 들었을 때.
해외여행을 가는 이미지가 생각났는데 ↑ 딱 맞았네요. 잘 됐다.
지중해나 북유럽이라던가 알래스카라던지 잘은 모르지만 기분만은 세계유산에 간듯한 느낌?
어쨌든 힐링계인거죠?
응.
아마 바이올린이 「힐링과 장대한 스케일」을 자아낸 것이겠죠.
이곡 정말 좋아합니다
팀원들도 좋다고 한 사람이 많았던 것 같은데
푸른 하늘, 하얀 구름, 꽃... 이라던가... 해외의 기분 좋은 풍경을 MOVIE에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 「맹렬한 눈보라 속」보다는 「꽃보라 속」이라는 이미지를 품었으니 「봄의 낭만」 MOVIE가 되어버렸지만요...

[1] CS 10th에만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