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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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ry(퍼리)는 서브컬쳐 용어로 사용할 때 대한민국 언어에서 뜻이 100% 일치하는 용어가 존재하지는 않으나, 보통 일반적으로 의미가 가장 비슷한 수인을 뜻한다고 받아들여진다. 사전적 형용사로서의 의미는 '털로 덮인 (복슬복슬해 보이는 상태)'이다.
동물을 의인화하여 인간으로써의 특징을 섞어 캐릭터를 표현하는 의인화(Anthro-morphism)에서 온 Anthro가 현재 국내에서 말하는 수인이라는 의미와 동일한 의미로 쓰이는 단어이며, Furry는 이 Anthro의 하위 개념 중 하나인데, 두 가지의 비슷해보이지만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어휘의 단어이기 때문에 Furry를 처음 접하며 영미권의 문화에 생소한 이에게 다소 헷갈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보통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수인'하면 적당히 미소녀에 동물귀와 꼬리 정도만 나있는 수준을 상상하지만, 서양권에서의 Furry는 문자 그대로 '''Beast'''를 묘사한다. 말 그대로 온갖 포유류, 파충류, 조류가 가발쓰고 이족보행만 하는 수준인 것이다. 포징의 편의를 위해 팔다리를 사람에 가깝게 컨버전해주긴 하지만 결국 동물이란 느낌은 사라지지 않고, 그게 이 장르의 포인트이다. 사실 이것도 나름 마일드한 것으로, 여기에서 좀 더 수위가 오르게 되면 Yiff라는 별개의 분류에 속하게 된다.
영미권에서 이런 것이 유행하는게 이상하게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영미권에서는 각종 동화나 만화 등에서 의인화된 동물들이 엄청나게 등장하기 때문에 서양인들에게는 이런 퍼리들이 굉장히 친숙한 존재이다. 어렸을 적부터 그런 거 보다가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참고로 철자가 비슷한 Fury라는 단어와 발음을 혼동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햇갈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Fury는 '''격노'''라는 뜻이며, 발음도 또한 퍼리가 아닌 '''퓨리'''이다. 영미권에서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 듯 하다.
'털이 나 있다(Fur-)'라는 접두사의 의미와 같이, 여러 짐승들 중에서도 특히 털이 난 모피가 있는 짐승들[1] 을 의인화하여 수인으로 만든 캐릭터들을 분류하는 카테고리로 지칭하는데 쓰이는 단어이다. 굳이 한국어로 풀어서 표현하라면 '털 난 모피를 가진 동물을 모티브로 한 의인화 동물 캐릭터'라는 의미이다. Furry를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신체의 골격이 반드시 인간의 형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인간으로써의 특징[2] 이 있으면 '의인화'에 해당하기 때문에 Furry로 간주할 수 있다.
Furry의 1번 의미를 벗어나서, Avian(새를 의인화한 수인)[3] 이라든가, Scaley(파충류나 드래곤 등의 비늘이 있는 생물을 의인화한 수인)를 비롯한 다른 모든 종류의 Anthro 캐릭터를 다루는 팬덤 전체를, 가장 대표적이고 개체 수가 많은 Furry로 축약하여 Furry Fandom이라 지칭하는데, 이 Furry Fandom 전체를 그냥 줄여서 Furry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Furry라고 하면 1번 의미보다는 이 2번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되며, 일례를 들자면 "Are you into Furries(당신 퍼리에 관심 있습니까)?"라 하는 정도의 뉘앙스로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Furry에 무조건 선정성이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만든 것은 Yiff라고 하는 장르로, Yiff는 Furry를 주제로 한 모든 유형의 성인 매체를 의미한다. Yiff는 현실에서의 일반적인 음란물과 취급이 완전히 동일하므로, 인간이 아닌 것을 다룬다고 하여 아무렇게나 쉽게 취급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Furry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것이 Yiff를 좋아한다는 성향과 무조건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Furry와 뜻이 동일한 일본어로는 케모노라는 단어가 있다. 국내에서의 열악한 인식 때문에 Furry에 대해서 생겨난 여러가지 잘못된 통념들 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Furry와 케모노는 엄연히 다른 것이며, 표현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4] '는 일종의 잘못된 지식이 존재하는데, 이는 해당 팬덤에 속한 작가 개개인의 경향들을 나열하여 보았을 때 어느 방향으로 치우친 경우가 있어 보이기에 그렇게 인식되는 것 뿐이지 Furry와 케모노를 서로 다른 것으로 가르는 지표가 되진 않는다.
쉽게 말해서 Furry와 케모노는 그 발생 근원지(서양/일본)와 발달 과정에서의 차이를 구분짓고 분리하는 용도로 사용될 순 있어도, 두 단어가 의미하는 하나의 장르를 전혀 다른 것으로 보기 위해 사용될 수는 없다. 이해하기 좋은 예를 들어서, 양파가 한국어로는 양파이고 일본어로는 다마네기이고 영어로는 어니언이라고 하더라도, 본질적으로 똑같은 양파인 것과 같다.
해외에서 가장 큰 인터넷 Furry 커뮤니티는 FurAffinity(FA)이다. 다만 사이트 운영이 상당히 개판이라 몇몇 퍼리들은 다른 대체제 사이트를 알아보고 있다고 하는 중.[5]
그러나 FA의 Cub의 성인 자료(Cub이란 것은 동물의 새끼를 뜻하는 단어인데, Cub의 성인 자료라 함은 수인판 아동 포르노를 지칭한다)와 관련 정책이 바뀌면서 관련 게시물을 올리던 작가들이 FA에서 퇴출 당했다. 사이트 관리자 말로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영국이나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사이트는 성인적인 Cub 관련 게시물을 올릴 수 없다. #.# 여기서 퇴출당한 작가 중 일부가 성인적인 cub 게시물이 허용되는 Sofurry#나 IB(InkBunny)#로 옮겨가고 있다. IB가 사이트 디자인이 좀 더 나아서 이쪽으로 주로 이주하는 듯.
또한 미주에서는 Furry와 관련된 정기행사(대표적으로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Anthrocon'과 일리노이주 로즈먼트에서 열리는 'Midwest FurFest')가 자주 열리며 일본에서도 'Kemocon'과 'Japan Meeting of Furries' 이라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4chan에서는 2005년 4월 1일에 /fur/ 게시판을 만들었는데,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다가 게시판이 4월 2일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자 한 쪽에서는 Yiff를, /b/는 각종 고어짤을 올려대는 통에 /b/와 /d/를 합친 것보다 더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결국 4월 3일에는 게시판 자체가 폐쇄되고 /fur/에 글을 올렸던 IP는 전부 3개월 밴을 먹었다. 이 사건에 학을 뗀 이후 4chan은 Furry의 F자도 하지 말라고 규칙에 명시하고 Furry와 관련된 포스트는 전부 밴을 먹이고 있다.[6]
OwO, UwU라는 이모티콘은 퍼리들의 롤플레이를 지칭하는 용어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서양에선 유명하다. 지위와 쓰임새는 한국에서의 ㅇㅅㅇ과 비슷하다.
Furry만을 취급하는 커뮤니티도 있다. 한국의 수인커뮤니티는 아직 소수지만 네이버를 중심으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며 중규모 이상의 수인 관련 카페로 축생매니아즈#, 퍼리# 등이 있다. 2016년에는 디시인사이드에 Furry 장르를 다루는 수인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으나 음란성 문제 때문에 갤러리가 터졌다가 다시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국내에도 '황금용자리 한국 수인애호전'이라는 Furry 관련 행사가 2012년 12월 16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고 2013년 여름에 다른 사람들을 중심으로 다른 행사가 열릴 예정에 있었지만 또다시 무산되었다.
2021년 초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퍼리'라는 밈이 퍼진다. 원 출처는 라틴계로 추정되는 외국인의 트위터인데, 2020년 3월에 만들어진 짤이지만 어째서인지 2021년 들어서 한국 커뮤니티에 퍼지기 시작한다. 못 해도 수십만원은 하는 퍼슈트를 사거나, 혹은 커미션으로 각종 퍼리 팬아트를 의뢰하기 위해 돈을 많이 갖고 있을 거[7] 라는 우스갯소리에서 나온 밈으로, 어느새 저 짤의 팬아트까지 나오고 있다.
1. 개요
Furry(퍼리)는 서브컬쳐 용어로 사용할 때 대한민국 언어에서 뜻이 100% 일치하는 용어가 존재하지는 않으나, 보통 일반적으로 의미가 가장 비슷한 수인을 뜻한다고 받아들여진다. 사전적 형용사로서의 의미는 '털로 덮인 (복슬복슬해 보이는 상태)'이다.
2. 상세
동물을 의인화하여 인간으로써의 특징을 섞어 캐릭터를 표현하는 의인화(Anthro-morphism)에서 온 Anthro가 현재 국내에서 말하는 수인이라는 의미와 동일한 의미로 쓰이는 단어이며, Furry는 이 Anthro의 하위 개념 중 하나인데, 두 가지의 비슷해보이지만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어휘의 단어이기 때문에 Furry를 처음 접하며 영미권의 문화에 생소한 이에게 다소 헷갈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보통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수인'하면 적당히 미소녀에 동물귀와 꼬리 정도만 나있는 수준을 상상하지만, 서양권에서의 Furry는 문자 그대로 '''Beast'''를 묘사한다. 말 그대로 온갖 포유류, 파충류, 조류가 가발쓰고 이족보행만 하는 수준인 것이다. 포징의 편의를 위해 팔다리를 사람에 가깝게 컨버전해주긴 하지만 결국 동물이란 느낌은 사라지지 않고, 그게 이 장르의 포인트이다. 사실 이것도 나름 마일드한 것으로, 여기에서 좀 더 수위가 오르게 되면 Yiff라는 별개의 분류에 속하게 된다.
영미권에서 이런 것이 유행하는게 이상하게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영미권에서는 각종 동화나 만화 등에서 의인화된 동물들이 엄청나게 등장하기 때문에 서양인들에게는 이런 퍼리들이 굉장히 친숙한 존재이다. 어렸을 적부터 그런 거 보다가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참고로 철자가 비슷한 Fury라는 단어와 발음을 혼동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햇갈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Fury는 '''격노'''라는 뜻이며, 발음도 또한 퍼리가 아닌 '''퓨리'''이다. 영미권에서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 듯 하다.
2.1. Furry의 뜻 1
'털이 나 있다(Fur-)'라는 접두사의 의미와 같이, 여러 짐승들 중에서도 특히 털이 난 모피가 있는 짐승들[1] 을 의인화하여 수인으로 만든 캐릭터들을 분류하는 카테고리로 지칭하는데 쓰이는 단어이다. 굳이 한국어로 풀어서 표현하라면 '털 난 모피를 가진 동물을 모티브로 한 의인화 동물 캐릭터'라는 의미이다. Furry를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신체의 골격이 반드시 인간의 형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인간으로써의 특징[2] 이 있으면 '의인화'에 해당하기 때문에 Furry로 간주할 수 있다.
2.2. Furry의 뜻 2
Furry의 1번 의미를 벗어나서, Avian(새를 의인화한 수인)[3] 이라든가, Scaley(파충류나 드래곤 등의 비늘이 있는 생물을 의인화한 수인)를 비롯한 다른 모든 종류의 Anthro 캐릭터를 다루는 팬덤 전체를, 가장 대표적이고 개체 수가 많은 Furry로 축약하여 Furry Fandom이라 지칭하는데, 이 Furry Fandom 전체를 그냥 줄여서 Furry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Furry라고 하면 1번 의미보다는 이 2번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되며, 일례를 들자면 "Are you into Furries(당신 퍼리에 관심 있습니까)?"라 하는 정도의 뉘앙스로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3. 관련
Furry에 무조건 선정성이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만든 것은 Yiff라고 하는 장르로, Yiff는 Furry를 주제로 한 모든 유형의 성인 매체를 의미한다. Yiff는 현실에서의 일반적인 음란물과 취급이 완전히 동일하므로, 인간이 아닌 것을 다룬다고 하여 아무렇게나 쉽게 취급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Furry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것이 Yiff를 좋아한다는 성향과 무조건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Furry와 뜻이 동일한 일본어로는 케모노라는 단어가 있다. 국내에서의 열악한 인식 때문에 Furry에 대해서 생겨난 여러가지 잘못된 통념들 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Furry와 케모노는 엄연히 다른 것이며, 표현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4] '는 일종의 잘못된 지식이 존재하는데, 이는 해당 팬덤에 속한 작가 개개인의 경향들을 나열하여 보았을 때 어느 방향으로 치우친 경우가 있어 보이기에 그렇게 인식되는 것 뿐이지 Furry와 케모노를 서로 다른 것으로 가르는 지표가 되진 않는다.
쉽게 말해서 Furry와 케모노는 그 발생 근원지(서양/일본)와 발달 과정에서의 차이를 구분짓고 분리하는 용도로 사용될 순 있어도, 두 단어가 의미하는 하나의 장르를 전혀 다른 것으로 보기 위해 사용될 수는 없다. 이해하기 좋은 예를 들어서, 양파가 한국어로는 양파이고 일본어로는 다마네기이고 영어로는 어니언이라고 하더라도, 본질적으로 똑같은 양파인 것과 같다.
4. 해외
해외에서 가장 큰 인터넷 Furry 커뮤니티는 FurAffinity(FA)이다. 다만 사이트 운영이 상당히 개판이라 몇몇 퍼리들은 다른 대체제 사이트를 알아보고 있다고 하는 중.[5]
그러나 FA의 Cub의 성인 자료(Cub이란 것은 동물의 새끼를 뜻하는 단어인데, Cub의 성인 자료라 함은 수인판 아동 포르노를 지칭한다)와 관련 정책이 바뀌면서 관련 게시물을 올리던 작가들이 FA에서 퇴출 당했다. 사이트 관리자 말로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영국이나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사이트는 성인적인 Cub 관련 게시물을 올릴 수 없다. #.# 여기서 퇴출당한 작가 중 일부가 성인적인 cub 게시물이 허용되는 Sofurry#나 IB(InkBunny)#로 옮겨가고 있다. IB가 사이트 디자인이 좀 더 나아서 이쪽으로 주로 이주하는 듯.
또한 미주에서는 Furry와 관련된 정기행사(대표적으로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Anthrocon'과 일리노이주 로즈먼트에서 열리는 'Midwest FurFest')가 자주 열리며 일본에서도 'Kemocon'과 'Japan Meeting of Furries' 이라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4chan에서는 2005년 4월 1일에 /fur/ 게시판을 만들었는데,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다가 게시판이 4월 2일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자 한 쪽에서는 Yiff를, /b/는 각종 고어짤을 올려대는 통에 /b/와 /d/를 합친 것보다 더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결국 4월 3일에는 게시판 자체가 폐쇄되고 /fur/에 글을 올렸던 IP는 전부 3개월 밴을 먹었다. 이 사건에 학을 뗀 이후 4chan은 Furry의 F자도 하지 말라고 규칙에 명시하고 Furry와 관련된 포스트는 전부 밴을 먹이고 있다.[6]
OwO, UwU라는 이모티콘은 퍼리들의 롤플레이를 지칭하는 용어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서양에선 유명하다. 지위와 쓰임새는 한국에서의 ㅇㅅㅇ과 비슷하다.
5. 국내
Furry만을 취급하는 커뮤니티도 있다. 한국의 수인커뮤니티는 아직 소수지만 네이버를 중심으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며 중규모 이상의 수인 관련 카페로 축생매니아즈#, 퍼리# 등이 있다. 2016년에는 디시인사이드에 Furry 장르를 다루는 수인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으나 음란성 문제 때문에 갤러리가 터졌다가 다시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국내에도 '황금용자리 한국 수인애호전'이라는 Furry 관련 행사가 2012년 12월 16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고 2013년 여름에 다른 사람들을 중심으로 다른 행사가 열릴 예정에 있었지만 또다시 무산되었다.
2021년 초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퍼리'라는 밈이 퍼진다. 원 출처는 라틴계로 추정되는 외국인의 트위터인데, 2020년 3월에 만들어진 짤이지만 어째서인지 2021년 들어서 한국 커뮤니티에 퍼지기 시작한다. 못 해도 수십만원은 하는 퍼슈트를 사거나, 혹은 커미션으로 각종 퍼리 팬아트를 의뢰하기 위해 돈을 많이 갖고 있을 거[7] 라는 우스갯소리에서 나온 밈으로, 어느새 저 짤의 팬아트까지 나오고 있다.
6. 관련 문서
- e621
- 수인
- 수인/모에 요소
- 수인 팬덤
- 케모노
- 퍼슈트
- 영어 Furry 팬덤 위키
- ASFR: '이종족' 또는 '인외'라는 포괄적 개념으로 Furry와 묶어서 함께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8]
[1] 이를 테면 가장 흔한 개나 고양이를 비롯하여, 나아가 호랑이, 사자, 소, 말, 곰 등등.[2] 말을 하거나, 수준 높은 지성이 있거나 말이다.[3] 잘 쓰이진 않지만 Feathery 라고도 부른다.[4] Furry는 좀 더 동물스럽고, 케모노는 좀 더 귀엽고 만화 캐릭터 같다는 등.[5] UI나 자료 업로드 방식이 몇년 전 구닥다리 방식인데다가 개인정보 유출 사건까지 거하게 터진 적 있다. 디도스 사태 역시 빈번하게 일어난다(...) 다만 UI적인 요소는 업데이트가 되어 모바일 지원이 되는 등 개선이 이루어졌다.[6] 현재는 /trash/에서 스레드가 간간히 생겨나고 있다.[7] 원본 트위터에도 왕족, 괴짜 백만장자 등 고대 시절부터 예술가들의 스폰서 노릇을 했던 부유층을 가리키고 있다.[8] 일례로 본 문단에서도 상술한 이미지 보드 사이트인 e621의 경우, 현재는 사실 상 인외 전반을 다루는 것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