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Sight의 2색 대지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Time Spiral 블록의 마지막 세트인 Future Sight에서는 '미래에 나올 카드'라는 컨셉으로 '''기상천외'''한 여러 실험을 했다. (그런 카드들은 Futureshifted라는 이름으로 카드 프레임이 다른 카드와는 다르다. 대표적으로 Tarmogoyf)
이는 레어 2색 대지들도 결코 예외가 되지 않았으니... 같은 세트의 2색 레어대지인데도 불구하고 적용되는 부가 효과는 다 다르다. 이 대지들은 모두 Futureshifted 프레임이며, 전부 마크 로즈워터가 디자인했다.
Iconic Masters에서 이 시리즈 5종이 일반 프레임의 레어 대지로 재판되었다.
이 문서에 있는 5종류의 대지 중에서 실제로 이후에 정식 세트에 재판되고 다른 색 버전이 나온 '''유일한''' 대지. 필터랜드 문서 참고.
데미지 랜드의 변형 1. 데미지 랜드는 유색 마나를 뽑을 때 자신이 생명점을 잃지만, 이것은 그 대신에 상대한테 생명점을 주게 되어서 오히려 상대를 빨리 태워야 하는 어그로 덱에서는 안 좋아졌......을 줄 알았으나, 먼 훗날에 Zendikar에서 Punishing Fire가 나와서 한동안 하위타입 어그로덱의 대세 조합이 되었다. 그래서 모던에서는 Punishing Fire가 금지. 이후에는 트론덱에서 유색마나를 뽑는 수단으로 쓴다. 덕분에 Horizon Canopy와 함께 Future Sight의 2색 대지 5종류 중에서 투톱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데미지 랜드의 변형 2. 이쪽은 생명점 지불을 안 하고 무색마나를 뽑는 기능은 없는 대신, 후반에 대지가 어느 정도 남으면 희생해서 서고의 카드를 뽑는 캔트립 기능을 가지고 있다. 어차피 녹색과 백색에 생명 채우는 카드도 많고, 데미지 랜드 대신 써도 그럭저럭 괜찮은 카드. EDH에서는 세계의 도가니와 함께 하면 훌륭한 캔트립 수단이 된다. 대지가 캔트립을 할 수 있는것 자체가 크기 때문에(게다가 드로우 수단이 부족한 백색과 녹색에서 더더욱) 모던에서도 GW쓰는 덱(특히 페치 랜드를 일부러 쓰지 않는 헤이트베어)들은 쓴다. 덕분에 Grove of the Burnwillows와 함께 Future Sight의 2색 대지 5종류 중에서 투톱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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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수호자의 맹세에서 젠디카르 탐험 카드로 나왔다. 나오자마자 우긴의 눈과 함께 OGW 탐험 카드 중 탑3 안에 드는중.
이 유형의 2색 대지는 모던 호라이즌에서 상극색 한정으로 발매된다. 모던 호라이즌의 2색 대지 참조.
미리 섬이나 들을 깔아놓고 그 다음에 놓아야 제 값을 하는 카드. 물론 쇼크랜드 같이 하위유형에 섬이나 들을 포함하는 비기본 대지가 있어도 작동한다. 설령 이런 것조차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소한 무색은 뽑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한 카드.
단 후에 나오는 매직 2010의 2색 대지에 비해서는 좀 딸리는 느낌이 적지 않기 때문에 우선도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 때문에 컨스트럭티드 대회보다는 오히려 EDH에서 잘 보이는 카드 중 하나다.
젠디카르 블록 II부터는 무색 마나만을 요구하는 카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원할 때 무색도 뽑을 수 있다는 이 카드의 차별점이 하나 더 생기긴 했다(...).
대지를 플레이했다면 B를, 대지를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U를 뽑는 카드. 참고로 이걸 플레이한 턴에도 B를 뽑게 된다. 그리고 상대턴에는 무조건 U만 나온다.
페어리덱에서 애용했던 대지. 주 용도는 이걸로 지식의 강탈이나 Bitterblossom을 쓰고 상대턴 되면 페어리 뽑아먹는 용도. 어차피 당시 T2 페어리덱에서 썼던 흑색 카드는 지식의 강탈, Bitterblossom, 그리고 테러로 끝이다. 다른 페어리들은 죄다 청색이니...
디자인 때에는 유색을 생성하면 독 카운터를 얻는 형태였으나 (당시) 독을 사용하는 덱이 없으니 사실상 공짜 듀얼랜드와 마찬가지라는 개발팀의 반대로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같이 나온 다른 4종류의 대지와는 다르게 이녀석만 색조합에 따른 버전이 10종류가 아닌 20종류다. 같은 색조합의 경우에도 색의 순서 (UB냐 BU냐)에 따라 전혀 다른카드가 되기때문이다. 생각보다 단순한듯하면서 복잡한 효과를 갖고있는 관계로 같이나온 다른 땅보다 더욱 재판 확률이 낮아 보인다.
1. 개요
Time Spiral 블록의 마지막 세트인 Future Sight에서는 '미래에 나올 카드'라는 컨셉으로 '''기상천외'''한 여러 실험을 했다. (그런 카드들은 Futureshifted라는 이름으로 카드 프레임이 다른 카드와는 다르다. 대표적으로 Tarmogoyf)
이는 레어 2색 대지들도 결코 예외가 되지 않았으니... 같은 세트의 2색 레어대지인데도 불구하고 적용되는 부가 효과는 다 다르다. 이 대지들은 모두 Futureshifted 프레임이며, 전부 마크 로즈워터가 디자인했다.
Iconic Masters에서 이 시리즈 5종이 일반 프레임의 레어 대지로 재판되었다.
2. 일람
2.1. Graven Cairns
이 문서에 있는 5종류의 대지 중에서 실제로 이후에 정식 세트에 재판되고 다른 색 버전이 나온 '''유일한''' 대지. 필터랜드 문서 참고.
2.2. 화염버드나무 숲
데미지 랜드의 변형 1. 데미지 랜드는 유색 마나를 뽑을 때 자신이 생명점을 잃지만, 이것은 그 대신에 상대한테 생명점을 주게 되어서 오히려 상대를 빨리 태워야 하는 어그로 덱에서는 안 좋아졌......을 줄 알았으나, 먼 훗날에 Zendikar에서 Punishing Fire가 나와서 한동안 하위타입 어그로덱의 대세 조합이 되었다. 그래서 모던에서는 Punishing Fire가 금지. 이후에는 트론덱에서 유색마나를 뽑는 수단으로 쓴다. 덕분에 Horizon Canopy와 함께 Future Sight의 2색 대지 5종류 중에서 투톱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2.3. 지평선을 덮은 숲
데미지 랜드의 변형 2. 이쪽은 생명점 지불을 안 하고 무색마나를 뽑는 기능은 없는 대신, 후반에 대지가 어느 정도 남으면 희생해서 서고의 카드를 뽑는 캔트립 기능을 가지고 있다. 어차피 녹색과 백색에 생명 채우는 카드도 많고, 데미지 랜드 대신 써도 그럭저럭 괜찮은 카드. EDH에서는 세계의 도가니와 함께 하면 훌륭한 캔트립 수단이 된다. 대지가 캔트립을 할 수 있는것 자체가 크기 때문에(게다가 드로우 수단이 부족한 백색과 녹색에서 더더욱) 모던에서도 GW쓰는 덱(특히 페치 랜드를 일부러 쓰지 않는 헤이트베어)들은 쓴다. 덕분에 Grove of the Burnwillows와 함께 Future Sight의 2색 대지 5종류 중에서 투톱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image]
관문수호자의 맹세에서 젠디카르 탐험 카드로 나왔다. 나오자마자 우긴의 눈과 함께 OGW 탐험 카드 중 탑3 안에 드는중.
이 유형의 2색 대지는 모던 호라이즌에서 상극색 한정으로 발매된다. 모던 호라이즌의 2색 대지 참조.
2.4. Nimbus Maze
미리 섬이나 들을 깔아놓고 그 다음에 놓아야 제 값을 하는 카드. 물론 쇼크랜드 같이 하위유형에 섬이나 들을 포함하는 비기본 대지가 있어도 작동한다. 설령 이런 것조차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소한 무색은 뽑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한 카드.
단 후에 나오는 매직 2010의 2색 대지에 비해서는 좀 딸리는 느낌이 적지 않기 때문에 우선도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 때문에 컨스트럭티드 대회보다는 오히려 EDH에서 잘 보이는 카드 중 하나다.
젠디카르 블록 II부터는 무색 마나만을 요구하는 카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원할 때 무색도 뽑을 수 있다는 이 카드의 차별점이 하나 더 생기긴 했다(...).
2.5. River of Tears
대지를 플레이했다면 B를, 대지를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U를 뽑는 카드. 참고로 이걸 플레이한 턴에도 B를 뽑게 된다. 그리고 상대턴에는 무조건 U만 나온다.
페어리덱에서 애용했던 대지. 주 용도는 이걸로 지식의 강탈이나 Bitterblossom을 쓰고 상대턴 되면 페어리 뽑아먹는 용도. 어차피 당시 T2 페어리덱에서 썼던 흑색 카드는 지식의 강탈, Bitterblossom, 그리고 테러로 끝이다. 다른 페어리들은 죄다 청색이니...
디자인 때에는 유색을 생성하면 독 카운터를 얻는 형태였으나 (당시) 독을 사용하는 덱이 없으니 사실상 공짜 듀얼랜드와 마찬가지라는 개발팀의 반대로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같이 나온 다른 4종류의 대지와는 다르게 이녀석만 색조합에 따른 버전이 10종류가 아닌 20종류다. 같은 색조합의 경우에도 색의 순서 (UB냐 BU냐)에 따라 전혀 다른카드가 되기때문이다. 생각보다 단순한듯하면서 복잡한 효과를 갖고있는 관계로 같이나온 다른 땅보다 더욱 재판 확률이 낮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