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E Advanced Level

 


1. 개요
2. 역사
3. 과목
4. 수능과의 비교
5. 여담
7. 수학 선택하는 법(CIE 기준)(개정 이전)
7.1. AS Level
7.2. A level
8. Singapore-Cambridge GCE A-level
9. 관련 문서


1. 개요


줄여서 '''A Level'''.
The General Certificate of Education이 개발하고 관리하는 시험이다. 대표적인 시험기관(주관사. Awarding Bodies)은 CIE, OCR, Edexcel, AQA, WJEC가 있다. '''현재 한국에 들어온 주관사는 CIE와 Edexcel이다.'''
영국을 포함한 영연방 국가들의 대입 시험. 영국의 수능정도라고 봐도 된다. 대체로 2년 과정으로, 일반적으로는 GCSE 혹은 IGCSE를 수료하거나, 중학교 학력을 얻은 뒤, 2년에 걸쳐 치르며, 각 학년 마지막에 시험을 봄으로써 그 수료를 인증받는 교육 과정이다. '''한국의 고등학교 3학년~대학교 1학년 과정이라고 보면 쉽다.''' 크게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1년마다 한 파트 씩 공부한다.(2017년부터는 AS, A2를 13학년 마지막에 한꺼번에 본다) 첫 번째 해에 하는 첫 번째 파트를 Advanced Subsidiary Level라고 하며, 짧게 '''AS Level'''라고 부른다. 그 다음 두 번째 해에 하는 두 번째 파트는 '''A2 Level'''로, AS Level에 비해 보다 더 심화적인 내용을 배운다. 즉 2년을 합쳐서 A Level이라 부르는 것.[1] AS Level만을 수료하는 것도 가능하며,[2] AS Level에 이어 A2 Level까지 수료한 경우에는 A Level 전체를 수료한 것[3]으로 자격이 인정된다. 참고로 AS Level은 최대 학점이 A이고, A2까지 과정을 공부해야 A*를 수료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IB 과정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국제 단위 학부 과정 입시 인증 시험중에서는 가장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기본적인 내용을 두루두루 배우는 IGCSE와는 달리, A Level은 본인이 전공하려는 과목을 보다 더 심화적으로 배우는 과정이다. 그렇다 보니 IGCSE보다 선택하는 과목 수가 적은 경우가 많다.[4] IGCSE를 수료하고 나서도 여전히 해야 할 과목이나 요구되는 과제가 많은 IB에 비해 쉽다고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A Level은 본인이 전공하고자 하는 과목만을 깊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이 좋다고만은 하기 어려우므로 본인에게 더 적합할 것 같은 것을 고르도록 하자. 하지만 한국 대학을 지원할 경우에는 무조건 4과목을 선택하여 모두(AS, A2) 이수하도록 하자.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로 가서 확인해 보자.

2. 역사


A Level은 1951년에 고등학교 졸업 자격 시험으로 처음 소개되었다. 후에 개편을 거치면서 현재의 형태로 자리잡았고, 학생의 취미나 관심에 따라서 과목을 스스로 선택하여 시험을 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5]

3. 과목


A Level에서 인정하는 과목은 Traditional과 Modern Subject으로 구분된다. 뭐 자연계와 인문계 같은 개념이다.
Traditional Subject에서는 말 그대로 수학, 물리, 생물, 화학, 심화수학, 경제학, 지리학을 다루며, 그외 다른 과목들은 모두 다 Modern Subject[6]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대학교에서는 Traditional Subject을 Modern Subject보다 더 좋게 쳐주기 때문에 참고하자.
모든 과목과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여기로 가 보자.

4. 수능과의 비교


한국 수능과 누가 더 어려운지 비교하여 홍보하는 유학원이 엄청 많은데, 사실 두 시험은 시험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아예 달라서 누가 더 어려운지 비교 자체가 힘들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A Level은 학부 1학년 범위까지 커버[7]하기 때문에 학습진도는 수능보다 어렵다.[8] 하지만, 시험 문제를 꼬는 것만으로 따질때, 수능이 A Level보다 살짝 어려운 편이다. 다만 시험문제를 꼬는 정도는 term마다 천차만별이다. 예를들면 Edexcel Pure Mathematics에서 어떤 문제는 난이도가 블랙라벨[9]step 2-3 수준 정도 하지만, 어떤 문제는 개념원리 기본 문제 수준 정도 된다. 즉 난이도는 복불복이다.
게다가 시험 패턴도 아예 다르다. A level의 시험 패턴은 주로 책에서 습득했던 지식을 활용하여, 그 지식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속의 문제[10]들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풀어야하는 반면, 수능은 습득했던 지식을 최대한 단순화시켜, 문제에서 요구하는 5개의 답중 1개의 답만 빠르게 찾는 방식이다. 그래서 A level은 문제에서 요구하는 대로만 잘 따르면, 어떠한 답변을 하든간에 상관이 없어, 답이 여러개도 나올수가 있는데[11], 수능은 무조건 문제가 답에 도달하도록 유도돼있어 답은 무조건 하나다.
더군다나, 영국 교육부는 교과 검정을 하지 않아, 사실상 A level의 채점기준도 주관사[12]마다 다 다르고, 과목 진도조차도 차이가 있어,시험의 평균 난이도를 단정 짓기 힘드나, 한국은 교과 검정이라는 게 존재하고, 평가원이라는 컨트롤 타워가 존재해 중앙에서 평균 난이도를 단정 짓기 쉽다.
전통적인 선진국인 영국과 이제 선진국이 된지 얼마 안된 대한민국 각 나라의 교육관 차이도 있다. 보통 개발도상국 시절을 최근에 겪은 선진국은 교육열이 무지막지하게 높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는 고등학생들이 거의 다 대학 진학을 한다. 사실상 대한민국 일반계 고등학교 출신이 대학에 들어갈수 있는 방법은 수능과 내신이기 수요가 엄청 높아서 시험비가 싸다. 하지만 영국은 예전부터 선진국이었다. 영국은 이미 학문 연구 수준이 세계에서 최고를 다투는 수준[13]이고, 무조건 대학에 진학해야 할 정도수준의 교육열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영국의 A Level은 6.25전쟁시절에 만들어졌지만, 한국에 비해 수요가 적은 편이어서 수능에 비해 시험비가 매우 비싸다.

5. 여담


시험 준비를 위해 Past Paper를 풀어보고 싶다면 physicsandmathstutor[14]으로 들어가면 거의 모든 시험 주관사의 시험지가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2018년 이후의 시험문제는 없다는 것이 흠이다.[15]
IGCSE를 응시한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8과목을 선택하는데, A Level에서는 최대 5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한다. 고로 IGCSE를 이수한 학생들은 과목 수가 줄어들었으니 쉽겠지 하는 마음에 무심코 5과목을 선택하는 용자들이 있는데, A레벨에서는 IGCSE와는 차원이 다른 고통을 느낄 것이다. 자신이 없으면 많아도 4과목이 적당하니, 3과목이나 4과목으로 가닥을 잡자.
A Level은 시험문제중 객관식의 비율이 매우 낮고[16] 중에 특히 경제학 같은 경우 거의 완전한 서술형이어서 이론과 그래프 및 계산 산출을 못할 경우 답조차 쓸 수 없다. 찍고 뭐시고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시험이 서술형이기 때문에 계산력만 믿고 A Level을 선택했다면 바로 헬게이트 직행 버스에 올라탄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17]
영국 교육부가 교과 검정을 하지 않아서, 시험을 주관하는 보드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난이도가 어렵다기보다는 진도가 다르다고 볼수 있다. 영국에는 A Level의 난이도를 AQA, OCR, Edexcel 같은 보드마다 진도는 다르지만 시험 난이도를 균등하게 하기 위한 독립적인 주관사가 있다.
간간히 AP를 이수한 학생들이 A Level과 수준이 동등하다고 아가리 파이터 행세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냥 무시하자. 비유하자면 격투기에서 AP는 라이트급이라고 할 경우 A Level은 헤비급이여서 체격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A level의 Further Maths는 대학, 특히 공과 대학에서 다루는 수학을 배우는 과정이므로 은근 어렵다. 하지만 STEP이 아니면 기본 개념 묻기에서 벗어나지 않기에 교과서 문제와 Past Paper만 열심히 풀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18]역학, 통계, 이산수학 등을 옵션으로 배울 수 있다.
미국 유학생 중 SAT나 AP를 한 학생들이 자기는 충분히 A level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며 응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다가 멘탈 나노미터 단위로 박살난다. 섣불리 응시하지 말자. 또한 시험 비용도 기본 80만원을 훌쩍 넘기는 게 A level이므로 응시할 때 신중하자.
A level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을 선택하라면 Physics, Biology, Chemistry, Further Math, Economics이다. AS까지는 할만하다고 쳐도 A2부터는 말 그대로 지옥 그 자체이다. 대학 가서 배워야 될 부분도 일부 커버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괴로워한다. Further Math를 제외한 위 나머지 과목들은 A*와 A의 커트라인이 65%에서 75% 정도이다. 말 그대로 커트라인은 낮지만, A level은 상대평가임을 잊지 말자. 실제로 교과서를 달달 외워서 시험을 봐도 70%가 나올까 말까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서술형의 비중이 커서, 단어 선택 하나하나가 점수를 좌지우지한다.
시험 유의 사항에는 "내용뿐 아니라 사용한 영어 단어나 문장 구성에 대해서도 평가한다" [19]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나 이건 주관사나 시험 과목마다 차이가 있는 편이다. Edexcel 주관 IAL 물리 시험의 작문 유의 사항은 단순하게 논리적이고, 답에 맞는 적합한 표현을 쓰기만 해도 된다고 나와 있다.
물리학 같은 경우 실험, 실험 설계, 객관식, 이론, 총합 6개 이상의 시험지를 응시해야 한다. 고로 외워서는 절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고, 제대로 이해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한국 학생의 공부 방식이 주입식으로 외우는 것이라, 공부 스타일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질문들은 매해 바뀌지만, 트렌드가 존재하므로 그 트렌드를 잘 캐치해내면 좋다.
한국에서 연 1회 시행하는 수능과 달리, 한 해에 시험이 여러 번 시행된다. 1,2월, 5~6월, 10~11월에 시험이 진행된다. 과거에 얻은 성적에 불만족스러울 경우, 다음 분기에 재시험을 치룰 수 있다. AS 시험과 A2 시험을 동시에 치르는 것 또한 가능하다. (2017년부터는 AS, A2를 13학년 말에 동시에 치뤄야 한다.) 심지어 자신이 배운 과목들을 각 분기로 나누어 치는 것도 가능하다.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의 문제는 A level이나, A Level과 유사한 진도 과정을 가진 미국의 AP를 기반으로 출제한다.
2020년 3월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5,6월 A Level이 취소'''되었다.[20]관련 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기존 성적 등을 추합해 대입에 필요한 점수를 산출한다고 한다.
이후 8월에 성적이 공개되었는데, 무려 40%에 가까운 학생들이 1등급, 혹은 2등급이나 낮은 결과를 받게 되자 논란이 있게 되었다. 특히 결과를 산출할때 포함된 지금까지의 학교 평균 성적이 포함된것이 가장 큰 논란이었다. 결국 학부모, 학생 및 교사들까지 항의 시위가 있었고 결국 기존 알고리즘을 폐지하고 오직 교사 평가만으로 점수를 산출하기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대학교들의 혼란까지 겹쳐지면서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상황.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결국 2021년 5,6월 영국 국내 A-Level과 Pearson Edexcel 주관 IAL이 취소되었다.[21] 지난 해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에는 오직 교사 평가만이 사용될 예정이다.

6. A level 주관사별 진도 차이



7. 수학 선택하는 법(CIE 기준)(개정 이전)



7.1. AS Level


AS 때 다음과 같이 선택할 수 있다.
Paper 1: Pure Mathematics 1 (P1)
1 hour 45 minutes
About 10 shorter and longer questions
75 marks weighted at 60% of total
위 P1과 함께 응시할 시험지를 아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Paper 2: Pure Mathematics 2 (P2)
Paper 4: Mechanics 1 (M1)
Paper 6: Probability & Statistics 1 (S1)
1 hour 15 minutes
About 7 shorter and longer questions
50 marks weighted at 40% of total
1 hour 15 minutes
About 7 shorter and longer questions
50 marks weighted at 40% of total
1 hour 15 minutes
About 7 shorter and longer questions
50 marks weighted at 40% of total
참고 : P1과 P2를 선택하는 경우는 수학을 AS까지만 하고 싶은 학생 한해서이다. A2까지 할 껀데 실수로 AS 때 P1과 P2를 보았을 경우 다음 시험때 전체 페이퍼 4개를 다시 봐야 한다.

7.2. A level


A Level 때 다음과 같이 선택할 수 있다.
Paper 1: Pure Mathematics 1 (P1)
Paper 3: Pure Mathematics 3 (P3)
1 hour 45 minutes
About 10 shorter and longer questions
75 marks weighted at 30% of total
1 hour 45 minutes
About 10 shorter and longer questions
75 marks weighted at 30% of total
P1+P3와 함께 응시할 두 시험지 조합을 아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Paper 4: Mechanics 1 (M1)
Paper 6: Probability & Statistics 1 (S1)
1 hour 15 minutes
About 7 shorter and longer questions
50 marks weighted at 20% of total
1 hour 15 minutes
About 7 shorter and longer questions
50 marks weighted at 20% of total
or
Paper 4: Mechanics 1 (M1)
Paper 5: Mechanics 2 (M2)
1 hour 15 minutes
About 7 shorter and longer questions
50 marks weighted at 20% of total
1 hour 15 minutes
About 7 shorter and longer questions
50 marks weighted at 20% of total
or
Paper 6: Probability & Statistics 1 (S1)
Paper 7: Probability & Statistics 2 (S2)
1 hour 15 minutes
About 7 shorter and longer questions
50 marks weighted at 20% of total
1 hour 15 minutes
About 7 shorter and longer questions
50 marks weighted at 20% of total

8. Singapore-Cambridge GCE A-level


싱가포르의 예비 대학 과정인 주니어 칼리지에서 보는 시험. 케임브리지와 싱가포르 교육부의 일부인 SEAB(Singapore Examination Assessment Board)가 합동해서 만든 시험이다.
이 시험의 경우,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은 일반 A level보다 상당히 한정적이며, 그 난이도 역시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일단 주니어 칼리지에 입학할 수 있는 기준도 높으며, 대부분의 학생은 주니어 칼리지에 들어가지 않고 곧바로 사립대학교나 기술전문대학교인 폴리테크닉에 입학하는 편이다.
모든 과목들은 세 가지 레벨로 나눠진다.
H1는 세 가지 레벨 중에서 난이도가 제일 낮다.
H2는 H1보다 난이도가 높다. 배워야 하는 범위가 더 넓고 물리, 화학이나 생물학의 경우에는 실기 시험도 추가된다.
H3가 가장 어렵다. 이로 인해 이 난이도의 과목은 한 개 이상 택할 수 없다. 그리고 H3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H2의 해당 과목에서 먼저 평균 이상의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 그제서야 선택받을 기회가 생기고 대학에서 이메일은 받으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업도 고등학교가 아닌 대학에서 한다. 그리고 H3 과목을 공부해서 A level을 보고 합격을 하면 그 학생의 기록에 남는다. 싱가포르 대학 입시 때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중학교 졸업 자격 시험인 GCSE(舊 GCE O-level)에서 일정 수준의 성적을 얻지 못한 과목은 A-level에서 선택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중학교 때 일본어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고등학교에서는 일본어를 선택할 수 없는 것. 왜냐하면 전혀 배워보지 못한 과목을 멋모르고 선택하면 그 결과는...

9. 관련 문서



[1] AS Level + A2 Level = A Level인 것이다.[2] 즉 AS에서 공부한 과목을 A2에서는 선택하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물론 이 과목이 본인의 진로나 전공에 중요하지 않다는 경우에 한해서겠지만.[3] 그렇다 보니 A2 Level은 그냥 A Leve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미 AS Level을 수료하고 이제 A Level 전체를 수료하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4] 영국 대학 진학을 위해 보통 최대 3~5과목을 신청한다. 너무 적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 요구사항은 어마무시한 수준.[5] 다만 대부분의 경우 희망하는 대학 전공과 연계된 과목을 고르게 된다. 의대를 가고 싶은 경우 수학, 생물학 등을 고르는 식.[6] 제 2 외국어, 철학&신학, 미술 등등[7] 다만 Pure mathematics의 경우 한국 수능 수학 가형과 진도가 비슷한 편이다.[8] 그러나 교과서(coursebook)에 나오는 어휘 수준은 한국 수능 영어 지문보다 쉬운 편이다. 게다가 영어는 같은 단어를 돌려 쓰는 게 많은 편이어서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다면 오히려 한국어로 공부하는 것보다 이해하는게 쉬울수 있다.[9] 한국에서 가장 어렵기로 소문난 고등수학문제집중 하나이다.[10] 간혹가다 문제에서 제시하는 상황이 습득한 지식과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이 들을만큼 꼬는 경우도 있다. 1시간 30분이라는 시험 시간이 전혀 넉넉한게 아니다.[11] 실제로 답안지(mark scheme)에는 답이 여러개가 나올수 있다고 설명한다.[12] AQA, OCR, Edexcel(pearson), WJEC, CIE[13] 영국은 80년전에 초강대국이었다.[14] 들어가서 아래로 스크롤하면 A-Levels & IAL라는 탭이 보이는데, 원하는 과목을 선택한 뒤 자기에게 맞는 시험 주관사와 과목 별 유닛에 맞게 준비하면 된다.[15] 다만 이 문제는 최신 버전의 시험문제의 경우 다음 시험까지 공개가 안되기 때문이다.[16] IAL 시험지는 80점 만점중에 객관식이 10점 밖에 안된다.[17] 물론 수학에서 계산과정을 영어로 설명할 필요는 없다. 다만, 답안지는 문제 해결과정도 평가하기때문에 명확하게 자신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했는지 보여줘야한다.[18] 그렇다고 교과서 살 돈이 없거나 교과서 문제가 쉬워 귀찮다고 past papers만 풀어보면 안된다. 애초에 매 term당 a level의 난이도차는 심한 편이다.[19] 그런데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 영국 대학에서는 작문(Writing)의 비중이 매우매우 높다. 이미 A level 과정에서 과목별로 1주일에 최소 한번 이상 1000단어 분량의 에세이를 써 내야 하는데, 대학에서는 어느 정도 수준을 요구할지 짐작할 수 있다. 즉, 대학에 가서 정상적으로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이 정도 요구 수준은 당연히 통과해야 한다는 것.[20] 영국뿐만 아니라 한국도 취소됬다.[21] 그러나 CIE 주관 A level은 응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