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웹툰)/등장인물

 




1. 소개
3. 광주 호넷츠
3.2. 장기남
3.3. 김현숙
3.4. 박종연
3.5. 김형석
4. 인천 돌핀스
4.2. 선수들
6. 대구 트로쟌스
6.1. 차지훈
6.3. 유철수
6.4. 선수들
7. 기타
7.1. 정길룡
7.2. 고주원
7.3. 이호창
7.4. 이진구
7.5. 기타 선수들


1. 소개


스핀오프작인 클로저 이상용과 설정이 겹치는 부분이 많다.
선수들의 경우 트레이드 이전의 팀을 기준으로 작성.
애리, 진우 등 단행본에서야 풀네임이 밝혀진 인물들이 있다.[1]

2. 수원 램스




3. 광주 호넷츠



3.1. 장건호



3.2. 장기남


광주 호넷츠의 단장. 사람 좋고, 능력도 있지만, 고지식하고 직설적이라고 한다. 단장만 20년 넘게 역임한 베테랑. 2006 시즌이 끝나고 주전들 파이어세일에 들어간 상황.
크리스마스 이브에 은종오의 제안을 받고 이후 협상하게 되나, 은종오에게 의도를 완벽히 간파당한다.
3차전, 애리에게로부터 장건호 약물 복용에 관해 듣게되고, 그 중간에 이호창이 끼어있음을 알게된다. 결국 애리에게 자시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와 함께, 장건호의 아이들에 관해 이야기하게된다.

3.3. 김현숙


장기남의 비서. 사실은 스파이에 가까운 여자. 이호창과 깊은 관계에 있으며, 단장 입에서 나오는 정보를 이호창에게 던져준다. 그리고 램즈가 하는 일이 드러나게되자, 이호창으로부터 장건호측에 이야기를 발설하게 한다.
사실 장건호가 약을 복용하게 된 것을 알게된 것은 이 사람때문. 장건호 비서가 다이어리를 놓고 나간걸 몰래 보게되고, 이윤지 사장이 갑자기 들이닥치면서 영수증 한 장을 가져가게된다. 그 영수증이 바로 장건호가 '프라이드'를 구매한 영수증. 이것이 이호창 기자에게 가게되고, 사본이 이윤지에게 가게 된다.

3.4. 박종연


호넷츠의 에이스. 서른 여섯이며, 두 번째 FA라고 한다. 주무기는 싱커. 그라운드에서는 야수와 같은 승부욕을 보여서 '투견'이라는 별명도 있지만, 밖에서는 분위기 메이커+코메디언이라고. 하민우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표팀 시절 그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하민우를 보자마자 험한 표정으로 문을 쾅 닫아버린다. 하민우는 무언가 이상한 것을 눈치채고, 막판 성적+장건호와의 협상으로 결국 박종연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사실 이유는 다름아닌 대학 후배이자 내연녀의 교통사고로 인한 죽음. 그리고 둘 사이에는 아이 한 명이 있었다!
이후 하민우하고는 잘 이야기가 풀리지만, 우승에 목마른 그는 결국 트로쟌스와 계약한다. 부인하고 이혼은 간신히 막았다고 하며[2],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사라진다.
2013년에 재등장, 다만 이미 은퇴를 하고 해설자로 나왔다. 램즈의 우승은 상상도 못했다며...

3.5. 김형석


32세, 우익수. 장건호와 함께 김장타선이라 불리며 타선을 책임졌다 한다. 은종오가 타선 보강을 위해 노렸다.

4. 인천 돌핀스



4.1. 은종오


항목 참고.

4.2. 선수들


  • 주상영 : 35세, 백업 유격수. 90년대 후반에는 빠른 발과 정교한 컨택을 자랑한 올스타 유격수였지만 최근에는 노쇠화가 심각한 듯하다. 김기정 트레이드 때 매물로 잠깐 언급 되었다.
  • 민동호 : 33세, 마무리 투수. 램즈의 손대범, 트로쟌스의 정원석과 함께 클로저 3대천왕이라 불리며, 통산 187세이브로 현역 최다라 한다. 다만 후반기에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다고.[3] 처음에는 김기정 트레이드 매물로 나왔고, 이후 박준형 트레이드 매물로 또 나왔다. 결국 램스로 이적.
  • 위규성 : 25세, 우투수. 2005년 대학 추계리그 MVP, 140km 중반의 속구와 뛰어난 커브를 보유한 2-3선발급 유망주. 송기도, 유상욱과 함께 매물로 나와있다. 이후 유진승+정인권 반품 트레이드 때 보상으로 램스로 간 것으로 추정.
  • 송기도 : 21세, 외야수. 빠른 발과 좋은 어깨. 고딩 시절에는 초고교급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아직 유망주 딱지를 못 떼었다. 이후 유진승+정인권 반품 트레이드 때 보상으로 램스로 간 것으로 추정.
  • 유상욱 : 23세 3루수. 보통 백업으로 나왔고, 수비력은 좋으나 공격이 아쉽다고. 고딩때는 스타급이었단다. 이후 유진승+정인권 반품 트레이드 때 보상으로 램스로 간 것으로 추정.
  • 이준표 : 22세 좌투수. 2미터 가까운 키에서 내리꽃는 묵직한 직구가 주무기로 06년 혜성처럼 나타났단다. 박준형+유진승의 반대급부로 램즈로 가나 금세 다시 돌핀스로 복귀.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정인권에게 끝내기홈런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모티브는 김광현으로 보이고, MLB의 랜디 존슨과도 비슷한 스타일로 보인다.
  • 권기찬 : 좌완 투수. 장건호의 아이들 중 한명. 특이사항은 "컨트롤이 좋다." 최고구속은 138정도, 꽤 괜찮은 체인지업과 그냥 그런 슬라이더, 제구는 몰리는 경향. 은종오는 도데채 왜 우리팀에 있는지, 호넷츠에서 왜 원하는지를 모르겠다고. 2군 스텝들은 그가 원하는 코스에 1mm의 오차도 없이 공을 넣지만,[4] 주자만 나가면 흔들린다고. 아무튼 유진승+박준형 트레이드때 램스로 갔고, 클로저 이상용의 배경인 2013시즌 기준으로 3년간 꾸준한 활약을 보인 선발투수라고 한다.
  • 마이크 펜스 : 용병 4년차 에이스. 150km 후반의 강속구와 각 큰 파워커브를 던진다고. 2006시즌 성적은 방어율 2.20 16승 8패. 한국 생활에도 익숙하고 2007시즌도 재계약했으나, 부인의 건강 문제로 계약을 파기한다.
  • 박한진 : 돌핀스 좌완 에이스. 2006년 방어율 3.05 12승 4패.
  • 김주영 : 우수한 사이드암 선발 자원. 2006년 방어율 3.52 7승 10패.
  • 이태직 : 백전노장의 베테랑 선발자원. 2006년 방어율 3.77 6승 3패. 제구의 달인이라 불린다고 한다. 스트라이크존을 9분할한 제구가 가능하다고.
  • 최상수 : 컷 패스트볼의 달인. 10년째 돌핀스 불펜의 핵. 2006년 방어율 3.79 2승 2패 16홀드.
  • 박우진 : 2006년 방어율 1.69, 5승 2패 2세이브 32홀드의 리그 최정상급 중간계투. 하민우가 말하길 타팀에 가면 당장 클로저라고, 실제로 박준형과의 트레이드로 민동호가 램스로 간 이후부터 돌핀스의 마무리를 맡았을 것으로 보인다. 클로저 이상용 시점에서는 돌핀스의 마무리로 등장.[5] 정상급 계투요원이었다가, 마무리로 전향, 그리고 우완이라는 점에서 안지만과 비슷하지만 처음 언급된 연재시기가 2008년이기때문에 모티브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5. 서울 게이터스


항목 참고.

6. 대구 트로쟌스



6.1. 차지훈


트로쟌스의 젊은 단장. 부임하자마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장기집권 역시 꿈꾸고 있다. [6] 다만 판단이 정확히 안 설때에는 멘붕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하민우와의 트레이드건에서는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은종오는 그가 멍청하다고 디스.
유철수 감독의 행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6.2. 김예린


트로쟌스 단장의 비서이자 실질적인 리더. 단장 차지훈이 이 여자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데 실제 타 구단과의 교섭 장면을 보면 차지훈이 김예린이 시키는대로 다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하민우에게 유망주들을 털리며 한방 먹는다. 단행본의 에필로그에 따르면 결국 수뇌부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아 최초의 여성 단장이 됐으며[7] 하민우, 은종오와 함께 단장 트로이카 시대를 연다.
후속작 GM : 드래프트의 날에도 등장한다. 이번에는 하민우에 못지 않은 주연급.

6.3. 유철수


트로쟌스의 감독. 전직 재규어스 감독 출신.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편으로, 베테랑 일색인 팀과는 정 반대의 성향을 가졌다. 박준형과의 불화는 대단한 수준이어서 시즌 끝나고는 그의 트레이드를 차지훈 단장에게 요청했다. 2006 시즌에는 베테랑-신인 기용을 절묘하게 잘 맞췄다고 한다.

6.4. 선수들


  • 박준형 : 대구 출신. 트로쟌스의 명실상부 지역 프랜차이즈 스타. 트로쟌스의 영원한 4번타자로 불리는 선수. 우익수에 좌타 모티브는 양준혁. 3할의 정교함과 20홈런의 파워를 동시에 지녔다고 한다. 프로에서는 장건호의 그늘에 가려지는 경향이 있으나, 아마 시절에는 프로선수 못지않은 각광을 받던 엘리트라고 한다. 4년연속 +20홈런이었지만, 2006년 강주영에 밀려 4번도 뺏기고, 플래툰까지 당하면서 9홈런밖에 못치면서 파워의 하락도 의심되는 시점[8]. 거기에 코칭스텝 프런트와의 갈등도 상당하는 소문이 돌고있다. 결국 램즈를 거쳐 돌핀스로 트레이드된다. 2006시즌 타율0.322,135안타 9홈런 67타점 55득점,출루율0.396,장타율0.444를 기록.
  • 이범섭 : 포수, 우투우타. 장건호의 아이들 중 한명. 트로쟌스의 2군 포수. 몸쪽에 매우 약하고, 병적으로 밀어쳐서 우편향 타구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위에 탑유망주 강기윤, 공격형 포수 정태군에다 드래프트에서 두 명의 포수를 뽑으면서 그의 자리는 위태로웠으나, 박준형 트레이드때 램즈로 넘어갔다. 이후 이원호-정인권과 더불어 탄탄한 센터라인을 구축. 2013 램스의 우승에 기여한다.
  • 김찬성 : 2006시즌 0.318를치며 주전 1번타자로 활약.아마도 규정타석을 채운 3명의 트로쟌스 선수중 1명 인듯.
  • 이종오 : 2006시즌 트로쟌스의 2번타자로 뜀.
  • 강주영 : 2006시즌 박준형을 제치고 팀의 4번타자로 뛰었다. GM2시점에서 밝혀진 바로는 2008시즌부터 하락세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당시 기준 역대급이라고 불릴만큼의 금액을 받고 트로잔스로 이적했다고 하니... 모티브는 누가 봐도 심정수.
  • 이문용 : 트로쟌스의 중견수.나이는 35세니까,2006년기준 1972년생. 과거에는 괜찮은 중견수였지만, 허벅지부상이후 뚜렷한 하향세라고.

7. 기타



7.1. 정길룡


서울 재규어스의 해외담당 스카우트. 하민우하고는 한솥밥을 먹은 적도 있는 친한 사이
투수 보는 눈이 탁월하고,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기교파를 선호한다 한다. 용병 투수만으로 세 번이나 대박을 쳤다고 한다. 제구 안 되는 투수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고.
그러나 2005시즌 데려온 제이슨 로는... 하지만 트라이아웃 할 때에는 컨트롤도 우수했으며, 마이너 성적도 괜찮아서 팀에서는 대박잡았다고 축하 파티까지 했었단다. 외국으로 출국하는 길에 하민우에게 그만은 뽑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후 마지막즈음 등장. 하민우에게 대박 정보를 알려주는데, 그것을 바로 인천 돌핀스의 용병 마이크 펜스가 수심 가득한 얼굴로 미국 어느 병원에 있다는 것. 사실 자기팀 용병 메디컬 테스트 하러 갔다 우연히 발견했다고.

7.2. 고주원


장건호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변호사. 장건호와 붙어다니며, 장건호와는 친구 사이다.
이윤지를 다치게 지시한 사람이고, 처음에는 무엇을 빼내려 한 거 같으나 실패했다 한다.
예전에 장건호 약물과 관련한 영수증 한 장을 흘렸는데, 그것이 이윤지 손에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있다.

7.3. 이호창


스포츠 아침의 기자. 취재력+문장력+전문지식 모두 뛰어나며, "유망주 킬러"라는 별명답게 유망주들의 거품을 걷어내는데 일가견이 있다 한다. 그의 첫 타겟은 다름아닌 하민우. 2차전에서 처음 등장.
손대범 트레이드가 이윤지의 작품임을 단박에 알아차린다.
이후 이윤지에게 여러 정보를 제공하긴 하지만, 실제 가까운 사람은 김현숙. 장건호의 약물 기사를 쓰는 시점에서 램즈와 호넷츠가 손을 잡는 모양새를 취하자, 이를 막기위해 장건호측에 램즈와 호넷츠가 손잡았다는 이야기를 흘리게 한다.
이후 장건호와 램스의 계약을 보러 램스 주차장에서 죽치고 있었으나, 이후 하민우와 장건호의 대결을 보며 흥분을 한다.
단행본의 에필로그에 따르면, 뭣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장건호의 약물 기사는 포기하지만 그의 폭로성 기사는 여전해서 야구판을 휘저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공으로 국장 자리에까지 오른다.

7.4. 이진구


일명 방화범. 램즈 광팬으로 현재는 인터넷쇼핌몰 "홈런왕"의 사장.
2차전에서 첫 등장. 손대범을 판 것에 분노하며, 송호식 단장에게 계란을 던진 인물로 보인다. 그날 밤, 램즈 구단 버스에 불을 지르려 하나 실패, 하민우를 단박에 알아보고는 하민우의 아픈 기억인 92년 한국시리즈 6차전을 언급한다. 사실은 굉장한 하민우 팬으로, 손대범 포스터 뒤에는 하민우 포스터가 있고, 하민우 데뷔 첫 경기때 유니폼을 만들어 싸인을 받아두었을 정도이며, 한국시리즈 패전때 하민우를 염려하며 팬레터도 몇 번이나 보냈다고 한다. 이후 이윤지 사장의 정체를 밝히면서 방화미수로 체포될 위기를 하민우의 도움으로 모면하게 된다.[9]
사실 온라인에서는 꽤 알려진 정보통으로, 이후 하민우에게 많은 정보를 알려주게 된다. 그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램즈 뿐만 아니라 타 팀 1·2군 스카우트도 상세하게 기록한 수준.
하민우와 장건호의 대결에서 하민우의 싸인이 담겨있는 옛 유니폼을 갔다준다. 사실 트레이드 결과 궁금해서 기웃거리다 진우한테 우연히 들었다고. 그리고 그 대결에서 램스를 응원할 때 느끼고 싶은 기분이었다고.

7.5. 기타 선수들


  • 황덕일 : 프로 7년차의 선데빌스의 중견수. 아래 서술한 이민수-2년차 유망주 이기철과 함께 선데빌스의 중견수 3인방 중 한명이다. 별명은 슈퍼세이버, 미스터 하이라이트. 장타력을 겸비했다고 한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사고 쳐서 징계먹었다고 한다. FA를 앞둔데다 사고를 자주 쳐서 하민우는 이정호의 FA 보상선수로 예상했으나, 의외로 보호선수 명단에 들었다고 한다. 모티브는 정수근일듯.
  • 이민수 : 프로 4년차의 선데빌스 중견수. 징계로 빠진 황덕일의 구멍을 공수주 모든 분야에서 잘 메꿨다고 한다. 이정호의 FA 보상선수로 램즈에 오게 되었으나, 곧바로 박준형 트레이드때 트로쟌스로 보내지게 된다. 근데 클로저 이상용에소 다시 선데빌즈로 돌아왔다. 중간에 이민기로 개명당했다.. 수비는 괜찮지만 램즈의 이승범이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한다.
  • 홍문조 : 재규어스의 중견수. 하민우의 말로는 공수를 갖춘 최고의 중견수라고 한다.
[1] 한애리-이진우-고주원은 2권, 김예린은 4권(중 에필로그)에서 밝혀졌다.[2] 아이는 데려다 키우기로 한 듯[3] 은종오 왈 : 후반기 구위가 완전히 죽어버렸어. 아마도 이제 내리막이야.[4] 장건호는 그를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하는데 일반적인 투수가 스트라이크 존을 4분할하고, 이태직 정도는 되어야 9분할을 하는데, 권기찬은 16분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5] 김상덕 감독이 "이상용보다 나은 마무리 있으면 나와보라 그러시오! 램스 허경영, 돌핀스 박우진, 트로잔스 정준수 말고는 없어. 진짜 없다니까!"라고 언급한다.[6] 실제로 GM : 드래프트의 날클로저 이상용의 시점에서는 김예린이 단장이 되어있다![7] GM 3차전 8회초를 보면 "내가 단장이 되면"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볼 때 상당한 야심가임을 알 수 있었고, GM2에서 밝혀진 바로는 은종오의 승승장구 등 외적 요소에도 힘입어 단장이 되었다고. 상세 내용은 김예린 항목 참조.[8] 사실은 타석수가 적다는 요인이 가장 크다. 이 시즌에 규정타석을 채운 트로쟌스의 타자는 단 3명.[9] 참고로 이진구의 방화미수는 형법 제174조 및 동법 제166조제1항에 따라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지는 죄이다.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해서 형을 면하게 해줄 수 있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