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deAUnd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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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마스코트
3. 말빨
4. 라이벌 I Hate Everything
5. 사건
5.1. GradeAUnderA vs Joseph Costello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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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채널 GradeAUnderA
세컨드 채널 GradeBUnderB
트위치[1]
GradeAUnderA. '그레이드 A 언더 A'라고 읽으며 약칭은 '그레이드'다. 얼굴을 숨기면서 활동하는 유튜버이기 때문에 프로필은 거의 알려진 바가 없지만, 영상이나 트위치 생방송을 통해 조금씩 자신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본명은 원래 밝혀져 있지 않다가 "Stupid Things that Parents Do"라는 영상에서 실수로 공개되었는데, 자신의 Audible.com 링크를 설정하려다가 실수로 본명을 넣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본명이 "Ram"이란 것이 밝혀졌다. 풀네임은 Ram Karavadra임이 팬들에 의해 밝혀졌다.
영국에서 나고 자란 영국인이며[2] 원래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이후에는 교편을 잡아 중학교 수학 선생님을 하고 있었는데, 해고를 당하고 나서부터는 유튜브로 생계를 이어가게 된 듯.[3] 하지만 트위치 생방송에 따르면 아직 교육계에서 손을 놓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그리고 "I Do Not Enjoy Making YouTube Videos" 영상에서 자신이 수학 가르치는 걸 좋아하고 그에 대한 컨텐츠를 만들 예정에 있다고도 했다.
본격적인 활동년도는 2013년. 첫번째 영상에서는 아무 반응도 없다가 바로 '''다음 영상인''' Girly Drinks vs Manly Drinks에서부터 레딧 서브포럼을 통해 주목 받기 시작한다. 그에 힘 입어 첫번째 영상 역시 다시 주목을 받았고, 이후 천천히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동물 이름이나 알파벳을 신랄하게 까는 등의 영상을 올리다가 WTFU 사태, 유튜브 드라마 사건이 터지자 그에 대한 진지한 비판 영상을 올리면서 그의 뛰어난 언변이 화제가 되었다. 그 밖에도 Nicole Arbour[4]나 KEEMSTAR[5][6] 같은 유튜버를 비판하는 영상을 올려 많은 사람들의 옹호를 얻었다. 그의 언변이 서서히 빛을 발해서 200만 구독자 수를 넘어섰고,[7] 현재는 300만 구독자 수를 넘겼다.
자세한 특징은 위키 참조

2.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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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 존나게 멋있음'
이 두녀석은 이 채널에 있어서 훌륭한 마스코트다. 말 그대로 얘네 둘을 기점으로 시작하며 주인공은 왼쪽의 턱이 엄청 긴 녀석이다. 이 턱긴 녀석을 중점으로 내용이 오가며, 나머지는 대충 그리면서 새로 생기긴한데 좀 엉성한 모습도 있긴 하다.
특히 턱이 긴 녀석은 좀 나이든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만화 '심술통'의 심보하고 딱 똑같다.

3. 말빨


'''돌직구의 신'''
'''착착 감기는 심술쟁이 말빨 유튜버'''
유튜브에서는 직설적이고 논리적인 돌직구 말빨로는 신격 수준으로 꼽히고 있고, 블랙 코미디의 일환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이 잘 긁지 않는 요소들을 자극적으로 긁어버리면서, 상당히 거친 억양을 컨셉으로 잡은 탓에 더욱 웃기다는 점이 특징. 제일 중요한 건 얼굴을 까지 않고,[8] 제로 펑츄에이션처럼 오로지 단순한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것이다.[9]
채널에 처음으로 올라온 영상은 '내가 이발소에 싫어하는 9가지 것들'이란 영상이다. 영상에 나온 내용 중에 3번째[10]는 네티즌들이 제일 사실적이라며 극찬을 했고, 4번째 내용에서 이발사가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3번째 내용에서 쓰레기같은 머리가 됐는데도 "당연히 괜찮다고 하겠지!!"라고 하는 게 압권.
가장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영상은 여자다운 술 vs 남자다운 술에 대한 영상이다. 2013년에 다뤘으며 전편 영상보다 조회수가 많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게 한 영상이다.
그 외에도 부모들이 하는 멍청한 짓에 대해서 다뤘는데 보면 국내에서 일컫는 꼰대도 해외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쓸데없이 오지랖으로 잔소리 늘리는 걸 까는데, "딴 자식이나 친척하고 비교하지 마라", "자식 차별하지 마라", "부모들이 빡쳐서 잔소리를 하면 대체 뭐라고 대답해야 하냐" 등 국내에서도 공감 갈만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2016년 Tobuscus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유튜브 드라마에 대해서 확고하게 까면서부터 밈 사이트로부터 큰 호응을 일으켰다.요약 다만 Markiplier에 대해서는 머리카락 색이나 'markimoo'라는 호칭에 대한 의미없는 인신공격을 했다는 비판을 듣기도 했다.[11]
그 외에도 장난삼아 담은 팁들도 볼 수가 있다. 예를 들어 기억이 나지 않는 노래 제목을 찾는다던가.

4. 라이벌 I Hate Everything


  • I Hate Everything - 사실상 I Hate Everything은 그의 제자나 다름 없을 정도로 데뷔 시기가 1년차나 된다. 하지만 거의 같은 컨셉의 부류라 상당히 비교가 자주 되는 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컨셉의 큰 차이는 I Hate Everything은 그냥 다 싫다는 부류이고 그레이드는 조목조목 비교하면서 깐다는 것이다.


5. 사건



5.1. GradeAUnderA vs Joseph Cost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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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16년 2월 22일, Grade는 유튜브에 대해 잘못된 것에 대한 두 파트로 나뉘어진 영상을 올린다. 그 영상은 파트 2로, 유튜브의 엉성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따른 규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리고 가이드라인 중에 폭력에 대한 사항이 완전히 엉성하다는 예로 Joseph Costello의 영상을 든다. Grade는 Joseph의 영상의 대부분이 사람들을 카메라로 몰래 찍어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점과 차 안에 있는 자신한테 무언가를 던졌다는 이유로 물컵을 던져 응수하는 영상을 컨텐츠랍시고 올린다는 걸 거세게 비판했다.[12] 그러면서 Grade는 유튜브가 자기가 만든 규칙을 어기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Joseph처럼 영상 만들기를 부추기는 걸 내버려둔다고 비판했다.
영상을 올리고 나서 같은 날에 Joseph Costello한테서 바로 트위터로 반응이 온다. 그리고 Joseph은 Grade와 트위터로 싸우다가 Drama Alert 채널에 자신이 겪고 있는 사건을 직접 제보한다. 그리고 Drama Alert는 당연히 그 제보를 받아들였고 Grade와 Joseph을 직접 불러 토론하게 시켰다.
그렇게 토론이 시작되자 Joseph은 Grade에게 '''완전히 처발린다.''' 맨 위의 짤방도 그걸 풍자하는 것이다. 토론을 중재하던 Drama Alert 채널의 주인 Keemstar는 중립을 유지하지 못하고 완전히 Grade의 편을 들었다. 맨 위의 레딧 스레드에 Grade와 Joseph의 토론에 대해 레딧러들이 의견을 남겼는데, 많은 이들이 Joseph은 너무 비논리적이고 트롤링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고, '''이 토론 자체가 SHIT SHOW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고 나서 이틀 뒤, Joseph은 Grade에 대한 응답으로 이 영상을 올린다. 영상의 요지는 자신이 이런 영상을 올리는 것에 대한 이유다. 액션 페인팅을 예로 들어 "창의적이랄 게 없고 그냥 물감 뿌리는 것 뿐인 그림이 예술이 될 수 있듯이, 자신의 영상도 예술이다"는 게 논지인데, 이걸 올리자 사람들은 "이틀 전에 Grade한테 겁나 처발렸다고 자기가 피해자인 척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상황이 심각해지자 좋아요 수와 싫어요 수를 '''영상에서 안 보이게 했다.''' 이런 응답에 대해 Grade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고, 결국 상황이 완전히 종료되었다.

6. 여담


  • Karrueche Tran(카루셰 트란)이라는 모델의 열렬한 팬. Why I Dislike The Kardashians 영상에서 몸매 (특히 가슴) 얘기를 하다가 처음으로 나왔는데, 이 때는 이름도 제대로 못 읽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레이드는 이 분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 영상에도 점점 출연시키면서 이름도 "카루치 트랜"으로 읽게 되었다. 이제는 자주 나오다보니 아예 떼놓을 수가 없는 키워드가 되었는데, 그게 언제 진짜 카루셰한테도 소식이 전해졌는지 카루셰가 진짜로 트위터로 팔로우를 해줬다고 한다.
[1] 여기서는 게임을 하거나 시청자의 요청에 따라 그림을 그리는 방송을 한다.[2] 버킹엄 궁전에 산다고 한다.(...) 물론 농담이지만.[3] 이를 이용해 자학 개그를 하기도 했다. KEEMSTAR 까는 영상에서 "아무런 도움도 안 된 학자금 대출이 아직도 4만 파운드나 남은 사람이 누군지 맞혀봐"라며 자신을 가리킨 게 그 예시. 영상 올릴 당시 4만 파운드는 약 6700만 원이었다.[4] 매튜 산토로의 전 여친. 매튜 산토로와 안좋게 깨진 사건으로 모자라 "Dear Fat People"이라는 영상을 올려서 어그로를 왕창 끌었고, 심지어 자신이 2008년에 심각한 교통사고로 인해 제대로 걸어다닐 수 없을 정도였고 지금도 후유증이 있다는 '''거짓말까지 했다.''' 이를 두고 그레이드는 처음에는 동정하다가 나중에 '''정신병'''이라고 깠다.[5] 유튜브 드라마 참조. 항목에 안 나온 사실이 있는데, KEEMSTAR는 과거에 당시 '''62세'''였던 토니라는 노인을 소아성애자로 몰아세워서 자신의 팬들로 하여금 공격하고 신상털이를 하게 했다. 후에 이 사건이 거짓말이었단 게 드러나자 제일 먼저 '''아니라고 발뺌했고,''' 더이상 변명할 수 없게 되자 제일 먼저 '''자신의 유명세를 걱정했다.'''[6] 그런데 정작 2010년, KEEMSTAR의 생방 중에 '''15세 여자''' 팬이 '''가슴과 중요 부위를 가린 나체'''를 공개했다. 심지어 KEEMSTAR가 그 팬한테 그러도록 시켰다는 루머가 있다. 그에 대한 그레이드의 반응은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7] 그 기념으로 얼굴 공개를 했다.[8] 물론 얼굴은 200만 구독자 기념으로 깠다.[9] 이전에는 그림판처럼 표현한다라고 되어 있었는데, 이 사람 실제로도 '''그림판을 사용한다!'''[10] 이발하다가 반쯤 깎은 상태에선 겁나 괜찮은 스타일이 나올 것 같다가 마지막엔 완전 거지같은 꼴이 된다는 내용.[11] 다른 동영상에서 다른 연예인을 비판할 때 처럼 장난으로 넣은 것이라고 해명하기는 했다.[12] Grade가 평소에 그랬듯 Joseph을 "Cunt(썅놈)"이나 "Scumbag(쓰레기새끼)"라고 부르는 것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