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바이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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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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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토브리그에 등장하는 KPB 리그 소속 가상의 프로야구단. 연고지는 서울이다.[2] 김종무 단장이 구단 운영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2. 정규시즌 순위
2.1. 2014 시즌
참고로 실제 KBO 2014 시즌과 성적이 같다. 당시 우승팀은 삼성 라이온즈.
2.2. 2019 시즌
3.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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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은 색상은 회색에 보라색의 Y자 모양의 단추 유니폼으로 과거 모기업의 CI 컬러색이 파랑색이였던 SK 와이번스의 2004~2005 시즌 유니폼과 살짝 흡사할 정도로 비슷하다. 보는 이에 따라서는 남색의 Y자 줄무늬가 그려진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과도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다.
4. 기타
- 바이킹스는 2009, 2010, 2014, 2015년, 총 4회 우승을 한 바가 있다. 그런데 세이버스의 우승은 총 9회로 2005, 2006, 2011, 2012, 2013, 2016, 2017, 2018, 2019년이다. 상당히 늦게 찾아온 바이킹스의 전성기가 하필 신흥강호 세이버스(2001년 창단)와 겹치는 바람에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것이다.[5]
- 서울 팀으로 관중 동원력이 좋고 반대로 구단 지원이 굉장히 짜다는 점, 육성 능력이 좋다는 점 등에서 두산 베어스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다.
- 2019 시즌 이후 프로야구 약물 파동이 터져 바이킹스 내부에서만 5명의 선수가 적발이 됐다. 적발이 된 선수들의 면면도 팀내 주축이 되는 두자릿수 승수 투수에 불펜 핵심 선수까지 모두 적발이 됐다. 재송 드림즈 권경민 사장의 요청으로 열렸던 프로야구 구단 사장단 회의에서 기존 72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너무 약하다는 이유로 2년 출장정지 징계로 징계가 대폭 강화가 됐는데 이에 따라 적발된 선수들은 최대 2년간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게 되었다.
- 재송 드림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4번 타자였던 임동규를 2019 시즌 이후 영입하는데 성공하며 팀내 타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임동규가 과거 원정도박을 했던 사실을 협회에 자진신고하며 7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 되었다. 결국 위의 약물파동까지 결부되어 투타 모두에서 바이킹스는 심각한 타격을 입고 말았고 향후 시즌 준비가 매우 힘들어졌다. 결국 임동규를 다시 드림즈로 트레이드로 보내면서 김관식을 되돌려받음과 동시에 거포 유망주 연중섭을 데려왔다. 결과적으로 30대중반 전성기 투수인 강두기를 보내고 외야거포 유망주 연중섭과 고교 1픽 타자 손승민을 받은 셈이다. 투수육성에는 원래 일가견이 있는 팀이니 유망주 타자를 보강하는 트레이드를 통해 현재 대신 2년후를 도모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 SBS의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
- 구단명의 모티브가 된건 미네소타 바이킹스인걸로 보인다. 팀컬러도 똑같은 보라색이다.
[1] 이곳 또한 재송 드림즈의 홈구장처럼 구장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으로 나온 곳은 수원 kt 위즈 파크. [2] 초기부터 나와있으나 헷갈리는 인원들이 좀 있었던 듯하다. 김종무 단장이 처음 등장할 때 "복잡한 서울에서 벗어났더니"라는 말이 나왔고, 임동규에게 "같은 연봉이면 그래도 서울팀에서 뛰는 것이 더 좋지 않느냐"라고 말하는 것을 볼 때 서울 연고팀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드러냈다. 다만 임동규의 드림즈 복귀 후 장진우의 대사인 “어디서 바다 냄새 나나 했더니 바이킹스 놈이 여기 있었네”라는 대사 때문에 인천으로 헷갈린 시청자들이 있었으나, 단순히 팀명의 바이킹이 바다에서 활동한 민족이라는 점에서 나온 농담으로 보인다. 예컨대 KBO 두산 베어스 팀을 베어스라는 이름 때문에 곰탕 등과 연관지어 드립치는 것과 같이. 백승수가 김종무를 만나러 간다고 할 때 서울로 간다고까지 했다. 이후 마지막 회에서 2014 시즌 관중 1위로 그려지는데, 관중 3위인 드림즈가 '서울 구단을 제외하고 관중 1위'라고 하는 것을 감안하면 서울이 확실하게 되었다.[3] 드라마에서는 143경기 83승 기준 0.593으로 나왔다.[4] 드라마에서는 143경기 43승 기준 0.301로 나왔다.[5] 이 부분 역시 지금은 아니지만 콩라인 구단을 참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