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스

 




<colbgcolor=#102950> '''세이버스'''
'''Sabers'''
'''창단 연도'''
2001년 (23주년)
'''연고지'''
-
'''모기업'''
-
'''구단주'''
-
'''사장'''
-
'''단장'''
-
'''감독'''
-
'''주장'''
-
'''구장'''
-
'''우승'''
2005, 2006, 2011, 2012, 2013, 2016, 2017, 2018, 2019(9회)
1. 개요
2. 역사
3. 정규시즌 순위
3.1. 2014 시즌
3.2. 2019 시즌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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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등장하는 KPB 리그 소속 가상의 프로야구단. 작중에서 모기업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 구단의 성적은 KPB 리그 최상위권에 속하고 국가대표 4번타자 김원재를 보유하고 있으나 해체 후 재창단을 거친 리그 후발구단인 탓에 구단의 인기도는 리그 하위권에 속한다.

2. 역사


2001년 해체된 기존 구단[1]의 선수단과 프런트를 승계하여 창단했다. 창단 후 기존 팬들의 외면으로 관중 동원이 저조했지만, 빠르게 강팀을 만들어 창단 4년만에 2005년과 2006년의 2연패,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3연패, 2016년부터 현재까지 4연패를 기록하며 말 그대로 세이버스 왕조를 세우며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2020시즌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로 직행해 드림즈와 격돌했다.
드림즈 운영팀장 이세영의 설명에 의하면 모기업의 전폭적인 후원, 프론트와 현장의 유기적인 소통이 왕조 구축의 비결이라고 한다. 하지만 창단 연도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기존 팀을 해체하고 재창단한 팀이라 관중이 적으며, 우승 이력으로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여전히 고민에 빠져있다.
KBO의 여러 팀의 모습이 섞여있다. 우선 우승 경력만 보면 삼성 라이온즈를 닮았는데, 2005, 2006, 2011, 2012, 2013 시즌 우승이 정확히 일치한다. 또한 세이버스는 이후 2016, 2017, 2018, 2019 시즌 우승으로 4연패를 달성했는데, 삼성도 2014 시즌 우승으로 4연패를 달성했다. 4연패 이후 다음 시즌도 1위로 한국시리즈에 올라갔다는 것도 일치.
창단연도, 관중 수에 대한 고민, 모기업의 전폭적인 후원, 그리고 타도 대상이 되었다는 점은 왕조 시절 SK 와이번스와도 닮아있다. 실제로 SK는 2000년에 쌍방울 레이더스가 해체되자 기존 쌍방울 인력들을 거의 그대로 데려가서 창단했다. 매각된 것도 아니지만 보통 SK도 해체 후 재창단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세이버스와 유사한 점이 있다. 인천에서 새 팀을 창단한 후 2007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력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관중이 바닥을 기었다.[2] 다만 창단 초기부터 지속해 온 지역 밀착 마케팅 등의 영향으로 관중이 증가하고 있기는 하다. 세이버스만큼은 아니지만 SK도 창단 이후 4회 우승으로 왕조를 세운 이력이 있으며, 모기업이 투자를 아끼지 않는 팀으로 유명하며[3], 다른 왕조와 달리 유난히 SK가 우승하던 시절에는 공공의 적으로 불렸다.
해체 후 재창단, 관중 수에 대한 고민, 프런트와 현장의 유기적인 소통은[4] 현재 키움 히어로즈와도 비슷한데 키움은 아직 우승 기록이 없고 모기업도 다른 구단보다 상대적으로 부실하기에[5] SK가 더욱 연관이 되어있다.

3. 정규시즌 순위



3.1. 2014 시즌


순위
팀명
경기



승률
승차
1
바이킹스
128
78
3
47
0.624
0.0
2
드림즈
128
78
2
48
0.619
0.5
'''3'''
'''세이버스'''
'''128'''
'''70'''
'''1'''
'''57'''
'''0.551'''
'''9'''
4
펠리컨즈
128
62
2
64
0.492
16.5
5
타이탄스
128
61
2
65
0.484
17.5
6
웨일스
128
59
1
68
0.465
20
7
재규어스
128
58
1
69
0.457
21
8
데블스
128
54
0
74
0.422
25.5
9
블랙윙스
128
49
2
77
0.389
29.5
참고로 실제 KBO 2014 시즌과 성적이 같다. 당시 3위 팀은 NC 다이노스.

3.2. 2019 시즌


순위
팀명
경기



승률
승차
'''1'''
'''세이버스'''
'''144'''
'''87'''
'''1'''
'''56'''
'''0.608'''
'''0.0'''
2
바이킹스
144
84
3
57
0.594[6]
1.5
3
펠리컨즈
144
80
2
62
0.563
6.5
4
웨일스
144
79
3
62
0.560
7
5
재규어스
144
74
2
68
0.521
12.5
6
데블스
144
69
3
72
0.489
17
7
타이탄스
144
69
2
73
0.486
17.5
8
블랙윙스
144
61
2
81
0.430
25.5
9
레드호크스
144
54
6
84
0.391
30.5
10
드림즈
144
43
0
101
0.299[7]
44
참고로 101패는 1990년대 쌍방울하고 2000년대 롯데의 97패를 넘는 역대 최다 패다.

4. 여담


  • 팀명인 Sabre는 날이 휘어져 있는 검을 뜻하며, 펜싱 경기에 쓰인다. 로고에 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아 이쪽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Sabre는 영어로 세이버로 읽기 때문에 세이버스가 맞다.

[1]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2] 정확히는 SK 창단 초창기인 2000~2001년에만 바닥을 기었다. 당시 홈구장이 심하게 낙후된데다 여전히 선수단의 핵심이 옛 쌍방울 레이더스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02년 문학야구장이 새로 개장하면서 관중이 2배 이상 늘었고 200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지역 내 인지도를 높였다. 물론 2010년대 이전까지는 관중 동원 순위에서 중하위권에 머물렀고 원정경기 티켓 파워는 전무했기 때문에 비인기 구단이라는 꼬리표를 항상 달고 다녔다.[3] 이 부분은 가려서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선수단에 대한 투자보다는 홈구장을 뜯어고치는 쪽으로 투자를 많이 했기 때문. 특히 FA 영입에 대한 보수성으로 인해 돈 잘 쓰는 구단이라는 인식도 최근엔 흐려지고 있다.[4] 프런트와 현장의 깊은 유대관계와 소통 능력은 전신격 팀인 현대 유니콘스 시절부터 이어온 전통이다.[5] 히어로즈 구단의 메인 스폰서키움증권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100억원씩 최대 500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다른 구단에 비하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만약 메인 스폰서 계약을 중도 파기하는 일이 터진다면 구단 운영도 힘들어 질 수도 있으며 실제로 2008년 가입금 문제로 구단이 KBO와 갈등을 겪자 메인 스폰서인 우리담배가 스폰서 계약을 파기한 적이 있었다.[6] 드라마에서는 143경기 83승 기준 0.593으로 나왔다.[7] 드라마에서는 143경기 43승 기준 0.301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