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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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C I70모델
'''세계 오토바이 헬멧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헬멧 제조사. 회사명 HJC는 Hong Jin Crown의 약자라고 한다.
HJC는 1971년 창업 이래 모터사이클 헬멧 전문 업체로 세계적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토종기업이다. 1987년 북미시장 진출 이후 1992년부터 북미시장 점유율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오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중견기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50년 가까이 오토바이 헬멧 제작의 한 우물만 파온 회사로, 2018년 기준 17년 연속 전세계 오토바이 헬멧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의 헬멧은 가성비 면에 있어서 해외 반응 또한 굉장히 좋고, 가성비로 파고 들어가자면 CS시리즈나 IS 시리즈가 좋고, 고급 모델은 RPHA 라인이 있으며 RPHA-11[1] , RPHA-70, RPHA-90 등이 유명하다.
국내에는 안전 인증 문제 및 시장 크기로 인하여 해외 판매 모델에 비해 더 적은 모델을 판매한다. 또한 해외에는 다양한 도색 및 데칼로 출시하지만 국내에서는 구경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2] 심지어는 동일 모델이 국내 출시가 늦는 경우도 있다. 가격도 해외 쇼핑몰이 더 저렴해서 다양한 색상과 가격을 이유로 해외직구로 역수입을 하는 이도 종종 있다.[3]
해외에서 더 유명한 탓에 마블코믹스, DC코믹스와 콜라보한 디자인이 들어간 헬멧을 출시했다.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배트맨, 베놈 시리즈등이 있다. 물론 정식 라이센스 제품이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쇼에이, 아라이에 비하여 레플리카 헬멧이 거의 없다. 2020년 칼 클러치 로우의 레플리카 헬멧이 발매되며 다시 레플리카 헬멧을 판매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스켈레톤) 선수의 헬멧을 제작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블과 DC에 정식 라이센스가 있기 때문에 윤성빈의 아이언맨 헬멧도 제작할 수 있었다. 윤성빈 선수 외, 동계 올림픽 선수들을 위한 특수 헬멧을 제작하고 있다.
모토 GP에서 벤스피스, 호르헤 로렌조, 칼 클러치로우가 RPHA10, 11을 착용했었다. 현재 칼 클러치로우는 RPHA 시리즈의 테스트 모델을 착용하고 있으며 RPHA11의 레플리카 모델이 2020년 상반기에 출시 되었다. 2020년 한국인 최초로 다카르 랠리에 모터사이클로 출전하여 완주한 류명걸 선수 또한 홍진의 오프로드 헬멧을 착용하였다. 2016년부터 류명걸 선수 전용 헬멧을 지원 했다고 한다.
오토바이용 말고도 자전거용 헬멧도 생산한다. 아직 오토바이 시장에 비해 차지하는 영역이 적지만 점점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클계의 메이저리그라고 할 수 있는 월드투어에 두 팀(이스라엘 스타트업 네이션[4] , ag2r 시트로엥[5] 팀) 을 후원한다.
HJC I70모델
1. 개요
'''세계 오토바이 헬멧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헬멧 제조사. 회사명 HJC는 Hong Jin Crown의 약자라고 한다.
2. 내용
HJC는 1971년 창업 이래 모터사이클 헬멧 전문 업체로 세계적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토종기업이다. 1987년 북미시장 진출 이후 1992년부터 북미시장 점유율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오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중견기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50년 가까이 오토바이 헬멧 제작의 한 우물만 파온 회사로, 2018년 기준 17년 연속 전세계 오토바이 헬멧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의 헬멧은 가성비 면에 있어서 해외 반응 또한 굉장히 좋고, 가성비로 파고 들어가자면 CS시리즈나 IS 시리즈가 좋고, 고급 모델은 RPHA 라인이 있으며 RPHA-11[1] , RPHA-70, RPHA-90 등이 유명하다.
국내에는 안전 인증 문제 및 시장 크기로 인하여 해외 판매 모델에 비해 더 적은 모델을 판매한다. 또한 해외에는 다양한 도색 및 데칼로 출시하지만 국내에서는 구경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2] 심지어는 동일 모델이 국내 출시가 늦는 경우도 있다. 가격도 해외 쇼핑몰이 더 저렴해서 다양한 색상과 가격을 이유로 해외직구로 역수입을 하는 이도 종종 있다.[3]
해외에서 더 유명한 탓에 마블코믹스, DC코믹스와 콜라보한 디자인이 들어간 헬멧을 출시했다.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배트맨, 베놈 시리즈등이 있다. 물론 정식 라이센스 제품이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쇼에이, 아라이에 비하여 레플리카 헬멧이 거의 없다. 2020년 칼 클러치 로우의 레플리카 헬멧이 발매되며 다시 레플리카 헬멧을 판매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스켈레톤) 선수의 헬멧을 제작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블과 DC에 정식 라이센스가 있기 때문에 윤성빈의 아이언맨 헬멧도 제작할 수 있었다. 윤성빈 선수 외, 동계 올림픽 선수들을 위한 특수 헬멧을 제작하고 있다.
모토 GP에서 벤스피스, 호르헤 로렌조, 칼 클러치로우가 RPHA10, 11을 착용했었다. 현재 칼 클러치로우는 RPHA 시리즈의 테스트 모델을 착용하고 있으며 RPHA11의 레플리카 모델이 2020년 상반기에 출시 되었다. 2020년 한국인 최초로 다카르 랠리에 모터사이클로 출전하여 완주한 류명걸 선수 또한 홍진의 오프로드 헬멧을 착용하였다. 2016년부터 류명걸 선수 전용 헬멧을 지원 했다고 한다.
3. 기타
오토바이용 말고도 자전거용 헬멧도 생산한다. 아직 오토바이 시장에 비해 차지하는 영역이 적지만 점점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클계의 메이저리그라고 할 수 있는 월드투어에 두 팀(이스라엘 스타트업 네이션[4] , ag2r 시트로엥[5] 팀) 을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