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Real (Murder Remix)

 



빌보드 핫 100 '''역대 1위'''

Fallin'

'''I'm Real (Murder Remix)'''
(3주)

Fallin'
Fallin'

'''I'm Real (Murder Remix)'''
(2주)

Family Affair
'''제니퍼 로페즈의 싱글'''
Ain't It Funny
(2001)

'''I'm Real (Murder Remix)'''
(2001)

Ain't It Funny (Murder Remix)
(2002)
'''Ja Rule의 싱글'''
Livin' It Up
(2001)

'''I'm Real (Murder Remix)'''
(2001)

Always on Time
(2001)
'''I'm Real (Murder Remix)'''
[image]
'''수록 음반'''
J.Lo
'''아티스트'''
Jennifer Lopez
'''발매일'''
2001년 9월 4일
'''녹음 기간'''
2000년 ~ 2001년
'''장르'''
힙합컨템퍼러리 R&B
'''재생 시간'''
'''Murder Remix''' 4분 21초
'''레이블'''
Epic
'''작사/작곡'''
제니퍼 로페즈, Troy Oliver, Cory Rooney, Leshan Lewis, Martin Denny
'''프로듀서'''
Troy Oliver, Cory Rooney, L.E.S.
1. 개요
2. 상세 내용
2.1. 미국에서의 대성공
2.2. 논란
2.2.1. 머라이어 캐리 곡 무단 샘플링 논란
2.2.2. I'm Real의 리믹스 편법 논란
2.2.3. 제니퍼 로페즈의 N-word 사용 논란
3. 여담


1. 개요


제니퍼 로페즈가 2001년에 발매한 싱글으로, 당시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래퍼 자 룰이 피쳐링했다.

2. 상세 내용



2.1. 미국에서의 대성공


명실공히 제니퍼 로페즈자 룰의 최전성기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이다.
빌보드 핫 100에서 5주 비연속 1위를 했으며,[1] 2001년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 5위를 하는 등 크게 성공을 했다. 그러나 이 곡에는 아래와 같이 많은 논란들이 있었다.

2.2. 논란



2.2.1. 머라이어 캐리 곡 무단 샘플링 논란


이 곡은 머라이어 캐리가 같은 해에 발표한 노래 "Loverboy"를 무단 샘플링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는데, 법정 소송으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머라이어 캐리와 제니퍼 로페즈 사이의 불화가 시작되었다.
이 곡은 5주 1위하는 등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 정작 원곡인 Loverboy는 1위를 못하고, 머라이어는 이후 We Belong Together로 컴백하기 전까지 몇 년 동안 유례없는 침체기를 맞아야 했다.
이 곡의 무단 샘플링 논란으로 인해 머라이어 캐리와 제니퍼 로페즈 사이의 관계는 심하게 악화되었고, 머라이어 캐리는 제니퍼 로페즈에 대한 질문을 들을 때마다 "난 제니퍼 로페즈가 누군지 몰라"로 대답했고, 제니퍼 로페즈는 머라이어 캐리가 공연할 때 대놓고 인스타그램을 하는 등, 둘 사이의 관계는 회복 불가 상태에 온 지가 오래이고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2.2.2. I'm Real의 리믹스 편법 논란


이 곡은 2020년대 들어 활발해 지는 리믹스 편법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 리믹스라고 하면은, 원래 곡에다가 다른 아티스트의 부분을 추가하여 하는 것이 맞으나, 제니퍼 로페즈는 이 당시 말만 리믹스였지, 원곡인 "I'm Real"과 이 리믹스는 곡도 아예 달랐고 같은 점이라고는 제목 말고는 없었다.
왜 이랬냐 하면은, 이렇게 하면 "I'm Real"과 이 리믹스의 라디오 에어플레이와 판매량이 모두 하나로 합쳐져,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이었다. 이 노래가 인기가 많았던 히트곡 임은 부정할 수가 없지만, 이런 식으로 리믹스 편법을 자행한 것도 사실이다. 이 리믹스 편법은 다음 싱글인 Ain't It Funny (Murder Remix)에서도 그대로 쓰이게 된다.

2.2.3. 제니퍼 로페즈의 N-word 사용 논란


제니퍼 로페즈는 이 곡에서 "N-word"[2]를 썼는데, 당시 제니퍼 로페즈의 팬들 중에는 미국 흑인들도 많았고 히스패닉이었던 제니퍼가 이 곡에서 N-word를 쓰자 논란이 일게 되었다. 그러자 이 곡에 피쳐링한 자 룰이 "제니퍼가 잘못한 거 아니다. 이 곡 가사는 다 내가 썼는데, 나는 다른 히스패닉 래퍼들이 이 단어(N-word)를 쓰길래 제니퍼가 써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라고 발언했다. 이 발언 이후 논란은 어느 정도 사그라들었지만, 제니퍼는 이 논란으로 인해 스스로 타격을 받았는지, 얼마 뒤에 발표한 싱글 "Jenny from the Block"에서 이 사건에 대해 얘기한다.

3. 여담


2001년 9.11 테러가 일어나던 당시에 미국 전역에서 1위 하고 있던 곡이 바로 이 노래다. 1위에 오른지 며칠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9.11 테러가 발생한 데다가, 제니퍼 로페즈와 자 룰은 모두 뉴욕 태생의 뉴욕 시민으로, 이 곡의 1위와 성공에 대해서 축하하거나 기뻐할 겨를도 없었다고 밝혔다. 9.11 테러는 미국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고, 이 전까지 쉬웠던 미국 이민이 복잡해지고 어려워 지는 등 미국 전체를 바꿔놓은 아주 큰 사건인데, 이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라 거주하던 뉴욕 시민이었던 이 두 명은 더 큰 충격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1] 위의 핫 100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시 신드롬을 일으켰던 앨리샤 키스Fallin'과 경쟁했다.[2] 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