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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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머라이어 캐리는 '''대중음악의 황금기인 1990년대[11] 를 휩쓴 싱어송라이터'''이자, 침체기를 이겨내고 2000년대에 화려하게 부활하여 대중음악계를 재평정한 전설적인 디바이다.
또한 '''세계 최정상급의 가창력과 커리어[12] 를 보유한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데뷔한 지 3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인 살아있는 전설이며,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상세
명실상부한 '''1990년대의 아이콘이자 팝의 여왕''', 19개의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보유한 '''빌보드의 여왕'''이자, 역사상 가장 성공한 캐럴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탄생시킨 '''크리스마스의 여왕''',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빌보드 1위 곡을 배출해낸 '''롱런의 여왕'''이다.[13] 압도적인 커리어와 음악계에 끼친 영향력을 바탕으로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여가수'''로 평가 받는다. 또한 보컬의 교과서로 불리며 '''MTV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목소리 1위에 선정'''되었으며 각종 매체에서 역대 가창력 순위를 따지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가수이다. 음역대는 0옥타브 파(F2)에서 5옥타브 시(B7).[14]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19곡 중 잭슨 파이브의 〈I'll Be There〉 리메이크를 제외한 '''18곡 모두를 본인이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15]
머라이어를 보고 꿈을 키운 가수들을 지칭하는 '''머라이어 키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많은 가수들의 롤 모델이다. 머라이어는 역사상 가장 많은 가수들에게 영향을 준 여가수로 '''머라이어 이후에 나온 대부분의 보컬리스트들은 머라이어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무조건 받았다.'''[16] 또한 팝과 R&B, 힙합의 융합에 성공한 아티스트로 팝과 R&B, 힙합을 합친 장르는 머라이어 캐리의 손에서 탄생했다.[17] 그녀의 화려한 커리어 뒤에는 매우 가난했던 과거도 있었는데 이는 2집 〈Make It Happen〉 의 가사를 보면 잘 알 수 있으며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노력을 해서 성공한 자수성가의 표본들 중 하나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 2억 5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가수 8위, 여가수 2위에 해당된다. 또한 머라이어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가수'''로 RIAA 기준 685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함께 공동 1위이다.[18] 1991년부터 측정하는 사운드스캔 기준으로는 역대 가수 3위, 여가수 1위이다.[19]
'''30세에 이미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15곡이나 만들어냈으며 50세까지 19곡을 만들어 내면서 20곡의 비틀즈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빌보드의 장르별 차트인 알앤비/힙합 차트에서 10곡, 팝 차트에서 6곡, 댄스/클럽 차트에서 17곡, 어덜트 컨템퍼러리 차트에서까지 7곡의 1위를 뽑아내며 빌보드의 메인 차트들 중 록 차트와 컨트리 차트를 제외한 모든 차트에서 1위 곡을 뽑아냈다. 특히 5집 싱글이자 보이즈 투 멘과의 듀엣곡 '''〈One Sweet Day〉는 빌보드 핫 100에서 16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세웠다.'''[20] 2005년 발매한 10집의 싱글이자 제2의 전성기를 이끈 곡 〈We Belong Together〉또한 14주 1위를 차지해 이 부문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빌보드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여성 아티스트'''[21] 이며 '''빌보드 역사상 가장 많은 1위 곡을 만든 여성 작곡가이자 여성 프로듀서이다.''' 이외 빌보드 선정 1990년대 Artist of the Decade, 빌보드 선정 1990년대 Song of the Decade[22] , 빌보드 선정 2000년대 Song of the Decade[23] 등 10년마다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와 노래에 수상하는 디케이드 상을 3회나 수상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그녀의 캐럴 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인 11월부터 빌보드 Hot 100 상위권에 재진입하는 기염을 토한다. 또한 이 곡은 약 1,600만 장의 싱글 판매고를 올렸는데 이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 8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미국 내 약 7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와 19곡의 1위 곡을 배출해낸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가수'''이며 유럽에서 인기가 비교적 약하다는 점[24] 을 아시아 지역의 엄청난 인기로 보완한다. 머라이어는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해외 가수'''로 그녀의 캐럴인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럴이며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차트 1위를 휩쓴다. 또한 그녀의 대표적인 히트곡인 〈Hero〉는 영어 교과서에도 실렸다. 머라이어는 '''한국에서 약 5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는데 이는 한국 가수를 포함,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여가수이자 해외 가수'''이다.[25] 또한 3집 앨범인 〈Music Box〉 는 한국 내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휘트니와 함께 밀리언 앨범을 보유한 유일한 여가수 기록을 공유하고 있다.
전성기 시절 일본에서의 인기는 엄청나다. 세계 2위인 '''일본 음악 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해외 가수이다.''' 그녀의 앨범 〈#1's〉는 일본 내 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여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해외 가수의 앨범이며 이외에도 4위, 7위, 8위에 그녀의 앨범들이 포진되어 있다. 3집 〈Music Box〉 부터 베스트앨범 〈#1's〉까지 무려 5연속 앨범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26] 또한 엄청난 팬덤과 인기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도쿄돔 공연을 〈Daydream〉시절 3일, 〈Butterfly〉시절 4일, 〈Rainbow〉시절 2일, 총 9회분의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 매진시킨 관석수를 합쳐 보면 총 45만 석이다.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6회,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는 2위 1회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내 약 1,8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로 일본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해외가수이다.'''[27]
머라이어의 노래들은 〈Hero〉와 같은 몇몇 곡들을 제외하면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28][29] 옥타브를 낮춰 부르면 저음도 덩달아 낮아지고 그렇다고 올려버리면 고음이 덩달아 더 올라간다. 또한 특유의 다이나믹한 기교와 멜리즈마가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존재한다.[30] 이러한 기교는 따라 하기도 힘들 뿐 아니라 성대에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 기교이다.
엄청난 워커홀릭으로도 유명하다. 데뷔 때부터 끊이지 않는 프로모션 등으로 몸이 남아나질 않았지만 한 번도 쉬지 않고 12년 동안 꾸준히 활동했다. 결국 〈Glitter〉활동 당시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로는 앨범을 좀 쉬어가면서 내는듯 했지만 역시나 엄청난 프로모션으로 유튜브에서 머라이어 캐리를 치면 정말 타 가수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수의 라이브 영상이 나온다. 이러한 워커홀릭 덕분에 머라이어 캐리는 10년 만에 빌보드 Hot 100 1위를 15곡이나 만들어 냈다.[31] 이후 내리막길을 탄 후에도 화려하게 복귀하여 1위 곡을 5곡이나 더 만들어냈다.
데뷔한지 30년이 넘은 레전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파이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의 성적이 뛰어난 편이다. 마돈나,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온 등의 동년배 가수들과 비교해보면 누적 스트리밍도 가장 높고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약 9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여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90년대 노래''' 중 하나이며 '''하루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32] 이기도 하다. 또한 그녀의 캐럴 앨범 〈Merry Christmas〉는 약 12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여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90년대 여가수 앨범이다.''' 스포티파이에서 1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곡이 총 9곡으로 이 역시 동년배 가수들 중 가장 많다. 2019년에는 틱톡,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기존 발매 곡들[33] 이 어린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역주행 하는 등 데뷔 30년차 가수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 커리어
4. 디스코그래피
4.1. 기록
- 음반 판매고 약 2억 5000만 장 이상
- 역대 여가수 판매량 2위
- 역대 솔로 가수 판매량 5위
- 역대 전체 가수 판매량 8위[34]
-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해외 가수 음반[37]
- 일본 내 해외 가수 최초 및 유일 초동 밀리언[38]
-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해외 가수[40]
-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해외 가수 / 여가수 앨범[41]
- 역대 단일 싱글 판매량 8위, 여가수 2위[42]
- 일본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해외 가수 싱글[44]
- 빌보드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4위
- 빌보드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여성 아티스트 1위
- 역대 빌보드 핫 100 최장 기간 1위 가수[46]
- 가장 긴 기간동안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배출해낸 가수[47]
- 역대 최초 및 유일 빌보드 핫 100 4연대 연속 1위[48]
- 역대 최초 및 유일 빌보드 핫 100 11년 연속 1위[49]
- 역대 최초 및 유일 빌보드 핫 100 3년 연속 1위 곡[50]
-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가장 많이 만든 여성 작곡가[51]
-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가장 많이 만든 여성 프로듀서[52]
- 역대 빌보드 핫 100 싱글 11위 〈We Belong Together〉
- 역대 빌보드 핫 100 싱글 35위 〈One Sweet Day〉
- 역대 빌보드 200 아티스트 6위
- 역대 빌보드 200 앨범 50위 〈Mariah Carey〉
- 역대 빌보드 200 앨범 52위 〈The Emancipation of Mimi〉
- 역대 최초 및 유일 UK 차트 4연대 연속 Top 10 진입 곡[55]
- 스포티파이에서 하루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57]
- 미국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2000년대 이전 여가수[61]
4.2. 음반
4.3. 싱글
4.4. 차트
4.5. 뮤직 비디오
※ M/V는 유튜브에 개설된 'Mariah Carey VEVO'에서 시청할 수 있다. Mariah Carey VEVO
머라이어의 뮤직비디오들은 거의 대부분 머라이어의 비주얼을 내세웠다. 실제로 머라이어의 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면 스토리보단 머라이어가 노는 모습 위주로 촬영된 것을 볼 수 있다. 머라이어의 청순하고 빼어난 비주얼과 전성기 시절 머라이어의 달달한 분위기의 싱글들하고 잘 어울렸기 때문에 그다지 스토리 있는 뮤직비디오를 만들 필요성이 없었다고 볼 수도 있다. 컬럼비아 레코드 정도 되는 대형 레이블에서 뮤직비디오에 돈을 쏟는다면 쏟을 수 있겠지만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이렇게 평면적인 뮤직비디오만 만들다 보니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의 실적은 머라이어 커리어 사상 딱 한 번 노미네이트된 게 끝이었다. 때문에 머라이어가 이 시상식에 참석한 것은 91년도 〈Emotions〉[108] 공연과 1996년에 상술한 한 번의 노미네이션과 락 비디오 부문 시상자로 나온 것 말고는 전무하다. 메이저 시상식 중에서 유일하게 머라이어랑 인연이 거의 없는 시상식인 듯하다.[109]
하지만 인기가 절정일 때였던 만큼 뮤직비디오에 입고 나온 패션들은 화제가 되었고 〈Fantasy〉의 뮤직비디오가 나왔을 당시에 뮤비 속 머라이어가 입은 핫팬츠가 엄청난 유행을 타 매진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Honey〉에서 꽤 많은 공을 들여서 첩보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만들었고 〈Heartbreaker〉에서는 팝 역사상 통틀어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예산을 들여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110] 대부분의 팬들이 말하는 최고의 뮤직비디오는 바로 〈It's Like That〉와 〈We Belong Together〉인데 두 뮤비는 스토리가 연결되어 있다.[111] 〈Honey〉 때부터 뮤직비디오에 나름 신경 썼지만 상술했듯이 VMA에서의 수상은커녕 후보에 든 것도 전무하다.[112]
반대로 팬들이 꼽는 최악의 뮤비[113] 는 <Auld Lang Syne>이다. 폭죽이 끊임없이 터지는 합성 같은 배경에 4분 내내 춤추는 부한 머라이어의 모습[114] 만 나온다.
당연히 머라이어 본인이 옛날 가수이기도 하고 머라이어의 대부분의 뮤직비디오가 90년대의 것이라서 유튜브에서의 조회 수가 저조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머라이어는 현재 6억 뷰 1개[115] , 4억 뷰 1개[116] , 3억 뷰 2개[117] , 2억 뷰 4개[118] , 1억 뷰 7개[119] 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여 1억 뷰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15개나 보유한 셈이다.[120] [121] 이 외에도 조회 수들이 상당히 높은데 90년대에 데뷔한 가수들 중에서 이 이상의 조회 수를 낸 아티스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비욘세, 에미넴 셋뿐이다.[122]
5. 창법
6. 작사 및 작곡
머라이어 캐리는 데뷔 때부터 작사, 작곡을 해온 싱어송라이터이다. '''리메이크 곡을 제외한 모든 곡의 작사에 참여했으며 거의 모든 곡의 작곡진에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빌보드 핫 100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배출한 여성 작곡가'''이다. 가수로서의 전설적인 커리어는 잘 알려져 있지만 송라이터로서도 엄청난 성공을 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머라이어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싱어송라이터 중 하나이며 동시에 가장 성공한 여성 작곡가'''이기도 하다.
가끔 아무것도 모르는, 혹은 음모론자들은 대부분이 공동 작곡인 것을 보고 '한두 마디만 만들고 이름 올려놓은 거 아니냐'라는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프로듀서가 계속해서 바뀌어도 음악 스타일과 멜로디 구성이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비슷한 점과 머라이어의 최고 명반으로 손꼽히는 데뷔 앨범의 곡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작곡 파트너였던 벤 마굴리스와 같이 쓴 것이고 일부는 데모 테이프에 실려 있던 것들이었다.
컬럼비아같은 메이저 레이블의 전문가 수준에서 봐도 이미 손색없는 레벨이었다는 뜻이다. 벤 마굴리스도 대부분의 멜로디 라인은 머라이어가 쓴다고 증언한 바 있다. 비록 로열티 분배 문제와 벤 마굴리스의 편곡 실력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 토미 모톨라의 의중이 개입해 콤비가 갈라지게 되지만 말이다. 이후 벤 마굴리스의 작곡가로서의 실적이 거의 전무한 것을 감안하면 머라이어의 송라이팅에서의 지분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중간중간 방송에서 즉석 작곡을 흥얼거리기도 하며 2013년 팬미팅 때 〈Fly Like A Bird〉 반주로 즉석 작곡을 해 부르기도 했다. 또한 여러 곡의 멜로디를 보면 코드가 비슷하다.
머라이어 본인은 피아노를 칠 수는 있지만 자신을 '연주자'라 칭할 레벨은 전혀 되지 않으며 작곡 중 코드 체인지 등을 일일이 계산하고 있으면 머릿속에 떠오른 멜로디며 아이디어가 사라져 버리기에 대개 능숙한 피아노 연주자와 함께 공동 작곡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1993년 추수감사절 특집 중 월터 아파나시에프와 피아노 앞에 앉아 함께 작곡하는 장면을 본다면 그녀의 작곡 방식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작사 또한 본인이 다 하는데, 특히 작사는 작곡과 달리 대필이라는 의심이 거의 없다. 그 이유는 작사 내용이 대부분 머라이어 캐리 자신의 상황을 토대로 썼기 때문이다. 머라이어의 주요 작사 내용은 어렸을 적 불우한 시절(왕따)에 대한 회상[123] 이나 첫 번째 남편이었던 토미 모톨라와의 사랑 혹은 디스 이야기[124] , 닉 캐논과의 사랑 혹은 디스 이야기[125] 또는 찬양(가스펠)[126] 등이 있다. 종종 무대에서 없는 노래를 즉흥(Improvisation)으로 부르는데 그녀의 순발력, 임기응변, 상황 대처 능력과 작사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머라이어의 경우 표절 의혹이 왕년에 종종 있었다. 특히 2집의 싱글 컷이 된 3곡[127] 이 모두 표절 시비에 휘말렸으며 앨범도 전작만큼의 큰 성공은 못 하게 됐다. 물론 〈Can't Let Go〉 같은 경우 시비를 제기했던 아티스트가 표절이 아니었다며 사과하긴 했다. 한 번은 머라이어의 예전 경호원이 자신이 〈Hero〉 작사가라고 밝혀 법적 공방까지 갔지만 머라이어는 〈Hero〉가 자신의 일기장을 보다가 영감을 얻어 쓴 것이라고 밝히며 일기장을 증거로 제출해 가볍게 승소해 예전 경호원을 데꿀멍하게 만든다. 또한 7집 〈Rainbow〉의 싱글 〈Thank God I Found You〉도 Xscape의 작곡가들과 표절 시비가 붙은 적이 있었다. 국내 한정으로 이 곡이 이원진의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라는 곡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표절 판정을 받지는 않았다.
위 영상을 보면 머라이어는 〈Fantasy〉 등 많은 곡들을 샘플링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을 잘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이야 팝과 힙합이 합쳐진 음악들이 많이 나오지만 90년대 초중반에는 이런 퓨전 음악을 거의 시도 조차 하지 않았는데 머라이어가 〈Fantasy〉를 힙합 리믹스로 만든 것이 시초가 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한 곡으로 머라이어 캐리는 당시 그리고 현재 음악계의 판도를 바꾸는 또 하나의 장르를 개척한 것이다. 또한 미국의 힙합 아티스트들은 '''머라이어 캐리가 힙합을 대중적으로 끌어올린 아티스트라고 인정한다.'''
'''2020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7. 영향력
'''지난 2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보컬 스타일리스트.'''
― Slate[128]
머라이어 캐리의 보컬 스타일과 가창력은 대중음악과 현대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 중 한 명으로 꾸준히 언급되어 왔다.'''그녀는 이후 수많은 여성 보컬리스트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32살의 그녀는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다. 비록 그녀가 다른 음을 부르지 않더라도.'''
― PopMatters[129]
덴버 포스트의 음악평론가 지 브라운은 "머라이어 캐리의 5옥타브 음역대와 멜리스마틱 스타일은 머라이어 이후 팝 가수 세대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평가 했으며[130]
롤링 스톤은 "그녀가 마스터한 멜리스마 스타일은 'Vision of Love'와 같은 노래들이 장식하는 설레는 음의 라인들은 좋든 나쁘든 90년대 이후 사실상 모든 여성 R&B 가수들과 아메리칸 아이돌 보컬 스쿨에 영감을 주었다."라고 평했다.[131]
뉴욕 매거진의 로저 데커 편집장은 또 "휘트니 휴스턴이 멜리스마(한 마디를 추가로 20음절이나 20음절 정도 빌려주는 통통 튀는 곡예 스타일)를 차트에 선보였을 수도 있지만 입이 딱 벌어질 정도의 음역대는 머라이어였다"고 평했다. 또한 "아메리칸 아이돌을 켤 때마다 그녀(머라이어)의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티비 원더는 "사람들이 위대한 영향력 있는 가수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들은 아레사, 휘트니, 머라이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것은 머라이어의 재능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녀의 음역대는 그만큼 놀랍다"고 말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R&B와 힙합을 주류 대중문화에 도입하고 1995년 이후의 노래를 통해 랩을 피처링으로 대중화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더 뉴요커의 사샤 프레-존스 편집장은 "그녀에 의해 미시 엘리엇, 비욘세 같은 R&B/힙합 스타들이 멜로디와 랩 구절을 결합하는 것이 표준이 됐다. 그리고 그녀 덕분에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시카 심슨,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그리고 N Sync를 포함한 젊은 백인 팝 스타들은 지난 10년 동안 틀림없이 R&B를 대중음악으로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평했다.
8. 인간관계
9. 논란
10. 필모그래피
- The Bachelor (1998)
- Glitter (2001)
- Wisegirls (2002)
- State Property 2 (2005)
- You Don't Mess with the Zohan (2008)
- Tennessee (2008)
- Precious (2009)
- The Butler (2013) [132]
- 레고 배트맨 무비 (2017) - 고담 시장 역 (목소리)
11. 수상 내역
11.1. 그래미 어워드
11.2.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11.3. 빌보드 뮤직 어워드
12. 여담
- 알다시피 머라이어 캐리의 가정사는 개판 그 자체였는데 베네수엘라계 흑인과 혼혈이었던 머라이어 캐리네 남매들은 그나마 피부색이 밝은 편인 머라이어 캐리를 왕따시켰으며 머라이어 캐리가 12살 때 언니인 앨리슨 캐리가 머라이어 캐리에게 신경안정제를 강제로 먹인 뒤 매음굴에 팔아치우려는 시도를 하기까지 했다. 인과응보로 앨리슨 캐리는 현재 AIDS 감염자이다.
- 많은 사람들이 데뷔 초기 때의 머라이어 캐리 외모 즉, 체형만 보고 원래 타고난 여리여리한 몸매로 착각하여 관리 못하는 여자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여기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어린시절 먹을 것조차 살 돈이 없는 수준으로 가난해서 데뷔 초까지 진짜 영양실조였다고 한다. 원해서 마른 체형을 가진게 아니라 못 먹어서 그렇게 된 것. 사정이 나아진 1993년 이후로는 건강하며 때론 귀여운 체형을 유지하는 중이다. [133] 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3997802/Mariah-Carey-says-early-90s-self-malnourished
- 머라이어 캐리는 팬과 안티 등에게 불리는 별명이 다양한데, 대표적인 애칭으로는 본인의 애칭인 미미(MiMi)가 있다. 국내 한정으로는 팬들이 자주 줄여서 부르는 머랴 등이 있다. 하지만 의외로 머캐라고는 줄이지 않는데 어감이 좋지 않기에 안티들이 좋아하는 별명인 멀캐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134] 그 외에는 누가 붙인 것인지 알 수 없는 미미겅듀라는 별명도 있다. (...) 요즘은 팬들도 머라이어가 공주병스러운 짓을 하면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한편 머라이어 본인의 학창 시절에는 Mirage(신기루)라고 불렸다고 한다.[135]
- 머라이어 캐리의 팬덤명은 'Lamb'이며, 'Lambily'라고도 부른다. 직역하면 양이지만, 애정연민을 담아 사람을 가리키거나 부를 때 쓰기도 하는 단어이다. 꿀이라는 뜻의 Honey가 연인 간의 애칭으로도 쓰이는 예를 생각하면 된다.
- 머라이어 캐리는 LGBT 커뮤니티의 후원자 겸 지지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 5월 제27회 GLAAD 미디어 어워드에서 'Ally Award'라는 상을 받았다. 이 상은 "LGBT 평등과 수용을 지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자신의 플랫폼을 일관성 있게 이용했다"는 미디어 인사들에게 수여된다.
- 노래할 때 손동작이 안무를 하는 듯 다양하고 거침없이 움직인다. 이러한 동작을 세세하게 보면 음정이나 박자를 정확하게 맞추거나 소리를 더욱 잘 낼 수 있도록 손동작을 하는 전문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136] 또한, 휘슬 레지스터를 사용할 때 한 쪽 귀를 막으면서 정확한 소리를 내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머라이어 캐리는 사람을 부를 때 Darling이라고 많이 하며,[137] 신나거나 흥미로운 느낌을 festive라고 자주 표현한다.[138] 또한, 자신이 싫어하는 인물에 대하여, 특히 제니퍼 로페즈에 대하여 물을 때는 'I Don't Know Her.'[139] 이라고 말하곤 한다.
- 머라이어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일이라고 표현하는데, 많은 후배 여가수들이 존경하는 의미로 사용하기 시작해서 결국은 정식 명칭처럼 사용되고 있다.
- 머라이어의 친오빠 모건 캐리는 한국의 가수 스컬의 매니저다. 스컬의 미국 진출을 도와준 것도 이 사람. 비록 병역 문제로 좌절됐지만...
- 고무줄 몸매의 소유자로, 지금은 50대의 아이 엄마이기에 살이 쪘지만 다이어트를 하면 몸매가 드러난다.[140]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대유행 중인 현재[141] 아무에게 말하지 않고 세계보건기구(WHO)에 920만 달러[142] 를 기부했는데 WHO 직원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져 많은 팬들이 놀라고 있다.
13. 바깥 고리
[1] 그래미 시상식의 가장 중요한 상들로 여겨지는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최고의 신인상만이 기록되어 있다. 나머지 부문의 상들은 따로 문서 내 수상 목록에 수록해주길 바란다.[2] 원래 수상자는 독일 출신의 뉴 잭 스윙 듀오 밀리 바닐리였지만 1990년 11월에 본인들의 앨범에서 단 한 소절도 부르지 않은 사실이 프로듀서들과 확인이 되면서 수상이 철회됐다.(1990년 밀리 바닐리 립싱크 사태)[3] 10년마다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에게 수상하는 상이다.[4] "Mariah"라는 이름은 1951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969년 영화로 제작된 <Paint Your Wagon>의 삽입곡 <The Call The Wind Maria>에서 가져와 모친이 지어준 이름이다. 모친 패트리샤 캐리는 <They Call The Wind Maria>에서 "머라이어"라고 발음한 것을 유지하기 위해 "마리아"로 발음되는 "Maria" 대신 "h"를 붙여 "머라이어"로 발음하는 "Mariah"를 딸의 이름으로 정했다. 어린 시절 머라이어는 흔하지 않은 본인의 이름이 콤플렉스였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Mariah"라는 이름의 신생아가 미국 전역에서 매년 50명 이하일 정도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이름이었지만 머라이어 캐리가 데뷔한 1990년 이후 2018년까지 약 98,000명의 신생아에게 붙여져 뮤지션의 성공으로 인해 많이 사용된 이름 중 1위라고 한다. #[5] 원래 부계쪽 성은 Nuñez였지만 친조부가 베네수엘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미국식으로 Carey라는 새로운 성을 채택했다.[6] 2005년 4월 30일 CNN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미들네임이 없다. "She named me Mariah Carey. I don't have a middle name because she was like, this is your stage name."#[7] 프로필 상으로는 1970년으로 되어 있지만 유출된 여권 사진에는 1969년 생으로 기재되어 있다.# 여권 유출 사진[8] 머라이어는 몇 년, 몇 십 년을 세지 말고 더 매력적인 "기념일"을 챙겨야 한다고 주장한다.[9] 외국 팬 포럼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10] = 최고의 우아한 목소리 #[11] 음반이 역사상 가장 잘 팔리던 시기였으며 희대의 명반과 명곡들이 쏟아져 나왔던 시기이다. 실력 있는 가수들이 당당히 성공할 수 있었고, 당연히 2000년대 이후 음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12] 판매량, 인기, 영향력 그 어떤 지표를 봐도 역대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13]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총 네 연대 동안 1위 곡을 배출한 최초이자 유일한 가수.[14] 최고음 B7까지 올라가는 팝 가수나 소프라노들은 아주 드물긴 하지만 종종 있긴 한데 핵심은 '''최저음이 F2라는 것이다.''' 이는 웬만한 남자가 내는 중저음을 내는 것이다.따라서 머라이어의 음역대는 엄밀하게 따지자면 콘트랄토이지만, 보이스 타입은 콜로라투라 라이트 리릭 소프라노이다. 중음역대도 비지 않는 데다가 거의 전 음역대를 완벽한 발성으로 구사한다는 것이 더욱 놀라운 점이다.[15] 가장 많은 빌보드 1위 곡을 보유한 작곡가 기록에서 역대 4위, 여성 작곡가 1위에 위치해있다. 1, 2위는 비틀즈의 폴 메카트니와 존 레논.[16] 머라이어의 노래들은 보컬리스트들의 가창력 측정 기준으로 쓰이며 현대의 알앤비, 팝 창법은 대부분 머라이어의 창법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다. 그 중에서도 멜리즈마나 휘슬 레지스터 등의 창법에서 머라이어가 끼친 영향력은 엄청난 수준. 또한 '''보컬 측면 뿐만 아니라 송라이팅 측면에서도 머라이어는 많은 영향을 끼쳤다.'''[17] 대표적인 곡으로 〈Fantasy ft. O.D.B〉등이 있다. 힙합과 팝을 융합시켰다고 하여 Hip-hop이 아니라 Hip-pop이라고도 불리는 장르를 개척했다.[18] 라이브 앨범의 판매량은 절반만 인정한다는 RIAA의 규정상 공식 인증량은 68.5M으로 공동 1위지만 〈MTV Unplugged〉 앨범의 판매량을 모두 적용하면 70.5M으로 단독 1위이다.[19] 데뷔 앨범이 1990년 8월에 발매되어서 절반 이상의 판매량이 누락되는 손해를 보았다.[20] 2019년 Lil Nas X의 〈Old Town Road〉가 19주간 1위를 차지하며 23년만에 이 기록은 깨지면서 최장기 2위 기록이 되었다.[21] 2019년 기사[22] 〈One Sweet Day〉[23] 〈We Belong Together〉[24] 물론 머라이어 캐리의 세계적인 인지도와 명성에 비해서다. 머라이어는 유럽에서 3,2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와 여러 개의 1위 싱글들을 보유하고 있다. 머라이어보다 유럽에서 더 많은 앨범을 판 여가수는 손에 꼽을 정도[25] 공식 판매량 기준이며 당시 한국의 집계 시스템이 엉망이였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비공식 판매량 자료들을 모두 합산하면 600만 장이 넘는다.[26] 부진했다던 2집 〈Emotions〉마저도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27] 2위는 비틀즈[28] 그렇다고 Hero의 곡 난이도가 낮다고 보기는 힘들다. 중간 정도 쉬운 노래를 꼽자면 〈I Still Believe〉정도가 있을 것이다. 이마저도 후반부에 4옥타브 가성이 있지만 진성 부분은 무난한 편이다.[29] 특히 팬들이 꼽는 미친 난이도 노래는 〈Butterfly〉, 〈Forever〉, 〈Outside〉, 〈Lead the Way〉, 〈Fly Like A Bird〉, 〈Anytime You Need a Friend〉, 〈There's Got to Be a Way〉, 〈Whenever You Call〉, 〈If It's Over〉, 〈Can't Take That Away (Mariah's Theme)〉, 〈Heavenly (No Ways Tired/Can't Give Up Now)〉, 〈Emotions〉등이 있다. 엄청나게 넓은 음역대, 머라이어 특유의 미친 기교, 완급조절 등 차원을 달리하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30] Lead the way의 경우에는 '''3초'''에 '''F5~E♭4 '''구간의 '''20개가 넘는 음'''을 오가고, Can't take that away도 '''F#5~G4''' 정도의 구간을 '''5초에 30개 정도의 음'''을 오간다. 라이브에서는 이거보다 더 한다. daydream 투어 당시 Vision of Love 공연에서 10초에 C#5~'''D3''' 구간에 '''60개가 넘는 음'''을 오간다. 더 놀라운 점은 이런 걸 '''휘슬 레지스터'''로도 (한 옥타브 높은 구간에서) 한다는 것.[31] 1990년대 빌보드의 경우에는 디지털 다운로드의 개념이 없던지라 라디오가 순위를 좌우했다. 대형 소속사의 가수인 데다가 엄청난 프로모션을 뛰는 머라이어 캐리가 순위가 높은 것도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32] 1700만 회[33] 〈Obsessed〉, 〈Fantasy〉[34] 월드 와이드 판매량의 경우 6위 정도부터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탑텐에 드는 것은 확실하다.[35] RIAA 기준 7050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였다.[36] 약 1800만 장 / 아시아 전역으로 기준을 넓혀봐도 30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역대 해외 가수 1위이다.[37] \#1's 약 350만 장 / 이외에도 〈Music Box〉, 〈Merry Christmas〉, 〈Daydream〉 앨범들이 역대 Top 10 안에 들어간다.[38] 〈#1's〉 , 약 100만 장 / 누적 판매량은 약 350만 장으로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해외 가수 앨범이다.[39] 약 500~600만 장 / 2위는 TWICE[40] 약 500~600만 장[41] 〈Music Box〉, 약 120만 장 / 휘트니 휴스턴의 〈Bodyguard〉와 함께 한국 내 유일한 100만 장 돌파 여가수 앨범이며 휘트니의 앨범 역시 약 12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공동 1위이다.[42]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약 1800만 장 / 아직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엄청난 세일즈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인증 판매량은 이미 I Will Always Love You를 넘었다![43]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5 플래티넘 인증 / 영국에서 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여 5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위 기록은 아델의 Hello.[44]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130만 장 이상 / 디지털 판매량도 2 플래티넘을 기록했다.[45] 총 19곡 1위 / 사실 그룹과 남자 가수를 합쳐도 비틀즈 다음으로 역대 2위이다.[46] 총합 84주 1위[47] 1990년~2021년 / 총 31년[48] 1990, 2000, 2010, 2020년대 연속 1위 곡 배출[49] 1990~2000년 / 11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1위를 차지했다.[50]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2019, 2020, 2021년 연속 1위[51] 총 18곡 1위 / 남녀 통합 4위.[52] 총 15곡 1위 / 남녀 통합 6위.[53] 이 차트들은 단순히 앨범이나 싱글의 절대적인 판매량이 아니라 빌보드 차트 내에서의 흥행 여부를 따진 것으로 보인다. 만약 판매량만으로 집계를 했다면 당연히 앨범 호황기였던 90년대 가수들이 차트를 정복해버릴 것이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인듯 하다.[54] 1990, 2000, 2020년대 1위 곡 배출[55]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1990, 2000, 2010, 2020년대 모두 Top 10에 진입했다.[56] 약 6084만 / 월간 청취자 수 6000만을 넘은 여가수는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 아일리쉬, 카밀라 카베요, 두아 리파를 포함, 여섯 명 밖에 없다.[57]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약 1700만 회.[58] =2000년대 이전에 데뷔한[59] Merry Christmas 약 13억 회 / 2000년대 이후에 데뷔한 여가수의 앨범 중에서도 이 앨범보다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앨범은 거의 없다.[60] 미국에서만 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랫폼[61] 스포티파이에서 약 46억 회, 판도라[60] 에서 약 50억 회와 나머지 플랫폼을 합산.[62] 90[63] 91[64] 91[65] 94[66] 2019년, '''발매 25년'''만에 1위.[67] 20[68] 95[69] 96[70] 빌보드 선정 1990년대 최고의 노래[71] 16주 1위로 최장기간 1위 곡에 등극하였으나, 2019년에 Old Town Road가 19주 1위를 차지하면서 기록을 넘겨주면서 해당 부문 공동 2위. 빌보드 핫 100#s-4 참조.[72] 96[73] 빌보드 선정 2000년대 최고의 노래[74] 최장기간 1위곡 공동 4위[75] 06[76] 92[77] 'We Belong Together'가 이 곡의 1위를 막았다.[78] 더블싱글[79] 15명의 가수가 참여한 프로젝트 싱글.[80] feat. Ariana Grande, Jennifer Hudson[81] 버블링 언더 #1[82] 버블링 언더 #4[83] 버블링 언더 #5[84] 버블링 언더 #14[85] 버블링 언더 #15[86] 버블링 언더 #17[87] 버블링 언더 #19[88] 버블링 언더 #23[89] 버블링 언더 #25[90] Radio Songs #9[91] R&B/Hip-Hop Airplay #16[92] Radio Songs #16[93] Radio Songs #53[94] Dance Club Songs #5[95] Dance Club Songs #1[96] Hot R&B/Hip-Hop Songs #72[97] Adult Contemporary #26[98] Hot R&B/Hip-Hop Songs #59[99] Adult Contemporary #20[100] Adult Contemporary #7[101] Digital Song Sales #15[102] 2020년, 발매 26년만에 첫 1위.[103] 94[104] 07[105] 11[106] 19[107] 20[108] 이 공연이 머라이어가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안 좋을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라이브와 그녀의 라이브 사상 최고의 고음인 5옥타브 라#을 냈다.[109] 당연하지만 그래미와의 관계랑은 다르다. 머라이어의 뮤직비디오가 딱히 작품성이 없었기 때문에 VMA에서의 수상이 없는 것일뿐이다. 그러나 그래미에서는 역대급 명반을 여러번 내놓았음에도 노미네이트만 주구장창 시켜놓고는 상을 거의 안 주었다.[110] 이 비디오를 본 사람들은 대체 어디에 돈을 썼냐고 물을 수 있는데 비디오 속에 나온 머라이어의 얼터 이고(Alter ego)인 비앙카를 구현하는 데에 상당수 돈이 들어갔다. 그 당시에는 CG 기술이 아직 발달이 크게 안되었기 때문에 엄청난 돈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111] 〈It's Like That〉에서 약혼자(정략결혼인 듯한 느낌을 물씬 풍김.)의 파티에서 우연히 한 남자를 보고 반하게 되고 〈We Belong Together〉에서 약혼자와 남자를 두고 갈등하지만 결국 돈 대신 사랑을 선택하는 스토리이다.[112] VMA 측이 머라이어와 사이가 나쁜 것인지는 모른다. 원래 이 시상식이 옛날부터 퍼포먼스형 가수 위주로 시상되던 시상식이다 보니 마돈나, 자넷 잭슨 같은 댄스 가수들과 락가수들이 상을 많이 타갔다. 현재에도 비욘세나 케이티 페리, 리아나, 레이디 가가 등 댄스와 퍼포먼스 위주 가수들에게 준다. 유튜브의 발달과 보는 음악의 확대에 따라 뮤직비디오 자체의 작품성에 신경을 많이 쓰기 시작한 것도 있다. 이렇다 보니 디바형 가수들이 상대적으로 수상실적이 적다. 예외도 있는데 휘트니 휴스턴의 경우 대상 다음가는 본상격인 최고 여자 비디오 상을 탄 전적이 있다. 후배 디바인(락 색채가 있지만) 켈리 클락슨도 2년 연속으로 최고 여자 비디오상을 가져갔다. 유독 머라이어에 대해서만 수상은 둘째치고 후보 전적도 1번 외에는 없다는 것이 팬들 사이에서도 의문이다.[113] 라기보단 사실 웃긴 뮤비라고 하는 팬들이 많다.[114] 당시 임신 중이었다.[115]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116] We Belong Together[117] Without You, When You Believe[118] Hero, Always Be My Baby, One Sweet Da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SuperFestive!)[119] Touch My Body, I Want To Know What Love Is, My All, I Know What You Want, Obsessed, Angels Cr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Make My Wish Come True Edition)[120] 특히 Hero와 Without You는 90년대 초반의 노래인데다가 뮤직비디오를 가장한 라이브 영상이다. 또한 One Sweet Day 같은 경우는 90년대 중반 노래인데다가 녹음하는 영상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녹음하는 장면만 나온다.[121]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같은 경우에는 매년 겨울이 되면 조회 수가 급등한다.[122] 그러나 이 셋은 90년대 후반에 데뷔 했으며 유튜브가 발달하기 시작한 2000년대 후반에도 여전히 활발히 활동한 현역 가수들이다. 머라이어는 유튜브의 발달 즈음으로 이미 중견가수였다는 점에서 어찌 보면 대단한 것이다.[123] Make It Happen, Close My Eyes, Outside, Petals, Can't Take That Away 등.[124] Dreamlover,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Did I Do That, Side Effect 등.[125] 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의 모든 곡, Cry, Faded, Camouflage, Infinity[126] Make It Happen, Hero, Jesus Born On This Day, My Saving Grace, Fly Like A Bird, I Wish You Well, One Child 등.[127] 〈Emotions〉, 〈Can't Let Go〉, 〈Make It Happen〉[128] 출처[129] 출처[130] 출처[131] 출처[132] 여러 사람들이 도대체 어디서 머라이어 캐리가 등장한거냐고 의문을 갖는다. 영화 극초반에 주인공의 어머니로 출연하며, 대사도 거의 없다. 아예 없던가? 백인 주인에게 검열삭제를 당하러 창고에 끌려간 이후로 출연이 없다가, 노년의 모습으로 다시 나오나, 실어증이라는 이유로 또 대사가 없다.[133] 'I was malnourished at that point, pretty much, for real. When I look back, I’d been through a lot already. I had a very difficult childhood.' / '나는 그 때 영양실조였다, 거의, 진짜로. 돌이켜보면 이미 많은 일을 겪었었다. 나는 매우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134] 멀캐는 PC통신 시절 머라이어 캐리 팬들이 부른 별명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안티들이 머라이어+암캐 라는 뜻으로 사용하면서 팬들이 싫어하는 별명이 되었다.[135] 그 이유는 학교 수업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이다.[136] 한쪽 귀를 막는 동작, 한 바퀴 도는 동작, 마라카스를 흔드는 동작, 손가락을 팔랑거리는 동작, 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드는 동작, 팔을 벌리는 동작, 하늘로 팔을 뻗는 동작, 얼굴을 가리는 동작 등 다양하다.[137] Always Be My Baby 또는 Forever(4집의 곡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의 후렴구 가사에서도 엿볼 수가 있다.[138] 2019년 말에 빌보드 인터뷰에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나올 때 볼 수 있다.[139] 난 그 여자 몰라요.[140] 그 예가 2008년 E=MC² 활동 당시이다.[141] 2020년 3월.[142] 2020년 3월 기준 한화로 약 116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