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ERNO

 

장르명
BRAZILIAN HOUSE
브라질리언 하우스
BPM
135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601
7
828
9
1008
싱글 플레이
5
600
7
856
10
1175
1. 개요
2.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명의는 Caldeira feat.星野奏子. TOMOSUKEDJ YOSHITAKA의 유닛 Caldeira 작곡에 호시노 카나코의 보컬이 붙은 하우스 보컬곡이다. BGA 담당은 토쿄식당(東京食堂)으로, BGA에는 TOMOSUKE, DJ YOSHITAKA, 호시노 카나코 전원이 출연한다.
이후 DDR Supernova 2에 다시 Caldeira로서 투고한 Vem brincar라는 곡은 이 곡과 진행이 매우 흡사해서 본 곡을 포어로 번안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아무래도 좋지만 난이도는 지옥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라이트한 곡이다.

2. 아티스트 코멘트


星野奏子 / Vocal
이 노래는 Caldeira feat.Kanako Hoshino라는 유닛!?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앞의 영어, 칼데라라고 읽는건데, 칼데라는 2인조로 한 명은 제 비마니 데뷔부터 신세를 진 DJ Yoshitaka 군, 또 한 명은 비마니 엑스포 당시 이야기를 나눠 친해져 이번에 처음으로 곡을 써주신 TOMOSUKE 씨 두 사람이 합작으로 이번에 곡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INFERNO』는 불꽃이라는 의미여서 무비에서도 붉은 드레스를 입고 모에, 아니, 불타오르고 있습니다.[1]
지금까지 호시노의 무비는 혼자서 나왔지만 이번에는 세 명이서 나오니까 그 부분도 꼭 봐야할 점입니다☆彡
또 지금까지 불러본 적 없는 장르여서 어른스러운 인상을 받아서 가사도 어른답게, 이런거 꽤나 부끄러워서 말 못하는 걸까나-(*^_^*)폿. 한다는 걸 써봤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잔뜩 즐기고 들어주셨으면 하는 자신작이니, 이걸 읽어주신다면 바로 게임센터로 발길을 옮겨주세요!!

DJ Yoshitaka / Sound
브라질을 한 없이 사랑하는 TOMO 찡이 에스프레소를 마시면서 「난 말이지 진짜 브라질을 사랑했고... 하아..」하고 중얼거리고 있어서 저도 9할은 밀크인 카페오레를 마시면서 「나도 그레이트하게 브라질 러브... 얼마나 가치 있다켔노-[2]」하고 말한 순간 이 곡은 태어났습니다.
정말 큰 첫 울음소리여서 전 양쪽 귀를 막고 「이거면 진짜 자이안 노래랑 견줄 만하지?」하고 말했지만, TOMO 찡은 조금 외로운 듯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조금 엇갈렸습니다.
TOMOSUKE / Sound
브라질을 더 없이 사랑하는 두 사람이 심야에 백 트랙을 폭음으로 내놓고 큰 목소리로 불러가면서 멜로디를 생각해낸 의욕있는 작품입니다.
두 사람 모두 음악적으로 코드가 잘 맞아서 이야기가 빨리, 척척 박자로 연애→결혼식→출산으로 성사되었습니다.
그런데 은인자중(隠忍自重)하게 생활하고 있던 제가 요시군이 둘러친 음모궤계(陰謀詭計)에 의한 PV에 나왔습니다만 원래 그렇게 격하게 로즈는 치지 않습니다 (웃음) 정말 오백마각(烏白馬角)입니다.
조금 엇갈렸습니다.
matsushita@tksd / 東京食堂 / Movie
또 실례하겠습니다. 토쿄식당의 마츠시타입니다.
이번엔 벌써 3번째 참여가 되었습니다. 홍백표기(紅白表記)로 이른바 토쿄식당 (3)입니다.
전작 HAPPYSKY의 「月光」에 이어서 또 호시노 카나코 씨의 실사 영상에 지명 받았습니다.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이번 영상은 사전에 사운드・디자이너 측에서 논의가 있어서
이야기를 주신 시점에서 이미 컨셉・이미지가 있어서 스타트 했습니다.
전체를 대표해 화이트 보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GOLI씨. (...직필이다!)
악곡의 타이틀 「INFERNO」가 결정된 날에 이미가 결정된 건 이하의 세 점.
「소파가 있다」
「호시노 씨가 중심에서 세 사람의 임시 구도가 있다」
「세 사람이 멋있다」
그럼, 구체적인 이미지가 이미 확립되어 있으니 비교적 만들기 시작하기 쉬운 듯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최후의 항목이 개인적으로 최고로 어려웠습니다.
한없이 멋쟁이와는 인연이 먼 대극의 포지션에 있는 저는 초라한 멋쟁이 지식과
알았는지 문명을 각지로부터 끌어모아 곡만을 오로지 들으면서 생각하던 하루.
어라 벌써부터 난항인가?
그러나, 실제로 움직여보면 그림 콘티도 제1고로 통과.
로케이션 헌팅은 막 저도 스태프 여러분의 이미지도 완전히 빠진 장소가 불과 3일만에 결정. 컨셉 컬러인 흑・백으로 빛나는 진홍의 드레스에 어른스럽게 귀여운 호시노 씨.
TOMOSUKE 씨 사운드의 비밀, 오르간 키보드를 자택에서 빌려 스튜디오까지 이송.
촬영하며 완성에 들어가보면 설계도처럼 퍼즐을 맞추듯, 임금님의 레스토랑의 깜짝 무스를 만들듯, 드물게 맨 처음 콘티 그대로 되었습니다 (웃음).
곡도 스태프 여러분도 풍족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VJ GYO 씨, GOLI 씨 협력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영상을 통해서 보다 어른스럽게 귀여워진 호시노씨의 매력이 더욱 전해진다면 좋겠습니다.
(...다른 두 사람은?)
영상 후반, Caldeira 의 두 분 (DJ Yoshitaka 씨와 TOMOSUKE 씨)의 로우 앵글부터 늘어선 그림,
통칭 「젊은 차게●스 스퍼트」[3] 가 본인의 강한 요망에 의해 똑바로 찍혀 있는 장소가
불과 합계 1초로 2프레임이 될 때까지 컷해버린 것을 전국의 Caldeira 팬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상당히 길게 되었습니다만
언젠가 양 사이드에서 연주하는 두 분이 포함된 세 사람의 풀 사이즈를,
그리고 「젊은 차게●스 스퍼트」전 16패턴이 선보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 모에(萌え), 불타다(燃え) 두 단어 모두 모에라고 읽는다.[2] 원문은 俺っちもグレートブラジルラブってなんぼのもんじゃけー[3] 일본의 2인조 남성 밴드 CHAGE and ASKA(차게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