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mania IIDX 16 EMPRESS

 



코나미beatmania IIDX 시리즈 정규 넘버링 16번째 작품. substream까지 포함해서 세면 17번째 작품이다.


카테고리 보이스: 코바야시 유우
[image]
이번 작품의 주제는 거침없이 '화려함'입니다.
최근에는 여성 DJ도 꽤나 늘어났습니다. 확실히 화려한 장소에는 반드시 화려한 여성이 있는 것입니다.
'화려하고 하이 텐션인 것'...지금까지의 버전에서도 주장해왔던 것입니다만 이번에는 더욱 연마하여 최고로 화려하고 최고로 하이 텐션인 IIDX를 목표로 악곡을 선택해놓았습니다.
물론 이번 작품에도 지향성과 균형을 절묘히 매치한 역작이며 자신있는 작품으로 완성했으므로 오래도록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와 같은 피가 흐르는 HOUSE LOVER에게는 희소식입니다.
국내[1] 최대급의 하우스 브랜드[2]인 house nation과의 합작을 실현하였습니다.
IIDX 특유의 하이 텐션 사운드와 본격적인 댄스 튠이 훌륭히 융합하여, 'EMPRESS'를 힘껏 다잡아 일관성 있는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제작 말기에는 '이 합작이 없이는 '''EMPRESS'''라고 부를 수 없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이상 끓어오르는 텐션을 주체할 수가 없지요!
그러면 IIDX 9주년을 장식하기에 걸맞는 곡들을 소개하겠습니다.
-DJ YOSHITAKA
엠프레스라는 이름 아래 월등한 전력을 자랑하는 세 개의 기사단이 집결했다!
한 명이 천 명을 당해낸다! 마장 아케노스즈메가 이끄는 '붉은 참새단'
산을 뽑고 세상을 뒤덮는다! 영광스러운 전통의 강호가 모인 '비마니 제후 연합 기사단'
날쌔고 용감하기로는 견줄 데가 없다! 여러분께도 익숙한 우리들 '투디엑스 근위기사단'
화려한 전과를 지켜보시라!
…라고까지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무비도 '화려함'으로는 기대를 배반하지 않습니다!
제작에 참가해주신 여성의 수는 시리즈 최다!
제작자로서뿐 아니라 무비 중간에도 여러 명의 여성이 활약합니다!
펄 핑크라는 이미지 컬러, 엠프레스(여제)라는 부제.
이것들이 IIDX에 미친 영향은 가늠할 수 없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내용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 무대 뒤편을 보고 싶어지실 것입니다.
그런 여러분들을 위한 비밀의 문을 열고 나아갑시다!
-VJ GYO
1. 아케이드
1.1. 기본 정보
1.2. 엑스트라 스테이지
1.3. 소개
2.1. 기본 정보
2.2. 소개
2.3. 한국 정식 발매
2.4. 가정용 시리즈의 암흑기


1. 아케이드



1.1. 기본 정보


가동시작일
2008. 11. 19. [3]
e-AMUSEMENT PASS 적용 종료일
2009. 12. 31.
신곡
54 (CS 역이식곡 3곡, 라이센스곡 3곡)
총 536곡
부활곡
18곡
구곡
464곡 잔류

1.2. 엑스트라 스테이지


1. 통상 EXTRA & One More EXTRA
통상 EXTRA
Programmed World
통상 One More EXTRA
3y3s
2. EMPRESS PLACE
양귀비
Kung-fu Empire
EMPRESS PLACE One More EXTRA
'''卑弥呼'''
클레오파트라
Arabian Rave Night
마리 앙투아네트
Marie Antoinette
3. beat#3 One More EXTRA [4]
해당 없음
dj TAKA
不沈艦CANDY
L.E.D.
BITTER CHOCOLATE STRIKER
DJ YOSHITAKA
Colorful Cookie

1.3. 소개


'''超、頂、蝶、煌めくㅡ。
(뛰어넘고, 정상으로, 나비처럼, 빛나라ㅡ.)''' [5]
국내 속칭 '''퀸투덱'''. 일본에서는 '艶寺', '姫寺' 등의 별칭이 제안되었으나 널리 사용되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핑크빛의 화려한 인터페이스의 작품이다. 오프닝 테마는 DJ YOSHITAKA가 작곡한 Empress March. 이미지 캐릭터는 사야아메토.
이번 작에선 노트가 모두 스크래치로 할당되는 "ALL-SCRATCH"옵션이 추가되었고. beatmania IIDX 15 DJ TROOPERS에 있던 튜토리얼 모드가 한 층더 각종 요소가 더해졌다. 유저 인터페이스 사운드 이펙트도 바뀌었으며 가정용에나 존재했던 'HAZARD(노트를 하나라도 놓치면 그대로 클리어 실패)'를 FREE MODE에서 변경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추가되었다.
이 작품의 발매와 함께 발매된 기기부터는 턴테이블 표면이 좀 더 돌리기 쉽게 거친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기존 기기들은 이 거친 재질의 스크래치 실을 붙히는 형태로 변경되었다.[6]
삭제곡은 dj nagureo의 행보때문인지 그의 곡들이 다섯 곡들[7]만을 남기고 모두 삭제되었으며, QUADRA의 곡들도 전멸하였다. 반면에 SLAKE의 곡들이 대량 부활하고 TaQ의 마지막 삭제곡이었던 Changes의 부활이 눈에 띄었다.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가 이 작품에서 이식되기도 하였으며, 에이벡스의 하우스 음악 컴필레이션인 house nation에서 라이센스곡으로 세 곡이 수록되었다.[8] 20,november가 이 작품에서 삭제되었는데 하필이면 가동일이 11월 20일 바로 전날인 11월 19일 이라 분노한 올드 유저들도 있었다.
엔딩곡은 THANK YOU FOR PLAYING으로, 직전 작품부터 참여한 SUPER STAR 満-MITSURU-가 작곡하였다. 또한 5th Style 이후로 아케이드에서 엔딩곡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오랜만의 작품이 되었다.
이 작품부터는 beatmania IIDX 9th style 이후부터 추가되었던 오프닝 영상이 대폭 축소. 그나마 10th style에서는 타이틀 화면 자체가 막 움직이기라도 했지만 이 버전부터는 로고+오프닝송만으로 오프닝이 진행. 이후 시리즈까진 큰 변경점이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전부터 계속 쓰여왔던 스테이지 리절트 효과음이 바뀌었다. 이것은 이후 사운드 볼텍스의 사운드 디렉터를 맡는 스탭 Cody의 작품이다.
이펙터 중에선 ECHO의 최대치가 4로 줄었으며, 이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Distorted 이래로 오랫만에 beatmania IIDX 글씨가 1st 버전부터 이어졌던 5건반 시절 로고 폰트를 사용하였으나, 이후 beatmania IIDX ULTIMATE MOBILE이 출시되기 전까지 해당 폰트가 사용된 작품이 11년간 나오지 않았다.

1.4. OST


OST는 2009년 4월 24일 발매되었는데, 초회 예약 한정으로 클리어파일을 특전으로 준다. 특이사항으로는 CS 전용곡이 수록이 안 되었고, 유명 IIDX 탑랭커인 DOLCE.가 작성한 곡 코멘트가 달려있다.

2. 플레이스테이션2


beatmania IIDX 16 EMPRESS + PREMIUM BEST


2.1. 기본 정보


출시일
2009년 10월 15일
시리즈 유일의 2DISC 사양 (EMPRESS SIDE / PREMIUM BEST SIDE)
EMPRESS 54곡, 구곡 128곡, 전용 14곡, 선행수록곡 2곡 총 198곡
EMPRESS SIDE : 99곡
EMPRESS 신곡
54곡
구곡
31곡
CS 전용곡
12곡
선행수록곡
DOMINION, Bad Maniacs
PREMIUM BEST SIDE : 99곡
초대
5곡
서브스트림, 전용곡
2곡x2
2nd, 3rd
3곡x2
4th, 6th
6곡x2
5th, 9th, IIDX RED
4곡x3
7th
7곡
8th
10곡
10th, HAPPY SKY, Distorted, DJ TROOPERS
8곡x4[9]
GOLD
9곡
'''최후의 PS2용 beatmania IIDX이자 최후의 일본 발매 PS2용 BEMANI 시리즈'''[10]

2.2. 소개


2009년 4월 28일, 갑작스럽게 공식 홈페이지에 CS 16 EMPRESS 수록예정곡의 스코어모집을 한다는 공고가 떴고, 스코어 모집 대상곡이 발표되었다. 이전의 CS 구곡 수록 양과는 차원이 다른, 100곡이 넘는 엄청난 양의 구곡이 목록에 올라와 있다. EMPRESS 신곡까지 합치면 지금까지 발표된 것만으로도 약 170여 곡으로, 기존의 수록곡 수와 궤를 달리하는 큰 볼륨인데, 그 이유는 이번 CS IIDX가 프리미엄 베스트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즉, 가정용인 beatmania IIDX CS 계열의 첫 베스트 버전. 총 198곡으로, 2장의 DVD로 발매되었다.[11]
게임 디스크에 프린팅된 캐릭터는 아메토 (EMPRESS 디스크), 사야 (PB 디스크)이다.
수록곡의 규모는 상당히 많은 편이나, 악곡 선정 기준 등[12]에서 아쉬움이 있었으며 CS 13 DistorteD때부터 시작된 beatmania에서의 곡 이식이 없었고 CS전용 신곡의 규모도 줄었고[13], 그나마도 범용BGA였다는 점 등은 옥에 티가 되었다. 거기다 PREMIUM SIDE에서 전작에 수록된 구곡들이 지나치게 중복수록 되었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신규채보 부문에서는 기존에 어나더가 없던 Clione, ABSOLUTE등 몇몇 곡에 어나더가 추가되었으며, 역시 다량의 흑채보가 투하되었다. 다만 전작에 비해 다행인 점이라면 단위인정 고단위에 흑채보가 범람하는 현상은 없었다.[14]
여담으로 EMPRESS SIDE 디스크에는 전작의 수록곡이 '''단 한곡도''' 수록되지 못했다.[15]
프리미엄 디스크 측은 히든곡 2곡을 제외하면 모두 구곡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익스퍼트 모드, 단위인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역대 가정용 IIDX에 사용되었던 500여장의 리절트, 포스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아카이브 모드가 수록되었다. 이 아카이브 모드와 관련하여 곡 해금이 걸려 있어 과도한 조건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Bad Maniacs 참고) 또한 모든 일러스트가 수록된 것은 아니고, 1st Style 부터 2nd style 까지의 리절트 화면[* 두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2에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과 '''여캐들의 수영복 리절트는 모두 누락'''되어 있어서 고해상도로 수영복 리절트를 볼 수는 없게 되었다.
사실은 전작인 PS2용 beatmania IIDX 15 DJ TROOPERS때부터 설명서에 'BM2DX LAST FOREVER'과 같은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있는 등 여러 제반 사정 때문에 가정용 beatmania 시리즈가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는 인식이 팬들 사이에서 곧잘 나오곤 했다. 그런 상황에서 시리즈를 집대성한 이런 작품이 나온 것만 해도 팬들로서는 감사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PS2용 마지막 이식 작품이라는 점과 애초에 출하수량이 적었기 때문인지, 일본 현지에서는 PS2 타이틀 중에서도 최고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2014년 9월엔 신품은 약 60,000엔(...)에 달했으며, 중고는 최저가가 약 15,000엔부터 시작한다.
2015년 이후 beatmania IIDX INFINITAS라는 부분적인 대체제가 생겼고 PS2가 구시대 콘솔화되어 그런지 시세가 안정화되어 일본/한국 모두 중고가 10만원 내외를 유지중이다. 물론 PS2판 비트매니아 타이틀 중에선 가장 비싸고 유일하게 정가보다 중고가 시세가 높긴 하지만 말이다.

2.3. 한국 정식 발매


2009년 8월 13일, KDEK(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의 블로그에서 CS EMPRESS + PREMIUM BEST의 정식 발매를 시사한 이후, 결국 한일 동시 발매로 정식 발매가 확정되었다. 가격은 64000원.
하지만 beatmania를 즐기는 데에 필수적인 비트콘이 발매되지 않은 반쪽짜리 정식 발매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물론 비트콘 자체가 이미 이때쯤부터 일본 현지에서도 품절과 재생산을 반복하는 등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국내에서 이 소프트를 구입할 사람은 이미 컨트롤러를 소유한 매니아 계층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쉽지 않을 수가 없다.
비트콘이라는 추가 컨트롤러가 필요하지만, 이미 메뉴얼 상으로도 비트콘의 발매가 없다고 못박아버린지라 발매 이후 가격이 계속 떨어져 한때는 2만원대 가격으로 떨이중이었지만, 2013년에 들어서는 한일 양국 모두 새 제품은 품절되고 게임 특성상 중고는 잘 안 올라와서 제품 자체를 구하기가 상당히 난감해져 가격도 올라갔다. 특히 떨이로 팔 때 구매했던 유저들은 일본으로 역수출을 해 수입을 내기도 했다.
추가로 2011년 이후 비트콘의 생산이 완전히 중단된데다가 Lincle Link 이벤트 이후 beatmania IIDX를 즐겨보고 싶은 유저층까지 겹쳐 소프트웨어와 컨트롤러 둘 다 가격이 폭증하였다. 현재도 한국판은 패키지와 매뉴얼은 한국어이나 게임은 일본판과 동일한 내용이기 때문에, 한국판의 중고도 옥션 등지에서 약 15,000엔 선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아무래도 너무 시간이 지났기 때문인지 2017년에는 8천엔 수준으로 내려왔다. 참고로 10th 이전은 1엔~100엔 수준.
참고로 국내에서 출시된 뉴 뮤즈온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뉴 뮤즈온은 기본적으로 USB포트와 플레이스테이션2 용 포트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가격은 비트콘보다 비싼 편.

2.4. 가정용 시리즈의 암흑기


2009년 후반 본작이 발매된 이래로 2015년 후반까지 가정용 beatmania IIDX 시리즈는 6년 정도 정지된 상태였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 2용 6th Style에서 7th Style로 넘어가기까지 2년 걸렸던 시기보다 세배 가량 더 길었기에 beatmania IIDX INFINITAS가 발매되기 전까지는 사실상 IIDX의 가정용은 끝난 것으로 점쳐지고 있었다.
사실 15 DJ TROOPERS 때부터 설명서에 'BM2DX LAST FOREVER' 등 가정용 시리즈의 종료를 암시하는 문구가 적혀있는 등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또한 당시에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을 제외하면[16] 다른 BEMANI 시리즈 게임들의 콘솔판 발매 또한 시들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발매 응원 사이트 개설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차기 가정용 타이틀의 발매를 요구하고 있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가정용 버전의 발매가 끊긴 이유로 아케이드 버전에서 채택된 구동 해상도가 640x480지만 1280x720의 HD 해상도가 표준인 PS3로는 비주얼적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과 컨트롤러를 호환해주기 위한 기술적인 난이도 및 개발 비용, 게임 자체의 개발 비용, 수익성 문제 등을 거론하였다. 하지만 이것들은 어디까지나 추정에 불과하고 공식적인 해명은 없었다.
코나미스타일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상품화 계획인 '소셜 팩토리'를 발표함에 따라 beatmania 유저들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정용 beatmania 시리즈의 재개를 요청했지만 이에 대해 코나미 스타일 측에서는 소극적인 태도만을 보여 팬들의 불만을 샀었다. 이후로도 유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자 코나미 스타일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 적이 있다.

고객 여러분들께서 문의를 많이 해주시는 '비트매니아 IIDX' 컨슈머판의 속편에 대해서는, 현재 발매 예정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요망은 관계 부서에 잘 전달하였습니다.

2013년 3월 26일

그 후 2015년 12월에 PC 플랫폼으로 beatmania IIDX INFINITAS가 출시되게 된다. 이후 전개는 해당 문서를 참고 바란다.
[1] 일본[2]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뿐만 아니라 DJ 클럽 파티 등을 진행하였다.[3] good-cool이 작곡한 19,november과 같이, 11월 19일이다. [4] 제목의 공통점 덕분에 속칭 '과자곡'이라고 불리며, 난이도도 12레벨 중상급으로 비슷하다는 특징이 있다.[5] 발음은 'ちょう, ちょう, ちょう, きらめく'. 超, 頂, 蝶의 발음이 같다는 걸 이용한 말장난. 그러니까 실제로 저걸 읽으면 超超超煌めく의 어감이다. '와 씨벌 존나게 번쩍이네' 같은 어감이랄까...[6] 이런 재질의 용지를 유저들은 통칭 EMP시트지라고 부른다. 정식 명칭은 아니고 이름 그대로 EMPRESS 부터 나온 시트지라는 뜻. 참고.[7] 5.1.1., R3, deep in you, R5, KAMIKAZE[8] 정확히는 두 곡. 나머지 한 곡은 Sunset in Ibiza라는 명의를 사용하는 쇼헤이 마쓰모토가 리믹스한 beatmania IIDX 오리지널 곡이다.[9] Scripted Connection이 3개로 쪼개져서 수록[10] 전세계 최후의 PS2용 BEMANI 시리즈는 조금 뒤인 2009년 10월 27일 북미에 발매된 DDR X2(동명의 아케이드 시리즈와는 별개의 작품)이다.[11] 참고로 이 스코어 라이벌 리스트에는 DOLCE.도 포함되어 있다. 싱글/더블 모두 '''개전'''이 찍혀있는걸 볼수 있다.[12] 11 IIDX RED 이후의 곡이 이전시리즈들에서의 수록곡에 비해 상당히 많았다. 단 한곡도 수록되지 못한 DJ TROOPERS는 논외.[13] 허나 이는 전작의 가정용이 전용곡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탓에 비교되면서 혹평받은 점이다. 그 대신 전작은 New Songs Collection 수준으로 구곡이 칼질당했다. 5th보다도 적은 편.[14] 구곡 라인업이 상당히 빈약해서 흑채보라도 어거지로 끌어다쓴 전작과는 달리 한탄의 나무라던지 이나 卑弥呼 같은 초극악 채보들로 무장한지라 굳이 흑채보를 채택할 이유가 없다시피 했기 때문.[15] 10th style 이후의 곡들은 모두 본편에 최소 한 곡은 수록되어 있었으나 바로 전작의 곡은 본편에는 수록되지 못하고 구곡 디스크에서 플레이해야 한다.[16] 이후 DDR도 일본에서 2010년, 서양에서 2011년을 끝으로 가정용 소프트의 발매가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