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특보/강원도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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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4월 4일 저녁과 5일 새벽에 고성-속초, 강릉-동해와 부산 해운대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4월 5일 자정부터 아침까지 방송된 JTBC의 뉴스특보이다. 정규방송 중이던 트래블러를 중단하고 시작되어 특집 아침&까지 계속됐다.
2. 출연진
3. 본방송
3.1. 뉴스특보 1부
3.2. 뉴스특보 2부
3.3. 뉴스특보 3부
3.4. 아침&
4. 평가
4.1. 방송 후
- 트래블러를 끊고 자정부터 특보를 내보냈는데, 이는 모든 종합편성채널 중에서 가장 빠른 것이라 방송사들 중 찬사를 받고 있다. 이에 비해 재난주관방송사인 KBS는 11시에 단 10분만 방송하고 정규방송을 이어가 많은 규탄을 받고 있다. 다만 종편이라는 한계 때문인지 SBS를 제외한 모든 지상파 방송보다는 속보가 늦어 아쉽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특보를 내보내기 전에도 계속 자막으로 속보를 전했다.
- 부산 해운대구 운봉산 산불의 5일 재발화는 2019년 고성-속초 산불로 인해 많이 전해지지 않았었는데 방송사 중에서는 JTBC가 가장 최초로 보도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다만 거의 한 시간 가까이 지난 3시 반에 보도돼 신속성이 부족한 것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 일분 일초가 급한 재난 방송임에도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방송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JTBC는 JTBC 뉴스 아침&에서야 자막방송과 수화방송을 시작했다. KBS는 거의 모든 속보에서 자막방송을 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 한편 위기관리센터 긴급회의가 진행되고 있을 때 지상파에서는 이를 보도하지 않고 있었지만 JTBC와 보도전문채널(YTN, 연합뉴스TV)들은 이를 실시간으로 방영해 누리꾼들의 칭찬과 동시에 지상파를 향한 날선 비판이 이어졌다.
- 중간에 방송을 종료하지 않고 자정부터 아침뉴스까지 쭉 산불 소식 뉴스특보를 보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