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ing(코요태)
1. 개요
2009년 5월 28일에 발매한 코요태의 스페셜 앨범이다.
멤버 김종민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로 인하여 신지, 빽가의 2인조로 활동 하였고, 수록곡 중 너만이는 앨범 발매 이전에 선공개곡이며, 김종민이 녹음에 참여한 곡이다.
2. 수록곡
2.1. 아! 정말
2.2. 넌센스 (Nonsense)
2.3. 더!
2.4. 정말 나쁜 남자야
2.5. Go Go
2.6. 너만이
2.7. 이브의 경고 (Remake)
2.8. I'm Sorry (Feat. 우재 of Typhoon)
3. 영상
3.1. 뮤직비디오
3.2. 음악 방송
3.3. 관련 영상
4. 여담
- 김종민이 군복무 중이라 신지와 빽가 2인 체제로 활동 하였다. 발표 당시 정규 앨범이라고 홍보 하였고, 음원 사이트에도 정규 앨범으로 기재 되었으나 이후 스페셜 앨범이라고 정정 하였다.[3] 아무래도 당시 기획사였던 트라이펙타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문제 때문에 정규 앨범 형태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 '너만이'는 싱글로 선공개된 곡으로, 본래 9.5집 작업 당시 녹음한 곡이었다. 한편 유일하게 셋이 같이 한 트랙이기도 하다.
- 김종민의 군입대 이후 '팬들에게 낸 특별한 선물'. 오랫동안 듣지 못했던 코요태의 신곡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팬들에겐 감사했던 선물이었다.
- 음악중심에서 김종민 가면을 쓴 백댄서가 등장해 멤버들을 빵 터뜨렸다.
- SBS 인기가요에서는 2인 활동이지만, 공연 도중 "김종민 넌 언제나 코요태"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김종민에 대한 동료애를 지속적으로 과시했다. 김종민도 응원했다. 2인 활동이었지만 셋의 강한 유대감이 빛났던 앨범.
- 이후 강심장#s-2에서 김종민과 신지가 이야기하길 이 Jumping 활동 당시에 이미 빽가의 머리 속에서 뇌종양 정확히는 뇌수막종이 상당히 자라난 상태였다고 한다. 활동 영상에서 보면 이전 앨범 활동과는 다르게 힘이 빠져보이는 이유도 뇌종양으로 인해 대뇌 기능이 저하되었던 것이 이유였을 것이다. 이 때 당시에 전작 활동과는 다르게 유달리 쉽게 지치는 듯 하였다고 곁에서 본 신지가 말했었다. 그런데 신지는 단순히 피곤해서 그러겠거니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이다. 만약에 신지가 빽가 보고 병원에 가 보라고 했다면 이후 2010년에 활동한 코요태 어글리도 3인조였을 것이다. 결국 빽가의 뇌종양 소식은 그해 11월에 교통사고로 인해 검사를 받던중에 뇌에 거대한 암덩어리가 있던 것이 밝혀졌다. 그 후 다시 제대로 검사를 해본 결과 뇌종양 3기를 이미 넘긴 시점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빽가 문서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