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11:00~12:00

<colbgcolor=#f7f5d7> '''12:00~14:00'''

14:00~16:00
김현철의 골든디스크[1]
'''정오의 희망곡'''[2]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colbgcolor=#417172><colcolor=#ffffff>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채널'''
MBC FM4U
'''방송시간'''
12:00 ~ 14:00
'''프로그램 시작일'''
1971년 9월 19일[3]
'''현 진행자 방송일'''
2012년 10월 22일 ~
'''진행자'''
김신영
'''현재 프로듀서'''
손한서[4]
'''현재 작가'''
오시정, 서성은, 홍여진
'''시그널 음악'''
들어보기
'''웹사이트'''
홈페이지
'''오프닝 멘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1. 개요
2.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코너
2.1. 매일 코너 (평일)
2.2. 요일별 코너
3. 지역별 자체방송
4. 나무위키에 등재된 지역별 정오의 희망곡
5. 둘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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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FM4U에서 방송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1971년에 방송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53년간 방송해온 MBC FM4U의 최장수 프로그램. 본래는 MBC 라디오의 "별이 빛나는 밤에"처럼 문화방송에서도 방송하였고, 그 외 지역 계열 방송사에서도 따로 자체제작을 하여 간판의 명맥을 이어오던 오랜 역사가 깊은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었다. 첫방송 당시 방송하던 시간대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5] 허수경, 김현정, 김원희, 신애라, 이소라, 정선희, 김신영 등이 DJ 자리를 거쳐가기도 했다. 놀랍게도 1977년에 서유석이 DJ를 하기도 했다.
리즈 시절은 '''단연 김현정이 정오의 희망곡을 담당하던 1999년 10월부터 2001년 4월 8일[6]까지'''이다. 이 당시 김현정 특유의 매혹적인 목소리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단 몇 개월 만에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 중 청취율 1위를 찍기도 했고 '''동 시간대에 방송했던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를 상대로 청취율에서 항상 이겼다.'''
하지만 문화방송의 진행자 정선희가 2008년 남편 안재환의 자살 사건 이후 자리를 뜨고 김효진이 DJ 자리를 맡았다가 개편 때문에 종방되어 '현영뮤직 파티'로 프로그램이 변경되었다.
문화방송의 정오의 희망곡이 방송을 중지하게 된 한 원인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5년 동안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하며 간판으로 자리잡은 정선희SBS 정오 시간대 라디오 DJ로 복귀하며 청취자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생각하에 24년 씩이나 방송되어 온 정오의 희망곡을 종방한 것. 하지만 현영이 나름 선전했고 정선희SBS LOVE FM에서 별다른 활약을 못 보이자 2010년 가을 개편 때 정오의 희망곡으로 환원되었다.[7]
2011년 가을개편을 맞아 DJ였던 현영이 진행 종료를 발표했다. 후임 DJ는 스윗소로우. 문화방송에서는 방송이 시작된 지 20년 만에 남자 DJ가 맡게 되었다 하는데, 일부 계열 방송사는 남자 DJ가 진행 중인 곳이 있다.
2012년 가을 개편에서 DJ가 김신영으로 변경되었다. 스윗소로우는 대신 오후 4시에 방송하는 오후의 발견 DJ를 맡았었다. 현재 서울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로 현재까지 계속 방송중이다.
[8][9] 다만 1995년 경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영현이 진행했을 때는 댄스풍으로 편곡한 시그널이 나왔고 스윗소로우 진행기간에는 DJ 교체 기념으로 아카펠라 버전 시그널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신영이 진행한 이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2014년 9월 11일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특집을 통해 정준하가 1일 DJ로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016년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김신영DJ가 휴가를 간 관계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정준하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가수 이지혜가 임시 DJ를 맡았다.
2017년 3월 마지막주부터 봄개편으로 코너들이 바뀌었다. 그런데 코너 이름만 바뀌고 포맷이나 게스트는 그대로다.
2020년 11월 3일~4일은 박지선의 부고로 가수 행주가 임시 진행했다. #1 #2 #3
DJ 김신영이 셀럽파이브 소속이라 그런건지 셀럽파이브의 음악이 자주 선곡된다. 김신영의 솔로활동에는 대놓고(?) 방송을 쇼케이스로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선곡이나 컨셉에 대해 김신영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즐거워하는 한편, 김신영 이전부터 오랫동안 정오의 희망곡을 들어 온 청취자들은 노골적인 김신영 개인방송화에 반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다른 방송에서 본인이나 셀럽파이브의 곡을 틀지 않으면 화내며 삐진다. 꿈꾸라라든가, 푸른밤이라든가...

2.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코너



2.1. 매일 코너 (평일)


  • 오프닝 한마디
  • 문자 및 mini 메시지
  • 사연과 신청곡
  • 신영나이트

2.2. 요일별 코너


  • 월 : 우리동네 작문대장 (게스트 : 유재환)
  • 화 : Live On Air
  • 수 : 선생님을 모십니다
  • 목 : 상시변동 / 일락(가수),나래(스피카)가 함께하던 '정희 있다, 없다?'코너가 2019년 봄개편으로 폐지된 후,게스트 일정에 따라 선생님을 모십니다, Live On Air 등 그때그때 다르게 진행된다.
  • 금 : 아무노래 TOP7 (게스트 : 김정모)
  • 토 : 추억의 TOP20 (게스트 : 나비)
  • 일 : 정오의 희망곡 TOP20 (게스트 : 행주[10])

3. 지역별 자체방송


정오의 희망곡이 종방되었었던 때에도 지방 계열 방송사에서는 아직도 그 간판을 유지해 오고 있다.[11] 로컬 편성의 대표적인 황금 시간이자 지방 아나운서/DJ를 위한 시간, 그리고 지방 소수 청취자를 위한 시간.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방 청취자들의 자기 지역 정오의 희망곡에 대한 애착은 강한 편이고 진행자의 별명도 심심찮게 지어 주는 편이다.[12] 나름대로 사랑받는 방송이다.
단, 아주 가끔 명절이나 DJ가 휴가를 갔을 때 문화방송의 방송을 임시로 중계하기도 한다. 일부 지역 계열 방송사는 DJ가 휴가를 가면 대타 DJ가 진행하는 지역 방송사가 있다.(대표적으로 전주MBC 모아나의 정오의 희망곡[13][14]대구MBC 정오의 희망곡 윤윤선입니다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지역 계열 방송사가 프로그램 이름만 통일하여 자체 제작을 하였으나.... 2019 봄 개편 이후 여수MBC에서 로컬 프로그램 타이틀을 '음악식당'으로 개편했다. 프로그램 컨셉도 식당 컨셉으로 잡아서 신선하다는 의견이 많다.
원래 전주MBC에서는 2004년까지 자체 제작을 하였다가[15][16]언제부터인가 문화방송 본사 방송을 릴레이하였으나 2012년 10월 22일 가을 개편으로 다시 로컬 프로그램을 부활시켰다. [17]
진주MBC(現 MBC경남 진주방송)에서도 문화방송을 릴레이했으나 1998년경에 자체제작으로 바뀌었고, 2014년 7월 14일부터는 창원권 방송으로 흡수되었다.
2013년 3월 25일부터 원주문화방송에서 자체방송을 종료하고 본사의 프로그램을 재전송했으며, 2014년 MBC강원영동에서도 자체방송이 종료된다는 고지가 올라왔고, 이 소식이 9월 17일 생방송 중 청취자 사연을 통해 서울에 알려지자 김신영은 쾌재를 부르며 '''흑산도, 홍도를 비롯해 전국방방곡곡에 이 방송이 울려퍼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런 줄 알았는데...사실은 강원도 전역이 춘천MBC 이호석의 정오의 희망곡으로 통합된다는 것이었다.
2014년 12월 3일 3부 '의식의 흐름' 코너 토크 중 제주도 여행 얘기로 흘러가자 게스트 일락이 "제주도 가서 방송하는 거 어때요?"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거기 제주 아나운서분도 먹고 살아야죠"(...)라며 반려했다.
이후 2018년 초에 파업 이후 제주MBC 로컬방송이 정상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체 방송이 폐지되었고, 그해 연말에는 울산MBC 주말 로컬방송이 없어졌다.
2019년 봄 개편으로 제주MBC 로컬이 부활했다. 또 여수MBC 로컬이 '정오의 희망곡' 타이틀을 버리고 '음악식당'이라는 타이틀로 방송한다.
2020년 말에는 대전MBC 주말 로컬방송이 사라지고 본사 정오의 희망곡을 수중계한다.
지역에서는 대전세종충남과 울산(둘 다 주말에 한해)에서 김신영 방송을 들을 수 있다.
2021년 1월 1일부로 제주MBC 자체 정오의 희망곡이 또 다시 종영되었다. 주말에만 종영된 것이 아니고 '''아예 종영된 것이다'''
  • 문화방송 : 김신영
  • 춘천문화방송 : 이호석 (원주문화방송, MBC강원영동 동시방송)
  • 대전문화방송 : 유지은(평일에만 방송)
  • MBC충북 : 오명신
  • 부산문화방송 : 정경진
  • 울산문화방송 : 정아름(평일에만 방송)
  • MBC경남 : 조복현(평일은 마산 창동 오픈스튜디오에서 생방, 진주 동시 방송)
  • 대구문화방송 : 윤윤선
  • 포항문화방송[18][19]: 양유경
  • 안동문화방송[20] : 손다정
  • 광주문화방송 : 박혜림
  • 여수문화방송 : 박성언 ('박성언의 음악식당')
  • 목포문화방송 : 이지연
  • 전주문화방송 : 모지안

4. 나무위키에 등재된 지역별 정오의 희망곡



5. 둘러 보기



[1] 일부 지역 제외[2] 지역마다 DJ가 다르다. 다만 2021년 1월 1일부로 제주MBC가 자체 정오의 희망곡 제작을 아예 중단하는 바람에, 제주 지역에서도 매일 정오마다 서울 정오의 희망곡을 라디오로 직접 들을 수 있게 되었다.[3] 서울에서 MBC FM4U가 개국한 날. 즉, 정오의 희망곡 프로그램 자체는 개국 때부터 시작됐다.[4] 전 담당 프로그램 중 하나가 IDOL RADIO였다. 아이돌 팬들 사이에선 '손뿌잉 PD'로서도 유명하다. 2019년 8월 22일 출연한 업텐션규진이 목소리가 이선균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봉골레 파스타에서 따 온 '손골레'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5] 첫방송 당시 편성표를 보면 매주 월요일 ~ 토요일 오후 1시 ~ 오후 7시까지의 편성이 완전히 비어있다. 즉, 그때는 아예 방송을 하지 않았던 것. 다만, 일요일 오후 1시 ~ 오후 7시대에는 채워져있다.[6] 이때가 김현정이 정확히 데뷔 4주년이 되는 날이였다.[7] 그러나 공식 팟캐스트의 파일명은 party 방송일로 되어 있다.[8] 198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2005년에 가수 임수정(배우 임수정과 동명이인이다. 80년대 초중반에 인기를 끌었던 가수)이 '지금 이대로'라는 곡으로 곡을 붙여 발표하기도 했다.[9] 대전 정희에서는 김선지 아나운서가 진행하였을 때는 페퍼톤스의 Super Fantastic을 시그널로 사용하기도 했다. 지금은 다시...[10] 원래 딘딘이었는데 딘딘이 SBS 103.5㎒ 러브FM으로 가면서 대체되었다.[11] FM 모닝쇼도 문화방송에서는 굿모닝 FM으로 변경됐지만 대구 등의 지역에서는 모닝쇼의 프로그램명을 유지하고 있다.[12] 예를 들면 전주 정희는 모지안 DJ를 '''쟌디''', 춘천 정희는 이호석 DJ를 '''호디''', 대전 정희는 유지은 DJ를 '''은디''', 대구 정희는 윤윤선 DJ를 '''윤디''', 광주 정희는 박혜림 DJ를 '''림디'''라고 한다.[13] 주로 써니DJ라는 별명을 가진 분이나 임지웅 아나운서가 대타를 많이 한다.[14] 2020년 추석 현재 본사 방송 릴레이하는 것으로 확인.[15] 1990년대 초중반에 1980년대 초중반의 가요를 들려주어 마치 '오미희의 가요응접실'을 연상케 했다.[16] 2001년경부터는 퀸디 홍혜정DJ가 진행했다. 현재는 표준FM 여성시대를 진행하고 있다.[17] 16시에 방송하던 예솔이와 뮤직톡톡을 종방하고 이를 진행하던 김예솔 아나운서가 정오의 희망곡 진행자를 맡게 되었다. 대신 14시부터는 문화방송의 프로그램을 릴레이한다.[18] "진이"로 유명했던 가수 하이디가 DJ를 맡은 적이 있었다.(출신지가 영덕이다)[19] 대구광역시경상북도 전역의 지상파 DMB 메인 사업자인 안동MBC의 DAB 라디오에서 포항MBC 정오의 희망곡이 나갔었다.[20] 사실상 안동MBC FM4U 유일의 DJ 진행 프로그램이다. 본사 오후의 발견 시간대에 방영되는 FM응접실유한솔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안내만 하고 곧바로 2시간동안 논스톱 음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