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P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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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명 총기 관련 제조회사인 KAC에서 내놓은 PDW및 단축형 돌격소총이다.
2. 상세
FN P90이나 H&K MP7처럼 특유의 독자적인 6×35mm (65grain)탄을 쓰고 있다. 탄자의 에너지는 10인치 총열기준 1,127 J로써 같은 10인치 총열에서 발사된 5.56×45mm NATO과 큰 차이가 나지않는다. 적은 장약량으로 짧은 총열[1] 에선 같은 길이의 5.56 소총급의 운동에너지를 뽑아낼 수 있게 5.56mm 보다 탄자 중량과 구경을 약간 더 크게 만들어서 [2] 짧은 총열에서 운동에너지를 좋게 만든것이 특징. 10인치 총열과 8인치 총열 사양이 따로 나오고 있으며 딤플이 파여진 총열이 기본사양.
디스커버리 채널의 '미래의 무기들(Future Weapons)'에도 소개되기도 하였다.
일반 방탄복 기준에서 방탄복 뒤에 탄도 젤라틴을 놔두고 9mm 탄환을 사용하는 MP5 기관단총과 관통력을 비교하며 보여주는데 PDW의 위력은 대단했다. MP5의 9mm 탄환은 발사된 후 방탄복 뒤에 있는 탄도 젤라틴까지 가지 못하고 방탄복에 제압을 당하는데 반해, PDW의 신형 6×35mm 탄환은 방탄복을 관통해서 탄도 젤라틴 깊숙히까지 관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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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nightarmco.com/portfolio/pdw-8/?cate_cm=military&term=6x35&features=pdw-8
영어가 가능하다면 위 링크의 나이츠 아마먼트 컴퍼니의 공식 사이트로 들어가서 정보를 확인하면 좋다. 공식 사이트의 정식 정보이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다.[3]
3. 에어소프트건
마이너한 총기인데도 의외로 에어소프트건으로 출시되어 있다. VFC 사의 전동건을 가장 높이 쳐준다.
디보이제 플라기박 버전은 싼 가격(국내기준 10만원 초반)대를 생각해보면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 저가형 입문용으로는 나쁘지않다.
에어코킹 버전으론 중국 업체인 더블이글이 M307이란 이름으로 내놓았다.
GBBR 버젼은 WE-Tech와 GHK사,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8인치 모델과 10인치 모델이 발매되었고 국내에는 10인치 모델이 주로 수입되고 있다.
외형적 구별점은 살짝 짧은 길이에 KAC 특유의 딤플 가공이 되어있는 손잡이가 WE, 정상 길이에 딤플 가공이 없는 손잡이가 GHK 제품.
하지만 GHK사의 제품은 KAC사에서 상표권 관련 클레임을 걸어서 단종되었기 때문에[4] 신제품을 구하고 싶다면 WE제가 현재는 유일한 대안이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4.1. 게임
AVA에서 등장. 출시 후 일정 기간동안은 훌륭한 저지력과 준수한 뎀딜이 돋보이는 포맨 주류총이었으나, 어느 순간[5] 잠수함 패치를 당하고 뎀딜이 들쭉날쭉한 물뎀총으로 퇴화하였다.
사실 원래부터 다루기 편한 총이라 하향 후에도 못 쓸 성능은 아닌데 데스모두스나 베레스크같은 주류총의 입지가 굳건해 묻힌 케이스.
Contract Wars에서 등장한다.
택티컬 인터벤션에서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코프스 에서 랜서 CQBZ 사양(Lancer CQBZ ver.)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에서도 등장한다 성능은 PDW라는점과 탄환덕분인지 데미지강한 기관단총으로 등장. 아쉽게 반동이 좌상,우상으로 규칙적으로 튄다.
소녀전선에는 4성 기관단총으로 등장했다.
4.2. 영화
레이드: 첫 번째 습격에서 타마의 아파트 조직원들이 주인공 부대가 타고 온 차량의 앞좌석에 난사를 하는 데에 사용된다.
[1] 물론 장약이 충분히 연소하고 탄두를 밀어줄 수 있는 거리도 긴 장총열에선 5.56mm의 위력이 더 크다.[2] 65그레인(4.2그램)[3] 현재는 공식 홈페이지의 카탈로그에서 삭제된 상태. 대신 SR-635라는 PDW를 계승한 8인치바렐 AR-15피스톨이 나왔지만 역시 공식홈페이지에 보이지 않는다.[4] 금형을 전부 때려부쉈다고 한다[5] 2014년 5월 혹은 6월 달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