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첫 번째 습격

 

'''레이드: 첫번째 습격 ''' (2012년)
''Serbuan maut''

[image]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감독'''
가렛 에반스
'''각본'''
가렛 에반스
'''제작'''
아리오 사간토르
'''주연'''
이코 우웨이스
'''음악'''
Fajar Yuskemal, Aria Prayogi(인도네시아)
마이크 시노다, 조셉 트래패니스(국제)
'''촬영 기간'''

'''제작사'''
PT. Merantau Films[image], XYZ Films[image]
'''수입사'''
코리아스크린[image]
'''배급사'''
SinemArt[image]
CJ 엔터테인먼트[image]
'''개봉일'''
[image] 2012년 4월 13일
[image] 2012년 5월 17일
'''상영 시간'''
101분
'''제작비'''
11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914만 달러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1만명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4.1. 인도네시아 경찰청
4.2. 타마 조직
5. 줄거리
6. 평가
7. 후속편


1. 개요


가렛 에반스가 메란타우 이후로 제작한 이코 우웨이스 주연 인도네시아 액션 영화. 뛰어난 액션으로 전세계적인 호평을 받았으며, 흥행도 성공했다.
왓챠플레이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누구도 살아서 빠져나올 수 없다!! 10년 동안 경찰을 포함해 외부인의 습격을 단 한차례도 받아본 적이 없는 낡은 30층 아파트. 마치 치외법권 지역과도 같은 이곳에 모든 범죄의 정점에 서 있는 갱단의 보스 ‘타마’를 제거하라는 비밀 작전 수행을 위해 20명의 정예요원으로 구성된 SWAT 대원들이 출동, 건물 안으로 잠입한다. 1층, 2층, 3층… 한 층씩 올라갈 때마다 더욱 삼엄해지는 경계를 뚫고 6층에 발을 딛는 순간 정체가 탄로나면서, 순식간에 외부와 연결된 모든 출입문은 완벽하게 봉쇄된다. 동시에 세입자들을 무장시킨 타마는 이들을 향해 무차별적인 총 공격을 퍼붓는다. 암흑 속에 통신마저 두절되어 완벽하게 고립된 상태에서 이들은, 작전 수행이 아니라 오직 살아남기 위해 그들과 맞서야만 하는데…

- 네이버 영화 줄거리


4. 등장인물



4.1. 인도네시아 경찰청


본작의 주인공. 특공대에 갓 들어온 신참으로, 6년째 무소식인 친형 안디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위험한 작전에 지원하게 되었다. 선임에게 갈굼도 받는 전형적인 신입의 모습이지만 층을 오가며 다수의 조직원들에 대항해 무쌍을 찍는 걸 보면 보통 인물은 아닌 듯. 그러나 다른 대원들도 무쌍을 찍는 걸 보면 인도네시아 경찰들이 비범한 것 같다.(…)[1]
  • 보오 - 테가르 사트라
자카의 부관으로 신입인 라마를 꾸짖는 전형적인 꼰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초반 급습에서 동료 대원을 구하려다 다리와 귀에 총을 맞아 부상당한다. 이후 라마에게 도움을 준 입주민의 집에 계속 숨어있게 되며, 최후에는 라마와 함께 유일하게 생존한 대원이 된다. 2편 극초반에 반장이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받게 해주며, 라마와 함께 전투기록에서 삭제되어 죽는 걸 면할 수 있었다.[2]
특공대장. 와휴의 부탁으로 대원들을 투입해오지만, 소수인원으로 투입할 것을 예상한 와휴는 20명의 바글바글한 대원들을 보고 기겁(…). 더군다나 대부분이 신입들이었다. 와휴에게 이 작전이 비공식작전이며, 어떠한 지원도 안올 것이라는 말에 분노해 여길 빠져나가기로 마음먹지만, 매드 독의 급습을 당하게 된다. 대원들을 먼저 대피시키고 그와 1:1 대결을 벌이지만, 결국 패배해 목이 꺾여 죽고 만다. 2편에서 사진으로 잠시 등장.[3]
특공대의 리더답게 엄청난 강자인데, 라마, 앤디가 2:1로 가까스로 제압한 것과 다르게 결국 졌지만 혼자서도 매드독을 꽤나 고전시켰다.[4] 격투실력은 매드독보다 떨어지는지 싸우는 동안 더 많이 얻어맞았지만 매드독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체급에서 나오는 괴력으로 중간중간 매드독에게 큰 한방을 먹이며 고전시킨 것.
  • 대구 - 에카 라마디야[5]
라마의 동료. 초반 급습에서 살아남은 대원들 중 한 명으로, 천장에 뚫린 구멍에서 내려오는 갱을 그대로 낚아채 창문 밖으로 던져버리는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후반부에 라마, 와휴와 함께 3 대 다 전투에서 라마와 함께 미친듯한 무쌍을 보여준다.[6], 이후 타마를 잡는 과정에서 와휴의 배신으로 총에 맞아 허무하게 사망.[7]
  • 와휴 부서장 - 피에르 그루노
만악의 근원. 이 모든 사건이 이 작자의 욕심에 의해 벌어진 것이다. 초반에 어린아이를 쏘는 매정한 짓을 하는데다 숨어있거나 도망다니는 겁쟁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대구와 함께 라마를 만나게 되면서 라마에게 제대로 좀 싸워보라는 말을 듣는데, 이후 3 대 다 전투에서 괴력을 보여주며 조직원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8]

4.2. 타마 조직


  • 타마 - 레이 사헤타피
아파트의 주인장이자, 조직의 보스. 2편에서 드러나는 정보로는 반군의 하위 조직 보스이다. 런닝차림의 튀어나온 똥배(…)가 인상적인 캐릭터로, 극초반 상대 조직원들을 잔인하게 처형하는 모습으로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되었을 것 같았으나, 현실은…
  • 안디 - 도니 알람시아
라마의 친형이자, 타마 조직의 브레인. 뛰어난 사업 수완으로 타마의 사업의 규모를 확대시켰다. 초반 조직원들의 기습으로 특공대원들이 학살당하자 매드 독한테 경찰은 매수하는 거지 죽이는 게 아니라고 일갈하는 것으로 등장, 이후 CCTV에 찍힌 자신의 동생을 보고 몰래 그를 도와주려고 했으나, 그 장면이 CCTV에 발각되어 손등에 칼이 꽂히는 등 타마에게 문책을 당하고, 매드 독에게 고문을 받다가 이상한 소릴 듣고 달려온 라마와 함께 그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2 VS 1 격투 장면을 보면 매드 독의 공격을 어느 정도 피하거나 자신이 공격을 성공시키는 등 그래도 어느 정도의 실력은 있다. 다만 라마와 매드 독에 비하면 한 수 아래이다. [9]
  • 매드 독 - 야얀 루히안
타마 조직의 행동대장이자 진 최종보스, 자카의 말로는 싸움밖에 모르는 미친 인간이라고 조심해야 할 인물이라 강조한다. 그만큼 싸움에 미쳐 있으며, 작중 자카를 권총으로 사살할 수 있었음에도 굳이 주먹으로 때려 죽인다. 이후 라마와 안디를 상대할 때도 한명씩 처리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고 2:1 대전을 한다. 우여곡절 끝에 둘을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라마의 목을 꺾으려던 찰나에 안디가 부러진 형광등을 목에 박아 치명상을 입히고,[10] 결국 라마가 그 형광등을 잡아 가로로 그어 버려 끔살 당한다. 자신의 실력을 너무 과신하다가 예상치 못한 변수에 죽음을 맞이한 셈. 아무리 때려도 때려도 달려드는 그의 모습을 보고 인상이 강하게 박힌 관객들이 많다.
  • 정글도 패거리들 - 알프레두스 가드프레드 외 다수
타마 조직의 하급간부로 추정되는 인간들, 정글도를 들고 폭발로 쓰러져 있는 아군이고 적군이고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난자하며 호러 분위기를 뿜어내지만[11] 라마에게 결국 다 박살나고 만다. 일반 조직원들과는 다르게 맷집이 쎈 편이지만, 그만큼 잔인하게 죽는다. 총 다섯 명인데, 한 명은 던져져서 난간에 척추가 부러지고, 다른 한명은 부서진 문틀에 그대로 목이 찍혀져 사망, 또 다른 한 명은 정글도에 목이 베이고 심장을 찔려 사망, 이들의 리더격 인물은 라마의 쿠션역할(…)로 몸싸움 중 라마와 함께 창문에서 떨여져 치명상을 입는다. 이 인물은 생사가 불분명하다.

5. 줄거리



영화는 주인공인 라마가 출동을 하기 전 마지막 훈련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라마가 장구류를 챙긴 뒤, 곧바로 레이드와 부제의 로고가 나오며 어렴풋이 비가 쏟아지는 새벽 도로의 모습과 특공대가 탄 밴이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이 보인다. 밴 내부에는 20명의 특공대원들이 타고 있었으며, 맨 우측에 앉은 특공대장인 자카 경사가 갱단이 가득 들어찬 건물의 소탕 작전을 계획하며 갱의 우두머리들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날이 밝자 밴은 이들의 목표 지점인 건물 앞 거리에 멈춰서고, 그 곳에는 방탄복으로 미리 무장한 와휴 부서장[12]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와휴는 차량에서 내리는 20명의 바글바글한 특공대원들을 보고 대원들을 이렇게 많이 데려올 필요가 있냐고 투덜거린다. 자카는 이들은 모두 신참 대원들이며 경력을 쌓기 위해선 필수적인 작전이라며 응수한 뒤, 와휴에게 소총을 건넨다. 이후 대원들은 줄을 지어 건물 외벽의 후문으로 잠입하고 부사수가 락픽으로 건물의 후문을 잠금 해제한다.
후문의 좁은 골목길을 통과한 이들은 소총으로 무장한 채 텔레비전을 보며 낄낄거리는 갱 단원 하나를 발견한다. 자카가 와이어로 그의 목을 졸라 골목길로 끌고 간 뒤, 울대를 부러뜨려 사살하고,[13] 대원들은 건물의 입구로 잠입한다.
대원들은 마침 열쇠로 건물의 입구를 열고 들어가려는 세입자 한 명을 발견하고 라마의 상관인 보오가 그를 협박한 뒤 제압하여 열쇠를 압수하려 하지만, 라마는 그를 뜯어 말린 뒤, 조금 더 인간적인 방법으로 그를 설득하여 열쇠를 습득한 뒤,[14] 건물의 문을 연다.
건물로 잠입한 대원들은 1층부터 5층까지 세입자들을 차근차근 제압해 나간다. 하지만 문제는 5층에서 일어난다. 대원들이 6층으로 돌입하려 할때, 마침 소년 한명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치고 나오는데 경찰이 쳐들어 온것을 보고 놀라 달아나려 했던 것. 자카가 그를 타일러 보려 하지만 소년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아나고 옆 계단통에 있던 다른 소년에게 경찰이 왔다고 소리친다.
마침 와휴는 아까 도망친 소년의 목을 겨냥하고 소총을 발포한 참이었고, 소총이 소년의 목을 관통하여 소년이 즉사한다. 이를 본 다른 소년은 경악하며 달아나고 자카가 그를 쫓아서 붙잡지만 소년은 그를 뿌리치고 복도에 설치된 인터폰의 버튼을 누르고 경찰이 들어왔다고 말한 뒤, 도망친다.
한편 거대 갱 조직의 우두머리인 타마가 CCTV로 특공대들의 행방을 모두 감시 중이었으며 그는 마침 소년이 인터폰으로 경찰이 들어왔다는 사실도 전해 들은 참이었다. 타마는 안내방송을 하며 자신의 아파트에 손님이 들어왔으며, 이들을 모두 잡아 족치는 세입자에겐 아파트의 월세를 면제시켜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리고 아파트의 모든 전력을 차단시키고 아파트에 투입된 대원들의 이동을 차단시킨다. 아파트의 복도에 있던 대원들은 갑자기 모든 불이 꺼지자 술렁거린다.
한편 복도에 함께 있던 자카는 윗층에서 수상한 그림자 몇 개를 발견하며, 그것이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윗층에 있던 사람들은 아파트의 세입자이자 타마의 부하들이었으며 이들은 일제히 아랫층의 특공대원들에게 사격을 하여 다수의 대원들이 처참하게 사망한다. 자카와 라마를 포함한 특공대원들은 모두 이들과 맞서 싸우지만 와휴는 홀로 현장을 피하려 한다. 마침 라마가 빗발치는 총알을 피해 문 하나를 열고 대원들은 그 안으로 피신한다. 문 뒤는 한 세입자가 살고 있던 방이었으며, 대원 중 하나가 그를 케이블 타이로 결박한다.
시점은 아파트 외부와 내부로 뿔뿔이 흩어진 다른 대원들로 전환된다. 타마의 솔깃한 안내방송을 듣고 세입자들이 모두 특공대원들을 죽이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으며, 특공대원들은 마체테로 목이 잘리거나 칼로 난자 당하고 저격총에 머리가 관통되는 등 매우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한편 특공대장과 운전병은 대원들이 투입된 이후 발각되지 않을 만한 구석진 곳에 밴을 정차하고 잡지나 읽으며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어딘가에서 날아온 총알이 운전병의 목을 관통한다. 이들이 타마의 부하들에게 들킨 것. 운전병은 출혈을 일으키며 발작하고 밴 바깥에서 소총으로 무장한 타마의 부하들이 일제히 밴을 향해 총을 난사하여 옆 자리에 탄 특공대장도 벌집이 되어버린다.
다시 시점은 방 안에 갇힌 라마와 대원들로 전환된다. 총알이 빗발치는 방에 있을 순 없다고 직감한 라마는 부사수인 알리에게 도끼를 달라고 하고 알리는 그에게 도끼를 던진 뒤, 라마가 그것을 잡아 챈다. 도끼를 들고 걸어다니던 라마는 바닥 중 한 곳이 무언가 비어 있음을 느끼고 그 곳을 내리쳐 부순 뒤, 아랫쪽 방으로 향하는 비밀 통로를 발견한다.[15] 마침 함께 바닥을 부수던 두 대원 중 하나도 바닥을 부순 뒤 비밀 통로를 발견하고 아래층으로 뛰어들지만 미리 기다리고 있던 타마의 대원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한다.
중반 이후에는 와휴 부서장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데, 뒤늦게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이 작전은 처음부터 와휴 부서장의 독단에 의한 것이었다. 주인공과 경찰 특공대는 와휴의 개인적인 부탁을 받은 특공대장의 설레발 때문에 출동한 것으로(!) 초반에 와휴가 '''얘들은 대체 뭐냐?'''라고 영 떫떠름한 표정이던 이유가 그것. 게다가 더 늦게 밝혀진 것은 '''사실 와휴는 타마에게 뇌물을 받아먹던 부패 경찰이다.''' 게다가 와휴가 수금한 뇌물을 받아먹는 고위직 부패 경찰이 있었고, 와휴는 점차 자기가 상관에게 버림받고 타마에게도 돈을 못 뜯어내게 될 것 같자 아예 타마를 족쳐 진급이라도 하려고 한 것. 그리고 성공하면 나머지 대원들을 죽이고 자신 혼자 해낸 것처럼 보일 요량이었다. 어쨌든 와휴는 15층까지 가서 타마를 잡지만 그의 폭로[16][17]에 폭발하여 그냥 타마를 죽여버린다. 이후 권총으로 자살을 기도하지만 총알이 없어서 자살 실패.
한편, 조직의 부두목인 안디는 사실 주인공 라마의 '''친형'''이었다. 타마와 부두목 격인 미친개가 죽자 유일한 간부인 안디[18]가 아파트 내부의 상황이 정리되었다고 방송해서 라마 일행이 무사히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라마는 대원들 중 유일한 생존자인 보오와 함께 와휴를 붙잡아 밖으로 나가는데, 이때 그를 배웅하러 나와 준 안디에게 같이 가자고 권한다. 하지만 안디는 간단히 거절한다.

넌 그 옷이 편하지? 나도 마찬가지야.

결국 두 사람은 정반대의 길을 택한다. 안디는 자신의 세상인 아파트로, 라마는 일행과 함께 밖으로 나가고 문이 닫히며 영화는 끝난다. 안디가 돌아서서 아파트로 들어갈 때 웃음을 짓는 게 여운을 남긴다.[19][20]

6.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73/100'''
'''유저 평점 8.2/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86%'''

'''관객 점수 87%'''
'''IMDb'''
'''평점 7.6/1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4 / 5.0'''
액션은 괜찮게 나왔지만 2% 부족한 영상미와 효과음이 아쉬운 점으로 통한다. 영상미 면에서는 배경이 낡은 아파트 한 곳이다 보니 너무 삭막한 분위기인데 이건 영화의 컨셉으로 넘어간다 쳐도, 카메라 기법 면에서는 셰이키 캠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감이 있다. '''일반인도 보면서 멀미가 날 정도'''. 효과음 면에서는 근접 격투 효과음은 꽤나 괜찮았으나 총성음은 소리 자체는 좋아도 '''너무 음량이 작아 잘 안들리고 임팩트가 없는''' 것이 문제. 더욱 나쁜 점은 초반에 등장하는 소음기가 달린 소총에서 부각되는데, 상술했듯 '''안 그래도 너무 음량이 낮아 안들리는 판에 가스불 틱틱대는 소리가 난다.''' 이런 잡다한 부족한 점들에도 불구하고 '''액션이 역대급'''이라서 세계적으로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

7. 후속편


레이드 2: 반격의 시작 문서 참조 바람.

[1] 물론 경찰 특공대라는 조직은 경찰 내에서 날고 기는 정예 전투원들만 추려낸 조직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범죄조직 조직원들보다 전투력이 월등한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이 영화에선 너무 비정상적으로들 강하다.[2] 하지만 레이드 2의 삭제 장면에선 라마(유다)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집에 쳐들어온 반군의 부하에게 아내와 함께 총살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내는 진작에 총살을 당해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보오는 수차례 총을 맞지만 죽지 않고 계속 도주를 시도하다 결국 목과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 [3] 2편 코멘터리에서 감독이 조 타슬림이 분노의 질주 캐스팅으로 유명해져서 자기들을 배신했다고(...) 농담을 했다. 감독이 조가 후속작인 2에 출연하고 싶어서 사진 장면을 넣은 것으로 보이며 이날 조는 레이드 2가 촬영하는 날에 와서 신나게 사진을 찍고 돌아갔다고 한다.[4] 헤드락으로 매드독을 교살 직전까지 몰아넣지만, 매드독의 업어치기로 실패한다.[5] 한국말로 경북의 대구 광역시나 생선을 뜻하는 그 대구가 당연히 아니다. 그냥 발음이 그런 것. 어색함을 방지하기 위해 '다구' 등으로 번역하기도 한다[6] 깨알 같이 초크슬램도 사용했다. 대놓고 쓴건 아니고 상대를 그로기 상태로 만든 다음 초크슬램으로 마무리 했다.[7] 대구가 쓰는 무술은 태권도이다. 주인공에 비해 발차기 기술이 많이 쓰인다[8] 라마나 대구가 몇번 때려야 적이 쓰러지는 반면 이 인간은 주먹 한 방으로 제압한다. 아무래도 인도네시아 경찰들 모두 실력들이 보통이 아닌 듯.[9] 물론 오른손에 부상을 입고 장시간 사슬에 매달려 매드 독의 구타를 당한 것을 감안하면 이 정도면 대단하다.[10] 진짜 매드 독이란 이름 그대로 형광등이 박혀도 전혀 개의치 않고 둘을 압도한다.[11] 벽 속에 숨은 라마와 보오를 잡기 위해 정글도로 벽을 쑤시는 장면은 말그대로 슬래셔 호러물이다[12] 흰색 셔츠와 방탄복, 그리고 권총과 차개만 걸친 채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서장이라 경찰서에서 사복 차림으로 미리 대기 중이었다고 하면 신빙성은 있다.[13] 부러뜨리는 장면은 나오지 않고 갱 단원이 골목길로 끌려 들어간 뒤, ‘빠직!’이라는 효과음만 어렴풋이 들린다.[14] 마침 그 세입자도 아픈 아내에게 먹일 약을 사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15] 사실 다른 대원들도 합세해서 도끼로 바닥을 부수지만 아파트 외부에서 날아온 총알에 맞아 사망한다.[16] 높으신 분들이 사실은 네(와휴)가 계획한 일을 알아차리고 미리 너를 죽일 계획을 꾸몄다.[17] 고위직 부패경찰 국장 레자의 지시.[18] 라마의 형이었지만 내다버린 자식 취급을 받고 조직에서 참모로 일했다. 하지만 영화 중반부에서 라마와 조우한 뒤 그냥 보내준 죄로 타마에게 오른손을 칼로 찍히고 미친개에게 얻어맞다가 라마에게 구출되었다.[19] 문이 닫힌 후 엔딩 크레딧에서 흐르는 테마곡은 린킨 파크의 마이크 시노다가 작업한 Razors Out.[20] 인도네시아 버전에서는 본국의 음악가들이 영화음악 작업을 했으나 월드버전에서는 소니의 요청으로 린킨파크의 마이크 시노다가 영화음악 전체 곡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