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ber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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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kimberamerica.com
킴버 아메리카(Kimber America, Kimber Manufacturing)는 1979년에 설립된 미국의 총기 제조 회사로서 1911과 같은 핸드건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소형 리볼버 같은 제품도 생산하기는 하지만 회사의 주력 상품은 어디까지나 1911 시리즈로서 주로 1,000달러 이상의 고가지만 고성능의 커스텀 제품들을 생산하기로 유명하며, 일례로 LAPD SWAT에서 킴버 커스텀 TLE II를 채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1][2] 미 해병대의 MEU 피스톨이 노후화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한 제품을 물색하고 있을 때 상기한 TLE II가 좋은 평가를 받아 ICQB 피스톨을 납품하기도 했지만 대체품으로 선정되는 데는 실패했다. 대신 킴버에서는 ICQB의 구성을 거의 그대로 유용하고 레일이 기본으로 부착된 프레임을 추가하여 킴버 워리어를 발매했다,
제품이 국내에 수입되는 업체 중 킴버 계열의 GBB를 발매하고 있는 회사는 대만에서는 WE-Tech, KJWORKS, VFC가 있고, 중국에선 Army등의 회사에서 발매하고 있다. 일본에선 웨스턴 암즈와 마루신 등에서 킴버 계열 핸드건을 발매하고 있으며 도쿄 마루이에선 킴버는 아니지만 킴버의 스타일을 비슷하게 재현만 한 오리지널 핸드건 라인을 출시하고 있다. 일례로 킴버 워리어에서 이름을 따왔지만 상당히 다르게 생긴 나이트 워리어, 데저트 워리어[3] 4.3 등이다.
KJW의 킴버 핸드건류는 일반적으로 킴버를 이야기할 때 떠올리는 SWAT이나 워리어 등으로 대표되는 보편적인 제품이 아닌, 비주류인 더블스택 탄창 모델을 재현한 것으로, 에어소프트건 유저들 사이에서는 킴버로서의 정체성보다 하이카파의 변종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하다.
한편 중국 회사인 Army에서는 Kimber Warrior를, 대만회사인 VFC에서는 Kimber SWAT을 각각 발매하고 있는데, 전자는 저가형 중국산이니만큼 외형의 재현도나 내구성 면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구조적으로 기존 마루이 1911계열의 카피이므로 작동성이 안정적이고 부품 수급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VFC의 제품은 훨씬 재현도가 뛰어나고 보어 업된 실린더를 장착하여 반동이 강화되는 등, 감수성을 채워주는 장점이 있지만, 쇼트 리코일 작동시 배럴 연동에 사용되는 스프링이 반동의 부하를 받아내기에는 턱없이 작은 사이즈라서 파손이 쉬운 등, 구조적으로 개선해야할 점이 많이 보인다는 평이다.
단, 해외로 눈을 돌리면 고가의 스틸 제품도 존재한다.
홈페이지 : http://www.kimberamerica.com
1. 개요
킴버 아메리카(Kimber America, Kimber Manufacturing)는 1979년에 설립된 미국의 총기 제조 회사로서 1911과 같은 핸드건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소형 리볼버 같은 제품도 생산하기는 하지만 회사의 주력 상품은 어디까지나 1911 시리즈로서 주로 1,000달러 이상의 고가지만 고성능의 커스텀 제품들을 생산하기로 유명하며, 일례로 LAPD SWAT에서 킴버 커스텀 TLE II를 채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1][2] 미 해병대의 MEU 피스톨이 노후화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한 제품을 물색하고 있을 때 상기한 TLE II가 좋은 평가를 받아 ICQB 피스톨을 납품하기도 했지만 대체품으로 선정되는 데는 실패했다. 대신 킴버에서는 ICQB의 구성을 거의 그대로 유용하고 레일이 기본으로 부착된 프레임을 추가하여 킴버 워리어를 발매했다,
2. 대표적인 제품 목록
2.1. 1911 시리즈
2.2. 에어소프트건
제품이 국내에 수입되는 업체 중 킴버 계열의 GBB를 발매하고 있는 회사는 대만에서는 WE-Tech, KJWORKS, VFC가 있고, 중국에선 Army등의 회사에서 발매하고 있다. 일본에선 웨스턴 암즈와 마루신 등에서 킴버 계열 핸드건을 발매하고 있으며 도쿄 마루이에선 킴버는 아니지만 킴버의 스타일을 비슷하게 재현만 한 오리지널 핸드건 라인을 출시하고 있다. 일례로 킴버 워리어에서 이름을 따왔지만 상당히 다르게 생긴 나이트 워리어, 데저트 워리어[3] 4.3 등이다.
KJW의 킴버 핸드건류는 일반적으로 킴버를 이야기할 때 떠올리는 SWAT이나 워리어 등으로 대표되는 보편적인 제품이 아닌, 비주류인 더블스택 탄창 모델을 재현한 것으로, 에어소프트건 유저들 사이에서는 킴버로서의 정체성보다 하이카파의 변종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하다.
한편 중국 회사인 Army에서는 Kimber Warrior를, 대만회사인 VFC에서는 Kimber SWAT을 각각 발매하고 있는데, 전자는 저가형 중국산이니만큼 외형의 재현도나 내구성 면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구조적으로 기존 마루이 1911계열의 카피이므로 작동성이 안정적이고 부품 수급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VFC의 제품은 훨씬 재현도가 뛰어나고 보어 업된 실린더를 장착하여 반동이 강화되는 등, 감수성을 채워주는 장점이 있지만, 쇼트 리코일 작동시 배럴 연동에 사용되는 스프링이 반동의 부하를 받아내기에는 턱없이 작은 사이즈라서 파손이 쉬운 등, 구조적으로 개선해야할 점이 많이 보인다는 평이다.
단, 해외로 눈을 돌리면 고가의 스틸 제품도 존재한다.
[1] 사실 1911자체가 좀 오래되기도 했고 1911은 성능보다는 미국 전통적인 권총의 표본이자 상징이기때문에 그런 상징적인 권총을 일종의 명품으로만든 회사이다. 그러므로 HK같은 일반적인 전술 총기가 아니라 에르메스, 루이비통같은 명품 브랜드에 가깝다.[2] 그렇다고해서 성능은 그저 그렇고 그냥 고급스럽게 만든 1911이 아니라 실제로 재료와 세부적인 기술 사항(방아쇠압, 바렐등)은 킴버만의 것이 있으므로 실용성은 골로 보낸 완전 명품 브랜드라 보는 것은 곤란하다. 애초에 비싸기만하고 그냥 고만고만하면 SWAT이 채용했을리가 없다. 성능과 고급스러움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브랜드라 보는 것이 맞다.[1] 존 윅: 리로드에서 존 윅이 사용한 총이다. 후에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심판관에 의해 다시 한 번 등장한다.[2]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베이비가 후반부에 이용하는 총이다. 정확하게는 소형화 버전인 울트라 랩터.[3] 웃긴점이라면 킴버에서는 실제로 데저트 워리어라는 이름의 권총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기존의 워리어에다가 사막색 도장을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뿐. 그런데 기존의 검정색 워리어가 소리소문없이 카탈로그에서 사라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