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3: 파라벨룸
1. 개요
2019년 6월 26일[1] 개봉한 존 윅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If you want peace, prepare for war.'''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6월 21일과 22일에 유료 시사회 형식으로 개봉하였다. 번역은 황석희가 맡았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존 윅 시리즈는 제한이 없다"고 밝혔으며, 포스터의 '마지막 전쟁'에서 오해할 수 있겠지만, 3편이 완결편인 것은 아니다.원문 인터뷰번역본 이어서 4편의 제작이 확정되었고, 2021년 5월 27일에 개봉 예정이다.
2. 개봉 전 정보
- 전편의 연이은 성공 이후로 3편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3편이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것이며 주인공 존 윅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려는지를 묘사할 생각이라고 한다. 하지만 앞서 설명했듯이 완결편이 안 될 수도 있다고 감독이 말했다. 그리고 실제 4편의 제작이 확정되었고 개봉 예정일자도 잡혔다. 같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TV 드라마 시리즈도 기획 중에 있다. 킬러들의 주 활동 거점인 콘티넨탈 호텔을 배경으로 하며,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출연은 불확실하나 제작 과정에는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 2017년 12월 각본이 완성되었다. 이전 시리즈를 쭉 전담했던 데릭 콜스태드 각본가가 이번에도 다시 맡았다. 제작 준비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2018년에 촬영이 시작된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 4월 26일, 첫 촬영이 시작되었다.#
-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이 아마도 뉴욕으로 돌아갈 것이며 예루살렘과 도쿄 촬영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도쿄의 경우 사나다 히로유키의 캐스팅과 연관되어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 팬들은 빌런을 연기할 배우로 제이슨 스타뎀, 드웨인 존슨, 이드리스 엘바, 리암 니슨 등을 바라고 있다고 한다. 과연 캐스팅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새뮤얼 L. 잭슨은 3편에 출연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 부제목의 "파라벨룸"은 독일의 게오르크 루거가 개발한 9mm 권총탄, 파라벨럼에서 따온 것이다. 라틴어로 된 책인 군사학 논고의 구절 중 하나인 "Si vis pacem, para bellum"에서 나온 말이다. Si vis pacem의 뜻은 "평화를 원한다면", para bellum의 뜻은 "전쟁을 준비하라."이다. 영화 포스터에도 적혀있는 문구이자, 영화 내에서 윈스턴이 최고 의회의 정예부대를 맞이하면서 하는 말이기도 하다. 공개 된 정보로는 P30L 권총이 아닌, 타란 택티컬제 1911계열 커스텀 권총인 STI 2011을 사용 예정이다. 해당 권총은 P30과 같이 더블스택 9mm 탄창을 사용하며, 소총도 9mm인 타란 택티컬 커스텀 SIG MPX 소총을 사용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2]
- 데릭 콜스태드 각본가가 한 팟캐스트에서 한국 영화 《아저씨》(The Man From Nowhere)를 벤치마킹하는 듯한 언급을 했다.# 자기 일만 하던 사람이 자기랑 무관한 타인을 위한 옳은 일을 하게된다는 것.
- 한국에는 6월 개봉이 확정되었다. #기사
- 2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캐릭터인 아레스가 다시 등장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전편에서 분명 사망한 것처럼 보였음에도 캐릭터의 인기 덕분인지 이번 작에서의 복귀가 기정사실처럼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IMDB에 공개된 3편의 캐스팅 명단에 배우인 루비 로즈의 이름이 없어 루머일 가능성이 높았고 결국 개봉 후 실제로는 출연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 3월 23일, 미국의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을 기념하여 특별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영상 링크
- 북미 언론 시사회 평단의 평가가 공개되었는데, 존 윅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가 연달아 쏟아져나왔다고 한다. 특히 창의적이고 잔혹한 액션씬과 암살자들의 흥미로운 세계관 확장이 호평받았다.
- 5월 중순에 타란 택티컬에서 할리 베리와 키아누 리브스의 건 트레이닝 영상이 올라왔다.
3. 출연진
- 존 윅 - 키아누 리브스
- 윈스턴 - 이안 맥쉐인
- 카론 - 랜스 레딕
- 바우어리 킹 - 로렌스 피시번
- 소피아 - 할리 베리
- 심판관[3] - 아시아 케이트 딜런
- 제로 - 마크 다카스코스[4]
- 틱 톡 맨 - 제이슨 맨추커스[5]
- 시노비 1 - 야얀 루히안[6]
- 시노비 2 - 세셉 아리에프 라흐만[7]
- 더 디렉터 - 안젤리카 휴스턴
- 트래이드 - 타이거 후 첸[8]
- 어니스트 - 보반 마르야노비치[9]
4. 등장인물
5. 시놉시스
출처킬러인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두 가지 이유로 도주 중이다. 첫째는 그의 목에 달린 1400만 달러의 현상금 때문에, 둘째는 킬러 세계에서의 금기사항(킬러들의 숙소인 콘티넨털 호텔 내에서는 살인을 해서는 안 된다)을 어긴 것 때문이다. 존 윅이 죽인 사람은 그에게 현상금을 걸었던 조직들과 킬러 세계의 지도부라고 볼 수 있는 최고 회의(High Table)의 멤버 산티노 디안토니오다. 존은 호텔에서 산티노를 죽인 순간, 바로 처형당해야 했지만 호텔 지배인 윈스턴은 존에게 ‘엑스커뮤니카도’(Excommunicado, 킬러 세계에서 파면, 추방을 뜻하는 용어) 전 도망갈 1시간을 준다. 존은 자신을 노리는 수많은 킬러들과 맞서 뉴욕을 빠져나가려 한다.
6. 예고편
7. 줄거리
2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저녁을 배경으로 존 윅이 자신의 강아지와 함께 거리를 달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존에 대한 파문과 현상금이 6시[11] 부터 유효해지는 가운데, 그가 탈출할 수 있을까를 묻는 콘티넨탈 뉴욕점의 컨시어지 카론에게 점장인 윈스턴은 뉴욕의 모든 킬러가 그를 쫓고 있으니 확률은 반반이라고 답한다.[12] 존이 한참을 달리다 골목에서 숨을 돌리는 사이, 바우어리 킹 휘하의 노숙자인 틱 톡 맨은 존을 알아보고는 이러는 와중에도 시간이 가고 있다며 존을 조롱한다. 실제로 현상금이 걸리기 30분 전이었기에 존은 택시를 잡아 뉴욕 공립도서관으로 향하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길은 이미 택시들로 막혀 있었다. 결국 존은 택시 기사에게 금화를 건네며[13][14] 개를 콘티넨탈 호텔에 데려다 달라고 말한 후[15] , 택시에서 내린 뒤 달리고 달린 끝에 도서관에 도착한다[16] .
도서관에 도착한 존은 사서에게 저자부터 출판연도까지 쫙 꿰고 있는 러시아 민담집의 위치를 묻고는, 이내 그 책을 찾아 내용을 확인한다. 그런데 그 책은 삽화로 가려둔 소형 금고였고, 그 안에는 금화와 묵주와 연결된 십자가, 표식, 그리고 아내와의 사진이 들어 있었다. 존은 물건들을 챙긴 후 아내와의 사진에는 작별 키스를 하고 자리를 뜨려고 하나, 어마어마하게 큰 키를 자랑하는 어니스트라는 암살자[17] 가 나타난다. 존은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말하나 어니스트는 어차피 파문이고 보는 사람도 없으니 그냥 지금 죽여 버리고서, 다른 사람한테는 파문이 공지된 뒤에 죽였다고 거짓말을 치면 된다고 말한다. 그 직후 어니스트는 안주머니에서 단검을 꺼내 존을 죽이려 들고, 그를 상대로 격투를 벌이던 존은 어니스트의 단검이 어깨에 박혀 부상을 입지만 치열한 육탄전을 벌인 끝에 자신이 들고 있던 러시아 민담책을 이용해 어니스트를 처치한다.[18][19]
시간도 없는데 어깨에 부상까지 당하자, 존은 급히 아시아계 의사[20] 를 찾아간다. 의사는 처음에는 도와줄 수 없다며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존이 아직 5분이 남았다고 사정하며 금화를 내밀자 마지못해 안으로 들여보내곤 그를 치료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치료 도중 6시가 됨과 동시에 암살자들에게 존의 파문이 공지되고, 결국 의사가 존에게 미안하다며 치료를 중단하자 존은 거울로 자신의 상처를 보며 직접 자상을 꿰매기 시작한다. 의사는 존을 걱정했는지 존에게 적절한 약을 알려줬지만, 막상 최고회의의 추궁을 두려워하여 권총[21] 을 꺼낸 뒤 존에게 건네주며 약의 위치를 강제로 알아낸 것처럼 보이도록 자신에게 권총을 쏴 달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존은 고관절 부근에 한 발을 쏘고, 총에 맞은 의사는 왼쪽 어깨 쪽 옷을 벗고는 한 발 더 쏴 달라고 한다.[22] 의사의 부탁으로 그에게 총상을 한번 더 입힌 존은 의사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병원을 나온다.
그러나, 존이 병원에서 나왔을 땐 이미 파문이 선고된 뒤였기에 그는 곧바로 자신을 노리는 암살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병원 앞에서 음식집을 하던 중국인 암살자들이 존을 목격하고는 단체로 그를 추격하기 시작하고, 암살자들을 피해 어느 상점 안으로 들어간 존은 건물 창고로 들어가서 문을 잠근 뒤 가판대에 구식 총기류와 탄환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에 존은 전시된 총기들 중 리볼버 하나를 골라 장전을 시도하지만, 그 리볼버는 해당 탄환이 호환되지 않아 쓸 수가 없는 상태였다. 존은 신속하게 다른 리볼버의 부품을 빼내 자신이 들고 있던 리볼버를 개조하기 시작한다.
조립을 마치고서 정상작동을 확인한 뒤 한 발을 장전하고, 암살자들이 창고 문의 자물쇠를 쏴서 부수고 들어오자 한 명만 처치한 뒤 도망친다.[23]1. 진열장에서 꺼낸 레밍턴 M1875(1)에 44-40 탄환을 장전하려 했으나 실패.
2. 또 다른 레밍턴 M1875(2)을 꺼내 총열과 실린더, 공이치기를 분해.
3. (1)의 실린더를 (2)에 조립.
4. 콜트 M1851 네이비의 총열을 (2)에 조립.
5. 콜트 M1860 아미의 공이치기를 (2)에 조립.
그러나 존은 도주하다가 여러 명의 암살자들과 마주쳐 치열한 격투를 벌이는데, 문득 좌우의 진열장에 칼들이 잔뜩 전시된 걸 보자 존과 암살자들은 서로 다급히 전시되어 있던 칼들을 꺼내 싸워나간다. 존은 첫 암살자의 복부에 칼을 꽂아 무력화시킨 뒤 나머지 셋은 칼들을 몸통에 수 차례 투척해 처치하고, 그나마 선전하며 마지막까지 싸우던 중국인 암살자들의 리더마저 눈에 칼을 꽂아 처치한다.[24] 그리고 먼저 무력화시켰던 암살자가 정신을 차리자 바닥에 떨어진 도끼를 투척해 암살자의 머리에 박아 확인사살한 뒤 자리를 뜬다.
상점에서 나온 존은 한숨을 돌릴 틈도 없이 정장을 차려입은 암살자[25] 들의 추격을 받게 되는데, 그들이 모는 차량들에 두 번씩이나 치이면서도 간신히 일어난 존은 뉴욕 기마 경찰대의 마구간으로 들어가 몸을 숨긴 다음 그곳에 있던 말들을 이용해 자신을 추격해오던 암살자들을 처치하고는[26] 마구간에 있던 말 한 마리를 타고 도망친다. 뒤이어 오토바이를 탄 두 명의 암살자들이 존을 추격해 오나, 존은 말에 탑승한 상태로 암살자들을 처치한 뒤 도주한다.
그러는 사이 존의 현상금은 1500만 달러로 오르게 되고, 쉴 틈 없이 이동한 존이 도착한 곳은 러시아 조직이 운영하는 한 극장이었다. 얼핏 보기에는 발레리나를 양성하는 평범한 극장으로 보이나, 한켠에서는 암살자들을 양성하는 조직이었다. 존은 이 곳의 마담인 디렉터를 만나[27] 도움을 요청하지만, 디렉터는 '그렇게 한바탕 해놓고 뭐하다 이제 와서 도움을 요청하는 거냐'며 차갑게 거절한다. 하지만 존은 그녀가 주었던 묵주가 달린 십자가, 일명 티켓을 꺼내 보여주며 "이것은 당신의 빚이며 당신의 의무이다"라며 자신을 도와줄 것을 요청한다. 그래도 여전히 디렉터는 최고회의 규칙을 어긴 시점에서 그 티켓에 효력 같은 건 없다며 거절하려 하나, 존의 연이은 설득 끝에 그녀는 결국 존을 카사블랑카로 탈출시켜 주는 것을 대가로 그가 가지고 있던 티켓을 소멸시키고는[28]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한다.
그렇게 디렉터의 도움으로 카사블랑카로 도망친 존은 이번에는 모로코 지부 컨티넨탈 호텔의 지배인, 소피아를 만나러 간다. 도중에 그를 알아본 세 암살자들의 습격을 받지만 격투술로 제압하고 소피아가 보낸 호텔 직원의 제지와 조력[29] 으로 무사히 소피아를 만나고, 그녀와 그녀가 기르는 두 마리의 개한테 성대한(?) 환영[30] 을 받은 끝에 도움을 요청한다. 존 윅이 소피아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사용한 것은 다름 아닌 마커(표식). 2편에서 자신을 이 지경이 되게끔 만든 마커이다. 다만 이번에는 그한테 소피아가 빚을 진 케이스였다. 소피아 역시 처음에는 디렉터처럼 최고회의의 룰이 마커보다 우선된다며 그의 부탁을 거절하려고 하지만, 끝까지 마커를 보여주며 자신의 딸 얘기까지 꺼내며 도움을 요청하자, 결국 소피아도 마지못해 도움을 주기로 하고, 그런 그녀한테 존은 그녀의 전임자인 베라다를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한편, 그 시각 뉴욕에서는 최고회의에서 파견된 심판관인 여자가 존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있었다. 먼저 윈스턴한테 존의 파문을 1시간 늦춰준 것에 대한 징벌로 컨티넨탈 호텔 지배인의 자격을 박탈한 것[31] 을 시작으로, 바우어리 킹에게는 최고회의의 멤버(산티노)를 죽이라고 7발의 총알을 빌려준 대가로 7일 내에 뉴욕을 떠날 것을 명령한다. 이에 윈스턴은 시무룩한 얼굴로 침묵하였으나 바우어리 킹은 그녀의 면전에서 그녀를 비웃으며 조롱한다.
심판관은 이후 초밥 가게[32] 를 운영하는 제로와 그가 이끄는 부하들로 구성된 일본인 암살자들을 찾아가 [33] 최고회의의 이름으로 임무 지시를 내린다. 그들을 부하로 삼고는 존의 도주를 도운 극장을 습격하여[34] 디렉터의 부하들을 죽여버리고는 그녀에게서 최고회의에 대한 충성의 맹세를 받아낸 다음,[35] 7일 뒤 바우어리 킹의 아지트로 찾아와 제로와 그 일행을 이용해 바우어리 킹의 부하들을 무자비하게 도륙해 버리고, 이에 바우어리 킹이 항복 선언을 하자 그에게 검에 7번 베이라고 명령한 뒤, 제로가 검으로 바우어리 킹을 일곱 차례 베어버린다.
소피아의 조력으로 마침내 베라다를 만난 존은 그한테 자신의 파문을 철회할 수 있는 최고회의의 '''위에 있는 분'''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그는 의외로 선선히 이것을 받아 들이면서 그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36] 이에 감사를 표하면서 떠나려는 존과 소피아였으나, 베라다는 정보를 알려준 대가로 소피아의 개 한 마리를 줄 것을 요구한다. 이에 소피아가 당황하면서 거절하자, 베라다는 권총을 꺼내 그녀의 개를 쏴버린 다음에 안타깝다는 얼굴로 교훈을 주려는 의도였다고 말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한다. 허나 그가 예상치 못한 것이 있었는데, 개는 소피아가 입혀둔 방탄복 때문에 놀라 쓰러진것 뿐이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그 개의 주인인 소피아가 '''문자 그대로 뚜껑이 열렸다는 것.''' 결국 그녀는 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개가 입고 있는 방탄복에 숨겨 둔 권총을 꺼내 베라다의 다리를 쏴버리고,[37][38] 결국 말려들게 된 존과 함께 베라다의 부하들을 학살해버린다.[39] 그렇게 둘은 베라다의 본거지를 궤멸시키고 해당 장소를 빠져나온 후, 베라다가 알려준 사막으로 이동하고 나서 헤어진다.[40] 이후 거기서 베라다가 말한 대로 며칠을 걷고 또 걸은 존은 결국 사막 한 가운데에서 기절한다. 그런 그를 낙타를 몰고가던 행인이 존을 발견하고는 낙타의 등 뒤에다 태워서 싣고 가고, 이후 존이 눈을 떴을 때 그의 앞에는 그렇게 찾고자 했던 최고회의의 '''장로'''가 있었다.
마침내 자신과 조우한 존한테 장로는 총은 제자리에 잘 있으니 걱정 말고 물을 마실 것을 권유한 뒤, 자신에게 파문 철회를 요청하는 존한테 왜 그렇게까지 해서 살고 싶은 거냐고 물어본다. 이에 존은 자신의 죽은 아내인 사랑하는 헬렌을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답한다. 그런 그에게 장로는 파문을 철회하고 현상금을 백지로 만들어주는 대신, 평생 최고회의 직속으로 일을 해야 하고, 먼저 특정한 임무를 하나 수행해야 하는 걸 조건으로 내세운다. 그런데 그 임무는 바로 '''윈스턴을 죽이라'''는 것. 이에 존은 당황하였으나 결국에는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런 그에게 장로는 맹세를 증명하는 대가로 그의 손가락을 자를 것을 명령한다. 이에 존은 자신의 왼손 약지를 절단한 뒤, 그 손가락에서 반지를 꺼내 장로에게 바친다.[41] 장로는 그 반지를 맹세의 증거로 갖겠다면서 그에게 새로운 방탄 정장을 제공해 준 다음 뉴욕으로 돌려보낸다.[42]
그렇게 뉴욕에 돌아온 존이었으나, 장로와 맺은 거래는 윈스턴을 죽인 순간부터 효력이 발생하기에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암살자들과 마주쳤으나 제로 일행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43] 하지만 제로는 어디까지나 존을 직접 죽일 생각이었기에, 존은 곧장 부하들을 제압한 후 오토바이를 뺏어타고 도망친다. 제로와 그 부하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오자 존은 출입이 통제된 다리로 들어가 그들을 하나씩 제거하지만, 끝끝내 제로에게 따라잡히고는 오토바이와 함께 내동댕이쳐진다.[44] 그 틈을 타 제로는 존을 죽이려 총을 꺼내 겨눴으나, 존이 간발의 차이로 뉴욕 컨티넨탈 호텔의 계단에 손을 올렸고, 그 순간 뉴욕 컨티넨탈의 컨시어지인 카론이 제지하는 바람에 졸지에 다 잡은 먹잇감을 호텔의 룰에 따라서 놓아줘야 하는 처지가 된다.[45] [46]
이후 호텔로 들어간 존은 윈스턴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회신을 기다리는 동안 제로는 그의 옆에 다소곳이 앉더니 수줍어하면서 개인적으로 존 윅의 팬이라고 아이돌을 만난 소녀처럼 주절주절 늘어 놓는다. 그런 그를 거북하다는 듯이 바라보며 차갑게 내친[47] 존은 이후 카론의 안내에 따라 윈스턴을 만난다.[48][49] 윈스턴은 이미 존이 자신을 죽이러 온 것을 알고 있었고, 그런 그한테 "최고회의의 노예로서 자신을 죽이는 것이 진정으로 그녀(아내)가 원하던 사람다운 삶이었을 것 같냐"며 설득한다. 이에 존은 망설이고, 그런 그들의 뒤로 심판관이 계단에서 내려오며 윈스턴한테는 '7일이 지났으니 호텔 매니저 자리에서 내려올 것이냐?'고 묻고, 존에게는 '이 자의 머리에다 총알을 박을 건가?'라고 묻는다. 하지만 둘 다 대답은 No였고, 이에 그녀는 전화를 걸어 뉴욕 컨티넨탈 호텔의 성역 지정을 해제하고는 선전포고를 한 뒤 떠나간다.
결국 최고회의와 전쟁을 벌이게 된 둘이지만, 망설이던 것과는 달리 한 번 결정한 이상 더는 봐줄 게 없다는 듯 윈스턴은 무기와 호텔 직원들을 군사들로 쓰고, 존은 몸소 직접 나서서 '''본인이 가장 잘 하는 일인''' 사냥을 하며 전쟁에 돌입한다.[50][51][52] 윈스턴이 패닉 룸에서 대기하는 동안 마침내 최고회의의 특수 병력이 전용 버스를 타고 도착하는데, 실력은 둘째 치고 사기적인 장비를[53] 통해 호텔 직원들을 일방적으로 썰어버린다. 하지만 1차 총격전 이후 화력이 부족하다며 패닉룸으로 돌아와 무기를 슬러그탄이 장전된 산탄총으로 바꾼 존과 카론한테 역으로 도륙당한다.[54]
그 뒤, 존은 또다른 부하들을 데리고 돌아온 제로와 대치하지만 라운지의 구조와 디자인이 워낙 혼란스러웠던[55] 탓에 한동안 일방적으로 발린다. 하지만 점차 지형에 익숙해지자 그들을 하나둘 제압하고는 제로의 두 심복과 정정당당한 싸움을 벌인다.[56][57] 끝끝내 제로까지 제압하고 승리한다.[58] 제로는 결국 마무리를 당해 가슴에 칼이 꽂힌 채로 존에게 자신과의 싸움이 괜찮았냐고 물어본뒤 '잠깐 숨 좀 돌리고 금방 따라가겠다.'는 말을 남기지만, 제로가 일어설때까지 기다려준[59] 존은 그럴 거 없다고 하며 자리를 뜨고, 제로는 결국 바닥에 쓰러져 사망한다.[60]
그렇게 현장에 있던 모든 무력 수단이 진압되자 심판관은 윈스턴한테 타협을 요청하고, 윈스턴이 이를 받아들이자 뉴욕 컨티넨탈의 옥상에서 협상을 벌인다. 심판관은 '이번 건 그냥 첫 번째 습격에 불과할 뿐, 두 번째부터는 막을 수 있겠냐'며 그를 압박하지만, 윈스턴이 당당하게 나오는데다[61] 때마침 존까지 나타나자 굳은 얼굴로 떠나려고 한다. 하지만 윈스턴이 갑자기 최고회의에 다시 충성하겠다고 말하자, '우리에게 맞선 건 호텔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냐면서 놀라워한다. 이후 심판관이 존을 바라보며 그럼 이 자는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윈스턴은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실수를 했으니 바로잡겠다'면서 순간적으로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고 당황하는 존에게 '''냅다 총을 꺼내더니 연속으로 쏴 버린다.'''[62] 탄은 전부 방탄 정장에 맞아 튕겨났지만 존은 총에 맞은 충격으로 몸이 뒤로 밀려난 끝에 난간에서 떨어져, 건물 벽에 돌출된 지붕과 옆 건물의 바깥 계단에 연신 부딪치면서 바닥으로 세게 추락한다. 그 모습을 본 심판관은 윈스턴이 다시 충성을 맹세하는 것을 인정해주면서, 그의 컨티넨탈 호텔 지배인 자격을 인정해주고 떠난다.[63]
하지만, 호텔의 문을 나온 그녀는 별안간 뭔가가 생각난 듯 존이 떨어진 골목길을 향해 걸어가고, 이후 호텔 재개장에 대해 논의하고 있던 윈스턴과 카론에게로 돌아와 존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린다.[64] 만약 그가 살아있을 경우의 위험성을 논의한 뒤[65] 호텔을 떠난다. 존이 맡겼던 개는 무엇인가를 느꼈는지 로비를 나가 존이 떨어졌던 골목길 쪽으로 달려가고, 윈스턴은 심판관의 뒷모습을 보다가 '''바바 야가'''라는 존의 별명을 중얼거리며 오묘한 표정을 짓는다.[66]
개가 간 곳은 존을 실어나르는 틱 톡 맨의 카트였고, 바우어리 킹은 반쯤 시체가 된 존을 내려다보며 괜찮냐고 묻는다. 존은 왼손을 겨우 들어 살아있다고 답하는데 바우어리 킹이 껄껄 웃으며 약지는 어디에 팔아먹었냐고 조롱하지만[67] 존도 약지가 잘린 손으로 '''가운뎃손가락을 날려 응수한다.'''[68][69] 그런 그를 보면서 껄껄 웃던 바우어리 킹은 최고회의가 자신한테 한 짓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얼마나 화가 났는지를 말하는 한편,[70] 존한테 너도 열 좀 받았냐고 묻고, 이에 존은 피투성이가 된 얼굴을 드러내면서 '''여지껏 없을 정도로 열받은 얼굴로 "그래."라고 대답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71]
8. 평가
일단 시작부터 전작까지 뛰어넘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99%'''였던 로튼 토마토가 '''90%'''로 된 상황이다. 물론 이것도 매우 높은 편이다.
긍정적인 반응은 새롭고 쉴 새 없는 액션에 호평을 내리고 있지만, 부정적인 평가는 확장되는 존 윅의 세계관이 도리어 그 흥미를 저해한다는 평가와 늘어지는 액션에 지쳐버린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액션에 지치는 원인은 일단 존 윅이 부상당한 상태이고, 전투의 양상이 대부분 격투전으로 변해버려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액션의 리듬감이 상실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뇌절'이라는 한 단어로 설명이 가능할 만큼 비슷한 장면이 반복된다. 가장 처음 나오는 액션인 거한과의 전투부터 급소를 몇번이나 치는 등 늘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신캐릭터인 소피아는 존 윅보다도 더 밀어주는 것이 역력히 보인다. 총 몇 발 쏘면 소피아의 개들이 적들을 제압하는 장면과 존 윅이 적들을 사살하는 장면의 비율이 거의 7:3 수준. 게다가 소피아는 재장전을 하는 장면도 거의 없어 사실상 무한탄창에 가까운 묘사가 되었다. 최고 의회 직속부대는 특수 방탄복을 입어서 권총을 몇 차례나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 강력함을 자랑하는데, 이 탓에 신속하게 적을 처치하는 존 윅 특유의 액션이 증발해 버렸다. 심지어 이 시퀀스에서는 2편의 미술관 총격전 장면에서 나왔던 OST 'Presto Museum Battle'을 재탕하기까지 했다.
또한 전작들에서는 세계관을 적나라하게 설명하지 않고 슬쩍 비추는 식으로 던져줘서 관객들의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했었지만 이번 작품에선 대놓고 새로운 설정을 내미는 신이 많다. 특히 존이 도망갔던 카사블랑카에서 소피아의 전 고용주는 최초의 코인과 마커를 보여주지만 그냥 설정에 불과하고 이야기 전개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72] 무엇보다 존 윅이 의회로부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손가락까지 자를 정도로 영향력이 있다고 묘사되는 장로의 존재가 너무 작위적이고,[73] 정작 존은 그래놓고 후반에 의회를 다시 적으로 돌린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쉽게 말해 도시적인 느낌이 강했던 전작의 세계관과는 달리 3편에서 새로 등장한 세계관들은 다소 동양 및 중동의 신비로운 이미지[74] 가 있는데, 이런 면에서 세련된 느낌이 다소 죽었다는 평이다.
이는 서사의 엉성함에도 기인하지만 전작과 비교했을 때 존 윅이라는 캐릭터의 입지가 순식간에 격변한 게 크다. 1, 2편에서 주변 인물들이 존 윅을 대하는 태도와 인물간 대화로 존 윅이라는 인물의 위상을 드러냈고, 최고의회의 차기 멤버였던 지아나조차 존 윅이 등장하자마자 잔뜩 긴장하다 못해 저항 없이 자살을 택하는 등 존 윅이란 존재에 대해서 강력하게 어필했다. 그런 존 윅이 룰을 어기고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되었기에 쫓기는 몸이 되었다는 건 다들 납득하지만 2편 결말에서 자기 쫓는 사람은 다 죽여버리겠다고 엄포해놓고 막상 쫓기니까 장로를 찾아가 사면을 요청하는, 앞뒤가 달라지다 못해 비굴해진 모습을 보인데에 대한 관객들의 실망감이 반영된 탓이 크다. 물론 숨을 곳도 없는데서 매일 적들이 수십명씩 달려드는 마당에 어떻게든 살 길을 찾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나, 적어도 존 윅이 사면을 원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는 식으로 스토리가 이어졌다면 관객들이 납득할 수 있었겠지만 존 윅이 파문되자마자 행동방침이 장로를 만난다는, 사실상 앞뒤가 다른 행동을 보이다보니 서사 면에서 위화감이 들게 된다. 3편에서는 이 최고의회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존재로 표현되면서 존 윅을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등장인물들을 가차없이 처벌하는데, 문제는 존 윅이 파문된 이후가 아닌 존 윅이 파문되기 전, 당연히 룰을 어겨가며 죽일 줄은 몰랐을 바우어리 킹조차 처벌한다는 것은 억지이다. 사실상 최고의회 멤버를 건드렸다는 이유만으로 꼬투리를 잡고 복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75][76][77] 그런데 막상 장로는 존 윅이 의회의 밑으로 들어오면 목숨은 살려주겠다는 둥 사실상 규칙은 온데간데 없어져버린 것이다. 이에 반해 작중에선 규칙과 행동에 대한 결과를 계속해서 강조하다 보니 스토리와 주제가 불일치하는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그러나 이 장면에 대한 평가는 조금 엇갈리는 편이다. 가톨릭 교회에서의 파문은 신성불가침의 권한으로 여겨지며, 어기는 순간 자동 파문이 되어버리는 규칙이 존재하지만 교황만큼은 그것을 철회할 권한을 갖고 있다. 즉, 작중에서 그 정도 위상에 있는 장로가 자동 파문당한 윅한테 자기 재량으로 사면권을 부여하고 그 대가로 의회의 밑으로 들어오라 한 것이라 생각하는 쪽이 올바른 해석에 가깝다. 실제로 장로의 대사를 들어보면 존 윅이 파면으로까지 몰린 상황을 매우 안타까워했음을 알 수 있다.[78] 단지 이 전에 연출된 심판관의 행보로 인해 관객들에게 최고의회가 악역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심어졌기 때문이다.
1, 2편과 차별점을 보이기 위하여 격투와 나이프 파이팅에 중점을 두었는데 1, 2편에서 주로 보여준 '택티컬 건 파이팅(Tactical Gun Fighting)'에 재미를 느꼈던 관객이라면 이번에는 그런 부분이 적어져서 실망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좁은 복도에서 유리창을 깨고 칼을 던지며 싸우는 초반부의 액션씬은 홍콩 무협 액션 영화의 거장 장철을 연상케 하는 명장면이다. 초밥집 사장이 닌자 칼싸움을 벌이는 등 중국과 일본 액션영화에서 받은 영향을 뚜렷이 드러내며, 서서히 칼로 눈을 찌르는 장면은 <아저씨>와 비슷하다는 감상도 있다. 할리 베리가 반려견들과 합을 맞춰 벌이는 총격전도 볼만하다는 평. 또한 후반부 컨티넨탈 호텔에서 12게이지 슬러그탄을 이용해 방탄복으로 무장한 최고회의 병력들을 하나하나 처치하는 장면은 전작들의 명성에 비견될 만한 쾌감을 선사한다. 부기영화도 제로와의 최종 결투 장면은 동어반복이라며 비판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존 윅은 존 윅이라고 호평하였다. #[79]
또한 근접격투 액션신 중 일본계 닌자 스타일의 킬러 조직과의 싸움에서 많은 이들이 불만스러웠던 점은, 닌자들의 살상능력의 속도가 극중 다른 등장인물들의 칼로 급소를 따는데 거의 1초 남짓한 시간밖에 안걸린 반면, 주인공 존 윅의 몸 움직임이 그다지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빠르지도 않고, 오히려 '''키아누 리브스의 나이가 나이인 만큼''' 굼떠보이는데, 닌자들이 자신들의 몸놀림 속도를 존 윅에 맞춰주며 싸우다 다 자빠져버리는 부분이다. 특히 다른 엑스트라급 등장인물들을 상대할때 칼로 찌를 부분에서 뜬금없이 칼을 뒤로 빼고 주먹을 지르거나, 칼로 벨 장면에서 몸뚱이로 밀어낸다든지 너무 지나치게 주인공을 배려하는 장면에 눈에 띄게 나타난다. 즉 영화 자체가 지나치게 템포가 빠르다보니 존 윅의 노쇠한(...) 몸뚱이가 따라가지를 못하는 것.
이전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지니어 전반적으로 입문하는 사람들이 3편을 보기 꺼려하는 점도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었는지, 3편은 대체적으로 영화에 추가적으로 유머적인 요소를 넣은 편이다. 존만 보면 팬심을 표출하는 제로가 대표적. 하지만 1, 2편에서 이어지는 무거운 분위기를 기대하고 간 사람들에게선 분위기를 깬다는 평이다.
또한, 존 윅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잘못 알려진 것과 달리,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속작을 위해 클리프행어로 마무리를 짓기 때문에, 깔끔한 엔딩을 기대했던 관객의 평이 상당히 갈리기도 한다. 이는 4편 제작이 급히 결정되었기 때문에 엔딩이 매끄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여전히 높은 점수로[80] , 특히 테이큰[81] 같이 시리즈화에 실패한 액션 영화들과 비교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8.1. 영화 평론가
'''장전의 미학, 격발의 쾌감'''
'''동양무술에 집착하기 전까지는 별 네개'''
- 임수연 (씨네21) '''(★★★☆)'''
'''개고생 액션에 개차반 서사'''[82]
[83]
'''총탄의 폭우 사이로 헤엄치기'''
'''최종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전'''
- 정유미 '''(★★★☆)'''
''' <존 윅> 에게 원하는 것 '''
- 이지혜 '''(★★★☆)'''
'''액션은 '존 윅' 처럼'''
- 정시우 '''(★★★☆)'''
'''잘하는 것을 확실하게 밀고 간다'''
- 심규한 '''(★★★☆)'''
9. 흥행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으로 시리즈에서 최대 제작비인 7500만 달러를 들여서[84] , 1편, 2편이 못 넘은 북미 1억 달러는 물론, 시리즈 최초 전세계 2억 달러를 넘어 제작비의 4배인[85] 3억 2000만 달러를 넘기며,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1편에서부터 2편, 그리고 3편까지 꾸준히 차근차근히 성공한 케이스다.
9.1.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영화는 마담 싸이코, 비스트, 신 테니스의 왕자: 베스트 게임즈!! 복식경기 스페셜, 애나벨 집으로(이상 2019년 6월 26일), 레이드배커스, 맘, 쁘띠 아만다, 사범, 솔져스 메모리, 스트롱거, 심룡계약, 아서와 클레어, 최후의 소녀, 킹 다닐로, 트리트 미 라이크 파이어(이상 2019년 6월 27일), 라이딩 업힐(이상 2019년 6월 28일)까지 총 17편이다.
6월 22일 ~ 23일까지 유료 시사회를 가졌다.
7월 4일 기준으로 관객수 769,823명을 기록하며 이미 1, 2편의 관객수는 한참 전에 앞질렀다.
8월 19일 기준으로 관객수 1,000,730명을 기록하며 개봉 56일차의 대장정 끝에 마침내 '''시리즈 최초로 전국 관객수 100만명을 달성'''했다.
9.2. 북미
2019년 20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첫번째 주 주말 수익으로 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시리즈 중 북미 흥행 '''1억 7천만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다.
9.3. 영국
9.4. 대만
9.5. 일본
개봉 첫 주차에 조커, 기억에 없습니다!, 하이앤로우 더 워스트, 꿀벌과 천둥에 이어 5위에 그쳤다.
개봉 2주차에 조커, 최고의 인생을 찾는 법, 기억에 없습니다!,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 하이앤로우 더 워스트, 꿀벌과 천둥, 예스터데이, 날씨의 아이,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에 밀려 10위로 추락했다.
9.6. 독일
9.7. 폴란드
9.8. 리투아니아
9.9. 그리스
9.10. 이탈리아
9.11. 오스트레일리아
9.12. 네덜란드
9.13. 홍콩
9.14. 싱가포르
2019년 5월 16일 개봉하였다.
10. 여담
- 오토바이 추격씬은 한국 영화 악녀의 영향을 받은 장면이라고 한다.#[87]
- 거울 라운지에서 제로와 대치하는 장면은 전작의 최종 전투 무대였던 '거울의 방' 장면과 함께 노골적인 용쟁호투의 오마주다. 또한 제로의 부하들을 차례로 격파해가며 위층으로 올라가는 모습은 사망유희의 오마주로 보인다. 위의 악녀도 그렇고, 제로라는 캐릭터도 그렇고 이번 작품은 전반적으로 아시아 액션 영화에 대한 레퍼런스가 많다.
- 콘티넨탈에서 전투 도중 수중에서 사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총알이 얼마 못가 힘을 잃고 바닥으로 떨어지는 장면은 여타 영화나 게임과 달리 그 현실성을 아주 잘 지켰다고 볼 수 있다. 덧붙여 총알이 물 속에서 날아가며 파장을 일으키는 부분은 매트릭스의 그 유명한 '총알 피하기' 장면을 연상시킨다.
- 이 수영장 전투 장면의 배경은 사실 1편에서 요제프가 친구들과 파티를 벌이다 죽을 뻔했던 나이트클럽 무대를 그대로 쓴 것이다. 수영장의 크기나 유리벽(1편과 달리 커튼이 쳐졌다)을 보면 알 수 있다.
- 작중 윈스턴이 존 윅에게 필요한 건 없냐는 물음에 존 윅이 "Guns. Lots of guns."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키아누 리브스를 스타로 만들어준 매트릭스 1편에서 네오가 모피어스를 구하러 갈 때에 총기를 요청하는 장면의 오마주이다.
- 초반부 가판대에서 콜트 리볼버 여러정을 분해하고 필요한 부품을 모아 재조립하는 장면은 석양의 무법자의 장면을 오마주한 것. 귀에 대고 실린더를 회전시켜 원하는 소리가 나는지 확인하는 장면까지 그대로 재현했다.
- 존 윅이 왼손 약지를 절단하고 인두로 지지는 장면과 앞서 베리다가 어쌔신의 어원에 대해 설명한 것을 미뤄볼 때, 인기 게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오마주로 보인다.[88]
- 포트나이트와 협업을 진행한다. 기간한정 게임 모드가 열리며 "존 윅" 스킨을 구매할 수 있다. 참고로 포트나이트에서는 앞서 존 윅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스킨인 '사신'(Reaper)이 시즌 3 티어 보상으로 제공된 바 있는데, '진짜' 존 윅 스킨이 도입되면서 졸지에 이쪽은 '짭윅'으로 불리는 신세이다.
- 북미 시사회에서 관람객들에게 연필과 세계관에서 쓰이는 금화 모형을 선물로 준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
- 마동석이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악인전》 출연을 위해 거절했다고 한다.#
- 본 작품이 성공적으로 흥행하자, 스튜디오 라이언스게이트는 4편의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이후 5편까지 제작한다는 피셜이 나왔다.#
- 롯데시네마에서 남성 시사회 이벤트를 기획하자 여성차별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롯데시네마에서 약 15차례나 여성 시사회를 열었고 존 윅 3가 유일한 남성 시사회라는게 알려져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여성차별하냐고 비난받은 롯데시네마의 놀라운 반전[89]
- 전편이 에어소프트건 시장에 TTI 글록 옵션 붐을 일으켰듯이 이번 편도 개봉 전부터 TTI로부터 협찬받은 커스텀 2011을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에, 에어소프트건 시장에 TTI 2011 제품이 쏟아져 나왔다.
- 존 윅 3 이미지 요약(스포일러 주의)
- 엔딩곡은 유명 밴드 Bush 의 "Bullet Holes" 이다. 극장에서 들었을시 상당히 좋은 트랙이다.
- 시리즈 중에서 수위가 매우 잔혹해진 편이다. R등급 치곤 많이 잔인하지 않은 편인 1편과 심하게 잔인한 편은 아닌 2편에 비교하면 더욱 잔인해졌다.[90] 아무래도, 총기 액션이 주였던 1, 2편에 비해 칼을 많이 사용하게 된데다가,[91] 초반에 정수리에 칼을 깊숙히 박는 장면이나[92] 칼로 눈알을 파버리는 장면, 도끼를 던져 머리에 꽃아버리거나 호텔에서 특수부대를 상대하지 못하자, 샷건을 사용하게 되는 장면에서는 헤드샷을 넘어, 머리통까지 터지는 장면이 나온다. 제로와 그의 무리들이 바우어리 킹의 본부지에서 학살하는 장면도 상당히 잔인하다. 그래서 1, 2편을 본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잔인하게 느껴져서, 식겁한 관객들도 많았다고 한다.
- 2019년 8월 24일 올레TV에서 자막판 및 더빙판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래는 올레TV 더빙판 VOD 성우진이다.
- 모피어스와 네오가 함께 최고회의를 박살내러 가니, 최고회의 의장은 스미스 요원이어야 한다면서 휴고 위빙이 출연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 존 윅 4가 2021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런데 키아누 리브스의 또다른 차기작인 매트릭스 4도 2021년 5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0년 1월 24일에 MBN에서 설특집 영화로 방영되었는데 이 영화의 엄청나게 잔인한 장면들이 전부 다 짤리거나 모자이크 처리되어서 방영되었다. 덕분에 인터넷 뉴스 기사에서 시청자들이 항의하는 댓글들이 빗발쳤다.
- 로튼 토마토 시상식인 "골든 토마토 어워즈" 에서 2019 베스트 액션 영화상을 수상했다.
- 송경원 평론가 무비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