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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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범 LG그룹계 의류 생산 업체.
2. 역사
1974년 반도상사가 일본 도쿄스타일과 기술제휴를 맺어 패션사업부를 발족하여 '반도패션' 명칭을 쓰기 시작했고, 서울 명동 코리아나백화점 근처에 1호점을 열었다. 1975년 신사복, 1978년 액세서리, 1979년 캐주얼패션을 각각 런칭시키고 1981년 미국 만사라스와 기술제휴한 뒤, 1982년에 죠다쉬, 1983년 닥스의 한국 라이센스 사업을 각각 개시했다. 1985년 경남 양산공장을 세우고 이듬해에 사옥을 구로구 독산동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1986년 'B'자를 형상화한 형태로 BI를 변경하고 1990년 '타운젠트', 1991년 '티피코시'를 각각 런칭했다. 1994년 사업부에서 사업문화단위(CU)로 승격한 후, 1995년 럭키금성상사가 LG상사가 되면서 브랜드명을 'LG반도패션'으로 변경했다가 이듬해에 'LG패션'으로 바꾸었고, 사옥도 강남구 신사동 신사옥으로 옮겼다. 1999년 상사CU와 합쳐진 후 2001년 웹포스 시스템을 전국 매장에 확대했다. 2004년 구본걸 부사장이 부문장이 된 후 2006년 LG상사에서 인적분할된 후, 2008년에 공식 온라인 쇼핑몰 '썸씽엘스'를 오픈했다. 2014년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후, '''LF'''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3. 역대 임원
- 럭키금성상사 반도패션사업부장
- 신홍순 (1984~1990)
- 럭키금성상사 의류총괄 부사장
- 신홍순 (1991~1994)
- LG상사 패션CU 대표이사
- 신홍순 (1994~1998)
- LG상사 패션부문장
- 금병주 (1999~2002)
- 하영봉 (2002~2004)
- 구본걸 (2004~2006)
- LF 대표이사
- 구본걸 (2006~ )
- 오규식 (2012~ )
4. 역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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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로고는 1978~1986년까지 썼고, 아래 두 개는 1995~2014년까지 썼다.
5. 여담
주된 브랜드는 TNGT(남성 캐릭터 캐주얼), 타운젠트(중저가 남성 양복), 마에스트로(고가 남성 양복), 라푸마(스포츠 아웃도어), 모그(고가 여성 의류), 닥스(고가 의류 및 악세사리), 헤지스, 질 스튜어트(고가 의류 및 악세사리) 등이 있다. 외국 브랜드 맥스마라, 이자벨마랑 등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반도~LG패션 시절 브랜드로 티피코시가 있는데, 광고모델로 서태지와 아이들이나 김건모를 기용하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1] 남성복 쪽은 1980년대 당시 조각미남 임성민을 전속으로 기용했다.
舊 V PLUS라 불렸던 LF스퀘어라는 브랜드로 아울렛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청학동과 경기 양주시 회정동, 전남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에 위치[2]해 있다.
6. 계열사 목록
- LF네트웍스
- LF패션
- LF코프
- LF푸드
- 해우촌
- 화인F&B서비스
- 동아TV
- K&E글로벌
- 트라이씨클
- 구르메F&B코리아
- 모노링크
- 파스텔세상
- 트라이본즈
- FM인터내셔날
- 코람코자산신탁
- 라푸마코리아
- 스텝하이인덜지
- 코람코자산운용
- 레베누스막스코
- 글로벌휴먼스
- 뉴폴라리스
- LF스퀘어씨사이드
- 태인수산
- 아누리
- 퍼블리크케이앤씨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