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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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라인업
2.1.1. 롤러블 TV
2.5. 올인원 에어컨
2.6. 스마트폰
3.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3.2. 오븐레인지

'''가전, 작품이 되다.'''

'''초프리미엄 가전, 그 위대한 여정의 시작.'''

홈페이지

1. 개요


LG전자 HA(백색 가전) 사업부 및 TV등 기타 가전의 플래그십 브랜드. 차별화와 고급화를 추구하는 명품을 지향하는 브랜드이며, 현실 구현이 가능한건가 싶은 넘사벽 기술, 넘사벽 가격[1]과 넘사벽 AS[2]를 제공한다.
시그니처 런칭 10여년 전인 2003년에 런칭한 소니의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소니 퀄리아와 유사하다.
사실 LG전자도 20년 전인 2000년에 시그니처와 비슷한 최고급 가전 브랜드 '벨라지오'를 런칭한 적이 있다. 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가스오븐렌지 등 합친가격이 1000만원이었다고 하며 스테인레스로 만든 외관이 특징이었다. 하지만 당시 높은가격과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생소함으로 인해 지속되지는 못했다.[3]

2. 라인업



2.1. OLED 텔레비전


'''2.57mm'''의 패널을 적용하여 얇고 HDR 기술이 구현되어 색감이 풍부하다고 한다. 그러나 가격대가 상당한데, 현대 그랜저 풀옵션이나 BMW 320d 등의 가격과 맞먹는 출고가를 가진 77인치 TV를 판매한다고 한다. 출고가는 무려 '''4,100만 원'''이며, 물론 직원 할인이나 프로모션 등으로 실 구매가는 훨씬 저렴하긴 하지만 엄청난 고가의 TV인 건 사실이다. 얼마나 얇은지 '''TV가 휘어진다고 한다.''' 사실 얇아서 휘어진다기보다는, 설계부터 휘어지도록 의도한 것에 가깝다. OLED 패널 자체가 휘어져도 문제없다는 특징이 있는데다, 프레임에도 신경을 써서 실제로 어느 정도는 휘어질 수 있도록 유연하게 제작된 것이다. LCD는 저렇게 대책없이 얇게 만들었다간 바로 와장창이다.

2.1.1. 롤러블 TV


CES 2019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이란 이름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적용에 의해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펼 수 있는 '''세계 최초 롤러블 TV'''를 공개했다. 동년 삼일절에는 기념식에서 시연된 바 있다. 2020년 10월 20일 '시그니처 올레드 R'이란 명칭으로 국내 시장에 출고 가격 '''1억 원'''으로 정식 출시됐다. #공개 영상[5]
TV를 시청할 때에는 65인치 화면 전체를 펼쳐주는 '''풀 뷰''',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본체 속으로 화면을 말아 넣어 폰과 연동해 블루투스 스피커로 쓸 수 있는 '''제로 뷰''', 한 뼘 정도의 화면만 펼쳐 음악, 시계, 무드, 프레임, 홈 대쉬보드 5가지 모드로 쓸 수 있는 '''라인 뷰''' 세 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스피커는 덴마크의 명품 패브릭 브랜드 `크바드라트`의 원단을 사용해 고급화를 했다.#
심지어 전면 화면의 소재는 삼성의 UTG와 유사하게 유리로 되어 있으며 단단하고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근 기사에 의하면, 고급화 전략이 사실상 실패해 국내에선 채 10대도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유는 비교적 작은 65인치의 화면으로 인한 VIP, VVIP 고객들의 불만족이라는듯. #

2.2. 냉장고


냉장고 냉장실 오른쪽 문에 유리 외창을 달아서 필요시 노크 두 번으로 냉장고 등을 켜서 안을 들여다 볼 수 있게 제작했다. 이 외창 또한 열 수 있으며, 사용자의 발 위치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냉장칸이 열린다.''' 가격은 '''749만원.'''
정수기형, 상냉장/하냉동, 일반형, 와인셀러 총 4가지의 라인업이 존재한다.

2.3. 세탁기


일반 세탁기 모터 보증기간의 2배인 '''20년 보증'''하는 DD 모터와, 진동을 최소화한 서스펜션 시스템인 'Centum System'으로 진동이 획기적으로 저감되었다. 이를 광고하기 위해 3층 높이의 카드탑을 세탁기 위에 쌓아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무지막지한 저진동 능력도 볼만하지만, 일개 가전제품 보증기간이 비행기 기체 수명 수준의 보증기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충격과 공포. 가격은 '''347만원.'''

2.4. 가습 공기청정기


필터를 거친 공기를 미세 물 입자를 통해 한번 더 여과하는 에코 워터링 시스템을 채용하였다. 또한 필터에 광촉매가 달려 있어 가시광을 비추면 필터 성능이 재생되어 '''10년'''동안 필터를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6]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무려 '''140만 원'''인데, 시그니처 라인업 중에서는 그나마 접근 가능한 가격이다 보니 판매량이 가장 많다.

2.5. 올인원 에어컨


냉방기(에어컨), 난방기, 공기청정기, 가습기, 제습기 기능 등을 전부 담은 통합조절(Total Air Care) 시스템 에어컨.
부사장이 “거실이 가전제품 전시장이 된 것 같다.” 라고 얘기하면서 2015년에 테스트가 구성되었고, 2019년 3월 공개했다.
20년 최저가 기준 '''1100만원 대'''에, 물로 세척하기만 해도 '''10년'''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2.6. 스마트폰



3.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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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서 LG 시그니처 이후에 출시한 프리미엄 주방 빌트인 가전 라인업. 빌트인 냉장고, 오븐, 오븐레인지, 후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이 있다. 이 시리즈의 경우 LG 브랜드가 붙지 않는다.

3.1. 식기세척기


3단 트레이와 새로운 4중 물분사 시스템 등을 장착하였다. 국내에는 미출시. 외형은 풀 스테인리스로 만들었고, 식기세척기 물분사 모터는 10년 보증에 발생소음량은 40db 정도라고 한다.

3.2. 오븐레인지


스마트 시스템과 고화력 버너를 채용한 가스오븐레인지. 국내 미출시.

[1] 당장 4종 세트의 가격만 '''5,300만원''' 롤러블 티비 포함시 '''1억 5,300만원'''.[2] 웬만한 가전제품의 보증기간보다 2배나 보증한다고 생각하면 된다.[3] 가끔 중고 매물로 올라오기도 한다.[4] 이는 업계의 예측을 완전히 벗어난 저렴한 가격으로, 업계는 기술력을 감안해 '5000만원 ~ 1억' 수준을 예상했지만 LG측은 최상위층이라도 부담스러운 가격대이기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낮추고 수요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5] ## 가격은 세계 최고급 최신 기술과 최고급 브랜드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4000만 원대로 출시 할 것이라 발표하였다가[4] 그 발언을 뒤집고 결국 1억원에 출시하였다.# 하지만 다시 가격이 바뀌어 7000만원이 된다고 한다 # 결국 다시 1억원으로 최종 확정. [6] 이 필터는 일반적인 필터와는 다른 집진식 필터인데, 수명이 긴 대신 여과 성능이 일반 필터 대비 떨어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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