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LG상사'''
'''LG International'''
[image]
'''정식 명칭'''
주식회사 엘지상사
'''영문 명칭'''
LG International Corp.
'''국가'''
대한민국 (다국적 기업)
'''업종명'''
상품 종합 중개업
'''설립일'''
1953년 11월 26일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8 (신문로2가)
'''대표이사'''
윤춘성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 (1976년 ~ )
'''편입 지수'''
코스피 지수
KRX100
KOSPI200
'''종목 코드'''
001120
'''시가총액'''
5,155억원[1]
'''매출액'''
10조 5,309억원 (2019)
'''영업이익'''
1,348억원 (2019) #
'''순손실'''
-149억원 (2019) #
'''링크'''
LG상사 공식 홈페이지
1. 소개
2. 역사
3. 역대 임원
4. 특징
5. 관련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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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LG그룹 계열 종합상사로,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8 (신문로2가, LG광화문빌딩)에 있다.

2. 역사


1953년 11월 구인회 락희화학공업사 사장이 원료 수입 및 기계 도입 등을 위해 락희산업을 세웠다. 1956년 반도상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1965년 일본 도쿄에 처음으로 해외사무소를 세웠다. 1966년 부산 연지동에 가발공장을 세워 가발 수출을 개시하고 1969년에 국내 최초로 전자계산기를 도입했으며, 인천 부평에도 공장을 세웠다. 1970년 럭키섬유를 합병하고 1974년에 '반도패션' 브랜드를 런칭해 패션 사업에도 진출했다. 1976년 기업공개를 단행하고 종합무역상사로 지정되었다. 1979년 말레이시아 페르나즈 무역공사와 엘리베이터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후, 1981년 국내 최초로 이집트에 철강 플랜트를 수출했다. 뒤이어 이듬해에 국내 최초로 방글라데시 전력청과 변전소 턴키 프로젝트도 수주했다.
1984년 사명을 '럭키금성상사'로 바꾸고 1985년 국내 최초로 미국에 프린트 OEM을 수출했으며, 1988년 국내 종합상사로서 최초로 미수교국인 소련에 가정용품을 직수출했다. 1991년 한-소 합작업체 '리스코'를 세우고 1993년 한-러 합작무역업체 '에렐 사'를 세웠다. 1994년 상사-패션 양 사업부를 생활문화단위(CU)로 개편하고 이듬해 그룹명 변경에 따라 현 사명으로 개칭했다. 1997년 LG유통으로부터 수퍼센터사업부를 양수하고 1999년 상사-패션 양 CU를 통합하고 2000년 쿠웨이트 석유화학 플랜트를 시초로 해외 플랜트 수출에 크게 주력하며 2001년에는 수퍼센터사업부를 'LG슈퍼센터'로 분사시키고, 2006년 패션부문을 'LG패션'으로 분할했다.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부회장
    • 박운서 (1999~2001)
  • 대표이사 사장
    • 구인회 (1953~1962)
    • 구철회 (1962~1968)
    • 허준구 (1968~1969)
    • 구자승 (1970~1974)
    • 구자두 (1974~1980)
    • 문박 (1980~1984)
    • 이헌조 (1984~1989)
    • 변규칠 (1989~1991)
    • 천진환 (1991~1994)
    • 박수환 (1994~1997)
    • 이수호 (1997~2005)
    • 금병주 (2004~2007)
    • 구본준 (2007~2010)
    • 하영봉 (2010~2014)
    • 이희범 (2014)
    • 송치호 (2014~2019)
    • 윤춘성 (2019~ )

4. 특징


처음에는 다른 그룹들과 비슷하게 그룹 내부의 수출입 수요를 담당하는 일에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종합상사에 걸맞게 다양한 사업들을 영위하고 있다. 특기할 만한 부분은 자원개발 사업인데, 인도네시아를 주요 거점으로 삼은 건지 이곳에서 석탄광산을 개발하거나 팜오일농장 사업 등을 하고 있다. 2000~2006년까지 캐논 카메라 수입판매도 맡았다.
그밖에도 흥미를 끄는 분야가 있다면 러시아 헬기 판매사업. 기종은 Ka-32인데, 해당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ka-32의 국내 수입을 담당해 온 LG상사는 자체 보유 기체 2대를 가지고 임대가 필요한 곳에 대여해주는 사업뿐만 아니라 정비 라이선스까지 취득했다고 한다.
민주화운동 역사에선 1974년 '부평공장 노동조합 투쟁'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2020년 11월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LG상사를 포함한 5개 회사[2]를 LG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하여 신설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직접 대표이사에 오르기로 발표하였다.

5. 관련 문헌



[1] 2020년 5월 16일 기준[2] LG상사, 판토스,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MMA. 2019년말 기준 5개회사의 자산합계는 거의 7조원에 이르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정하는 자산 5조원 이상 준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