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US-Simulator
1. 개요
독일 Oriolus Software GmbH에서 제작한 OMSI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철도, 노면전차, 버스 등을 모두 운영할 수 있는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 VR을 지원한다. OMSI를 개발했던 개발자 중 한 명이 참여한 게임이라 그런지 게임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OMSI를 계승하였으며 전반적으로 OMSI의 흔적이 곳곳에 있다.
LOTUS란 '''L'''eitstelle[1] , '''O'''mnibus, '''T'''ram, '''U'''-bahn, '''S'''-bahn의 앞글자를 따온 것으로 모든 교통수단을 망라해서 관리하고 운영한다는 뜻이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못한편. 그도그럴것이 옴니버스 시뮬과 비교해서 그래픽이나 게임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게 별로 없다. 오히려 버스 내부 디테일은 옴니버스보다 더 열화되어버린 모습을 보여준다.
2. 전작과의 차이점
- 극악의 발적화와 전작에서 지적받던 점들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 다루는 범위가 버스에서 철도, 항공 등으로 확대되었다.
- 각 교통수단을 운행하려면 해당하는 모듈을 사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에 51,000원(...)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가격을 자랑하는지라 3개의 모듈을 모두 구매하려면 무려 15만 3000원(!!!)이라는 거금을 투입해야 한다. 현재 얼리얼 엑세스로만 발매되어서 자세한 기능은 정식 발매 때 알 수 있을 듯 하다.
- alt키로 띄울수 있는 메뉴 모음의 종류가 줄어들었다. 기존의 주유나, 컨트롤러를 설정하는 등의 메뉴는 사라졌다. 대신 컨트롤러는 인게임 옵션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3. 커뮤니티
공식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포럼이 있다. 국내 포럼은 개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카페들 중에 LOTUS를 OMSI계의 산하로 다루었던 것과 다르게, 위 포럼에서는 LOTUS만을 중점적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