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M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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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Lightweight Medium Machine 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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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2 삼각대와 6배율 ACOG 조준경을 장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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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MMG는 미국의 제너럴 다이나믹스에서 개발된 프로토타입 다목적 기관총이다. NDIA에서 2012년 5월에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 무기는 아직은 전망이 확실하지 않으며, 채택되기까지는 아직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총은 기존의 7.62mm 탄을 사용하는 기관총을 대체해 사용하려고 제작되었다. 현재까지, 미군은 이 총에 비해 약한 탄약(7.62×51mm NATO 등)을 사용하는 총이 쓰였는데, 이것의 사거리와 살상력을 보강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다.
.338 Norma Magnum 탄은 탄약의 위력상으로 보면 7.62×51mm NATO(.308 Winchester)와 .50 BMG의 중간격인 탄약으로, 마찬가지로 7.62×51mm NATO와 .50 BMG의 중간격인 탄약인 .338 Lapua Magnum에서 파생된 탄약이다. 이러한 탄약을 사용하는 기관총이 만들어진 것은 .338 Lapua Magnum을 사용하는 저격총이 생긴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338 Norma Magnum 탄은 .338 Lapua Magnum 탄에서 탄피의 길이를 조금 줄이고, 전체 길이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더 길고 무거운 탄자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LWMMG에서 발사될경우 19.44g의 탄약을 808m/s로 발사하며, 운동에너지는 약 6300J이다. LWMMG는 약간의 개조로 라푸아 매그넘탄 사용도 가능하다.
LWMMG는 7.62×51mm NATO 탄을 사용하는 7.62mm 클래스의 다목적 기관총보다 상당히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데, 일반 GPMG가 700~1000m의 유효사거리를 가질때, LWMMG는 1700m의 상당히 긴 유효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살상력도 강하다. 1000m거리에서 LWMMG은 M240보다 4배정도 강력하다고 한다. 그리고 LWMMG는 상당히 다양한 운용이 가능한데, 휴대하면서 일반 병사가 걸어다니면서 사용이 가능할정도로 가벼우며, 심지어 M240B보다 3파운드정도 가볍다! 다만 탄약의 무게가 2배이기 때문에, 휴대가능한 탄약의 수가 줄어든다.
출처 : http://world.guns.ru/machine/usa/lwmm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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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미 육군협회 주최의 방산전시회(AUSA)에 참가한 제네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즈(GDLS) 사에서 LWWMG를 전시하여 그 존재를 알리기도 하였으며, 이는 미 해병대 또는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의 노후화된 M240의 대체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역시 .338 Norma Magnum을 쓴다는 사실 자체가 최대의 단점으로도 지목되고 있어 앞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을것으로 보인다. 미육군 창고뿐 아니라 전세계에 그득히 쌓여있는 7.62×51 NATO탄과 달리 .338 Norma Magnum은 상대적으로 희귀한 탄약이라 한동안은 LWMMG 전용탄이 될수밖에 없고, 이는 군수 소요를 늘리게 된다. 요는 이런 전용탄 문제를 감수하고서라도 LWMMG를 대량생산해 사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받아들여져야 하는것. 일단 온갖 종류의 탄약을 다 쓰는 특수부대용으로 소량 납품되는 용도라면 문제없을것으로 보이나, 두번째로 큰 단점인 적은 휴행탄수를 특수부대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대한 문제가 남아있다. 무게만 따져도 7.62mm의 절반밖에 휴대하지 못하고, 5.56mm와 비교하면 1/4 수준이다.
한편 2020년 1월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는 LWMMG와 마찬가지로 .338 Norma Magnum을 사용하는 기관총인 SIG의 MG338을 도입해 테스트하기로 했다. LWMMG가 탈락한 건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일단 등장은 LSAT 경기관총에 밀려서 적다.
GD Lightweight Medium Machine 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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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2 삼각대와 6배율 ACOG 조준경을 장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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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LWMMG는 미국의 제너럴 다이나믹스에서 개발된 프로토타입 다목적 기관총이다. NDIA에서 2012년 5월에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 무기는 아직은 전망이 확실하지 않으며, 채택되기까지는 아직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
3. 상세
이 총은 기존의 7.62mm 탄을 사용하는 기관총을 대체해 사용하려고 제작되었다. 현재까지, 미군은 이 총에 비해 약한 탄약(7.62×51mm NATO 등)을 사용하는 총이 쓰였는데, 이것의 사거리와 살상력을 보강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다.
.338 Norma Magnum 탄은 탄약의 위력상으로 보면 7.62×51mm NATO(.308 Winchester)와 .50 BMG의 중간격인 탄약으로, 마찬가지로 7.62×51mm NATO와 .50 BMG의 중간격인 탄약인 .338 Lapua Magnum에서 파생된 탄약이다. 이러한 탄약을 사용하는 기관총이 만들어진 것은 .338 Lapua Magnum을 사용하는 저격총이 생긴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338 Norma Magnum 탄은 .338 Lapua Magnum 탄에서 탄피의 길이를 조금 줄이고, 전체 길이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더 길고 무거운 탄자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LWMMG에서 발사될경우 19.44g의 탄약을 808m/s로 발사하며, 운동에너지는 약 6300J이다. LWMMG는 약간의 개조로 라푸아 매그넘탄 사용도 가능하다.
LWMMG는 7.62×51mm NATO 탄을 사용하는 7.62mm 클래스의 다목적 기관총보다 상당히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데, 일반 GPMG가 700~1000m의 유효사거리를 가질때, LWMMG는 1700m의 상당히 긴 유효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살상력도 강하다. 1000m거리에서 LWMMG은 M240보다 4배정도 강력하다고 한다. 그리고 LWMMG는 상당히 다양한 운용이 가능한데, 휴대하면서 일반 병사가 걸어다니면서 사용이 가능할정도로 가벼우며, 심지어 M240B보다 3파운드정도 가볍다! 다만 탄약의 무게가 2배이기 때문에, 휴대가능한 탄약의 수가 줄어든다.
출처 : http://world.guns.ru/machine/usa/lwmm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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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미 육군협회 주최의 방산전시회(AUSA)에 참가한 제네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즈(GDLS) 사에서 LWWMG를 전시하여 그 존재를 알리기도 하였으며, 이는 미 해병대 또는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의 노후화된 M240의 대체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역시 .338 Norma Magnum을 쓴다는 사실 자체가 최대의 단점으로도 지목되고 있어 앞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을것으로 보인다. 미육군 창고뿐 아니라 전세계에 그득히 쌓여있는 7.62×51 NATO탄과 달리 .338 Norma Magnum은 상대적으로 희귀한 탄약이라 한동안은 LWMMG 전용탄이 될수밖에 없고, 이는 군수 소요를 늘리게 된다. 요는 이런 전용탄 문제를 감수하고서라도 LWMMG를 대량생산해 사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받아들여져야 하는것. 일단 온갖 종류의 탄약을 다 쓰는 특수부대용으로 소량 납품되는 용도라면 문제없을것으로 보이나, 두번째로 큰 단점인 적은 휴행탄수를 특수부대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대한 문제가 남아있다. 무게만 따져도 7.62mm의 절반밖에 휴대하지 못하고, 5.56mm와 비교하면 1/4 수준이다.
한편 2020년 1월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는 LWMMG와 마찬가지로 .338 Norma Magnum을 사용하는 기관총인 SIG의 MG338을 도입해 테스트하기로 했다. LWMMG가 탈락한 건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일단 등장은 LSAT 경기관총에 밀려서 적다.
- ARMA3에서 .338을 쓰는 같은 기관총이 등장.
- 오퍼레이션7에서 등장.
- 소녀전선에서 2성급 기관총 LWMMG(소녀전선)으로 등장. 2성임에도 좋은 성능을 지녔고 개조로 4성 승급이 가능한다.
[1] .338 Lapua Magnum과 유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