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AT 경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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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상세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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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군이 진행하는 LSAT(Lightweight Small Arms Technologies) 프로그램에서 개발하고 있는 경기관총.

2. 제원


종류
경기관총
탄약
5.56mm 무탄피 탄약, 탄두내장형 탄약[1]
급탄
100발 CTA 탄띠, 150발 무탄피탄 탄띠
총열길이
418mm (표준형), 320mm (단축형)
전장
917mm (개머리판 집어넣었을 때)
중량
'''4.45kg (CTA 버전.), 4.5kg (무탄피탄 버전)'''[2]
발사속도
650발/분
총구초속
920m/s
유효사거리
300m

3. 상세


미군이 합동 제식 소화기 사업(JSSAP)을 진행하면서 예전에 ACR 프로그램에도 나온 바 있는 텍스트론(Textron) 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총기. 본래는 AAI 사에서 개발하고 있었고, 이후 AAI 사를 인수한 텍스트론 사가 자신들이 합병한 회사의 플랜을 이어 받아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무탄피탄과 플라스틱 탄피 CTA라는 냉전 당시 시도되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폐기된 신기술들을 다시 사용한 탄환을 쓰고 있다. 무탄피탄 기술은 H&K G11을 만들었다 폭삭 망했던(...) H&K에서 상당부분 넘겨받아 개발하고 있고 CTA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자체 개발중이다.
주력으로 개발중인 탄환은 플라스틱 탄피를 가진 5.56mm CTA탄이다. 탄두는 M855A1 그린팁 탄두를 재활용하고 있으며 기존 탄환 화약 등을 최대한 재활용해서 탄가격 절감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기존 5.56미리 탄보다 37% 가볍고 12% 부피가 감소하였다. 탄 길이도 5.56미리 대비 20%정도 감소하였다.
이 기관총 역시 다른 탄띠식 5.56mm 경기관총들에 비해 48% 가량 가볍다. 현재 테스트중인 기관총은 공총무게가 고작 '''4.5kg'''이다. 경기관총이 7.62mm 소총의 베스트셀러인 H&K G3만큼 가벼운 것이다. 2011년 부터 신뢰성 테스트 단계인 TRL 7단계에 돌입 했으며 미국 본토에서 십만발이상 사격을 하였고 가혹테스트를 끝내고 2011년 말 부터 아프가니스탄에 시제품을 보내 야전 테스트 중이다.
2015년 초에는 7.62mm 버전 LSAT의 개발이 시작되었는데, 이 역시 기본형은 8.2kg, 단축형은 6.5kg 정도로 가볍다. M249의 공총 무게가 7.5kg임을 감안해보면 상당한 경량화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2018년에는 이 사업의 확장판 사업인 Next Generation Squad Automatic Rifle (NGSAR)와 NGSW 프로그램으로 대체되었다. #, #, #. 당연히 원 참여자인 AAI Textron System도 계속 참여중이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보통 게임 등에서 완성되지 않았거나 갓 나온 총기류들을 등장시키는 경우는 몇 있지만 얘처럼 아예 이제 막 실전 테스트 시작한 물건이 나온 일은 드물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플레이4프리에서 메딕 전용
    • 배틀필드 3 DLC "클로즈 쿼터즈"에 등장한다. 이 총기가 워낙 생소해서 사람들이 무탄피탄 버전만 아는 사람들이 많아 왜 무탄피탄 총기가 발사할 때 탄피가 튀어나오느냐고 말이 좀 있었다. 위에 나오는 CTA 버전일 것으로 추정. 650RPM의 느릿한 발사속도와 적은 반동으로 탄착군 조절이 괜찮았다. 88식 경기관총의 상위호환. 하지만 배틀필드 3 때만해도 탄띠식 경기관총들은 전부 초탄 명중률이 시궁창이었기 때문에 이걸로 원거리 저격은 좀 힘들다.
    • 배틀필드 4에도 등장. 이 번엔 본 게임부터 있었다.[3] 반동은 상좌우 모두 0.25로 균형잡히고 낮은 반동에 0.3으로 대폭 상승한 초탄 명중률 덕분에 훨씬 잘맞게 되었다. 650RPM의 느린 연사속도로 연사시 탄퍼짐도 낮았기 때문에 매우 좋은 총...이었어야 했으나, 확장탄창이 없는 본편에서 최대 대미지 24인 놈이 탄창 용량이 100발밖에 안돼서 묻혀버렸다. 다들 MG4나 고대미지 경기관총, AWS를 쓰고 있기 때문에 버림받은 몸이 되어버렸다. 650RPM도 중거리 교전 때는 탄착군이 잘 모이지만 역으로 막 갈겨서 잡아내야 하는 근접전에서는 턱없이 느렸기 때문에 밀려버린 비운의 총기.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서도 등장. 무탄피탄 버전이다.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HAMR은 7발까지 고속 점사가 가능한 특이한 총이고, QBB는 경기관총 중 가장 대미지가 낮지만 연사속도가 가장 빠르고, MK.48은 경기관총 중 가장 대미지가 높고 연사속도가 느린 등 특색이 있지만, 얘는 고유한 특징이라 할만한게 없다. 좋게 말하면 올라운드 총기라 모든 상황에서 대응이 쉽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 콜 오브 듀티: 스트라이크 팀
  • 모바일 FPS Block Strike에서 현재 2016년 4월까지 유일한 경기관총으로 등장한다. 실제 고증과는 다르게 이 게임에서는 등장하는 무기들 중 가장 무거워 기동성이 가장 떨어진다. 그것도 엄청나게 많이.
  • 모바일 FPS 모던 컴뱃 5에서 Stainen 56이란 이름을 가지고 4티어 경기관총으로 등장한다. 적절한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이 애용한다.
  • 모바일 FPS 언킬드에서는 게임머니를 주고 살수있는 일반버전과 부품을 다 모아야 쓸수있는 LSAT TACTICAL와 LSAT SPECOPS이라는 개량버전 3가지로 등장한다 일반버전은 별로지만 개량 버전은 꽤 쓸만한편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1] Cased Telescoped Ammunition, CTA. 고효율의 최신 장약을 채용해 탄두를 '''아예 원통형 탄피 안에 집어넣은''' 비범한 물건. 구조를 보면 알겠지만 탄 전체 길이가 획기적으로 짧아지기 때문에 미국 등의 국가에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좀 생소한 종류다 보니, 장전방식이라든지 화약 연소의 불균형함이라든지 이런저런 문제가 좀 있다.[2] 이게 왜 강조되었는지는 다른 5.56mm탄 사용 탄띠식 경기관총들 무게를 보고 오면 안다.(K3 경기관총 = 6.86kg, M249 기관총 =7.7kg)[3] 경기관총 점수 11,000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