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 Lapua Mag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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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탄약.
.338 Lapua Magnum(라푸아 매그넘)
치수는 8.58x70mm이나, 8.6x70mm로 표기하기도 한다.
최초부터 대인저격용으로 디자인된 몇 안되는 탄약 중 하나.
1989년에 핀란드에서 만들어진 .338구경의 저격용 탄환.
총기의 정밀성이 증가함에 따라 저격수들의 사격 거리가 증가하게 되고, 슬슬 7.62×51mm NATO(.308 Winchester)의 성능이 한계에 달한 것을 깨달은 저격수들은 .50 BMG 이상 급의 대형 대물 저격총에 눈을 돌린다. 하지만 기본이 10kg 이상이라는, 너무나 무거운 무게와 강한 반동으로 인하여 야전에서의 사용이 불편하게 되자, 저격수들은 12.7mm와 7.62mm 사이의 중간 수준의 탄약을 요구한다. 그에 부응해 핀란드 총기 회사 사코(SAKO)와 영국 총기 회사 애큐러시 인터네셔널[1] , 그리고 핀란드 탄약 회사인 라푸아가 손을 잡고 개발한 탄환이 라푸아 매그넘이다.
여러모로 적절한 성능으로 인해 차츰 사용되는 곳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볼트액션 저격용 총탄으로 각광받고 있어 현재 출시되고 있는 볼트액션 저격총은 대부분 이 탄을 사용하는 총기가 늘고 있는 추세다.
기본적으로 대인, 대물 이중목적 저격탄이지만 가벼운 탄자 무게 탓에 .50구경에 비해 파괴력은 낮기 때문에 사실상 대인용으로 사용한다. 총구 탄속은 초속 880미터에서 915미터 사이, 탄자 무게 250그레인(16.2그램)을 기준으로 하면 총구 에너지는 6525줄에 달한다. 대기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500m까지 초음속을 유지한다.[2] 그래서 표준적인 군용 방탄복 정도는 1천미터 거리에서도 관통할 정도의 절륜한 위력. 유효사거리는 총에 달려있지만 대체로 1750미터 정도로 본다. 사실 사수 실력만 된다면 2km 넘기는 경우도 꽤 있다.
게다가 집탄군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즉, 대인저격탄에 있어서는 가장 완벽한 탄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평가가 나온 이유는 사실상 그 ''''미묘한'''' 위치에 있는데, 대부분 라이플 탄종에 따라서 구분되는 "액션"의 길이와 연관성이 있어서, .308정도의 크기인 경우는 Short Action에 해당하고 .300WM정도의 크기부터는 롱액션 챔버가 사용된다. 이후 .408등의 구경은 사실상 .50BMG와 큰 차이가 없는 챔버이며, 따라서 그 개발 컨셉 그대로 "쇼트 액션보다는 크고 엑스트라급은 50구경보다는 작으면서 적당한 휴대성과 충분한 장거리"가 나옴과 동시에 충분한 거리까지 초음속 상태가 유지되어 높은 정확도를 보장하는 말그대로 흠좀무한 탄환. 게다가 이 경우는 그 '''"미묘함"'''이 장점이 되기도 했는데, 어차피 같은 롱액션 챔버라면 저격총 입장에서는 좀더 확실한 한발을 쏘는게 이득이라고 볼수 있기 때문에 외려 .300보다 선호도가 좀더 나오는 탄환이기도 하다.[3]
민간 장거리 슈터와 사냥꾼들도 이 탄을 사용한다. 아프리카 물소, 하마나 코끼리 급까지도 잡을 위력은 되는 탄. 다만 엘리펀트 건처럼 한 방에 저지하는 위력이라고 자신할 정도는 안된다. 죽일 수 있느냐와 한 방에 저지하느냐는 매우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래서 쓰더라도 백업용 엘리펀트 건이나 .375 H&H를 가진 사수를 대동하는 편. 그리고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빅파이브 대형 사냥감을 사냥하려면 최소한 .375구경급 이상은 요구하기 때문에 .338 라푸아 매그넘으로 사파리 헌팅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현재 개발되는 북미, 서/동유럽계 저격소총이라면 대부분 .338 구경을 사용한다. AW시리즈중 가장 인기많은게 .338 Lapua Magnum을 쓰는 AWM[4] 과 AWSM인것이 그증거. [5][6] Barrett M98B 같은 미국 저격총이나 FN Ballista 같은 벨기에 저격총, 심지어 SVCh 처럼 러시아제 저격총들도 라푸아 매그넘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요약하면 군용탄이나 매치용 탄환으로는 거의 이 이상의 탄환이 없을 정도의 엄친아에 가깝다. 반면 그 어중간한 사이즈의 문제는 어느정도 있다 보니, 초장거리를 위해서는 50구경 탄환이 더 효과적이고 시계가 제한적인 CQC상황의 전투에서는 차라리 가볍고 쏘기 편한 .308이 편할수도 있다. 단지, 시가전 상황등이 계속되면서 근거리에서 엄폐물 따위 씹고 방탄복을 작살내고 표적을 공격할수 있을 총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그 필요성이 대두되어 점점 대구경화 되어 가는 저격총의 추세에 편승하여 유명해진 탄환.
더럽게 비싸기로 유명한데 소량 특수 제작되는 탄이라 4발에 만원꼴이다. k-2의 5.56mm 탄환 값의 서른배 가량이며, 구경이 더 큰 12.7mm .50 Beowulf 값에 두배다.
밀리터리계 창작물에서 묘하게 인기많은 탄약.
이 탄에서 탄피 길이를 줄이고 더 무거운 19.3g짜리 탄자를 물린 탄이 .338 Norma Magnum이다. 5.56×45mm와 7.62×35mm BLK탄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물론 화약량이 훨씬 많아서 아음속탄은 당연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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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56×45mm와 7.62×35mm BLK탄 관계처럼 라푸아 매그넘탄 기반의 아음속탄은 10.3×45mm .408 로바예프 탄이다. 탄피를 줄이고 탄두에 10.3×45mm, 27.3g 짜리 탄자를 물린 물건이다. 아음속이라 118 데시벨 정도로 조용하면서 정확도도 높다. DVL-10 등 저격총에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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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라푸아 매그넘 탄피에 7.62 mm 탄자를 물린 STs-152 .300 라푸아 매그넘탄, 라푸아 매그넘 탄피를 좀 줄이고 12.7mm 탄자를 물린 STs-130탄, 그리고 가운데는 8.6x70mm 규격의 라푸아 매그넘 STs-152다.
더 변태적인 라푸아 매그넘 기반 아음속탄은 12.7×55mm STs-130으로 탄피를 줄이고 탄두에 무려 '''76 g 짜리 탄자'''[7] 를 물려넣은 것이다. 덕분에 아음속 탄환임에도 불구하고 250 m에서 16 mm 강철판을 관통할 수 있다. VSSK 등 총기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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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130의 너무 큰 탄자를 줄여서 ASh-12.7 같은 돌격소총에 사용되는 탄이 PD-12, PS-12 다. 심지어 RSh-12 같은 12.7mm 리볼버에 들어갈 수 있게 가볍게 만든 탄인 STs-177도 있다.
반대로 더 가볍고 작은 구경의 탄자를 물린 탄도 있다. .300 Lapua Magnum으로 STs-130 사진 가장 왼쪽에 있는 STs-152가 그 예시다. 7.62mm 탄자를 물려, 위력은 줄어도 더 빠른 탄속을 얻어 탄도를 곧게 하는 탄환이다.
.338 라푸아 매그넘을 쓰는 AW 저격소총은 영국군에 L115A3으로 제식 채용되었는데, 이 총과 총알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한때 세계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2,475m) 기록하였다. 다만 이 기록은 호주군 군인이 3079야드 (2815미터)의 거리에서 Barrett M82A1으로 탈레반 지휘관을 저격하며 최장거리 저격 타이틀을 꿰차는 바람에 2등으로 밀리게 되었다.
그러나 호주군 군인이 세운 기록은 특수부대 작전 중의 사살이라 공식적인 기록이 공개되지 않았고, 때문에 기네스북이나 기타 단체에서 이를 인정하기를 거부함으로써 공식적으로는 .338 라푸아 매그넘은 여전히 1위를 기록한 탄종이다. 나중에 기록의 보안 시효가 종료되어 공식 자료가 공개되기 전까지 이걸 넘어가는 기록이 생기지 않으면 자동으로 호주 특수부대원의 50구경으로 세운 기록이 최장거리 저격으로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2017년 캐나다 JTF-2 소속 저격수가 Tac-50으로 무려 3450m 저격에 성공하여 1위 자리는 확실하게 빼앗기게 되었다. 그리고 탄 체급의 한계 탓에 라푸아 매그넘으로 저 거리를 넘는 기록을 만들기는 힘들 것이다.
좌측의 탄약.
.338 Lapua Magnum(라푸아 매그넘)
치수는 8.58x70mm이나, 8.6x70mm로 표기하기도 한다.
최초부터 대인저격용으로 디자인된 몇 안되는 탄약 중 하나.
1. 개요
1989년에 핀란드에서 만들어진 .338구경의 저격용 탄환.
총기의 정밀성이 증가함에 따라 저격수들의 사격 거리가 증가하게 되고, 슬슬 7.62×51mm NATO(.308 Winchester)의 성능이 한계에 달한 것을 깨달은 저격수들은 .50 BMG 이상 급의 대형 대물 저격총에 눈을 돌린다. 하지만 기본이 10kg 이상이라는, 너무나 무거운 무게와 강한 반동으로 인하여 야전에서의 사용이 불편하게 되자, 저격수들은 12.7mm와 7.62mm 사이의 중간 수준의 탄약을 요구한다. 그에 부응해 핀란드 총기 회사 사코(SAKO)와 영국 총기 회사 애큐러시 인터네셔널[1] , 그리고 핀란드 탄약 회사인 라푸아가 손을 잡고 개발한 탄환이 라푸아 매그넘이다.
2. 상세
여러모로 적절한 성능으로 인해 차츰 사용되는 곳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볼트액션 저격용 총탄으로 각광받고 있어 현재 출시되고 있는 볼트액션 저격총은 대부분 이 탄을 사용하는 총기가 늘고 있는 추세다.
기본적으로 대인, 대물 이중목적 저격탄이지만 가벼운 탄자 무게 탓에 .50구경에 비해 파괴력은 낮기 때문에 사실상 대인용으로 사용한다. 총구 탄속은 초속 880미터에서 915미터 사이, 탄자 무게 250그레인(16.2그램)을 기준으로 하면 총구 에너지는 6525줄에 달한다. 대기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500m까지 초음속을 유지한다.[2] 그래서 표준적인 군용 방탄복 정도는 1천미터 거리에서도 관통할 정도의 절륜한 위력. 유효사거리는 총에 달려있지만 대체로 1750미터 정도로 본다. 사실 사수 실력만 된다면 2km 넘기는 경우도 꽤 있다.
게다가 집탄군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즉, 대인저격탄에 있어서는 가장 완벽한 탄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평가가 나온 이유는 사실상 그 ''''미묘한'''' 위치에 있는데, 대부분 라이플 탄종에 따라서 구분되는 "액션"의 길이와 연관성이 있어서, .308정도의 크기인 경우는 Short Action에 해당하고 .300WM정도의 크기부터는 롱액션 챔버가 사용된다. 이후 .408등의 구경은 사실상 .50BMG와 큰 차이가 없는 챔버이며, 따라서 그 개발 컨셉 그대로 "쇼트 액션보다는 크고 엑스트라급은 50구경보다는 작으면서 적당한 휴대성과 충분한 장거리"가 나옴과 동시에 충분한 거리까지 초음속 상태가 유지되어 높은 정확도를 보장하는 말그대로 흠좀무한 탄환. 게다가 이 경우는 그 '''"미묘함"'''이 장점이 되기도 했는데, 어차피 같은 롱액션 챔버라면 저격총 입장에서는 좀더 확실한 한발을 쏘는게 이득이라고 볼수 있기 때문에 외려 .300보다 선호도가 좀더 나오는 탄환이기도 하다.[3]
민간 장거리 슈터와 사냥꾼들도 이 탄을 사용한다. 아프리카 물소, 하마나 코끼리 급까지도 잡을 위력은 되는 탄. 다만 엘리펀트 건처럼 한 방에 저지하는 위력이라고 자신할 정도는 안된다. 죽일 수 있느냐와 한 방에 저지하느냐는 매우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래서 쓰더라도 백업용 엘리펀트 건이나 .375 H&H를 가진 사수를 대동하는 편. 그리고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빅파이브 대형 사냥감을 사냥하려면 최소한 .375구경급 이상은 요구하기 때문에 .338 라푸아 매그넘으로 사파리 헌팅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현재 개발되는 북미, 서/동유럽계 저격소총이라면 대부분 .338 구경을 사용한다. AW시리즈중 가장 인기많은게 .338 Lapua Magnum을 쓰는 AWM[4] 과 AWSM인것이 그증거. [5][6] Barrett M98B 같은 미국 저격총이나 FN Ballista 같은 벨기에 저격총, 심지어 SVCh 처럼 러시아제 저격총들도 라푸아 매그넘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요약하면 군용탄이나 매치용 탄환으로는 거의 이 이상의 탄환이 없을 정도의 엄친아에 가깝다. 반면 그 어중간한 사이즈의 문제는 어느정도 있다 보니, 초장거리를 위해서는 50구경 탄환이 더 효과적이고 시계가 제한적인 CQC상황의 전투에서는 차라리 가볍고 쏘기 편한 .308이 편할수도 있다. 단지, 시가전 상황등이 계속되면서 근거리에서 엄폐물 따위 씹고 방탄복을 작살내고 표적을 공격할수 있을 총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그 필요성이 대두되어 점점 대구경화 되어 가는 저격총의 추세에 편승하여 유명해진 탄환.
더럽게 비싸기로 유명한데 소량 특수 제작되는 탄이라 4발에 만원꼴이다. k-2의 5.56mm 탄환 값의 서른배 가량이며, 구경이 더 큰 12.7mm .50 Beowulf 값에 두배다.
밀리터리계 창작물에서 묘하게 인기많은 탄약.
3. 파생 탄환
이 탄에서 탄피 길이를 줄이고 더 무거운 19.3g짜리 탄자를 물린 탄이 .338 Norma Magnum이다. 5.56×45mm와 7.62×35mm BLK탄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물론 화약량이 훨씬 많아서 아음속탄은 당연히 아니다.
[image]
진짜 5.56×45mm와 7.62×35mm BLK탄 관계처럼 라푸아 매그넘탄 기반의 아음속탄은 10.3×45mm .408 로바예프 탄이다. 탄피를 줄이고 탄두에 10.3×45mm, 27.3g 짜리 탄자를 물린 물건이다. 아음속이라 118 데시벨 정도로 조용하면서 정확도도 높다. DVL-10 등 저격총에서 쓰인다.
[image]
왼쪽부터 라푸아 매그넘 탄피에 7.62 mm 탄자를 물린 STs-152 .300 라푸아 매그넘탄, 라푸아 매그넘 탄피를 좀 줄이고 12.7mm 탄자를 물린 STs-130탄, 그리고 가운데는 8.6x70mm 규격의 라푸아 매그넘 STs-152다.
더 변태적인 라푸아 매그넘 기반 아음속탄은 12.7×55mm STs-130으로 탄피를 줄이고 탄두에 무려 '''76 g 짜리 탄자'''[7] 를 물려넣은 것이다. 덕분에 아음속 탄환임에도 불구하고 250 m에서 16 mm 강철판을 관통할 수 있다. VSSK 등 총기에서 사용된다.
[image]
STs-130의 너무 큰 탄자를 줄여서 ASh-12.7 같은 돌격소총에 사용되는 탄이 PD-12, PS-12 다. 심지어 RSh-12 같은 12.7mm 리볼버에 들어갈 수 있게 가볍게 만든 탄인 STs-177도 있다.
반대로 더 가볍고 작은 구경의 탄자를 물린 탄도 있다. .300 Lapua Magnum으로 STs-130 사진 가장 왼쪽에 있는 STs-152가 그 예시다. 7.62mm 탄자를 물려, 위력은 줄어도 더 빠른 탄속을 얻어 탄도를 곧게 하는 탄환이다.
4. 과거 세계 최장거리 저격 기록 보유
.338 라푸아 매그넘을 쓰는 AW 저격소총은 영국군에 L115A3으로 제식 채용되었는데, 이 총과 총알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한때 세계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2,475m) 기록하였다. 다만 이 기록은 호주군 군인이 3079야드 (2815미터)의 거리에서 Barrett M82A1으로 탈레반 지휘관을 저격하며 최장거리 저격 타이틀을 꿰차는 바람에 2등으로 밀리게 되었다.
그러나 호주군 군인이 세운 기록은 특수부대 작전 중의 사살이라 공식적인 기록이 공개되지 않았고, 때문에 기네스북이나 기타 단체에서 이를 인정하기를 거부함으로써 공식적으로는 .338 라푸아 매그넘은 여전히 1위를 기록한 탄종이다. 나중에 기록의 보안 시효가 종료되어 공식 자료가 공개되기 전까지 이걸 넘어가는 기록이 생기지 않으면 자동으로 호주 특수부대원의 50구경으로 세운 기록이 최장거리 저격으로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2017년 캐나다 JTF-2 소속 저격수가 Tac-50으로 무려 3450m 저격에 성공하여 1위 자리는 확실하게 빼앗기게 되었다. 그리고 탄 체급의 한계 탓에 라푸아 매그넘으로 저 거리를 넘는 기록을 만들기는 힘들 것이다.
5. 사용 총기
- Sako TRG-41, TRG-42
- Accuracy International AW시리즈 (AWSM, AX 모델이 .338을 사용)
- Barrett M98B
- 블라저 R93 Tactical 2 .338 사용모델
- FN Ballista
- PGM 338 Mini-Hecate
- McMillan Tac-338
- DVL-10M2
- VSV-338 SV-98M의 .338구경 수출형
- C14 팀버울프
- MTs-558
- DSR-Precision GmbH DSR-1
- 오르시스 T-5000[8]
- FD338(반자동) 최초로 .338라푸아 매그넘을 쓰는 반자동 저격소총이다.
- Alexander Arms Ulfberht 338(반자동)
- Noreen "Bad News"[9] ULR 338 (반자동)
- SKW-338 BORT (반자동)
- SVCh SVD의 현대화 버전(반자동)
- DRD Tactical Kivaari (반자동)[10]
- LWMMG (기관총)[11]
- SIG MG338 (기관총)[12]
- Ruger Precision Rifle (Ruger RPR)
- SWORD international MK.18 Mod.1 Mjolnir
6. 관련 문서
[1] AW 저격소총을 만든 회사[2] 사실 저격총에서 명중율과 유효사거리는 탄속보다도 초음속 유지거리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그래서 탄속으로 성능을 따지면 위력은 좀 떨어지는 5.56mm 탄자를 물렸으나 속력은 마하 4를 넘는 .223 Winchester SSM 탄이 저격용으로는 최고가 된다.[3] 단지 군의 입장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유는 장탄수 때문. 매복지에서 여러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저격수의 특징상 충분한 장탄수를 가지고 이동 중량이 되도록 적어서 한번에 옮길수 있는 양이 많은 걸 선호하는 입장도 있기 때문에 호불호는 갈린다.[4] AWM은 기본으로 .300 Winchester Magnum을 쓰지만 기관부의 교체만으로 .338구경도 사용할수있다.[5] 헌데 요즘 실제로 .338을 포함한 롱액션 탄환이 대세인 판이다. 이유인즉, .308 구경보다 일단 관통력 면에서 넘사벽이며 상대방이 방탄조끼를 입을 경우를 고려해서 아예 제압시킬 효과가 확실한 탄을 선택하는 추세가 되었기 때문. 실제로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실존인물인 크리스 카일의 총기도 .338라푸아를 사용하는 TAC-338이며, 그가 가진 개인 장거리 기록 역시 라푸아탄의 업적이다.[6] 굳이 이라크 전쟁등으로 .338이 뜬데는 평균신장이 우리보다 크고 떡대가 아름다운 미국과 유럽인들의 체격 문제도 한몫한다. 즉 사실은 동양인들이 대구경 탄을 사용하는 총기를 들고 다니면서 싸우는데는 무리가 따르는 편이긴 하며, 이는 평균 체구가 작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에 해당한다. 특히나 이 경우는 ""탄 휴대량""을 고려해야 하는데, 구경이 클수록 휴대탄의 중량은 같은 발수대비 늘어날수 밖에 없고 따라서 체격이 작은 경우가 불리한 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 된다.[7] .50 BMG 탄자보다 무겁다.[8] 러시아 오르시스사에서 만든 신형 저격소총. 이 탄약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러시아에서 쓰는 7.62x54mmR이 아닌 서방에서 쓰는 NATO탄을 쓴다.[9] 라푸아 매그넘을 반자동으로 얻어맞는 불행(...)을 표현한 닉네임이다.[10] 총열과 리시버로 분리된체 작은 가방안에 수납이 가능한 슈트케이스 건.[11] 정확히는 라푸아 매그넘을 개조한 탄인 .338 Norma Magnum을 사용. 다만 약간의 개조를 거치면 라푸아 매그넘의 사용도 가능하다고 한다.[12] 역시 정확히는 라푸아 매그넘을 개조한 탄인 .338 Norma Magnum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