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GA
비마니 시리즈 수록곡.
장르명
| PUNK OPERA 펑크 오페라
| BPM
| 212 (N) 180~212 (H, 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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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표기
| '''LITTLE LITTLE PRIN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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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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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LEGGEND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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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플레이
| 5
| 558
| 10
| 1118
| 11
| 1420
| 12
| 1946
|
더블 플레이
| 5
| 558
| 10
| 1117
| 11
| 1610
| 12
| 2035
|
장르는 PUNK OPERA, 아티스트는 SHRINE 418(
wac &
Yuei). 노래는
토키와 유우 &
Handsome JET.
BEMANI EXPO 이벤트 곡 중 하나. 이 이벤트는
BEMANI 시리즈의 두 작곡가가 가명을 써서 합작을 하는 형태의 이벤트인데, 여기에서 정말로 각 작곡가의 이미지를 깨는 곡들이 꽤 나왔다.
이 곡은 말 그대로 펑크 락과 오페라의 분위기를 섞어서 색다른 분위기를 낸 곡으로, 작곡가보다는 보컬의 조합이 상당히 의외였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둘의 조합이었지만, 의외로 상당히 잘 어울려서 BEMANI EXPO 곡 중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은 곡.
BGA 또한
연극을 하는 분위기를 잘 나타낸 곡.
MAYA가 제작하였으며 그녀의 화집 Puzzle에 일부 컷이 수록되기도 하였다.
가사는 통념과 정 반대로 마왕의 탑 꼭대기에서 '''케이크를 먹으며 용사를 감상하는''' 괴상한 악취미(…)를 가진 공주와, 용사들이 그런 공주를 조롱하는 이야기이다.
Handsome JET이 생전에 기타드럼 이외의
비마니 시리즈에 유일하게 참여한 곡이다. 또한 Handsome JET이 SILLY GIRL 이후로 오래간만에 부른 영어가사 곡(커버 제외)이기도 하다.
사실 이 곡의 진미(?)는
몬더그린. 보컬들의 영어 발음이 워낙 형편없어서(...)
이런 가사가 나오기도 한다.
싱글 어나더 영상
BPM은 180-212로 표기되어있지만 180부분은 마지막 한 소절 뿐. SPA는 전체적으로 동시치기가 주가 되는 채보로, 패턴의 복잡도 자체는 높지 않으나 212 BPM에 8비트라는 빠른 속도 탓에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말리기 쉽다. 군데군데 12비트 계단이나 16비트 트릴 등도 게이지 유지를 방해하는 주 요소. 11렙에서는 중하급-중급 정도로 평가받는다.
싱글 레전더리아 영상
싱글 레겐다리아 역시 어나더의 속성을 이어받아 상당한 체력곡으로 등장했다. 꾸준히 밀어붙이는 8비트 동시치기에 이따금씩 순간적인 발광이 섞이며, 초반과 중후반에 기나긴 폴리리듬 패턴도 있어 랜덤을 걸 시 배치가 꼬일 확률이 높다. 마지막에는 스크 복합
후살도 존재한다. 12레벨 중급 정도이며 비공식 난이도 투표에선 처리력B와 처리력C가 경합을 벌인 끝에 C에 위치하였으나 물량곡을 과소평가했다는 반발이 상당하다. 난이도 의논 스레드에서는 키배가 진행 중.
더블 어나더 영상
더블 어나더는 원래 없었으나 17 SIRIUS가 출시되면서 더블 어나더가 추가되었다.
더블 레겐더리아 영상
2.1. 아티스트 코멘트
Yuei / Sound 평소 기타도라에서 Handsome JET Project로서 참가하고 있는 Yuei라고 합니다. 안녕. 이번에 이 「Little Little Princess」로 wac 씨와 태그를 짜게 되었습니다. 한결같이 기타였지만 wac 씨가 열심히 쓴 귀엽고도 아름다운 곡을 어떻게 방해 해볼까 혈안이 되었던겁니다. 근데 뭐 거긴 wac 씨, 예쁘게 혼내줄 수 있는건지 뭔가 엄청난 곡으로 완성 시켜버렸어요. 감탄하면서도 체념했습니다. 역시 wac 선생 대단해라-. IIDX에 이런 곡 괜찮은건가? 라는 스탠스로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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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 / Sound 평소 팝픈 만들거나 IIDX에서 임시방편인 이름으로 적당히 곡을 쓰기도 하는 wac입니다. 안녕. 이번에 이 「Little Little Princes」로 Handsome JET Project와 태그라고나 할까 좀만 기다려봐 이미 3명이잖아 그건 태그인건가 근데 이 기세로 가면 괜찮아라는 유닛을 짜게 되었습니다. 한결같이 기획 입안 담당이었는데, Handsome JET Project라서 특별한 건 없지만 펑크. 그리고 곡 생각할 때 지인 꼬셔서 오페라 보러갔으니 왠지 모르게 오페라. 오페라면 번갈아 노래하는게 뜨겁겠지 라고 말했으니 오래간만에 토키와 씨까지 말려들어서 축제다 왓쇼이. 그치만 나 카니발이니깐. 그럼 펑크답게 기세 있는 걸 중시한 곡을 만들자- 하고 생각해보니 나 그다지 펑크 같은거 안 듣기도 하고 잘 모르잖아 일단 트라이 코드라면 괜찮은건가 이젠 뭐 적당히다. 그래도 뭐 거긴 Yuei 씨, 이 잘 모르겠는 곡에 S.G.G.를 울리고 드럼 패턴도 만들어주시고 기세 나오는 곡으로 완성해주셨어요. 왜냐면 Yuei 씨 기타도라잖아. 게다가 당시 일상의 여러 안타까움을 가사에 담아보니 뭔가 이런 이상한 곡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픽션이에요. 엄청 엄청 대단한 픽션이에요. 그리고 이 곡의 심한 점은 고베와 도쿄라는 엄청 떨어진 거리에서 디지털로 번갈아 노래한 결과, JET 씨도 토키와 씨도 상대의 노래소리를 아직도 안 들었다는 것. 오히려 상대가 누군지도 잘 몰랐을지도. 되게 심하네. IIDX보다도 다른 게임이 어울릴 것 같다던가 들을 법한 짓궂은 운명 이것도 로맨스가 아닐까? 라는 스탠스로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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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 Movie wac 씨한테서 MAYA 쨩 잘 부탁해~ 라고. 이 무슨 기쁜 임명인가! 귀여운 귀여운 말괄량이 공주에게 가슴 두근거리면서 가사를 받은 후엔 머리 속에서 공주와 용사 (그것도 잔뜩) 삼매경. 무대는 손가락 인형 정도 사이즈의 인형극. 뭐니뭐니 해도 오페라. 공주의 소녀심을 즐기면서, 많은 용사로 고민하면서 사운드 분들의 초상화에 히죽거리면서 지금까지 제작한 가운데 가장 솔직하게 태어난 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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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BPM
| 211 (EASY, N) 180~211 (H,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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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Little Little Prin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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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명의
| SHRINE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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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캐릭터
| ARISA
| 아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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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버전
| pop'n music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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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ASY
| NORMAL
| HYPER
|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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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단계
| 12
| 29
| 40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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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수
| 194(2)
| 585(10)
| 970(5)
| 1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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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영상
팝픈 타임트립 "beatmania IIDX편 2" 해금으로 수록되었다. 소수점 반올림 계산이 다른 관계로 IIDX에 비해 BPM이 1 낮은 211로 표기되어 있다.
4. 가사
It's far fairytale; heroine is caged princess; she is so frail and pitiful 옛날 옛날에 여주인공은 갇혀있는 공주님 그녀는 병약하고 가련한 공주님 She eats cakes, looks at the brave men over the top of the tower everyday 매일 탑 위에서 케이크를 먹으면서 용사들을 고른단 말이지 "Who do you think you are"? "누가 용사일까나"? Man guess presently 그가 지금 생각하기를 Sad that he don't have any gifts to pay for this poor right 용사같은 일을 해봤자 어떤 보수조차 나오지 않아 유감이야 You are shy, we had a talk in the moonlight 부끄럼쟁이, 달빛 아래에서의 대화가 생각나지 않는건가요? You look me for another Which brave man is it? 다른 용사님과 착각한게 아니시온지요? Little Little Princess! 작디 작은 공주님! Come on, kidnap me! Come on, kidnap me! 나를 납치해가세요! 나를 납치해가세요! I know even the young Beelzebub is tired of you 그 혈기왕성한 마왕마저도 질려 한다는것 알고 있는데 Can't you hear my voice? Can't you hear my song?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노래가 들리지 않나요? Good bye, ringing in my ears and vertigo 이제 안녕, 뭔지 모를 이명과 현기증이여 What an ironic fate! Isn't this romance? 이 무슨 아이러니한 운명인지! 이것도 로맨스가 아닌가요? God's in his heaven, all's right with the world 신은 하늘나라에 있고 세상이란 그런거지 You must kidnap me! You must kidnap me! 나를 납치해야만 해! 나를 납치해야만 해! You know, I just only yearned for a wonderful world 나는 단지 이 멋진 세계에 이끌렸을 뿐 Can't you hear my voice? Have you closed your ears?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혹시 귀를 막고 있나요? Bye-bye nebbish boy! And my incubus 안녕 의기소침한 녀석! / 안녕 나의 악몽이여 A perplexing paradox! Isn't this romance? 말도 안되는 역설이에요! 이것도 로맨스가 아닌가요? God's in his heaven, all's right with the world 신은 하늘나라에 있고 세상이란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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