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ove Mode

 



프랑스 출신의 라운지/하우스 DJ인 'Dimitri from Paris'가 한 일본 여고생의 목소리를 샘플링하여 만든 전파송.
자신의 앨범인 Sacrebleu의 수록곡으로, 평소에도 재패니메이션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던 진성 오타쿠였던데다[1] 평소에도 일본 출입이 잦고 리스펙트도 상당한 편이었던지라, 업계에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전파계 노래가 하우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음에도 '''그 사람이니까 그러려니 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참고로 이 노래를 만든 Dimitri from Paris는 월영의 오프닝이자 이 노래를 어레인지하여 만든 네코미미 모드와 츠쿠요미 모드의 제작에도 참여했다.

[1] 유럽 지역에서 제일 일빠 성향이 강한 동네가 프랑스다. 와패니즈 비율도 저 동네가 제일 높다는 불편한 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