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인터내셔널
1. 개요
영화 반두비의 카림으로 알려져있는 이마붑[2] 이 설립한 영화 배급사이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은 낮으나 작가주의적인 작품을 주로 수입/배급한다. 2018년 11월 22일 개봉하였던 인 디 아일이 소규모 상영관으로 시작하였으나 이동진 시네마톡[3] 을 통해 히트를 치면서, 상영 2주차부터 스크린수가 늘어나고 일 관객수도 500명대까지 찍게되며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화사 진진의 <바바라>(2012) 소규모 개봉[4] 을 제외한다면, 영화제와 시네마테크에서만 상영되다시피 했던 크리스티안 펫졸드의 작품을 <트랜짓>을 통해 처음으로 전국 개봉하도록 하였고, 2020년 1월 24일 기준 5,214명의 관객수[5] 를 기록하였다.
상대적으로 규모도 작고, 신생 배급사에 속하는 편이지만, 이곳에서 수입배급을 담당한 작품 중에서 이동진과 정성일의 GV가 이루어졌던 것이 3년 동안 6편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