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펫졸드

 


'''이름'''
크리스티안 펫졸드 (Christian Petzold)[1]
'''국적'''
[image]
'''출생'''
1960년 11월 14일 (64세)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힐덴
'''학력'''
베를린 자유대학교

1. 소개


독일영화 감독. 하룬 파로키의 조감독을 맡았던 경력이 있고, 자신의 필모그래피에서 하룬 파로키와 함께 공동 각본을 쓰기도 했다. 2000년에 <내가 속한 나라>로 장편 데뷔를 하였고 2012년에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감독상 부문)을 받았으며, 2020년 현재 <운디네>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진행 중이다. 활동은 꾸준히 했으나 본격적으로 주목받은건 2014년 피닉스부터다.
베를린 학파로 불리는 현대 독일 영화 감독군에 속하는 감독. 마렌 아데와 함께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베를린 학파 감독이긴 하나, 개인의 심리에 관심이 있는 다른 베를린 학파 감독들과 달리 좀 더 사회역사적인 주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운디네>에서는 아예 운디네 설화를 스스로 재해석하여 현대 베를린 및 독일 사회에 대한 재해석적 시각을 보여주었다.

2. 여담



<운디네>의 한국 개봉 기념으로 M&M 인터내셔널에서 업로드한 영상 메시지에 따르면, 감독의 딸이 K-POP을 즐겨 듣는 데다 서울에도 와본 적이 있다고 하고, 감독 본인 역시 한국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크리스티안 페촐트'라고 불리기도 하나, 시네마테크영화제에서는 본 문서의 제목으로 표기해왔기 때문에 우선 이 표기를 택했습니다. 독일어 경우의 외래어 표기 및 용례 등, 이후 더 적절한 선택지를 찾아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