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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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マン
근육맨 2세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나다 테츠/홍범기.
d.M.p의 일원으로 이름의 유래는 나이키 운동화 에어맥스.
과거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받으며 자랐지만 결국 견디지 못하고 반항심이 폭발, 집을 가출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른 케빈마스크를 보고 텔텔보이와 함께 케빈마스크를 d.M.p에 스카웃하였다.
케빈마스크, 텔텔보이와 함께 근육 만타로에게 도전장을 내었다. 만타로의 근육버스터에 당한 친구 텔텔보이가 살려달라고 하자 화를 내며 텔텔보이를 팀킬한다. 만타로가 자신과 싸울 상태가 되지 않자 그 대신 헤라클레스 팩토리 졸업 성적 2위로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엘리트 초인인 세이우친과 싸운다.
세이우친이 자신을 몰아붙이자 크게 다친 척을 하고, 마음이 약해진 세이우친을 몰아붙혀 승리한다. 만타로와 시합 중 자신을 보고 미트가 스니게이터를 떠올리자 자신의 정체를 밝한다. MAX맨의 정체는 스니게이터의 손자(스니게이터 3세)로 아버지인 스니게이터 2세는 근육맨과 스니게이터의 시합에 아버지가 사망하자 복수를 다짐하나 태어났을 때부터 허약하게 태어나 그저 울 수 밖에 없었고 후에 아들인 맥스맨이 태어나자 d.M.p본부를 찾아가 맥스맨을 악행초인군에 입단시켰다. 스니게이터 2세는 아버지인 스니게이터가 100가지도 넘는 변신술을 가지고 있었으나 종류만 많았을 뿐 완벽한 기술이 없어 근육맨에게 졌다고 생각해 스니게이터의 특기인 운동화로 변신하는 기술만을 배우게 했다.
그러나 운동화로만 변신하는 기술을 익히는 바람에 자신을 진짜 운동화처럼 여기게 되었고 결벽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만타로가 그의 평정심을 잃게 하기 위해 일부러 매트 위에 똥을 싸서 똥이 자신의 몸에 묻자 평정심을 잃어[1] 만타로의 근육버스터에 당해버렸다.
그의 할아버지인 스니게이터가 선샤인에게 완벽함을 과도하게 추구하는 것이 유연함을 필요로 하는 변신초인에겐 약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 적이 있는데, 그의 손자인 맥스맨은 운동화로 변신함에 있어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다 무너지고 말았다는 게 묘하다.
한편 먼저 dMp에 입단한 선배로서 자신에게 이것저것 조언해주며 온갖 센 척을 하던 MAX맨이 정작 패배하자 케빈마스크는 그 자리에서 dMp를 탈퇴하겠다며 떠나버린다.
만타로에게 패배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생사불명. 살아서 d.M.p에 돌아갔다고 해도 숙청당하거나 아니면 악마초인들의 테러에 휩쓸려 폭사했을 듯하다.
근육맨 2세 리부트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근육맨 2세 당시 설정은 스니게이터를 죽음으로 몰고 간 근육 스구루에게 스니게이터 2세와 함께 복수하는 것이 주 목적인데, 신 근육맨의 시점에서 스니게이터가 완벽초인시조와 당당히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므로 스니게이터 2세가 그 현장을 간접적으로라도 목격하였을 경우 근육맨에 대한 복수심을 품을 이유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MAXマン
1. 프로필
근육맨 2세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나다 테츠/홍범기.
d.M.p의 일원으로 이름의 유래는 나이키 운동화 에어맥스.
2. 작중 행적
과거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받으며 자랐지만 결국 견디지 못하고 반항심이 폭발, 집을 가출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른 케빈마스크를 보고 텔텔보이와 함께 케빈마스크를 d.M.p에 스카웃하였다.
케빈마스크, 텔텔보이와 함께 근육 만타로에게 도전장을 내었다. 만타로의 근육버스터에 당한 친구 텔텔보이가 살려달라고 하자 화를 내며 텔텔보이를 팀킬한다. 만타로가 자신과 싸울 상태가 되지 않자 그 대신 헤라클레스 팩토리 졸업 성적 2위로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엘리트 초인인 세이우친과 싸운다.
세이우친이 자신을 몰아붙이자 크게 다친 척을 하고, 마음이 약해진 세이우친을 몰아붙혀 승리한다. 만타로와 시합 중 자신을 보고 미트가 스니게이터를 떠올리자 자신의 정체를 밝한다. MAX맨의 정체는 스니게이터의 손자(스니게이터 3세)로 아버지인 스니게이터 2세는 근육맨과 스니게이터의 시합에 아버지가 사망하자 복수를 다짐하나 태어났을 때부터 허약하게 태어나 그저 울 수 밖에 없었고 후에 아들인 맥스맨이 태어나자 d.M.p본부를 찾아가 맥스맨을 악행초인군에 입단시켰다. 스니게이터 2세는 아버지인 스니게이터가 100가지도 넘는 변신술을 가지고 있었으나 종류만 많았을 뿐 완벽한 기술이 없어 근육맨에게 졌다고 생각해 스니게이터의 특기인 운동화로 변신하는 기술만을 배우게 했다.
그러나 운동화로만 변신하는 기술을 익히는 바람에 자신을 진짜 운동화처럼 여기게 되었고 결벽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만타로가 그의 평정심을 잃게 하기 위해 일부러 매트 위에 똥을 싸서 똥이 자신의 몸에 묻자 평정심을 잃어[1] 만타로의 근육버스터에 당해버렸다.
그의 할아버지인 스니게이터가 선샤인에게 완벽함을 과도하게 추구하는 것이 유연함을 필요로 하는 변신초인에겐 약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 적이 있는데, 그의 손자인 맥스맨은 운동화로 변신함에 있어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다 무너지고 말았다는 게 묘하다.
한편 먼저 dMp에 입단한 선배로서 자신에게 이것저것 조언해주며 온갖 센 척을 하던 MAX맨이 정작 패배하자 케빈마스크는 그 자리에서 dMp를 탈퇴하겠다며 떠나버린다.
만타로에게 패배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생사불명. 살아서 d.M.p에 돌아갔다고 해도 숙청당하거나 아니면 악마초인들의 테러에 휩쓸려 폭사했을 듯하다.
3. 주요 기술
- 트랜스폼 스니커
운동화로 변신하는 기술. 할아버지인 스니게이터가 다양한 파충류로 변신하는 거에 비해 운동화 딱 하나로 변신하는 건 초라해 보이지만 이는 아버지인 스니게이터 2세의 지도로 '다채로운 변신보다 완벽한 하나의 변신을 해라!'라는 사상을 품었기 때문. 덕분에 완성도 자체는 스니게이터에 뒤지지 않으나 문제는 이 상태에선 정신까지 운동화 그 자체로 되기 때문에(...) 여러 약점이 생기게 된다.
- 프랑켄슈타이너
- MAX 슛
- 빅 붓 임팩트
운동화로 변신한 상태로 공중으로 상승한 뒤 그대로 지면으로 돌진해 상대에 격돌하는 기술
4. 여담
근육맨 2세 리부트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근육맨 2세 당시 설정은 스니게이터를 죽음으로 몰고 간 근육 스구루에게 스니게이터 2세와 함께 복수하는 것이 주 목적인데, 신 근육맨의 시점에서 스니게이터가 완벽초인시조와 당당히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므로 스니게이터 2세가 그 현장을 간접적으로라도 목격하였을 경우 근육맨에 대한 복수심을 품을 이유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1] 사실 똥이 아니라도 신발 특성상 뭐가 됐든 훼손되면 평정심을 잃기 딱 좋은 상황이다. 한 예로 만타로가 신발 뒤꿈치를 공격해 뒷부분에 손상을 가하자 평정심을 잃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 하는 말이 압권이다. '''신발 뒷꿈치 꾸겨신으면 엄마한테 혼난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