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M-10
1. 개요
'''MPM-10''' (Montréal Pneumatic Material 2010)
2010년대를 맞아 도입된 몬트리올 지하철의 차량. Azur으로도 불린다. 봉바르디에-알스톰 컨소시엄이 생산하고 있다.
2014년에 시험용 열차가 인도되었으며 노후된 MR-63를 2018년까지 완전히 대체 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첫 번째 MPM-10 열차는 2016년 2월 7일 2호선으로 운행하였다.
2. 특징
- 기존 몬트리올 지하철 차량과 다르게 3비차량으로 출고[1] 되었으며, 좌석이 대폭 늘어났다.
- 기존 차량과 다르게 통로문이 있어 열차 사이를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 출입문 LED 조명으로 내리는 방향을 알 수 있다.
- 기존 구형 LED 안내판이 출입문 옆으로 크게 이동하여 시인성이 매우 향상되었다.
- 전면 행선판이 LED로 변경되었고, 기존 3량 3중련 (총 9량) 형태에서 9량 일체형태로 변경되었다.[2]
- 외적 변화가 제일 크게 이루어졌는데, 몬트리올 지하철을 상징했던 기존 도색인 파랑색 - 하얀색 - 파랑색의 패턴에서 은색 스테인레스 + 검정색으로 완전히 탈바꿈 하였기 때문이다.
- 전조등,테일라이트가 일체형 LED로 변경되었다.
- 단 에어컨이 없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