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바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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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항공기 회사. 원래 스노모빌을 생산하던 작은 기업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 철도 및 항공 분야 기업을 계속 인수하면서[1] 한때 거대한 중공업 기업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2016년부터 여객기 사업의 매각에 시동을 걸더니 2020년에는 철도사업까지 매각하면서 지금은 비즈니스 제트기 회사에 불과하다.
한국에는 일반적으로 한국식 영어 발음인 '''봄바르디어'''로 알려져 있는데[2] 창업주인 조제프-아르망 봉바르디에(Joseph-Armand Bombardier, 영어식으로는 조지프 아먼드 봄바디어)가 퀘벡 출신으로 현재도 퀘벡주에 위치하므로 정식 명칭은 프랑스어 발음인 '''봉바르디에'''이다. 하지만 봄바르디어는 영어식 발음이므로 틀리지는 않다. 프랑스어로 bombardier는 남성명사로 폭격기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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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ardier Aéronautique
봉바르디에 아에로노티크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회사로 보잉, 에어버스 다음으로 큰 항공기 제작사. 주 생산 품목은 비즈니스 제트기이며, 과거에는 리저널 제트기와 중형기인 에어버스 A220[3] 도 만들었다.
항공우주 사업부는 1986년 인수한 캐나데어(Canadair)와 1992년 인수한 드해빌랜드 캐나다(De Havilland Canada)를 연원으로 한다. 캐나데어는 영국 빅커스(Vickers)의 몬트리올 지사로 시작한 기업으로 1974년에 국영화되었으며, 챌린저, 글로벌 등 비즈니스 제트기와 CRJ 시리즈는 이곳의 유산이다. 드해빌랜드 캐나다 또한 영국 드해빌랜드의 토론토 지사가 국영화된 것으로, 터보프롭기 DHC 시리즈가 여기서 나왔다. 이외에 1989년에는 북아일랜드의 커뮤터 항공기 제작사 쇼트 브라더스를,[4] 1990년에는 미국의 비즈니스 제트기 제작사 리어젯(LearJet)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두고 있다. 쇼트 브라더스는 인수 후 주익 등을 담당하는 부품 제작사로 전환하였고, 리어젯은 본사 쪽의 챌린저[5] 보다 소형 기종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고유가 시기에 잠깐 반짝한 리저널 항공기가 2010년대에 경쟁력을 상실하고 야심차게 내놓은 중형기 C시리즈의 개발이 지연되면서 큰 손실을 입었고, 그 이후로 사업 재편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2016년 C시리즈의 과반 지분을 에어버스에 매각하였다. 자연히 에어버스 라인업에 편입된 C시리즈는 명칭을 A220으로 바꾸었으며, 에어버스의 마케팅 덕에 판매가 배로 늘었다. 2018년에는 구 드해빌랜드 캐나다의 유산인 Dash 8(Q시리즈)을 Longview Aviation Capital에 매각하였다. Longview는 기종을 인수하면서 드해빌랜드 캐나다 상표권까지 인수해서 2019년 6월 바이킹 에어와는 별도로 드해빌랜드 캐나다를 부활시켰다. 한편 봉바르디에 인수 전 단종된 DHC-1~7 프롭기는 2006년에 권리가 Longview의 자회사인 바이킹 에어에 매각되었다.
2019년 6월에는 다시 CRJ 시리즈 프로그램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에 매각하기로 하였다. 미쓰비시는 CRJ가 2020년 단종된 후 자사의 리지널 젯 프로그램인 SpaceJet에 구 봉바르디에의 사업거점과 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2019년 6월 25일, 미쓰비시가 5.5억 미국 달러와 약 2억달러의 부채를 떠안는 조건으로 CRJ 프로그램을 매입하는 최종 계약이 성립되었다. 뉴스
지나치게 야심찼던(...) 미라벨 국제공항을 봉바르디에가 대형 기종의 생산 시설로 사용했다.[6] CRJ 시리즈가 미쓰비시에 매각되고 단종된 후에는 A220 최종 조립 시설로 남게 되었다. 이외에 챌린저 시리즈는 몬트리올 트뤼도 공항, 글로벌 익스프레스 시리즈는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생산 시설이 있으며, 자회사 리어젯은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0년 2월, 봉바르디에가 소유하고 있던 A220 사업의 나머지 지분마저 에어버스가 취득한다고 한다.# 이렇게 여객기 사업은 완전 중단했고 지금은 비즈니스젯에 매진한다.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문이 들어오는 거의 유일한 항공기가 A220이기에 만약 봉바르디에가 CS300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회사가 파산하네 마네하는 상황까지 몰리지는 않았을것이란 관측들이 나오고있다.
하지만 비즈니스젯 사업마저 미국 텍스트론사에 매각하는것을 고려하면서 봉바르디에의 사세는 계속 암울해지고만 있다.
2021년 리어젯의 생산을 종료할 예정이다.
상업용 민항기의 양대 축이 보잉과 에어버스라면, 비즈니스젯 업계에서 걸프스트림과 함께 양대 축을 이루는 라인업.
특히 Global 시리즈는 긴 항속거리를 가진 비즈니스 제트기 라인이자 해당 회사에서 가장 최대 이륙중량이 무거운 기종으로 2010년도에 새로 발표되었으며 영국판 J-STARS 기인 ASTOR의 기체가 바로 이 시리즈의 Global Express형임. 또한 보잉에서는 Challenger 605에다가 P-8 포세이돈의 기술이 들어간 해상초계기인 MSA를 개발했다.
삼성그룹에서 Global 시리즈의 오리지널 모델(Global Express, BD-700-1A10)을 운용했다가 대한항공에 매각하였다.[8] 우리나라의 해양경찰 역시 챌린저 604 기종을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2021년 리어젯의 생산을 종료한다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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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ardier Transport
봉바르디에 트랑스포르
제1의 자회사였으나 2020년 2월 17일, 철도사업을 알스톰에 매각하기로 발표했다.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회사로 알스톰, 지멘스와 함께 세계 철도차량 제조의 빅3로 불렸다. 2010년 매출액 48억 유로로, 세계 2위이자 빅3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5년부로 세계 1위와 3위였던 중국남차유한공사(중국남차집단, 중궈난처, CSR)와 중국북차유한공사(중국북차집단, 중궈베이처, CNR)가 해외에서의 불필요한 경쟁을 없애기 위해서 서로 합병한다는 결정을 내림에 따라 생겨난 중국중차유한공사(CRRC)로 인해 영원한 콩라인이 되어버렸다(...).[9] 중국에도 아태지역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봉바르디에 측은 이 생산기지에서 생산한 열차로 한국에서도 봉바르디에제 열차 구입비를 낮출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한국에서는 자국 산업 보호 + 그래도 높은 가격 + 검증된 히타치 이 셋 때문에 '영 글쎄올시다.'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10]
처음에는 몬트리올 메트로 차량을 시작으로 소규모의 기관차 제작을 하던 업체였다가, 1980년부터 1990년까지 공격적으로 유럽과 북미의 다양한 철도 차량 제조사를 매입했다. 이 당시 한때 이름을 날렸던 미국의 Pullman과 Budd가, 유럽에서도 벨기에의 BN과 독일의 Talbot등 여러 유명 제조사들이 인수되었다. 2001년엔 다임러 AG로부터 규모가 훨씬 큰 ADtranz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봉바르디에는 유럽 빅3 철도차량 제작사가 될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ADtranz의 전신 중 하나인 ABB가 서울 지하철 5호선 인버터를 납품한 바 있고,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신호 설비도 이 회사의 제품이다. 그 밖에도 용인 경전철 사업에 참여하여 경전철 전동차(INNOVIA Metro Mark II 모델)와 시스템 일체를 납품했다. 처음엔 운영도 이 회사의 자회사인 '봄바르디어트랜스포테이숀코리아'를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의 최대주주로 두는 방식으로 직접 하려 했으나, 용인시와 MRG(수익성보존협약) 문제로 분쟁을 겪은 이후 그 지분을 다 '칸서스자산운용'에 넘겨주고 위탁운영 업무만 수행하고 있다가 이마저도 2016년 7월부로 네오트랜스주식회사로 위탁운영 업체가 바뀌면서 완전히 물러났다.
이외에도 봉바르디에 프리무브 등의 기술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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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항공기 회사. 원래 스노모빌을 생산하던 작은 기업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 철도 및 항공 분야 기업을 계속 인수하면서[1] 한때 거대한 중공업 기업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2016년부터 여객기 사업의 매각에 시동을 걸더니 2020년에는 철도사업까지 매각하면서 지금은 비즈니스 제트기 회사에 불과하다.
한국에는 일반적으로 한국식 영어 발음인 '''봄바르디어'''로 알려져 있는데[2] 창업주인 조제프-아르망 봉바르디에(Joseph-Armand Bombardier, 영어식으로는 조지프 아먼드 봄바디어)가 퀘벡 출신으로 현재도 퀘벡주에 위치하므로 정식 명칭은 프랑스어 발음인 '''봉바르디에'''이다. 하지만 봄바르디어는 영어식 발음이므로 틀리지는 않다. 프랑스어로 bombardier는 남성명사로 폭격기를 뜻한다.
2.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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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ardier Aéronautique
봉바르디에 아에로노티크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회사로 보잉, 에어버스 다음으로 큰 항공기 제작사. 주 생산 품목은 비즈니스 제트기이며, 과거에는 리저널 제트기와 중형기인 에어버스 A220[3] 도 만들었다.
항공우주 사업부는 1986년 인수한 캐나데어(Canadair)와 1992년 인수한 드해빌랜드 캐나다(De Havilland Canada)를 연원으로 한다. 캐나데어는 영국 빅커스(Vickers)의 몬트리올 지사로 시작한 기업으로 1974년에 국영화되었으며, 챌린저, 글로벌 등 비즈니스 제트기와 CRJ 시리즈는 이곳의 유산이다. 드해빌랜드 캐나다 또한 영국 드해빌랜드의 토론토 지사가 국영화된 것으로, 터보프롭기 DHC 시리즈가 여기서 나왔다. 이외에 1989년에는 북아일랜드의 커뮤터 항공기 제작사 쇼트 브라더스를,[4] 1990년에는 미국의 비즈니스 제트기 제작사 리어젯(LearJet)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두고 있다. 쇼트 브라더스는 인수 후 주익 등을 담당하는 부품 제작사로 전환하였고, 리어젯은 본사 쪽의 챌린저[5] 보다 소형 기종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고유가 시기에 잠깐 반짝한 리저널 항공기가 2010년대에 경쟁력을 상실하고 야심차게 내놓은 중형기 C시리즈의 개발이 지연되면서 큰 손실을 입었고, 그 이후로 사업 재편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2016년 C시리즈의 과반 지분을 에어버스에 매각하였다. 자연히 에어버스 라인업에 편입된 C시리즈는 명칭을 A220으로 바꾸었으며, 에어버스의 마케팅 덕에 판매가 배로 늘었다. 2018년에는 구 드해빌랜드 캐나다의 유산인 Dash 8(Q시리즈)을 Longview Aviation Capital에 매각하였다. Longview는 기종을 인수하면서 드해빌랜드 캐나다 상표권까지 인수해서 2019년 6월 바이킹 에어와는 별도로 드해빌랜드 캐나다를 부활시켰다. 한편 봉바르디에 인수 전 단종된 DHC-1~7 프롭기는 2006년에 권리가 Longview의 자회사인 바이킹 에어에 매각되었다.
2019년 6월에는 다시 CRJ 시리즈 프로그램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에 매각하기로 하였다. 미쓰비시는 CRJ가 2020년 단종된 후 자사의 리지널 젯 프로그램인 SpaceJet에 구 봉바르디에의 사업거점과 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2019년 6월 25일, 미쓰비시가 5.5억 미국 달러와 약 2억달러의 부채를 떠안는 조건으로 CRJ 프로그램을 매입하는 최종 계약이 성립되었다. 뉴스
지나치게 야심찼던(...) 미라벨 국제공항을 봉바르디에가 대형 기종의 생산 시설로 사용했다.[6] CRJ 시리즈가 미쓰비시에 매각되고 단종된 후에는 A220 최종 조립 시설로 남게 되었다. 이외에 챌린저 시리즈는 몬트리올 트뤼도 공항, 글로벌 익스프레스 시리즈는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생산 시설이 있으며, 자회사 리어젯은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0년 2월, 봉바르디에가 소유하고 있던 A220 사업의 나머지 지분마저 에어버스가 취득한다고 한다.# 이렇게 여객기 사업은 완전 중단했고 지금은 비즈니스젯에 매진한다.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문이 들어오는 거의 유일한 항공기가 A220이기에 만약 봉바르디에가 CS300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회사가 파산하네 마네하는 상황까지 몰리지는 않았을것이란 관측들이 나오고있다.
하지만 비즈니스젯 사업마저 미국 텍스트론사에 매각하는것을 고려하면서 봉바르디에의 사세는 계속 암울해지고만 있다.
2021년 리어젯의 생산을 종료할 예정이다.
2.1. 현재 생산 기종
상업용 민항기의 양대 축이 보잉과 에어버스라면, 비즈니스젯 업계에서 걸프스트림과 함께 양대 축을 이루는 라인업.
특히 Global 시리즈는 긴 항속거리를 가진 비즈니스 제트기 라인이자 해당 회사에서 가장 최대 이륙중량이 무거운 기종으로 2010년도에 새로 발표되었으며 영국판 J-STARS 기인 ASTOR의 기체가 바로 이 시리즈의 Global Express형임. 또한 보잉에서는 Challenger 605에다가 P-8 포세이돈의 기술이 들어간 해상초계기인 MSA를 개발했다.
삼성그룹에서 Global 시리즈의 오리지널 모델(Global Express, BD-700-1A10)을 운용했다가 대한항공에 매각하였다.[8] 우리나라의 해양경찰 역시 챌린저 604 기종을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2021년 리어젯의 생산을 종료한다 발표했다.
2.2. 과거 생산 기종
- CRJ100~CRJ1000 (봉바르디에 CRJ200 시리즈, 봉바르디에 CRJ700 시리즈)
- C시리즈
- Dash 8(Q시리즈)
- Bombardier 415
- Short 시리즈: Short Skyban, Short 330, Short 360
30~40인승 정도의 소형 통근기. 봉바르디에 사가 1989년에 인수한 "쇼트 브라더스" 사에서 만들던 것들이다. 가녀린 사각형 날개, 두툼한 직육면체 모양의 동체, 사각형의 램프형 꼬리날개 등, 여하튼 참으로 웃기게 생긴 항공기.(…) 여하튼 비행기는 무조건 날렵하게 생겼을 것이라는 생각을 뒤집는 비행기다.
3. 철도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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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바르디에 트랑스포르
제1의 자회사였으나 2020년 2월 17일, 철도사업을 알스톰에 매각하기로 발표했다.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회사로 알스톰, 지멘스와 함께 세계 철도차량 제조의 빅3로 불렸다. 2010년 매출액 48억 유로로, 세계 2위이자 빅3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5년부로 세계 1위와 3위였던 중국남차유한공사(중국남차집단, 중궈난처, CSR)와 중국북차유한공사(중국북차집단, 중궈베이처, CNR)가 해외에서의 불필요한 경쟁을 없애기 위해서 서로 합병한다는 결정을 내림에 따라 생겨난 중국중차유한공사(CRRC)로 인해 영원한 콩라인이 되어버렸다(...).[9] 중국에도 아태지역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봉바르디에 측은 이 생산기지에서 생산한 열차로 한국에서도 봉바르디에제 열차 구입비를 낮출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한국에서는 자국 산업 보호 + 그래도 높은 가격 + 검증된 히타치 이 셋 때문에 '영 글쎄올시다.'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10]
처음에는 몬트리올 메트로 차량을 시작으로 소규모의 기관차 제작을 하던 업체였다가, 1980년부터 1990년까지 공격적으로 유럽과 북미의 다양한 철도 차량 제조사를 매입했다. 이 당시 한때 이름을 날렸던 미국의 Pullman과 Budd가, 유럽에서도 벨기에의 BN과 독일의 Talbot등 여러 유명 제조사들이 인수되었다. 2001년엔 다임러 AG로부터 규모가 훨씬 큰 ADtranz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봉바르디에는 유럽 빅3 철도차량 제작사가 될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ADtranz의 전신 중 하나인 ABB가 서울 지하철 5호선 인버터를 납품한 바 있고,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신호 설비도 이 회사의 제품이다. 그 밖에도 용인 경전철 사업에 참여하여 경전철 전동차(INNOVIA Metro Mark II 모델)와 시스템 일체를 납품했다. 처음엔 운영도 이 회사의 자회사인 '봄바르디어트랜스포테이숀코리아'를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의 최대주주로 두는 방식으로 직접 하려 했으나, 용인시와 MRG(수익성보존협약) 문제로 분쟁을 겪은 이후 그 지분을 다 '칸서스자산운용'에 넘겨주고 위탁운영 업무만 수행하고 있다가 이마저도 2016년 7월부로 네오트랜스주식회사로 위탁운영 업체가 바뀌면서 완전히 물러났다.
이외에도 봉바르디에 프리무브 등의 기술도 개발했다.
3.1. 생산 차량
4. 관련 문서
[1] 항공은 1986년에 인수한 구 캐나다 국영 Canadair, 철도는 각각 1970년과 1975년에 인수한 오스트리아 Lohner-Rotax와 몬트리올의 Montreal Locomotive Works가 각각 그 시작점이다.[2] 일단 한국철도공사 내에서의 정식표기가 봄바르디어이다.[3] 원래 봉바르디에가 자체 기종 C시리즈로 개발한 것이다. 사업 지분 31%를 갖고 있었으나(그 외 지분은 에어버스가 50.01%, 퀘벡 주가 19%) 에어버스에 넘겼다.[4] 대표적으로 쇼트 330/360을 생산하였다.[5] 재미있게도 원래 리어젯이 개발한 제품을 인수한 것이다.[6] 여객기 생산 시설 외에는 화물공항으로도 쓰이지만, 미라벨의 일부 화물터미널이 유지비 문제로 철거되어 생산 시설이 사실상 미라벨의 밥줄인 상태다(...).[7] 원래 Global 7000이었다가 2018년 4월 바뀌었다. 기존의 7,400해리에서 7,700해리(13,700 km에서 14,260 km)로의 사거리 연장을 반영한 것.[8] 앞으로는 출장등의 이유로 이 기체가 필요하면 그냥 대한항공에 예약을 걸고 사용할것으로 보인다.[9] 이 중국 회사는 내수 위주이지만 중국 특유의 추진력과 자국 산업 보호 버프로 이 정도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요즘은 해외 판매도 노리고 있는데, 갑자기 높아진 기술력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을 끄는 중. 특히 미국에도 공장을 지으며 시카고 전철 신차를 수주하고 뉴욕 지하철 신차 계약건도 노리고 있다. 서울메트로도 서울메트로 2000호대 쵸퍼제어 전동차 대체용 전동차를 계약하면서 이 회사와 계약하려다가 국내업체를 중시하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다원시스으로 계약처를 바꾼 바 있다.[10] 어차피 한국에서 쓸 열차는 한국에서 만들지 않는 한 그 수송비가 국내의 다원시스, 현대로템, 우진산전 등의 회사에서 만드는 것보다 훨씬 비싸다.[11] 본래 ADTranz에서 개발했지만 이 기관차의 기술을 베이스로 하여 봉바르디에에서 개선해가면서 생산하고 있는 게 지금의 Traxx 계통의 전기 기관차다.[12] 알스톰 컨소시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