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지하철 노랑선
1. 개요
베리-UQAM 역(Berry-UQAM) ↔ 롱괴이-위니베르시테-드-셔브룩 역(Longueuil-Université-de-Sherbrooke)
몬트리올 지하철 노랑선은 총연장이 겨우 4.25 km에 역도 3개 밖에 존재 하지 않는다. 그럴 것이 이 노선은 애초에 몬트리올 엑스포를 위해서 건설 되었으며, 종점은 롱괴이(Longeuil)지만, 지하철을 설치할 정도의 인구 수준이 안 돼서, 버스로 환승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엑스포 개최 몇 주 전에 겨우 개최 했으며, 생 로랑 강 아래로 지하철이 지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누수 문제가 굉장히 심각해서, 매년 틈만 나면 지하철 운행을 멈추고 대체 버스를 운행한다.[1]
2. 차량 운행
- 평소에는 수요가 많지 않은 관계로 6량으로 운행하지만, 주말처럼 장 드라포 섬이 터져 나갈때는 9량으로 증량하여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편이다. 파랑선과 마찬가지로 MR-73열차를 쓴다. 하지만 향후 Azur로 차량이 교체되면 이와같은 광경도 더이상 보기 힘들것으로 예상된다.[2]
- 약 5분이면 에서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므로, 배차 간격이 10분~15분 가량으로 몬트리올 지하철중에서 가장 긴 편이다.
- 노선의 종점이 초록선과 직결되어 있다. 이 때문에 초록선 차량들이 알바로 오는 경우가 많다.
3. 기타
- 노선 전 구간에서 휴대전화 서비스가 된다.
- 이 노선을 공사하며 나온 버력으로 세인트 엘렌 섬과 노트르담 섬이 매립되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