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지하철 초록선
[clearfix]
1. 개요
앙그리뇽(Angrignon) ↔ 오노레-보그랑(Honoré-Beaugrand)
ligne verte 즉, Green line이며 총연장 22.1 km에 27개의 승강장이 존재한다. 배차 간격은 러시아워에는 2~4분[1] , 평범한 시간대엔 6~10분이다. 2호선(Orange line)과 함께 몬트리올 지하철이 처음 운행되었을 때부터 존재 했으며 첫 운행은 1966년이다. 1976년 6월 6일에 프레퐁텐(Préfontaine)부터 그 다음 동쪽의 종점 승강장까지 연장하였으며, 1978년 9월 3일에는 리오넬-그루(Lionel-Groulx) 역에서부터 그 다음 서쪽의 종점 승강장까지 연장하였다. 1976년의 동쪽의 연장은 1976 몬트리올 올림픽을 위해 건설하였으며, 올림픽 개막 6주 전에 겨우겨우 완성했다. [2] 현재도 메이저 리그 사커 몬트리올 임팩트, CFL 레 알루에트 드 몽레알 등의 스포츠경기와 각종 행사가 있는 날이면 요긴하게 쓰이는 지하철 역이다.
이 노선에는 MR-63이라는 열차가 운행되었었는데, 몬트리올 최초의 EMU 열차이고 2018년 6월에 은퇴를 했다. 63이라는 숫자에서 보이듯이 1963년 부터 시범운행되기 시작했다.[3] 파리 지하철의 복붙답게, 파리의 MP 59라는 열차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image]
현재 MPM-10과 MR-73열차가 운행중이며, 차근차근 전차량 MPM-10으로 교체될예정이다.
2. 역 목록
[1] 다시 말해 지하철을 놓쳐도 거의 바로 다음 지하철이 도착한다[2] 사실 올림픽 진행을 위한 인프라 증설은 당연한 부분이지만, 1972 뮌헨 올림픽 당시 일어난 뮌헨 참사 여파로 보안 관련 지출이 크게 늘어났던 것이 몬트리올 시를 파산 직전으로 몰고갔던 까닭이다. 몬트리올 올림픽이 그 큰 적자를 본 1번 타자였던 셈. [3] 첫 지하철 운행이 1966년이었으니 거진 50몇년을 골수 까지 뽑아먹을정도로 운행했다![A] A B 단선 승강장이지만 상행 하행이 복층으로 된 구조이다[4] 방향별 복층 섬식이라는 특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경우 환승시 맞은편 선로에서 오는 지하철을 바로 타면 된다. 쉽게 말해 복정역과 같은 구조.[5] 영어식으로 맥길[6] 가능한 개찰구와 가능하지 않은 곳으로 나뉘어 있다.[7] 한국어로 풀이하면 '''예술의 광장''' 정도가 옳다.[8] 비오 9세의 이름을 땄다.[9] 몬트리올 올림픽 공원 초입에 위치해, 스타드 올랭피크 드 몽레알, 사푸토 스타디움로 바로 접근할 수 있다. [10] 몬트리올 올림픽 공원 내에 있다.[11] 드 라송시옹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