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R 로템-미쓰비시 전동차

 

열차 형식
통근형 전동차
급전 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영업최고속도
80km/h(정관오선 사양)
135km/h(뚱충선 사양)
설계최고속도
90km/h(정관오선 사양)
140km/h(뚱충선 사양)
기동 가속도
3.6km/h/s
감속도
상용 4.86km/h/s
비상 5.04km/h/s
제작 회사
현대로템
도입 연도
2002년 ~ 2007년
제어 방식
미쓰비시VVVF-IGBT 인버터 제어
차량 조성
8량
전장
23,778mm
23,230mm
22,000mm
전폭
3,118mm
전고
3,698mm
1. 개요
2. 상세
2.1. 정관오선 차량
2.2. 뚱충선용 차량


1. 개요


현대로템에서 제작한 MTR의 전동차. 전동기를 미쓰비시전기에서 제작하였다.
현재 MTR 정관오선MTR 뚱충선에 투입되어 있다.

2. 상세



2.1. 정관오선 차량


[image]
▵ 쿤통선의 지상 구간을 달리던 K형 전동차. 2012년 이전으로 추정된다.
[image]
▵ 차내 사진. M형 전동차와 많이 다르지 않다.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현대로템미쓰비시 중공업의 컨소시엄에 의해 제작된 차량으로, 본래는 정관오선 투입용으로 제작되었으나, 막상 보니 미리 쿤통선 구간으로 개업한 노스포인트역-야우통역 구간의 신호체계와 호환이 되지 않던 터라(...), 결국 쿤통선 구간에서 시운전을 하고, 쿤통선에서 계속 운행하였다. 홍콩섬선 + 췬완선에서도 시험 차 투입되었으나 관리 편의를 위해 이 계획은 무산.
로하스파크역이 개업할 즈음을 전후로 신호체계 개선이 완료되고, 그와 동시에 쿤통선에 새로 도입되는 C형 전동차들로 대체되어 개통 몇년만에야 원래 투입되어야 할 곳인 정관오선에 투입되기 시작했다.

2.2. 뚱충선용 차량


[image]
현대로템 미쓰비시가 합작하여 만든 뚱충선 전동차. 제작 자체는 현대로템의 창원 공장에서 하였다.
[image]
▵ 차량 내부.
8량 편성 전동차로, 4편성이 제작되었다.
뚱충선용은 최고 속도가 '''140km/h'''이다. 다른 열차에 비해 최고 속도가 높은 이유는 일부 구간에서 선로를 공유하는 MTR 공항선 전동차가 고속으로 주행하는 것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