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 플레이어
1. 개요
MX Media and Entertainment[*A ]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미디어 플레이어이다.[2]
2018년 1월 24일, 인도의 Times Internet에 무려 2억달러에 인수됐다. 링크 2019년 9월 25일자로 사명을 J2 Interactive에서 MX Media and Entertainment로 변경함과 동시에 본사를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이전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2. 기능
이 기능들은 여기를 참고하였다.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버전을 위한 기능들이다.
2.1.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수가 무려 5억(무료앱기준)으로 다른 플레이어 앱들에 비해 매우 압도적이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몇백만이 한계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2.1.1. 재생기능
- 많은 파일들을 재생 할 수 있다.
- 3gp, avi, divx, f4v, flv, mkv, mp4, mpeg, mov, vob, wmv, webm, xvid등등... 심지어 리얼미디어도 재생이 된다.
- 하드웨어 디코딩을 지원한다.
- 더 나은 hi10p를 지원한다.
- 거의 모든 프로세서에 최적화 되어있다, ARM 5~7 시리즈는 물론, 테그라 시리즈, MIPS, x86 코덱도 지원한다!
- 오디오 트랙을 변경할 수 있다.
- 디코딩 모드를 빠르게 변경 가능하다, 오른쪽 위에 S/W, H/W, H/W+[5][6]를 마음대로 변경 할 수 있다.[7]
- 네트워크 스트리밍이 된다.
- 구간 반복 재생이 가능하다.
- 화면 비율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 막 찌그러지지 않는 이상 건들지 않는게 좋다.
- 디인터레이스가 가능하다 (단, S/W 디코더에서만)
- 키보드 단축 키가 가능하다.
- 스페이스키는 재생이나 중지,
- D-PAD(!) 왼쪽 / 오른쪽 키로 앞으로, 뒤로가 가능하다.
- 비디오 컨트롤 패널에 설정을 하면 배터리나 시간 등을 알 수 있다.
- 백그라운드 재생이 가능하다.
2.1.2. 네트워킹
- HTTP, HTTPS, MMS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 다음 동영상과 .smi 자막을 자동으로 찾아 재생한다.
2.1.3. 동영상 재생 목록
- 쉬운 UI
- 폴더 목록
- 저장소에 있는 모든 폴더에서 동영상 파일과 파일이 들어 있는 폴더만 보이게 한다. 원한다면 설정을 만져 오디오 플레이어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
- 마지막으로 시청한 영상은 폰트가 파랗게 변한다.
- 시청한 영상을 이어 볼 수 있다.
- 화면 왼쪽을 위아래로 드래그하면 화면 밝기, 오른쪽을 드래그하면 음량, 좌우로 드래그하면 영상 넘기기, 자막을 위아래로 움직여 자막 높이(최대 화면 반까지)를 조정할 수 있다. 상당히 간편한 UI라는 평.
- 폴더 목록
- 오디오 플레이어로 사용하는 경우 앨범 아트를 지원한다.
- 파일 매니저
- 여러가지 테마
- 테마로 텍스트 색과 바탕색을 바꿀 수 있다.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으며, 13가지 색상을 지원한다.
2.1.4. 자막
- 많은 자막 포맷들을 지원한다.
- DVD, DVB, SSA/ASS 자막 트랙을 지원한다.
- 하지만, 자막 스크롤이 제한된다.
- SubStation Alpha(.ssa / .ass)을 지원한다.
- SAMI(.smi)을 지원한다.
- 이 외에도 srt, sub, txt, idx, mpl, psb, pjs, vtt등등이 지원된다.
- DVD, DVB, SSA/ASS 자막 트랙을 지원한다.
- 다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 자막 제스처
- 깨끗한 자막
- 가독성 향상을 위해 테두리나 그림자 효과를 지원한다.
- 그 외에도
- 텍스트 스타일이나 컬러링 스크립트를 지원한다.
- TTF, OTF 폰트를 지원한다.[10]
- 자막 시간을 동기화 할 수 있다.
- 자막 속도를 지원한다.
- 페이드 아웃을 지원한다.
- 슬래쉬를 이텔릭체로 인식 할 수 있다.
- 안드로이드 4.0 이상 부터는 자막도 하드웨어로 할 수 있다!
- 자막 드로잉 속도나, 텍스트를 그리기 위함
2.1.5. 오디오
- H/W+ 및 S/W 디코더 사용의 경우, 볼륨 부스터(기본 설정)로 최대 볼륨을 200%까지 올릴 수 있다.
2.2. iOS/안드로이드 공통: OTT/VOD 서비스
인도 MX Player 스트리밍 서비스
개발사인 J2 Interactive가 인도의 미디어 재벌인 더 타임스 그룹(The Times Group)에 매각된 뒤, 2018년 인도에서 MX 플레이어를 클라이언트로 사용하는 OTT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영화, 음악, TV 프로그램과 실시간 TV 방송의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자체 제작 프로그램도 편성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다른 경쟁 서비스들과는 달리 구독형이 아니라 광고 기반 무료 서비스라는 점.
2020년에는 인도 외에도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방글라데시, 네팔의 7개국에 서비스를 시험적으로 개시하였다. 한국을 비롯해 MX 플레이어의 OTT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국가에서는 기존처럼 그냥 동영상 플레이어로 작동한다.
3. 지원하는 플랫폼
3.1. 안드로이드
3.1.1. CPU 아키텍쳐
1.24.5 버전을 기준으로 AArch64, armhf x86, AMD64와 Tegra 3/2를 지원한다.
3.2. 윈도우
윈도우는 Windows 8, Windows 8.1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Windows 10과의 호환성은 앱이 누락되어서 알 수가 없다.
4. 여담
- 2012년 초반까지만 해도 정식 명칭이 MX 비디오 플레이어였으나, 언젠가부터 정식 명칭이 MX 플레이어가 되었다. 그래서 구 명칭으로도 리다이렉트가 된다.
- 이 앱을 만든 회사 J2 Interactive은 한국 회사이다.[13]
- 초기에는 배속지원이 안되었으나 1.8.1 버전 부터 지원을 시작하였다.
- 의외로 음질이 좋다고 하더라. 링크
- DTS 코덱은 저작권의 이유로 따로 다운로드를 받아야한다. 링크
- 백그라운드 재생은 지원하지만 팝업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멀티윈도우를 지원해 해당 기종에서는 제한적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 초기 버전부터 머티리얼 디자인이 적용되기 전까지 사용한 로고는 다음과 같다.
[image]
- 1.8.11 버전 이후로는 광고가 대폭 추가되었으며 1.8.13버전부터는 앱을 실행할 때마다 전체화면 동영상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하지만 AdGuard를 쓰면 해결된다.
5. 업데이트 내역
6. 관련 문서
[A] 이전 사명 J2 Interactive[1] 인도 한정[2] 윈도 지원 때문에 한때 그냥 미디어 플레이어로 오해되기도 했으나, 그 윈도가 우리가 생각하는 윈도가 아니다. 다만 x86 기반 윈도 태블릿을 염두에 두긴 했는지 Windows 모던 앱의 경우 x86 플랫폼도 지원하긴 했다.[3] 아직 x64 코덱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ARMv7 NEON 코덱을 같이 써야 한다.[4] 몇몇 오래된 ARMv5 같은 플랫폼은 1.8 이후 더이상 지원되지 않는다.[5] H/W+는 설정에서 활성화가 필요.[6] 1.8.7에서 안드로이드 7.0용 대체 H/W+ 인코더가 나오게 되었고, 이 덕분에 매터리얼 디자인이 OS에 적용된 롤리팝 이후 H/W+ 디코더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던 문제를 조금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7] 단, 동영상이나 하드웨어가 지원하는 한에서[8] 실제로는 기종에 따라 조금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길어야 몇 분 정도.[9] 단, 킷캣일 때는 설정에서 루트 권한 사용을 설정해야만 한다.[10] OTF의 경우, 저해상도 기기에서 테두리가 깨져 보이기도 한다.[11] 하지만, MX 플레이어는 2011년 중순에 출시하였으므로, 아마 초기 버전부터 지원을 했을거라고 추정한다.[12] 단, 머티리얼 디자인은 1.7.35부터 적용되었다.[13] 구글 플레이에 의하면 개발자 주소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