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운영체제)/버전
1. 개요
2. 정식 공개 이전
3. 버전 1.0
4. 버전 1.1: 프티 푸르 (Petit Four)
5. 버전 1.5: 컵케이크 (Cupcake)
6. 버전 1.6: 도넛 (Donut)
7. 버전 2.0/2.1: 에클레어 (Eclair)
8. 버전 2.2: 프로요 (Froyo)
9. 이후 버전
9.1. 버전 2.3: 진저브레드 (GingerBread)
9.4. 버전 4.1/4.2/4.3: 젤리빈 (Jelly Bean)
9.5. 버전 4.4: 킷캣 (KitKat)
9.7. 버전 6.0/ 6.0.1: 마시멜로 (Marshmallow)
9.8. 버전 7.0/ 7.1: 누가 (Nougat)
9.9. 버전 8.0/ 8.1: 오레오 (Oreo)
9.11. 버전 10: 안드로이드 10 (Queen Cake)
9.12. 버전 11: 안드로이드 11 (Red Velvet Cake)
1. 개요
구글의 스마트폰/태블릿 컴퓨터용 운영체제 안드로이드의 역대 버전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 안드로이드 공식 웹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10.0 이전까지는 1.0을 제외한 버전별 코드 네임이 전부 캔디나 과자 등 디저트 이름이었으며, 우분투처럼 버전이 올라갈 때마다 버전의 두문자가 다음 글자로 올라갔다.[4] 플랫폼 리더인 다이앤 핵본의 발언에 따르면 내부적인 1.0의 이름은 Astro Boy로 되어 있으며[5] 그 시절에는 로봇의 명칭을 차례로 붙이는 것이 목표였으나 1.1에서는 PM의 의지에 따라 디저트인 프티 프루로 명명이 되었으며 1.5에서는 알파벳 순[6] 과 디저트를 포함하는 이름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Apple pie, Banana bread 등의 항간의 루머에 대해서 구글러들은 위키백과의 루머로 취급한다.
Google IO에 사용된 구글 직원의 코드를 보면 1.0과 프티 푸르를 포함한 C부터 Z까지의 코드 네임이 포함되어 있다. 이 코드는 현재 버전과 상관없으며[7] 2010년 구글 개발자의 농담으로 여기면 될 것이다. 실제로 2015년 시점에선 마시멜로 다음 버전은 네티즌 의견을 투표로 받아 결정하려는 생각이다.
영어에 Q로 시작되는 단어가 별로 없는 탓에 파이 다음 버전인 Q의 이름은 뭐로 지어야 하냐는 얘기가 있었다. 하지만 스페인어나 프랑스어까지 생각하면 Q로 시작하는 단어는 생각보다 많고, 실제로 캔디나 과자 종류는 아니지만 케사디야(Quesadilla)라는 멕시코 음식이 있다.[8]
결국 버전 10.0에서는 Q로 시작하는 디저트 이름을 OS 네이밍에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버전 10.0은 '''안드로이드 10'''이라고 공식적으로 명명되었다. 앞으로 구글은 차후의 버전들도 숫자를 이용하여 네이밍을 하기로 하였다.
2. 정식 공개 이전
Android inc에서 개발했으며 쿼티폰을 대상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UI가 윈도우 모바일과 블랙베리의 짬뽕 형태로 되어 있다. 이는 당시 iPhone을 경쟁 상대로 두지 않았기 때문. 스마트폰 전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안드로이드를 동작시킬 수 있는 디바이스는 사실상 '''없으며,''' 오로지 SDK에 내장된 에뮬레이터로만 구동시킬 수 있다. 소스 코드 또한 찾기 힘든 상태.
2.1. 버전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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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최초로 공개된 최초의 개발용 안드로이드.
전화, 인터넷, 지도 등의 기능만 있었으며 볼륨을 조절하면 음악이 재생되었다. Milestone 3, 5 버전만 SDK가 유포되었다.[9]
2007년에 올라온 안드로이드 데모 영상.
2.2. 버전 0.9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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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에 공개되었다. 알람, 계산기, 카메라, 갤러리, 문자 메시지, 음악 등 상당수의 앱들이 추가되었으며 "위젯"이라는 개념도 이 버전부터 도입되었다. 안드로이드 1.0 버전과 상당히 유사하다.
3. 버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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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3일 공개. API level 1, 커널 버전은 2.6.25.
원래 블랙베리와 비슷한 쿼티폰에 최적화된 UI로 개발되다가 iOS를 보고 현재와 같은 풀터치형 폰에 최적화된 UI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최초의 안드로이드 폰이었던 HTC G1도 쿼티폰이었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신빙성있는 설.
최초로 정식 출시된 버전의 안드로이드. SDK가 함께 배포되었다. 단말기는 동년 10월 22일에 출시한 T-Mobile HTC G1 단 한 기종. 2008년 12월에 이 G1을 베이스로 첫 안드로이드 개발용 폰을 판매하였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전신인 안드로이드 마켓을 지원하고 자체적으로 카메라를 지원하는 기념비적인 버전이다.
4. 버전 1.1: 프티 푸르 (Petit 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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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9일 공개. API level 2, 커널 버전은 1.0과 동일한 2.6.25. 역시 SDK가 같이 배포되었다. 사실상 HTC G1에서 나왔던 문제점들을 보완한 버전.
참고로 이 버전의 코드 네임인 'Petit Four'는 프랑스어로 '한입에 들어가는 작은 과자'를 의미한다. 이후 버전에 나오는 각종 먹을거리 이름의 시작인 셈이다. 그리고 이후 버전이 진행될수록 안드로이드 이름의 첫 글자는 알파벳 순을 따랐는데 Petit Four가 유일하게 예외다. 첫 번째 알파벳이 B로 시작되는 안드로이드 버전은 존재하지 않는다.
스피커폰 모드로 전환하였을 때 화면을 표시하는 시간을 조정할 수 있고 문자 메시지에 첨부 파일을 첨부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5. 버전 1.5: 컵케이크 (Cup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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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7일에 공개되었다. API level 3, 커널 버전은 2.6.27. 가상 키보드, 라이브 폴더, 음성 인식 지원, 풀 스크린 위젯, 홈 스크린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이 버전부터 한국어를 지원한다.
iOS보다 2개월 정도 먼저 복사/붙여넣기를 구현했다. 그런데 정작 이 방식이 워낙 불편해서 2개월 후에 나온 iPhone OS 3.0[11] 의 간단한 복사/붙여넣기 방식과 비교를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기존 버전에 비해서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다. 구글도 안드로이드 1.0은 휴가철이 오기 전에 급히 만든 거의 '베타' 버전에 해당한다면, 1.5 버전이야말로 모든 것을 갖춘 최초의 정식 버전이라 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1.5 전에는 G1 한 기종뿐이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점차 발매되기 시작한 것도 1.5부터.
6. 버전 1.6: 도넛 (D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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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5일 공개. API level 4, 커널 버전은 2.6.29. 1.6 부터는 CDMA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그 외에 WVGA 등 다양한 스크린 사이즈가 지원되고 터치 스크린의 입력 형태 감지 기능인 제스쳐 API와 문장을 목소리로 변환해 주는 Text-To-Speech 일명 TTS 엔진 기능이 추가되었다. 애플리케이션, 전화번호부, 구글, 지역 등을 통합해서 한 번에 검색이 가능한 통합 검색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카메라와 캠코더, 갤러리 UI가 업데이트되었다.
7. 버전 2.0/2.1: 에클레어 (Eclair)
2009년 10월 26일 2.0, 2009년 12월 3일 2.0.1, 2010년 1월 12일 2.1 공개. API level은 각각 5, 6, 7, 커널 버전은 1.6과 같은 2.6.29. 레퍼런스 기기는 2010년 1월 5일에 출시된 넥서스 원.
안드로이드 2.0에서는 여러 개의 구글 계정을 동시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MS Exchange 계정도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블루투스가 2.1까지 지원되며 멀티 터치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13] 인터넷 브라우저에는 URL 입력을 통한 이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상단 부분에 주소창이 추가되었고 더블 탭을 통한 편리한 브라우징을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HTML5를 지원하며 카메라 지원 기능과 멀티미디어 재생 기능이 향상되었다.
2.0.1과 2.1은 마이너 업데이트라 크게 추가된 기능은 없고 라이브 웹 페이퍼 관련 클래스들과 전화 신호 세기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클래스, 음성 녹음, 라이브 배경화면, 새로운 런처, 더 많은 홈 화면들, WebKit 엔진의 자잘한 버그 등이 수정되었다. 2.1은 첫 번째 레퍼런스 폰 넥서스 원의 출고 버전이다.
2015년 6월 기준 카카오톡을 포함한 대다수의 앱들이 에클레어 지원을 중단한 상황으로 에클레어와 그 이하 버전들을 실사 목적으로 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8. 버전 2.2: 프로요 (Fr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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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0일 공개. API level 8, 커널 버전은 2.6.32.
앱이 실행되는 가상 머신에 새로운 실시간 컴파일러를 적용하여 앱의 실행 속도가 2~5배 증가하였고 크롬에 사용된 V8 엔진을 사용하여 JavaScript의 구동 속도가 2~3배 증가하여 웹 브라우저의 실행 속도가 빨라졌다. 또한 메모리 회수 기능의 개선으로 속도가 20배 정도 증가해 애플리케이션의 전환이 부드럽고 빨라졌다.[16]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외장 메모리에 애플리케이션의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다. 암호화되어 저장되지만 외장 메모리에 저장된 정보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지울 수 있는 등 약간의 리스크가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때 내장 메모리와 외장 메모리 중 어디에 설치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PC 웹 브라우저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PC에서 정보를 탐색하고 폰에서 해당 앱을 검색해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PC 웹 브라우저에서 설치 버튼을 선택하면 폰에서 앱이 자동 설치된다.
이 버전부터 테더링과 핫스팟[17] 을 지원한다.
애플이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플래시 플레이어 10.1 버전을 탑재해서 안드로이드 기본 웹 브라우저에서 플래시 재생이 가능하다. 다만 이 플래시 플레이어 10.1은 어도비 측에서 저사양 CPU의 단말기에는 노출이 안 되거나 실행이 안 되게[18] 해서 이것 때문에 옵티머스 원과 옵티머스 시크 유저들이 피를 봤다. Rock Player같은 동영상 재생 앱에서 .flv도 재생할 수 있다. 폰에 따라 .swf의 단독 실행도 가능하다.[19]
자동 계정 탐색[20] 기능과 익스체인지용 일정 동기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업용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를 위한 원격 삭제(Remote Wipe), 최소 암호 설정, 그리고 자동 잠김 화면 표시 같은 엔터프라이즈 보안 기능이 강화되었는데 실제로 SK텔레콤과 삼성그룹의 계열사 중 일부는 이 때문에 갤럭시 S로 모바일 환경을 구축하는 듯.
한때 LG전자가 프로요 버전의 최적화를 잘 해서 내놓아 프로요 마스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다만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업데이트가 다른 회사에 비해 느린 편이라 비꼬는 의미로 부르기도 했다.
2014년 11월 기준 점유율은 0.6%, 2015년 4월 기준 점유율은 0.4%, 2015년 6월 기준 점유율은 0.3%, 2015년 10월 기준 점유율은 0.2%, 2016년 12월 기준 점유율은 0.1%.
2016년 4월 19일부터 카카오톡이 지원 중단되었다.
9. 이후 버전
그간 '''"보안"'''이라는 것에 취약하고 파편화와 퍼포먼스에서도 취약하기 짝이 없었던 안드로이드였었지만, 차후 "천천히"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거쳐 이제는 보안은 아직 경쟁사 OS에 비하면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파편화(!)도 이젠 거의 문제 없는 희망찬 OS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21]
9.1. 버전 2.3: 진저브레드 (GingerBread)
2010년 12월 6일 진저브레드 공식 레퍼런스 기기인 넥서스 S와 함께 공개되었다.
9.2. 버전 3.0/3.1/3.2: 허니콤 (Honeycomb[22] )
2011년 2월 22일 3.0 버전이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9.3. 버전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Ice Cream Sandwich[23] )
현지 시간 2011년 10월 19일 홍콩에서 발표되었다. 이 버전부터 태블릿과 OS 버전이 통합되었다.
9.4. 버전 4.1/4.2/4.3: 젤리빈 (Jelly Bean)
현지 시간 2012년 6월 28일 구글의 레퍼런스 태블릿 컴퓨터 넥서스 7과 함께 발표되었다.
9.5. 버전 4.4: 킷캣 (KitKat)
현지 시간 2013년 10월 31일 11시 넥서스 5와 함께 발표되었다.
9.6. 버전 5.0/ 5.1: 롤리팝 (Lollipop)[24]
한국 시각 2014년 10월 16일 오전 1시 넥서스 6와 넥서스 9, 넥서스 플레이어와 함께 정식 공개 되었다.
롤리팝부터는 안드로이드 보안 업데이트가 정기적으로 지원됨으로써, Stagefright 등의 보안 이슈에 대응하려는 구글의 의도가 보인다.
9.7. 버전 6.0/ 6.0.1: 마시멜로 (Marshmallow)
한국 시간 2015년 10월 6일에 정식 공개되었다.
9.8. 버전 7.0/ 7.1: 누가 (Nougat)
한국 시간 2016년 8월 23일에 정식 공개되었다.
9.9. 버전 8.0/ 8.1: 오레오 (Oreo)
한국 시간 2017년 8월 22일에 정식 공개되었다.
9.10. 버전 9: 파이 (Pie)
2018년 8월 6일에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버전 이름으로 팝시클,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등이 거론되었으나 2018년 8월 7일 최종적으로 파이로 확정되었다.
주요기능은 배터리 사용시간 개선, 구글 어시스턴트 통합, 멀티 스크린 강화 등이 언급되고 있는데 특히 에센셜폰과 iPhone X에서 적용한 노치(Notch) 디자인을 공식 지원해 차세대 스마트 기기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눈길을 끈다.
9.11. 버전 10: 안드로이드 10 (Queen Cake)
2019년 9월 3일에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Q'라는 코드네임은 의외로 예상을 뒤엎고 안드로이드 10으로 출시되었는데 디저트 이름 발음문제와 비영어권 로마자사용 국가 이해관계때문에 10 버전부터 디저트 간식이라는 이름주제를 없애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원래 퀸 케이크(Queen Cake)였으며 내부적으로는 퀸스 타르트(Quince Tart)라고 불렸다.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는데, 바로 특정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지정하면 색영역 프로파일 오류로 기기가 뻗어버린다! # 안전 모드로 해결하면 되며,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9.12. 버전 11: 안드로이드 11 (Red Velvet Cake)
2020년 2월 20일 개발자 베타버전이 공개가 되었다. 코드네임은 R 이다.
내부적으로 불리는 디저트 이름은 RVC(Red Velvet cake, 레드 벨벳 케이크)이다.
9.13. 버전 12: 안드로이드 12
2021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코드명 Snow Cone
[1] 원래 벌집이라는 뜻이지만 사실 벌집 모양의 시리얼인 허니콤 시리얼을 말한다. 포스트로 유명한 미국 크라프트/general foods의 상표이긴 하지만 구글 쪽에선 그냥 대충 넘어가자는 분위기.[2]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졌으나,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두 가지 플랫폼에 동일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샌드위치'라는 이름이 붙었다.[3] 롤리팝부터 시스템UI가 확 바뀌었다. 아샌 ~ 킷켓까지는 어둡고 모던한 느낌이 들었지만 롤리팝부터 그런 느낌이 확 갈아엎어졌다고 볼 수 있다.[4] 허니콤의 경우는 태블릿 전용이었다.[5] 다만 Astro인 적은 없었다고 이야기한다.[6] C부터 시작.[7] H부터 코드명이 실제와 달라지기 시작했다.[8] 고기가 안 들어간 케사디야는 디저트로도 많이 먹는다.[9] 그전에도 0.3버전이 있었지만 정보가 없다.[10] 비공식[11] iOS의 구명칭이다.[12] 프랑스식 도넛인 에클레르의 영어 발음. 국내에선 이클레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초콜릿 크림빵.[13] 그 전에는 하드웨어 개발사에서 넣어주는 경우만 존재했다.[14] Frozen yogurt, 프로즌 요거트. 레드망고같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의미한다.[15] AVD(안드로이드 가상 에뮬레이터)상에서의 프로요는 2.6.29이다.[16] 이에 관하여 프로요 이상에서는 태스크 킬러가 필요없다와 아직 필요하다란 의견이 대립했는데 평소에는 필요없으나 죽어버린 앱 종료 때에는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 자세히 말하자면 안드로이드에는 평소 자주 실행되는 앱을 일부 미리 로드하여 필요할 때 빠르게 켜질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는데 강제로 앱을 닫게 되면 메모리가 확보되어 잠깐은 편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이 기능이 꼬인다고 한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피치 못할 상황이거나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메모리가 부족한 경우가 아니면 안 쓰는 게 낫다.[17] 테더링은 주로 USB 케이블 등을 이용한 1:1 모바일 네트워크 접속 기술을 의미하며 핫스팟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를 이용하여, 모바일 네트워크망에 접속하여 Wi-Fi로 다른 기기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의미한다. 3G망을 WAN 포트로 사용하는 이동식 무선 공유기로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걸 가동 시 배터리가 순삭이다. 또한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라면 당연히 '''요금 폭탄'''을 각오해야 할 뿐더러, '''핫스팟을 활성화한 자신의 기기는 그 핫스팟을 쓸 수 없다.'''[18] 했다기 보다는 ARMv7 버전으로 바이너리를 컴파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하면 ARMv6 이하 버전 CPU에서 실행되지 않는 대신 ARMv7 이상 CPU에서의 작동이 좀 더 빠르다. 이 경우 마켓에서 앱을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구해서 깔아도 실행이 안 됐던 이유가 설명되며 어도비 측에서 막았다기보다는 호환성을 포기했다는 게 올바른 표현이 된다. 어차피 저 폰들은 플래시의 정상적인 작동을 바랄 속도가 못 된다(...).[19] 햇살속의 리얼 같은 플래시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다.# [20] Auto-Account-Discovery[21] 당장 9.0 파이만 봐도 이게 과연 "내가 본 예전의 안드로이드인가?"하고 알수 있다. 정말 눈에 띄게 발전했다.[22] 원래 벌집이라는 뜻이지만 사실 벌집 모양의 시리얼인 허니콤 시리얼을 말한다. 포스트로 유명한 미국 크라프트/general foods의 상표이긴 하지만 구글 쪽에선 그냥 대충 넘어가자는 분위기.[23]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졌으나,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두 가지 플랫폼에 동일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샌드위치'라는 이름이 붙었다.[24] 롤리팝부터 시스템UI가 확 바뀌었다. 아샌 ~ 킷켓까지는 어둡고 모던한 느낌이 들었지만 롤리팝부터 그런 느낌이 확 갈아엎어졌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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