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mini/역대 모델

 


1. Early 2005
2. Mid 2005
3. Late 2005
4. Early 2006
5. Late 2006
6. Mid 2007
7. Early 2009
8. Late 2009
9. Mid 2010
10. Mid 2011
11. Late 2012
12. Late 2014
13. 2018
14. 2020 Developer Transition Kit(개발자용 제품)
15. 2020


1. Early 2005


[image]
1세대 Mac mini (2005 ~ 2009)
출시일
2005년 1월 11일
CPU
PowerPC G4 (1.25/1.42GHz)
GPU
ATI Radeon 9200 (32MB)
RAM
256MB
HDD
40/80GB@4200rpm

2. Mid 2005


출시일
2005년 7월 26일
CPU
PowerPC G4 (1.25/1.42GHz)
GPU
ATI Radeon 9200 (32MB)
RAM
256MB
HDD
40/80GB@4200rpm
Early 2005 모델과의 차이점은 바로 광학 드라이브가 너프(...) 되었다는 점이다.

3. Late 2005


출시일
2005년 9월 27일
CPU
PowerPC G4 (1.33/1.5GHz)
GPU
ATI Radeon 9200 (32/64MB)
RAM
512MB
HDD
40/80GB@5400rpm

4. Early 2006


출시일
2006년 2월 28일
CPU
Intel Core Solo/Duo (T1200, 1.5GHz/T2300, 1.66GHz)
GPU
Intel GMA (64MB)
RAM
512MB
HDD
60/80GB@5400rpm
스펙에도 보듯이, 이때부터 인텔 CPU/GPU를 사용했다.
그리고 Boot Camp를 사용할수있게 되었다.

5. Late 2006


출시일
2006년 9월 6일
CPU
Intel Core Duo (T2300, 1.66GHz/T2400, 1.83GHz)
GPU
Intel GMA (64MB)
RAM
512MB
HDD
60/80GB@5400rpm

6. Mid 2007


출시일
2007년 8월 7일
CPU
Intel Core 2 Duo (T5600, 1.83GHz/T7200, 2.0GHz)
GPU
Intel GMA (64MB)
RAM
1GB
HDD
80/120GB@5400rpm
T7200 CPU를 쓰는 모델 기준으로 램을 최대 4GB (2GB 모듈 2개) 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Apple 공식 지원사양은 아니지만 해외에 검색을 해보면 2GB 램 2개를 끼워서 4GB로 Mac을 쓰는 사람이 있다. 또한 CPU를 T7600 까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7. Early 2009


출시일
2009년 3월 3일
CPU
Intel Core 2 Duo (P7350, 2.0GHz)
GPU
Nvidia GeForce 9400M (128/256MB)
RAM
1/2GB
HDD
120/320GB@5400rpm
규격
16.51 x 16.51 x 5.08 (cm), 1.31kg

8. Late 2009


출시일
2009년 10월 20일
CPU
Intel Core 2 Duo (P7550, 2.26GHz/P8700, 2.53GHz)
GPU
Nvidia GeForce 9400M (256MB)
RAM
2/4GB[1]
HDD
120/320GB@5400rpm
규격
16.51 x 16.51 x 5.08 (cm), 1.31kg

9. Mid 2010


[image]
이 모델부터 유니바디로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내장 전원 어댑터는 덤.
지금은 유니바디 디자인에 유일하게 슬롯로딩 ODD를 내장해서 2011년 버전보다 중고가격이 높은 편이다
또한 GPU가 블루레이 HD규격 까지 하드웨어 디코딩을 지원하기 때문에 ODD를 블루레이 지원 드라이브로 교체해서
VLC플레이어를 활용해 만능 멀티미디어 기기로 활용할수있다 게다가 IR리시버도 사용이 가능한건 덤!
출시일
2010년 6월 15일
CPU
Intel Core 2 Duo (P8600, 2.4GHz)
GPU
Nvidia GeForce 320M (256MB)
RAM
2GB
(8GB 까지 확장된 경우 있음)
HDD
320GB@5400rpm

10. Mid 2011


출시일
2011년 7월 20일
CPU
Intel Core i5 (2415M, 2.3GHz),
Core i7 (2635QM, 2Ghz, Server) ,
Core i5 (2520M, 2.5GHz),
Core i7 (2620M, 2.7Ghz, CTO)
GPU
Intel HD Graphics 3000 (288MB)/
AMD Radeon HD 6630M (256MB)
RAM
2/4GB/CTO 8GB
(비공식적으로 최대 16GB까지 확장 가능)
HDD
500GB@5400rpm
[image]
이 모델부터 썬더볼트 포트가 추가되고, 광학 드라이브가 빠지게 되었다. 저 검은 점의 정체는 바로 IR 센서.
메모리를 교체하거나 증설할 때는 별 다른 장비가 필요 없다. 그냥 밑면을 돌려서 연 후에 RAM을 탈착하면 된다. 메인 HDD를 교체하려면 별 모양의 드라이버 두 종류가 필요하다. 필요한 종류는 T6과 T8. 용산 및 국내 쇼핑몰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HDD는 SATA 2.5인치 형이며, 9mm 두께도 무리 없이 장착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를 하나 더 장착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기판 전체를 뜯어야 하며, 메인보드를 케이스에서 꺼내기 위해서 특별한 도구 및 전용 SATA 케이블이 필요하다. 필요한 부품은 ebay에서 구할 수 있다.
분해 순서는 ifixit의 Mac mini2011 분해 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라며, 다양한 길이의 나사가 사용되었으므로 어느 구멍에서 나왔는지 조심하기 바란다.

11. Late 2012


출시일
2012년 10월 23일
CPU
Intel Core i5 (i5-3210M) i7 (i7-3610QM),(i7-3720QM,CTO)
GPU
Intel HD Graphics 4000
RAM
DDR3 4GB / CTO 8,16GB
저장장치
500GB/1TB/CTO 256GB SSD, 1TB Fusion Drive
크기 및 무게
19.7 x 19.7 x 3.6 (cm), 1.3kg
CPU, 램, 하드용량 등에서 이전 모델에 비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리고 iMac에 관심이 몰려 주목을 못받은 부분인데 Mac mini도 Fusion Drive나 SSD 옵션을 고를 수 있다. USB 3.0을 지원한다.

12. Late 2014


출시일
2014년 10월 16일
CPU
Intel Core i5 (i5-4260U,i5-4278U,i5-4308U) i7 (i7-4578U, CTO)
GPU
Intel HD Graphics 5000/Intel Iris Graphics
RAM
LPDDR3 4GB / CTO 8,16GB
저장장치
500GB/1TB/Fusion Drive 1TB
크기 및 무게
19.7 x 19.7 x 3.6 (cm), 1.19~1.22kg
신형 iMac과 맞춰서 공개되었다. 기본형은 $499로 가격이 인하됐다. 국내출시가격은 62만원. 하지만 기본형은 가격은 싸졌는데, CPU의 동작속도가 2.5GHz에서 1.4GHz로 확 줄었다. 아무래도 MacBook Air의 CPU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모양. 게다가 고급형 이상의 경우에는 '''쿼드코어가 아예 사라졌다!''' 고급형에 CTO로도 듀얼코어가 최대이다! 게다가 디자인이나 규격이 전혀 바뀌지 않았는데도 RAM을 보드에 납땜해버린지라, 사용자가 직접 RAM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고 주문할 때 CTO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물론 RAM을 납땜해 버려서 더이상 교체할 것도 없기 때문인지, 이제는 하판도 흡입 컵으로 떼도록[2] 변경되었다. 그래서 '이번 Mac mini 리프레시는 업그레이드 아닌 업그레이드다', '진짜 승리자는 2012년형 쿼드코어 모델 출시하자마자 산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그리고 2015년 1월 14일, 소리소문 없이 2TB Fusion Drive가 추가되었다. 최고급 CTO에서만 가능한 옵션이다.

13. 2018


출시일
2018년 11월 07일
프로세서
인텔 8th Core i3,i5,i7-8100B,8500B(기본) -8700B (CTO)[3]
그래픽
Intel UHD Graphics 630
RAM
DDR4 8GB (CTO 16,32,64GB)
저장장치
128 / 256GB PCle SSD (CTO 256GB~2TB PCle SSD)
네트워크
Gigabit Ethernet(10/100/1000BASE-T RJ-45) / CTO 10G Ethernet ,Wi-Fi 5
크기 및 무게
19.7 x 19.7 x 3.6 (cm), 1.3kg
2018년 10월 30일 iPad Pro, MacBook Air와 함께 Mac mini 신형 모델이 발표되었다. 무려 4년만의 신형 모델 출시다. 기본형은 기존과는 다르게 데스크탑용 프로세서인 인텔 8세대 i3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6코어 i5, i7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CPU는 데스크탑용으로 판매되는 모델들과 완전히 같은 스펙이지만 소켓이 LGA가 아닌 BGA로 보드에 납땜이 되어 있어 자가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 GPU는 없지만 CPU에 내장된 인텔 UHD 그래픽스 630을 사용하며 eGPU를 지원하여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RAM은 기본 8GB에 최대 64GB까지 탑재할 수 있으며 2014년형과는 다르게 다시 DDR4 SO-DIMM 슬롯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이미 유튜브에 RAM 교체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다. 30분정도 걸리는 번거로운 작업이긴 하지만 8GB 짜리 RAM을 24만원에 파는 Apple의 가학적인 RAM 업 비용을 감안하면, 사용자가 교체할 수 있는 여지를 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지경(...). 집에서 하기 싫으면 RAM을 사서 들고가서 서비스 센터에서 해달라고 하면 된다.# SSD는 128GB 기본 탑재에 최대 2TB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사용자가 직접 업그레이드하는 건 불가능하다. 따라서 본인에게 필요한 최대용량으로 사는 것이 좋다.
디자인은 기존 제품과 거의 동일하지만 적외선 센서가 없어져서 HTPC처럼 리모컨으로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으며,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변경되었다. Apple답지 않게 입출력 단자를 줄이지 않았다는 점에 사람들이 놀라워 하고 있다. [4] USB-C와 호환되는 Thunderbolt 3 포트 4개, USB 3.0 포트 2개, HDMI 2 포트, 3.5mm 오디오 단자,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가 있다. 이더넷 포트는 10기가비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2013년형 Mac Pro로 호되게 혼나놓고서도 CPU의 발열을 못 잡았다는 후기가 있다. Cinebench를 실행하는 동안 CPU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 100도가 되었으며, 성능저하로 이어졌다. 이는 지속적인 풀 로드시 같은 CPU의 일반 Windows 데스크탑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5] CPU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몇 십 만원을 써야 하는데, 쿨링이 안 돼서 성능을 제대로 발휘 못한다는 것. 온도가 100도까지 올라가면서 팬 소음도 심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기존에 사용하던 TDP 15W짜리 노트북용 CPU 대신 2018년형 모델부터 TDP 65W짜리 데스크톱 CPU를 사용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아무리 냉각 성능을 높였다고 하지만 처음부터 노트북용 CPU에 최적화된 크기와 내부 구조를 지닌 Mac mini에 억지로 데스크탑용 CPU를 집어넣었는데, 일단 냉각 시스템과 쿨링 팬부터가 원래 노트북용 CPU를 사용하는 모델이었던만큼 지나치게 빈약한데다가 코어 갯수까지 올라갔으니 발열이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다.[6] 근데 이것이 그냥 단순히 발열때문에 쓰로틀링 걸려서 CPU 성능 좀 손해보는 게 끝이 아니다. CPU의 발열로 인해 보드에 물려있는 여러 부품들도 영향을 받아 블루투스 연결이 불안정해지고 원인 불명의 프리징이 걸려 강제종료를 시킨 후 재부팅을 해주어야 하는 등 발열로 인해 실사용에 큰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 결국 유일한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추가로 쿨러를 달아 크기를 키우는 것이다. 그러나 작은 크기와 저소음이 Mac mini의 최대 강점인데 이걸 전부 바꿔버리면 Mac "mini"의 정체성이 매우 애매해진다.[7][8]
Thunderbolt 3 포트가 네 개 있는데, 확장성과 속도가 매우 뛰어난 포트이기는 하지만 라이트 사용자용으로 인식되던 Mac mini에 Thunderbolt 3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10기가비트 이더넷 또한 전문기기에서나 쓰이는 부품이다.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Mac mini의 제품 컨셉트에 맞지 않는 부품(과 가격)을 탑재해 정체성에 큰 혼란을 준 모델이라는 것이 중론. 그 후로도 인텔이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같은 공정에 더 높은 클럭속도와 더 많은 코어를 우겨넣은 CPU를 주구장창 출시하는 바람에 발열 또한 올라갔으면 올라갔지 내려가지는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출시 2년 뒤인 2020년까지도 신제품 출시 소식이 없다. 거꾸로 말하면 WWDC 2020에서 발표된 Apple Silicon 이주에서 큰 이득을 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모델이기도 하다.
Mac으로 초고성능의 작업이 필요하다면 Mac mini의 i7 사양을 선택하기보다는 그냥 16형 MacBook Pro로 가는 것이 낫다. 16형 MacBook Pro부터는 라데온 프로 그래픽카드도 달려있기 때문이다. 반면 프로그래밍이 주 작업인 개발자들에게는 적절한 성능과 컴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메리트가 높다. 게다가 새로운 인텔의 8세대 CPU가 코어수가 증가해서 Mac mini가 반사적으로 큰 이익을 얻었다. 제일 낮은 모델인 i3-8100B가 쿼드코어이기 때문.
가격은 4년 전 모델에 비해 오른 $799부터 시작한다. 한국 가격으로는 106만원이다.
2020년에 아주 사소한 리프레시가 있었다. SSD의 용량이 두 배로 올라서 256GB 저장공간이 기본옵션이 되었고 512GB 저장공간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마이너 체인지라서 표기는 여전히 2018이다.[9]

14. 2020 Developer Transition Kit(개발자용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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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공개일
2020년 06월 22일
프로세서
Apple A12Z Bionic
그래픽
SoC
RAM
16GB
저장장치
512GB
네트워크
-
크기 및 무게
-
2020년 6월 20일 WWDC20에서 Apple이 자체 개발 ARM 칩셋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면서 개발자를 위해 공개한 제품. 기존 Mac mini와 동일한 인클로져에 12.9형 iPad Pro 4세대에 탑재된 A12Z Bionic 칩을 탑재했다. 일반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이 아닌, Apple 개발자 프로그램 회원만이 선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10] 또한 베타 프로그램 종료시 반드시 반납해야 하며[11] 이 기간동안의 대여 비용이 $500(659,000원)이다.

15. 2020


[image]
출시일
2020년 11월 10일
프로세서
Apple M1 SoC
RAM
통합 메모리 8GB / 16GB
저장장치
256GB PCle SSD (CTO 512GB~2TB PCle SSD)
네트워크
Gigabit Ethernet(10/100/1000BASE-T RJ-45), Wi-Fi 6
크기 및 무게
19.7 x 19.7 x 3.6 (cm), 1.3kg
2020년 11월 10일 (현지 시각 기준) Apple 이벤트#s-2.16.4에서 발표된 제품. 초기 루머와 다르게 MacBook Air 및 MacBook Pro와 함께 등장하였다. Big Core 4개, Little Core 4개 및 16개의 Neural Engine으로 구성된 M1 SoC를 탑재하였다. 기본형 Mac mini 2018 모델과 비교하여 CPU 성능은 3배, 그래픽 성능은 6배, 머신러닝 성능은 15배가 증가하였으며 에너지 소모는 기존 Mac mini의 60%이다. 2018년 이후 사실상 업데이트가 없었던 모델인지라 같이 발표된 Macbook Air 및 MacBook Pro보다 성능이 가장 크게 향상한 것으로 보이고, 같은 M1 SoC를 사용하는 MacBook Pro와 더불어 Pro Display XDR를 지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Active fan이 함께 들어있는 만큼 M1 SoC 기반의 Mac 제품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699로 $100 낮아졌고 색상은 다시 실버를 채택했다. 최근 스페이스 그레이를 기본 컬러로 밀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의외의 선택이라는 평.
'''기존 맥 미니에 비해 다운그레이드가 된 부분들이 있지만 정확히는 엔트리급 모델이 다시 부활했다는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Thunderbolt 단자가 2개로 줄은것과 최대 16GB RAM을 쓰는거 둘다 엔트리급 모델에 있었던 옵션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2018년형 Mac mini 고급형에만 있는 옵션들은 아무래도 상위버전이 따로 나올걸로 추정되는데 Apple Silicon Mac mini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인텔버전이 여전히 존재하기 떄문이다. 상위버전을 따로 내놓을만한 스펙 및 옵션들을 따져보면 최대 RAM 용량, 데스크탑 CPU, 10기가 이더넷, 그리고 Thunderbolt 단자갯수만 해도 엔트리급과 크게 차이나며 추후에 나올 상위 MacBook Pro나 iMac에 쓰일 칩을 그대로 쓸걸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낮아진 가격만큼 일부 기능은 전작 대비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일단 USB-C를 포함하는 Thunderbolt 개수가 4개에서 2개로 줄어들었다. 또한 RAM과 SSD도 SoC에 통합되어버려 자가 업그레이드 가능한 선택지가 없어졌다. 또한 최대 메모리 CTO도 16GB가 한계이며, 10기가비트 이더넷도 선택 불가능해지는 등 치명적인 다운그레이드가 많아 아쉬움의 소리가 적지 않은 편이다. M1 칩이 탑재된 MacBook Air와 13형 MacBook Pro도 동일하며, 이는 16형 MacBook Pro나 iMac, Mac Pro 등의 고성능 모델과 차별을 두기 위함이라는 분석이다.
'''확실히 다운그레이드된 부분은 바로 Thunderbolt 단자로 지원되는 모니터 갯수로 기존 Mac mini은 2대를 지원하지만 M1 Mac mini는 고작 1대밖에 지원이 안된다.''' 물론 HDMI까지 포함하면 2대긴 하지만 기존버전은 3대까지 지원되는데 현재로썬 하드웨어 문제인데 아니면 Apple이 일부러 막은건지 알 수 없는 상태다. 4K는 물론 심지어 2K 모니터조차 듀얼로 지원이 안되는데 정작 Thunderbolt 단자가 2개씩이나 있어서 단순히 대역폭에 문제가 있다고 결론을 내리기 힘든 상황이다. 이건 같은 M1칩을 쓰는 MacBook Air와 MacBook Pro도 마찬가지다. 추측에 불과하지만 M1이 iPad Pro 기반이라서 모니터가 한 대 밖에 지원되는게 아닌가 싶다. '''또한 RAM도 일체형으로 나와서 더 이상 개인이 해체하더라도 램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게 되었다.''' 현재 M1 Mac들만 해당되는건지 확실하지 않지만 메모리가 아예 칩에 일체형으로 탑재되어있어서 개인이든 사설이든 함부러 건들 수 없으며 Apple의 RAM 업그레이드 비용이 원래부터 높아서 상당히 큰 단점이며 추후에 나올 Apple Silicon Mac들도 RAM이 일체형으로 나올 가능성이 무척 높아서 램조차 업글을 못한다고 보아야한다.
게다가 아키텍처가 ARM으로 완전히 바뀌어 기존 드라이버가 호환되지 않는데, eGPU로 외장 GPU를 사용할 수 없다[12] . 그래픽 성능이 6배 향상되었다고는 해도 이는 인텔 내장 그래픽과의 비교인만큼 고가형 외장 그래픽카드에 대비해서는 당연히 성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Mac mini에 강력한 외장 그래픽카드를 연결하여 사용하던 유저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으로 뽑힐 수 있다. 다만 eGPU의 한계가 Thunderbolt 단자로 인해 존재하며 실제 테스트상으로도 소프트웨어마다 다르지만 기존 Mac mini에 eGPU를 탑재한 성능보다 M1 Mac mini의 성능이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eGPU를 버린걸로 추정된다. 그래도 외장형의 높은 성능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는건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역대 출시된 Mac mini 중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이면서도 전력 소모량 및 열 배출량은 가장 적다. M1칩의 성능만 해도 인텔 Y 시리즈는 커녕 H 시리즈에 견줄만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전력소모량이 무척 낮아서 발열량도 낮은건 덤인데 정작 팬속도는 최저속도로만 돌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1] 8GB도 가능하다.[2] 2012년 모델까지는 하판을 돌린 후 누르는 것만으로도 하판을 열 수 있었다.[3] 사양은 원모델과 같으나 BGA제품이라 B가 붙은걸로 추측[4] 다만, Mac mini는 처음부터 이런 컨셉트로 나온 제품이다. 다양한 서드파티 주변기기들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언제나 입출력 단자를 충실하게 제공해 왔으며, 이번 버전도 예외가 아닌 것일 뿐이다. 하지만 iPhone의 화면 크기가 점점 커진 것과 Apple Pencil을 생각하면 컨셉을 꾸준히 지켜온 것이 한편으론 놀랄 만 하다.[5] 하지만 그래픽카드가 없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성능을 테스트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리는 경우의 결과는 유의해서 참조해야 한다.[6] 인텔의 TDP의 기준이 베이스 클럭이라 실제 발열은 TDP보다 훨씬 높다. 14나노를 유지하면서 부스터 클럭만 주구장창 높이다 생긴 일...[7] 해당 문제는 기본형 쿼드코어 i3보다 헥사코어인 i5, i7에서 더 심하게 나타난다.[8] 이 때문에 소수이기는 하지만 2013년형 Mac Pro의 내부 부품을 업그레이드해 중급 기종으로 재출시해달라는 의견도 있다. Mac Pro 2013의 쿨링 성능은 워크스테이션으로써는 부적합하지만 Mac mini보다는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중급 부품을 집어넣어도 별 문제가 없이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마찬가지로 Mac mini보다는 크지만 여전히 다른 PC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작으며, Mac Pro 2013에 중급 스펙을 몰아주면 Mac mini는 다시 원래 정체성대로 저성능, 저발열 부품이 들어가 저렴한 가격에 팔릴 수 있기 때문.[9] 다만 Apple 홈페이지에는 New 표시가 붙어 있다.[10] Mac App Store에 앱을 제출한 회원을 우선으로 선발한다.[11] 반납하지 않을 경우 Universal App Quick Start Program 약관 4조에 의거하여 개발자 프로그램에서 제명될 수 있음.[12] 정확히는 AMD와 엔비디아 ARM 전용 외장 GPU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래픽 드라이버가 운영체제 내에 없다는 뜻. 물론 추가할 수 있지만 Apple이 일부러 막아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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