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Antoinette

 


beatmania IIDX 16 EMPRESS의 수록곡.


싱글 어나더vs흑채보

더블 어나더(양측 미러)
장르명
宮廷円舞曲
궁전원무곡
BPM
205-248
전광판 표기
'''MARIE ANTOINETTE'''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비기너
노멀
하이퍼
어나더
흑 어나더
싱글 플레이

291
6
558
9
1018
11
1312
12
1618
더블 플레이
-
-
6
478
9
901
11
1385
11
1500
beatmania IIDX 16 EMPRESS의 특수 엑스트라 시스템 EMPRESS PLACE의 해금곡이다. 테마는 마리 앙투아네트이며, 작곡가 명의는 Marguerite du Pré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 작곡가는 TOMOSUKE. 프랑스풍의 곡임에도 불구하고 EMPRESS PLACE 곡들 중에서 유일한 일본어 장르명을 채용하고 있다(...)
후반 직전까지는 BPM이 205이나, 최후반에 BPM이 248로 갑자기 뛴다. 플레이할 때에는 이것을 염두에 두고 하는 것이 좋다.
EMPRESS PLACE의 곡들이 하나같이 그렇듯이 정신없는 곡. 다만 싱글 어나더는 변속 및 계단만 고려해서 플레이하면 무난한 11레벨 최하위권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더블 어나더는 '''PENDUAL 기준 현 레벨 11 최저 클리어 레이트 3위'''[1]를 자랑하는 레벨 11 중에서도 극악 난이도의 채보. 비공식 난이도 기준으로도 11.X가 아닌 12.0을 부여받았다. 특히나 BPM 248로 떨어지는 축연타는 정말 레벨 11 유저들 입장에서는 사람잡는 수준. 하드 게이지 클리어가 오히려 수월하다.
CS EMP+PB에서 싱글, 더블 모두 흑 어나더가 추가되었는데, 더블의 경우에는 DPA랑 별 차이 없는 수준[2]. 하지만 싱글 흑어나더가 원 어나더 채보와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선보이는데, 원 어나더 채보보다 더욱 강력해진 동시치기와 계단, 그리고 스크래치 복합채보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멀 클리어든 하드 클리어든 만만치 않다. 비공식 난이도 기준으로 5기로 인정받는 채보. 또한 변속 때문에 개인차가 좀 있다는 특징도 있다.
BGA는 Miki Fuyama의 작품으로, 마리 앙투아네트의 궁전에서의 생활부터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 도망치다가 감옥에 갇혀 처형을 암시하는 형태로 끝난다. 이 연출이 좀 끔찍한데, 최후반 끝날 때 사방에서 덩쿨들이 중앙의 공주를 향해 뻗어오다가 배경이 빨갛게 물든다.

1. 곡 코멘트


오~옷 홋홋홋홋!
이런,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오늘은 좋은 날씨이군요.
저의 이름은 Marguerite du Pré. 누군가가 부르길 상파뉴의 백장미 부인이랍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리길 바랍니다, 신사 숙녀인 여러분.
다만 다시 이곳에 등장할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오~옷 홋홋홋홋!
그럼,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하면 호프 다이아몬드의 전설이죠.
보석은 그 아름답게 빛나기 위해, 역사상에서 많은 비극과 저주를 만들어 냈다죠. 아, 무섭기도 해라.
너무 아름다운 것은, 죄라는 거랍니다…즉, 저도 또 큰 죄…어머 이런!
그렇게도 저를 칭찬해도 찌그러진 곰보 빵 하나도 없어요!
오~옷 홋홋홋홋! 좋아요, 좋아요.
어흠….
어쨋든, 이 곡은 마리의 아름다움과 슬픔에 빠져들어 만든 프랑스의 느낌이 짙은 곡이니까,
귀부인이나 신사 여러분에게는 부디 고상한 유희를 부탁드려요.
우아, 그리고 경쾌하게 원무를 해 주시기를. 그럼, 이 쯤에서 실례하겠습니다.
…이영차 이영차.
오~옷 홋홋홋홋!
Sound / Marguerite du Pré
곡명으로도 되있는 실재하는 왕비의 비극을 베이스로 한, 그림자 연극풍 무비.
시청자의 상상력을 부풀려 주는 캐릭터의 실루엣 표현과,
모션 그래픽에 의한 다채로운 무대 연출의 궁합의 좋은 점이 빛나, 깊은 맛이 납니다.
부디 오리지널의 각색을 더해 가면서, 연주를 즐겨주세요.
Movie Explanation

[1] 1, 2위는 Macho Gang 하이퍼, 어나더[2] '''비공식 난이도 12.0의 사기 난이도라는 것도 여전하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