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게임)
1. 개요
쇼콜라티에 사에서 발매한 18금 여성향 노멀 게임.
제작사가 밝힌 장르는 "어린과 아이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학원 러브스토리"
발매되던 달에 아키하바라에 대형 광고판을 세울 정도로 홍보에 힘을 쏟았고 주목도 받았던 게임이나... 발매 후에는 '''쿠소게'''로 언급되기까지 할 정도로 혹평을 받고 있다. 아마존닷컴에서도 평균 별점 2점대에 빛나는(…) 게임.
그림체는 수려하지만 스토리의 개연성이 이만저만 부족한 게 아니라 플레이어들에게 대차게 까이고 있다. 그림체에 낚였다는 평가가 대다수. 플레이 타임이 굉장히 짧고 어째서 연애 관계가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불친절하다. 게다가 CG 우려먹기까지 있다. 아아...
인터페이스도 불편한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이후 쇼콜라티에 사는 2011년 11월 현재까지 다른 게임을 전혀 발매하지 않고 있다.
처음에 게임 시나리오에서 특정 브랜드와 상품명이 언급되어 논란이 되었으며,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으나 패치를 할 경우 구 세이브 파일을 열 수 없게 되어 새로 시작해야 한다.
2. 스토리
'''어른도 아이도 아닌 미묘한 나이에, 처음으로 맛보는 희미하고 단 첫사랑 스토리'''
추위도 조금 느슨해지기 시작한 봄.
부모님의 해외 전근이 갑자기 정해지고, 장래나 학업을 고려해 주인공은 혼자 일본에 남게 되었다.
그런 딸을 생각해 부모님이 준비한 것이, 성 클라우스 학원에서의 학원 생활. 대부분 양가 자녀가 다니고 있기에 운영 방침도 견실하고, 대학까지 갖추고 있던 것이 결정적 요인이었던 것 같다.
익숙해지지 않는 독신생활. 그리고, 익숙해지지 않는 학원에서의 생활.
처음 겪는 일뿐이라 망설이면서도, 좋은 친구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주인공.
그런 생활 속에서 만나는 각각의 남자아이들과 희미하게 싹트는 연정.
점점 사이는 가까워지고, 각자가 품고 있는 고민은 지금까지 흘러가는 대로 지내던 주인공이 성실하게 장래를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우정이나 연애에 고민하면서도 조금씩 성장해 가는 주인공이 맞이하는 엔딩은……?
3. 등장인물
[image]
- 히구치 유미 (이름 변경 가능)
부모님의 전근으로 성 클라우스 학원에 전학온 고교 2학년 여학생.
밝고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평범한 여자아이.
플레이어들에겐 머리 가볍고 귀 얇은 여주인공이라고 욕을 들어먹기도 한다. 강간당하는 중에도 이름 불러줬다고 허락할 수 있다고(…) 말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부터 모든 캐릭터들이 한눈에 반해있는 마성녀.
밝고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평범한 여자아이.
플레이어들에겐 머리 가볍고 귀 얇은 여주인공이라고 욕을 들어먹기도 한다. 강간당하는 중에도 이름 불러줬다고 허락할 수 있다고(…) 말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부터 모든 캐릭터들이 한눈에 반해있는 마성녀.
- 이즈미 유카리 (CV : 스기우라 나오코)
주인공의 클래스메이트로 남을 잘 돌봐주는 여자아이. 유애회의 회계를 맡고 있으며 정보통. 전학온 지 얼마 안 되는 주인공의 친구이자 좋은 이해자.
토즈 루트에서는 삼각관계에 걸려드는데… 여주인공이 아닌 유카리가 불쌍하다는 의견이 많다(…).
토즈 루트에서는 삼각관계에 걸려드는데… 여주인공이 아닌 유카리가 불쌍하다는 의견이 많다(…).
- 사이쇼우지 리코 (CV : 마요(가명))
- 카미죠 하야토 (CV : 카케하시 아츠시)
178cm, 59kg.
주인공의 클래스메이트로, 꽤 건방지고 입이 거칠다. 직설적인 성격에 오기가 있어서 한 번 결정한 것은 끝까지 돌진한다.
생각한 걸 분명하게 말하는 타입이라 기분파로 생각되고 있으며 덕분에 혼자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3학년의 토즈와는 견원지간.
[image]주인공의 클래스메이트로, 꽤 건방지고 입이 거칠다. 직설적인 성격에 오기가 있어서 한 번 결정한 것은 끝까지 돌진한다.
생각한 걸 분명하게 말하는 타입이라 기분파로 생각되고 있으며 덕분에 혼자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3학년의 토즈와는 견원지간.
- 사이쇼우지 요시타카 (CV : 아베 아츠시)
177cm, 58kg. 3학년생.
일본에서 손꼽는 재벌 사이쇼우지 그룹의 후계자로 귀국자녀이며 이사장의 아들.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에 친해지기 쉬운 성격의 소유자.
여자아이들에게도 주목받고 있으며 그들로부터의 권유를 전부 거절하지 않는 것은 물론 전부 화려하게, 완벽하게 해내는 행동파이다.
참고로 초콜렛 오타쿠. 초콜렛을 먹고 원산지며 제조법을 알아낼 수 있다.
귀국자녀라는 설정이라 대사에 영어를 자주 섞어 쓰는데, 이 발음이 과히 좋지 못하다(...).
[image]일본에서 손꼽는 재벌 사이쇼우지 그룹의 후계자로 귀국자녀이며 이사장의 아들.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에 친해지기 쉬운 성격의 소유자.
여자아이들에게도 주목받고 있으며 그들로부터의 권유를 전부 거절하지 않는 것은 물론 전부 화려하게, 완벽하게 해내는 행동파이다.
참고로 초콜렛 오타쿠. 초콜렛을 먹고 원산지며 제조법을 알아낼 수 있다.
귀국자녀라는 설정이라 대사에 영어를 자주 섞어 쓰는데, 이 발음이 과히 좋지 못하다(...).
- 토즈 미치나리 (CV : 토리우미 코스케)
180cm, 60kg. 3학년생.
학생 자치를 통솔하는 유애회(학생회)의 회장으로 퍼펙트한 학생회장. 사람을 업신여기는 면이 있으나 카리스마성과 통찰력, 행동, 실행력은 회장에 적임인 인물로, 10년에 한 번 나올 인재라고까지 일컬어진다.
언제나 침착하고 냉정하게 타인을 지적해내기에 경의받고 있으나 그만큼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로 일컬어지고 있다. 카미죠의 행동에는 매일 골치를 썩고 있어서 잔소리를 퍼붓는다. 사실 남을 돌보는 걸 좋아하는 걸지도.
주인공에게 규율에 맞게 행동할 것을 요구하면서 정작 자신은 교실에서 검열삭제를 주도하고 있다(…)
[image]학생 자치를 통솔하는 유애회(학생회)의 회장으로 퍼펙트한 학생회장. 사람을 업신여기는 면이 있으나 카리스마성과 통찰력, 행동, 실행력은 회장에 적임인 인물로, 10년에 한 번 나올 인재라고까지 일컬어진다.
언제나 침착하고 냉정하게 타인을 지적해내기에 경의받고 있으나 그만큼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로 일컬어지고 있다. 카미죠의 행동에는 매일 골치를 썩고 있어서 잔소리를 퍼붓는다. 사실 남을 돌보는 걸 좋아하는 걸지도.
주인공에게 규율에 맞게 행동할 것을 요구하면서 정작 자신은 교실에서 검열삭제를 주도하고 있다(…)
- 오노세 아츠시 (CV : 나리타 켄)
187cm, 64kg.
젊은 나이에 학원장으로 취임한 놀라운 솜씨의 교사. 실력으로 영광을 차지해 온 노력가이다.
자기를 자랑하는 타입이 아니라 항상 상대의 시선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인기 요인의 하나. 침착한 언행과 정중한 말씨로 어른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게 하는 분위기나 연령을 알 수 없는 외관이 주 인기 요인.
온화한 성격의 평화주의자라 학원생은 물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를 보인다.
자기 엔딩은 하나밖에 없는 주제에 전 루트에서 이 사람 관련 선택지가 제일 많다. 뭐냐….
[image]젊은 나이에 학원장으로 취임한 놀라운 솜씨의 교사. 실력으로 영광을 차지해 온 노력가이다.
자기를 자랑하는 타입이 아니라 항상 상대의 시선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인기 요인의 하나. 침착한 언행과 정중한 말씨로 어른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게 하는 분위기나 연령을 알 수 없는 외관이 주 인기 요인.
온화한 성격의 평화주의자라 학원생은 물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를 보인다.
자기 엔딩은 하나밖에 없는 주제에 전 루트에서 이 사람 관련 선택지가 제일 많다. 뭐냐….
- 아사기 이츠키 (CV : 요나가 츠바사)
167cm, 52kg. 1학년.
사이쇼우지 가를 시중드는 정원사의 아들로,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 어렸을 적부터 사이쇼우지 가의 뜰에서만 시간을 보냈다. 이 때 함께 놀아준 인물은 요시타카와 리코밖에 없었기에 3명은 사이가 굉장히 좋다.
순수한 면이 있으나 사람과의 교제가 극단적으로 적어 너무 쉽게 타인을 믿어 버린다. 말수가 적고 내향적인 성격.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일을 옆에서 보고 있었기에 식물에 대해 잘 안다. 주로 꽃과 나무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학원에서는 불가사의한 존재로 취급되고 있다.
사이쇼우지 가를 시중드는 정원사의 아들로,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 어렸을 적부터 사이쇼우지 가의 뜰에서만 시간을 보냈다. 이 때 함께 놀아준 인물은 요시타카와 리코밖에 없었기에 3명은 사이가 굉장히 좋다.
순수한 면이 있으나 사람과의 교제가 극단적으로 적어 너무 쉽게 타인을 믿어 버린다. 말수가 적고 내향적인 성격.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일을 옆에서 보고 있었기에 식물에 대해 잘 안다. 주로 꽃과 나무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학원에서는 불가사의한 존재로 취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