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12(소녀전선)
1. 소개
난류연속에서 이벤트 보상으로 추가되는 신규 소총 인형.지휘관, 여기 와서도 맨날 지루한 명령뿐이면, 계속 어울려주지 않을 거야.
2. 설정
비극 스토리를 좋아하고, 자신도 그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원하는 성격이다. 일의 이유에 대한 의미에만 치중하는 편이고, 결과는 거의 신경쓰지 않는 모양.[2] 또한 자기주장이 강해서 이미 알고 있는 일을 다른 사람이 강조하는 것과 잔소리를 싫어해 한다.자기주장이 살짝 강해서 이미 알고 있는 일을 다른 사람이 강조하는 것을 싫어하고, 잔소리를 하면 질색한다. 일을 할 때는 이유가 의미 있으면 만족하고, 결과는 신경 쓰지 않는다. 비극 스토리를 좋아하며, 스스로도 비극의 영웅이 된다는 거창한 야망을 가지고 있다.
3. 성능
3.1. 능력치
Mk12 출시 이전 사속이 가장 빠른 것으로 유명했던 M14를 제치고 사속이 가장 빠른 소총 자리를 꿰찼다. 다만 화력이 3성인 M14보다도 7이 낮아 매우 낮은 편이지만, 스킬이 사실상 화력도 증가시켜주므로 어느 정도 보완이 된다.
2RF를 운용할 경우 스킬이 켜지기 전까지는 M14와 마찬가지로 혼자서 후열의 적을 딸피로 만들어 다른 RF가 딸피의 적을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기에 딜 지분이 상당히 높게 나온다.
드랍 전역 중 하나인 1-B1의 경우 1지역에서 유일하게 보급상자 파밍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운이 극악 수준이 아니라면 보급상자를 캐면서 덤으로 노려볼만하다.
3.2. 스킬
스킬 발동시 성능은 5성 풀강 옵티컬만 장착한 경우 65.8%, 치명타율 100% 기준으로 69%로 4성에 걸맞게 설정되었지만 비슷한 성능의 다른 자버프 RF에 비해 선쿨이 1초 느리고 스킬이 켜진 시점에서는 같은 4성 RF인 SVD와 엎치락뒤치락하면서도 미묘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식 출시 전 데이터 마이닝으로 확인 한 결과 스킬 배율이 55%였지만 정식 출시 이후 30%로 줄어 들었다. 실험 결과
난류연속 랭킹전에서는 우세인형 버프로 IWS2000과 비등한 수준의 딜량을 보여준다.
3.3. 평가
출시 전 수치가 지나치게 높았던 탓에 조정받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3성인 M14에게도 밀리게 됐다. 잘 쳐줘도 그냥저냥 쓸만한 4성. 기본 사속이 높지만 화력이 낮은 게 흠이다.
진형버프가 Px4 스톰과 웰로드를 함께 운용하기 매우 좋은 P형에 최적화 되어 있어 활용 여지는 충분히 남아 있다.
RF와 HG의 활용비율이 높아진 혼돈폐막에서 도펠죌트너를 잡는 제대를 짤 때 포도카노와의 시너지가 조명 되었는데, 포도카노의 진형버프를 받으며 HG 2기에게 진형버프를 줄 수 있고, HG 3기의 진형버프를 온전히 공유할 수 있다.
4. 작중 행적
수비거점을 지키던 파이슨 소대에 속한 제대원으로 등장. 416과 74U와 함께 거점을 지키며 활약한다.
5. 대사
6. 여담
- 조각으로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상부 총몸과 탄창의 허접한 디테일로 인해 욕을 먹었다. 탄창은 밋밋하고 총열 덮개 뒤 노리쇠 일부가 그대로 노출된 오류가 있었으나 정식 출시전 공개된 정식 일러에서는 탄창은 그대로지만 상부 총몸 노리쇠 노출 오류는 고쳐졌다.
7. 둘러보기
[1] 벽람항로의 닝하이, 핑하이, 엘드리지를 담당한 킨죠 쿠로모모(近所黒モモ)의 다른 명의.[2]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이 총을 사용하는 미군이 '결과만 좋으면 되었지'라는 사고방식으로 인해 민간인 사상자를 여럿 만들어 점점 테러와의 전쟁에서 실패해 가고 있는 모습과는 정반대의 성향이다. 실제로도 이 총의 사용자 중 하나인 미합중국 육군 특전사이 '적에게 공포심을 심어 추가적인 공격을 예방한다'는 미명 하에 과도한 잔학행위를 저지른 일들이 2013년 미국 잡지 롤링 스톤즈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 아니면 자신의 일인 적군 죽이기에 너무 몰두해 "부수적 대민 피해 좀 나면 어떠냐 적군만 때려죽이면 그만이지." 식으로 일관하는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