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폐막
1. 개요
- 원제: 混沌落幕
- 시행기간: 이성질체 시행기간과 동일
서류상 시행기간은 이성질체와 동일하지만 컨텐츠 순차 해금 시스템(정보점수)이 도입됨에 따라 실질적으로는 이벤트 8일차에 입장 가능하다. 개방에는 정보점수 100점이 필요하다.
스토리는 이성질체 종료 직후. 시민들도 무사히 대피시키고 임무도 끝낸 그리폰이, 엘리드를 비롯한 각 세력이 배회하는 베오그라드에서 철수하는 이야기이다. 스토리 파츠는 히든 시작에만 존재하며 마지막턴까지 완료된 후의 별개의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고 바로 끝난다.
영문 명칭은 Reign of Chaos.
2. 보상 정보
출처
3. 공략
3.1. 맵 ·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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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맵 사양: 야간전, 9턴 제한[2] , 10제대, 중장비부대 3제대
- 북서쪽 노란 진영에서는 정규군 유닛들이 계속 스폰되며, 포대와 관제탑이 2개씩 있다.
- 지휘부 남쪽 상당 부분은 오염지역이며, 보급로[1] 로 가는 삼거리에 정화탑이 있다. ELID들이 출현한다.
- 보급로 주변에는 정규군 소속 포대와 패러데우스 소속 포대가 각 3개씩 있으며, 또한 스매셔와 히드라가 주변을 돌다가 보급로에 접근하면 공격해 온다.
보급로 주변에 설치된 대포는 중장비로만 파괴할 수 있으나, 후술할 방법으로 무력화할 수도 있다.
- 지휘부 주변 오염지역이 아닌 곳, 특히 북동쪽에서는 패러데우스군이 출현한다.
- 지휘부 동쪽 돌무더기를 부수면 안쪽에 있는 헬리포트에서 철혈이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 우세인형: RO635, M4A1, ST AR-15, M4 SOPMOD II, AN-94, AK-12
- 득점법
- 킬: +적 작전능력의 1/10, 이름표가 붙어있는 적은 작전능력이 줄어도 원래 작전능력의 1/10을 득점한다.
- 시설물 파괴: +10000
- 인질 구출: 체력 1칸 당 +10000 (최대 90000)
- 보급로 유지: 최초 +5000 이후 +1250씩 증가
- 결산시 점령한 거점에 따라 추가 득점[3]
- 지휘부: +10000[4]
- 대형 헬리포트: +2500
- 일반 헬리포트: +1000
- 일반 거점: +500
- 보급 포인트: +10000[5]
- NPC는 지정된 턴에 인질로 변경되며, 구출 시 남은 체력 포인트당 10000점을 획득한다.
- RO635, M4 SOPMOD II: 3턴, 시작 체력 4칸
- M4A1, AK-12: 5턴, 시작 체력 3칸
- AN-94, ST AR-15: 7턴, 시작 체력 2칸
- 돌무더기 뒤편의 헬리포트의 가드 부대를 처치하면 제3세력 페이즈마다 새로운 가드가 생성된다. 새로운 가드 부대는 아군 페이즈 시작 시 턴에 따라 정해진 철혈 보스로 변한다. 행동지침이 경계로 되어있어 헬리포트로부터 2칸 이상의 간격을 두지 않고 턴을 넘기면 보스로 변하지 않은 상태로 부딪히고 만다.
- 2턴: 스케어크로우
- 3턴: 헌터
- 4턴: 엑스큐셔너
- 5턴: 인트루더
- 6턴: 알케미스트
- 7턴: 드리머
- 8턴: M16A1 (처치하지 않을 시 9턴에도 유지)
- 시설물 관련 트리거
- 5시, 7시 방향의 제어 콘솔 Ⅱ를 모두 켜면 정화탑 제어가 가능해진다. 정화 명령시 3턴간 오염원이 사라진다. 쿨타임 3턴.
- 지휘부 주변의 제어콘솔 Ⅳ, Ⅴ를 끄고 제어콘솔 Ⅲ를 켜면 돌무더기 앞의 포격진지 Ⅲ의 특수 발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작동시 철혈 헬리포트 지점에 HP 99%의 대미지를 준다. 보스 유닛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쿨타임 2턴.
- 보급로 종점에 위치한 제어콘솔 Ⅰ로 주변 6개 포격진지의 전원을 제어할 수 있으며 발포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3.2. 적 유닛
철혈, 방위군[6] , 패러데우스, ELID가 모두 참전하는 5파전이다. 그러나 패러데우스와 ELID가 같은 진영으로 설정되어 2페이즈를 공유한다. 이는 패러데우스가 ELID를 세례자로 숭배하여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철혈 역시 방위군의 3페이즈를 공유한다. 사실 방위군과 철혈은 설정상 동일 진영이 아니지만 시스템의 한계로 페이즈를 묶은 것으로 추정된다. 말벌집과 달리 방위군과 철혈은 혼돈폐막 맵 상에서 사실상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서로를 보고도 지나쳐가는 모순은 연출되지 않는다.
따라서 실제로는 말벌집처럼 3페이즈로 진행된다.
- 턴 순서: 플레이어(그리폰) → 페러데우스+ELID → 방위군+철혈
3.3. 운영
주로 상대하게 되는 적은 맵 중앙에서 대규모로 리스폰되는 패러데우스이므로 제대 편성은 돌풍구출과 비슷한 RF위주의 건담사냥 제대가 중심이 된다. 제대 제한이 없으므로 보스전, ELID담당 제대를 제외하더라도 최대 6~7개의 RF제대를 요구한다. 돌풍구출에서 핵심이었던 포도카노와 IWS 2000이 매우 강력하지만 도펠죌트너의 배치가 뒤로 물러나고 여럿이 동시에 들이닥치지 않아서 대부분의 자버프 RF로 상대가 가능하다. 그 외에는 바렛이나 개조 모신나강처럼 스펙이 괜찮은 소죽창들도 활약할 수 있다.
다만 도펠죌트너에 회피가 붙었고 스트렐치를 대규모로 끌고 나오며, 철혈 보스에서도 샷건탱을 강제하는 저지가 없는지라 MG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자버프 RF지만 스킬로 명중이 감소하는 K31같은 경우도 라인업이 충실하다면 채용 순위에서 밀리는 편이다. 반대급부로 T-5000같은 명중 버프 RF의 채용순위가 올라가는 등 명중의 효율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그동안 비주류였던 명중 버프/회피 디버프 권총이나 요정의 픽률 또한 올라갔다. 야시경을 착용할 수 있는 AR은 229에 달하는 장갑을 뚫기 힘들어서 보스전이나 잡몹 담당이 되었으며, 페러데우스를 상대할 제대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말벌집과 돌풍구출에 존재했던 보급품을 통한 득점이 없어졌고, 결산 시 점령한 거점에 따라 추가점수를 주는 방식이 추가되었다. 보급로, 인질구출, 건물파괴 등으로 인한 득점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대략 20~30만점 정도의 점수를 보장해준다. 적당히 요정 컷 정도의 점수를 원한다면 이정도 점수에 약간의 킬 + 점령점수로도 어느정도 목표달성이 가능하다.
본격적으로 고득점을 노린다면 킬포인트가 중요하다. 특히 가장 많이 상대하게 되는 페러데우스가 핵심이 된다. ELID는 전투력이 낮고, 정규군 또한 대부분 다리를 끊어버리고 11시 구역을 모두 점령하는걸 목표로 한다. 철혈 보스는 점수가 쏠쏠하지만 보스를 잡은 뒤 철혈 리젠 헬포를 두 칸 이상 벗어나야 하기 때문에 행동포인트가 모자라다면 포기하는 경우도 생긴다. 페러데우스는 리젠 숫자도 많고 뒤로 갈수록 전투력이 폭등하기 때문에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꾸준히 헬리포트를 치워줄 필요가 있다.
패러데우스를 주로 상대하는만큼 화력소대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 50% 근처의 역장이 대부분이었던 돌풍구출과 달리 이번에는 70%~100%의 적도 자주 상대해야 하므로 필요성이 훨씬 올랐다. 과장 좀 해서 화력소대의 지원범위 = 제대의 운용범위 이므로 화력소대의 지원범위를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해 줄 필요가 있다. 각 화력소대 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 2B14: 높은 살상력으로 스트렐치를 상대한다. 명중페널티를 받은 상태에서 스트렐치를 RF로 때려잡기에는 그동안 HG가 너무 긁혀서 유지력에 문제가 생긴다. 또한 주 타겟인 도펠죌트너를 쏘기 위해선 첫 스트렐치를 빠르게 끊어줄 필요가 있다.
- BGM-71: 메인 역장제거 소대. 높은 파쇄와 역장 우선 타게팅으로 후반부 고역장 도펠죌트너와 울란을 상대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다소 부실한 RF제대도 토우의 지원을 받으면 1전 정도는 넘어갈 수 있다. 건물파괴도 사거리만 허락한다면 토우로 부수는게 자원을 아낄 수 있다.
- AGS-30: 보조 역장제거 소대. 토우보다 1칸 긴 사거리로 토우의 지원범위 바깥의 적을 담당한다. 집결지 주변의 포격진지를 부수기 위해서는 AGS를 동원할 필요가 있다. 중간정도의 살상과 파쇄를 가졌지만 다른 두 화력소대에 비해 살상도 파쇄도 어중간해서 AGS의 지원만 받는다면 제대 자체의 스펙을 신경쓸 필요가 있다.
늦게는 약 4턴까지 정규군 담당 제대를 11시 방향에 투입하면서 다리를 끊고, 보급로를 연결하고, ELID 담당 제대를 6시 방향에 투입하고, 돌무더기를 부수고 가드를 처리한 뒤에는 맵 중앙에서 페러데우스를 상대하는데 총력을 다하게 된다. 화력소대를 활용하면서 리젠 헬리포트를 최대한 유지하고 교통정리를 해주는게 핵심. 킬수가 충분하다면 전투력 상승을 노리고 적을 묵히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시작과 동시에 배치된 리벨리온/그리폰 지원소대는 턴수가 진행되면서 하나씩 구출 가능한 인질로 변경된다. 극초반에 스트렐치 정도는 상대하는데 무리가 없지만 이후에는 '대기'상태로 놓고 교대를 통해 행동포인트를 아끼기 위한 더미 역할을 한다. 인질로 변경되어도 교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구출은 9턴에 하는게 베스트. 인질, 화력소대, 제대를 모두 활용해 중앙부분을 연결하면 행동포인트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제대를 배치할 수 있다. 화력소대가 필요한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이동하거나 난적을 상대하기 위해 고스펙 제대를 투입하는 등 활용도가 매우 높다.
3시의 철혈보스의 경우 턴에 따라 변하나 일종의 프로그램 오류인지 3턴, 6턴째에 공격 후 퇴각시켜버리는 식으로 끌어내면 8턴에 M16 3기를 볼 수 있다. 이 공략은 중섭에선 유명했으나 한섭에서는 뒤늦게 27일에 퍼졌다. 3기를 잡는게 이득인진 의견이 분분하나 2기까진 이득이란 평가.
3.4. 노멀 난이도
이성질체에서 도입된 난이도 시스템이 랭킹전에도 적용되었다. 맵의 구조와 트리거는 동일하나 노멀은 적의 스탯이 하향조정되어 있다. 노멀과 하드의 최고기록은 따로 보존되지만 랭킹에는 둘 중 높은 쪽이 반영된다. 스펙이 부족하거나 고득점을 원하지 않는다면 비교적 마음 편한 노말에서 플레이 하는게 가능하다. 노말 랭킹전의 최대 점수는 약 70만점 이상으로 하드 랭킹전의 최고 점수의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이 정도 점수를 뽑으려면 하드와 마찬가지로 10제대 및 화력소대 육성이 필요하다. 물론 랭킹전에 접근조차 힘들었던 유저라면 일정 점수까지는 기존 10제대 랭킹전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요정컷인 30만점을 생각하고 노멀 난이도를 노리는 유저가 많다. 그 외에는 난이도가 분화된 김에 히든전역을 처음 체험해보려는 유저들이 있고, 덕분에 노멀 공략도 꽤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일단 히든전역을 개방 가능한 시점에서 일정 수준의 제대 구성을 갖추었다는 이야기이므로, 적당한 5링크 제대로도 노멀 난이도를 플레이하는 것에는 큰 지장이 없다.
전체적인 운영은 중앙지역을 최대한 점령(일명 은장작)하는 것이 표준이며, 능력이 된다면 추가적으로 북서쪽 정규군 지역을 돌파하거나 보스를 상대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중앙지역의 점령을 다 끝낼 수 있다면 전역결산에서 10만점 가량을 추가로 얻기 때문에,[10] 요정컷을 노리는 사람들은 20만점 정도만 내고 결산 후 히든을 종료하기도 한다.
중앙 지역 점령(은장작)을 기준으로 필요한 운영은 다음과 같다.
- 화력지원소대: 3칸 사거리의 화력소대를 중앙부에 배치하면 차단문 밖에 있는 포격진지를 모두 제거할 수 있다. 자원의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제대가 직접 달려가서 깨부수지만, 필요할 때에는 도움이 된다.
- 스매셔/히드라 처리 제대: 남쪽의 스매셔 및 히드라를 처리하고 보급로를 연결하기 위한 제대.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가장 강력한 제대를 데려가는 것이 좋다. 가운데 콘솔에서 포격 진지를 비활성화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 교량 폭파: 정규군이 계속 쏟아져 들어오면 중앙지역 점령에 방해가 된다. 또한 다리를 폭파하는 것 자체도 점수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리를 틀어막는 경우가 많다.[11] 북동쪽의 골리앗 무더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공수요정이 있으면 행동포인트를 아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폭파 과정에 대해 설명하면, 골리앗을 가져온 제대가 다리 위로 올라가 폭탄을 설치하면 다음 턴에 폭파가 이루어진다. 폭파될 때 다리에 남아있던 제대는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데, 죽지는 않아도 다리를 건너올 수 있으니 기다렸다가 처리하면 쉽다.[12]
- 헬포 틀어막기: 하얀 세력(패러데우스)의 증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강력한 적이 증원된다. 이를 막기 위해 빠르게 헬리포트를 틀어막을 필요가 있다. 포격 진지와 붙어 있는 헬리포트를 빠르게 막고 아예 점령하는 것이 좋다.
- 정화탑 사용: 남쪽에 있는 5시, 7시 방향의 콘솔을 양쪽 다 작동하면 정화탑이 가동되어 오염지역이 사라진다.
4. 랭킹 결과
절대평가 커트라인 300000점의 경우 약 60%로 조사되었다.
중국서버(iOS, 운영사)와 비교하면 5% 이내의 최상위권은 중국보다 높지만 그 아래로는 비슷하거나 더 낮다. 특히 전장컷 50%가 2~3만점이나 낮은데, 전장컷이 중섭보다 훨씬 높았던 돌풍구출과 비교된다. 전용장비의 가치가 매우 떨어진 것이 도전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랭킹전 할 생각은 없었지만 파밍 때문에 기록을 남긴 유저들이 바닥작 비슷한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도 있다.
그 외에 이상한 나라로+에서 랭킹전 누락 현상이 발견된 이래 최초로 누락이 없었다.
5. 평가
- 맵 사양
또한 저체온증, 딥다이브처럼 도중 수복과 제대 재투입이 자유로워진 것은 반응이 좋다.
- 조작성
그러나 이번에는 맵 화면에서의 조작이 매우 많고 복잡해져 다른 방향으로 피로도가 높은데, 우선 투입 제대 수가 엄밀히는 10+3제대로 역대 최대이며, NPC까지 더하면 16개 제대를 운용해야 한다. 또한 교전할 제대 1개만 이동했던 예전과 달리 그 제대를 커버할 화력소대 역시 뒤따라 이동해야 하는데, 이러다보니 실질적인 킬수는 비슷해도 클릭 횟수는 배 이상 늘어났다. 화력소대의 터치가 불편한 것도 불만이 있는 사항이다.
- 엔트리
화력소대 또한 하드에서 고득점을 노린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육성을 필요로 한다. 주로 투자한 만큼 돌려받는 박격포와 하이브리드 특유의 단점이 발목잡는 유탄발사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편. 적당한 점수에 만족한다면 화력소대 육성이 별 의미가 없었던 돌풍구출에 비해 노말에서 플레이한다고 해도 구색맞추기 수준의 육성은 필요하다. 당장 건물 체력이 크게 올라서 파쇄력이 자원소모에 직결되고 대부분의 적이 역장을 두르고 있어서 화력소대 유무의 차이가 크다. 다행이 현재까지는 적당한 수준의 레벨과 칩셋세팅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긴 하다.
- 운 요소
- 난이도 선택 시스템
그래도 이성질체 항목에도 써있듯 난이도 분리 폭이 작지 않아서 적잖은 유저가 이득을 보았다. 인형 육성은 그럭저럭 되있지만 요정과 중장비 육성이 모자라면 노말 플레이가 더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또한 맵 구조가 하드와 동일하기 때문에 노말전용 공략을 찾을 필요 없이 기존 상위권 공략을 적당히 가져다 쓰기도 편하다. 결산 시 점령점수가 추가되면서 은장작이 유의미한 점수벌이 수단이 된 것과 더불어서[13] 게임을 오래 붙잡고 있을 수 없는 유저들이 노말난이도 은장작으로 적당한 점수를 얻어갈 수 있게 되었다.
- 보상 문제
- 기타
6. 기타
- 점수를 뽑는 것과는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해당 히든전역에서 한정인형을 파밍하는 루트가 개발되어 있다 루트 설명 P22+X95 4전투 절약런 예전에도 히든전역 드랍 테이블에 한정인형들이 드랍되기는 했었지만 이번 전역의 경우에는 하드 기준으로도 목표 적들의 전투력이 16000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파밍이 가능하다. 야시 장비를 장착한 5링제대면 충분히 상대 가능하다. UI 개선으로 적이 드랍하는 테이블도 같이 표기되게 바뀌었으므로 확실한 루트. 단 UKM-2000을 드랍하는 8만 스매셔는 소린이라면 약간 버겁다. 같은 루트로 노말로 전역난이도를 변경하면 셋 다 UKM-2000를 드랍하는 테이블이므로 UKM-2000는 노말로 파밍하는것도 좋은 방법. 다만 드랍률은 생각보다 그리 좋은 편이 아니며, 보통은 한정 인형을 드랍하는 좀비 2마리를 잡고 1판을 끝낸다.
- 한편 하드 기준 전투 1회당 경험치 600, 노멀 기준 경험치 500을 준다는 점에 착안하여 아예 경험치 거지런까지 시도하는 유저도 있다. 2턴에 5제대를 잡는 0-2 거지런이 112레벨부터 역보정이 걸리고 2450의 경험치를 얻으므로 1턴에 4제대를 잡고 역보정 없이 2400 경험치를 얻는 혼돈폐막 전역은 충분히 거지런 효율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단 오염원 구역을 지나면서 수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거지런보다 자원이 조금 더 많이 들어간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물론 수복 없이 거지런을 도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정화탑을 가동시켜야 하는 등 손이 좀 가는 편이고 2턴 소모가 필요해서 시간도 더 걸린다.
- 난수 재설정에 관련된 조건이 혼돈폐막을 통해 확실하게 정리되었다.[14] 기존에는 자율작전을 빠르게 완료하는 것이 조건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다른 조건도 발견되어 종합정리를 하게 된 것. # 예를 들어 자율작전의 경우는 자율작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휘관 경험치가 증가되는 것이 정확한 조건이었다.
[1] 사진에서는 스매셔와 히드라 사이에 있는 콘솔[2] 9턴이 되지 않아도 결산이 되는 사례들이 종종 나왔는데 이는 아군 지휘부가 점령당했기 때문이다. 지휘부가 점령당할 때 적 세력으로 색이 바뀌지 않은 채로 결산이 됐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했던 것[3] 땅을 뺏기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마지막 9턴이 끝난 시점에서 먹은 땅만 계산한다고 보면 된다. 즉, 9턴에 어떤 거점을 포위점령할 준비를 해 놓고 턴을 종료하더라도, 그 땅이 파랗게 되기 전에 결산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 거점에 대한 점수는 물 건너간다.(...) 특히 보급포인트나 지휘부를 이렇게 허무하게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자.[4] 본진 말고도 북동쪽 끝에 지휘부가 하나 더 있으니 잊지 말고 챙기자.[5] 보급 포인트에서 보급을 하면 일반 거점이 되기 때문에 점수가 급락할 수 있다. 특히 자동보급으로 점수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6] 설정상으론 기존의 정규군(카터)과 관련 없는 베오그라드 제 3국의 군대이지만 정규군의 마크, 병기를 공유한다.[7] 잡몹을 동반하여 한 번에 최대 3기까지 등장한다.[노말] 노말에서는 70킬에 머큐로스, 90킬에 니모겐이 생성.[하드] 하드에서는 90킬에 머큐로스, 110킬에 니모겐이 대형헬리포트에서 생성된다.[호감도] 참고사항 둘 다 보스 제대 판정이 아니므로 인형 사망시 호감도 하락에 주의하자.[8] 다른 군 유닛과 섞인 경우도 있고, 히드라만 나올 때도 있다.[9] 윗줄, 아랫줄로 총 2기가 나온다.[10] 주의할 점은 1회용 보급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남겨둬야 한다는 것. 보급포인트를 사용하면 일반지역이 되어버리고 점수가 급감한다. 결산 시 보급포인트는 10,000점, 일반지역은 500점이다.[11] 몰려오는 정규군을 일일이 상대해서 점수를 먹는 방법도 있지만 다리 폭파에 비하면 가성비가 떨어진다.[12] 폭파되고 나면 다리 위에 남아 있던 제대까지만 건너올 수 있고, 그 후로는 다리를 건너지 못한다.[13] 허수미궁+에서 제시된 은장작 공략은 엄밀히 말해 점수를 잃지 않기 위한 공략이었다. 보급로가 끊어져서 잃는 점수가 워낙 치명적이기 때문.[14] 예전부터 전투에서 원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 리트를 해가며 연구하던 것이 이번에 집대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리트하는 것이 시초였기에 리트=난수 리셋이라고 곧잘 통용되지만 엄밀히는 서로 다른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