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oleonic Wars
[image]
1. 상세
2012년 4월 19일 발매된 마운트 앤 블레이드용 확장팩. 가격은 10$ 이며 스팀을 통해 발매되었다.캠페인 없이 커스텀 전투와 멀티만 가능한 확장팩이고 그 시대 각국의 병사들에 대한 고증은 상당한 수준.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나폴레옹 전쟁 시절을 구현한 게임이다.시대가 시대인지라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대부분 머스킷이나 세이버 같은 검들,그리고 특수한 병과들이 사용가능한 악기,포병장비,망원경 등이 있고 그 시절을 배경으로 다룬 영화나 만화에서 나오는전열보병의 전투를 한명의 병사가 되어 1인칭으로 경험할 수 있다.
대부분 게임이 해외섭에서 이루어지느라,핑이 높은 국내 유저들은 활강총의 극악의 명중률을 극한으로 체험할 수 있다.한국에서는 치솟는 핑 때문에 주로 중국서버에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는데 자신의 핑이 양호하더라도 방에 있는 다른사람들 중 핑이 높은 사람들이 많다면 역시 서버상태는 개판이 된다.핑이 높을때 생기는 오류로는 적이나 아군들이 순간이동을 한다거나 공중에 떠있어 보인다거나 무기를 교체하거나 제장전 할때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는것 등등이다.
그리고 이 확장팩은 파이어 앤 소드와 바이킹 컨퀘스트와는 다르게 멀티가 매우 활성화 되있다. 피크 타임이 되면 100~200명이 모여있는 서버를 심심찮게 찾을수 있을 정도.물론 해외서버니까 핑이 높다.
[image]
[1]
그리고 이런 무지막지한 인원을 가지고 유저들은 라인배틀이라는 것을 할수 있다. 라인 배틀이란 유저로만 이루어진 대규모 전투를 생각하면 되는데 보통 100~200명의 인원이 진행한다. 라인배틀을 해보고 싶으면 연대라는 일종의 클랜 비슷한 곳에 가입하여 타 연대와 라인배틀을 진행할수 있다. 각 연대들은 정해진 시간에 모여 라인배틀을 진행하고 있으니 시간을 미리 체크해둘것.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리더인 보물선(Bomulsun)이 창설한 스코츠 가드 제2중대가 있다. 2014년부터 시작해서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동중이며 나폴레오닉 워즈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마운트 앤 블레이드 모드들 또한 일정으로 플레이한다.[2]
2. 등장 국가
등장 국가는 총 6개국으로 모두 나폴레옹 전쟁 당시 치열하게 싸웠던 국가들이다. 이중에서 라인 동맹이 마지막 업데이트에 추가되었고 나머지 5개국은 게임 출시 초기때부터 있었다
[image]
'''대영제국'''
게임의 주인공에 가까운 팩션이다. 나폴레오닉 워즈 튜토리얼을 플레이할때 플레이어가 소속된 팩션이기도 하다.
6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특수 포병 병과인 로켓 포병이 있고 게임내에서 프랑스와 함께 특수병과 중에서 해군 병과가 있다. 빠르게 로켓을 장전하고 발사하여 적진에 타격을 가할수있는 로켓 포병이 있는 팩션이지만 반대로 가장 큰 단점이라면 6개국 기병 병과 중에서 유일하게 창기병이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인게임 영국 팩션 플레이어들은 전장에 버려진 기병창을 주워서 쓰기도 한다. 병과 중에서 외인부대로는 하노버 보병대, 스코틀랜드 하이랜더 보병대가 있고 팩션으로 플레이 할시 승리 테마는 영국 척탄병 행진곡이다
[image]
'''프랑스 제1제국'''
영국과 대립을 이루는 진주인공 팩션이다.
6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소총 병과가 없는 안습한 국가이지만 소총 병과를 대신하여 경보병 "볼티저"가 있다. 또한 게임내에서 영국과 마찬가지로 해군 병과가 있으며 병과 중에서 외인부대로는 실제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프랑스 대육군에서 복무하며 프로이센 원정과 러시아 원정에 참전했던 바르샤바 공국 출신, 비스툴라 군단 보병대와 폴란드 근위창기병이 있고 플레이 할시 승리 테마는 라 마르세예즈이다.
[image]
'''오스트리아 제국'''
대프랑스 동맹의 첫번째 주인공이다.
오스트리아 제국은 팩션 중에서 소총 병과와 용기병 병과가 각각 2개나 있는 팩션이다. 여기서 오스트리아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소총 병과들 중에서 경보병 병과 "그렌저"가 머스킷툰을 사용할수있는데 이 특수무기는 밀짚대형으로 이동하는 부대에게 매우 큰 치명타를 날릴수있는 산탄무기다. 실제 오스트리아 제국이 보헤미아, 갈리치아, 헝가리, 트란실바니아를 지배했던 국가인것에 비해 인게임의 병과들은 대부분 오스트리아 독일계이다. 외인부대로는 헝가리 보병대, 헝가리 후사르 경기병이 있고 재밌게도 오스트리아 창기병 울란은 팩션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한다.
[image]
'''프로이센 왕국'''
대프랑스 동맹의 두번째 주인공이다.
6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제국(Empire)가 아니라 왕국(Kingdom)인 팩션이다. 이는 실제 독일사를 고증한것이도 하다. 프로이센 왕국은 6개국 중에서 가장 무난하고 플레이하기 적절한 팩션이기도 한데 영국처럼 창기병이 없는것도 아니며 프랑스처럼 소총 병과가 없는것도 아니고 오스트리아처럼 중복되는 병과도 없다. 실제 프로이센 왕국이 북독일지역에 자리잡은 단일민족국가인것을 고려해서 그런지 외인부대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굳이 외인부대로 불릴 병과라면 베스트팔렌 창기병이 끝이다.
[image]
'''러시아 제국'''
대프랑스 동맹의 세번째 주인공이다.
6개국 중에서 중에서 유일하게 유격대를 보유한 팩션이다. 러시아 유격대의 무장은 농기구, 창 등등 매우 안습한 수준이지만 보드카 화염병이라는 특수 무기가 있으며 또한 창기병 병과는 울란, 카자크가 있는데 이는 6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창기병이 2개인 팩션이다. 프로이센 왕국과 마찬가지로 외인부대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굳이 외인부대로 불릴 병과라면 카자크 창기병이 끝이다
[image]
'''라인 동맹'''
인게임에서의 유일한 프랑스측 팩션이자 6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군주제 국가가 아닌 동맹체제 국가다.
실제 역사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대프랑스 동맹을 대립시키기 위한 완충 지대 역할을 하겠금 라인강의 작은 약소국들과 제후국들을 부추겨 세운 괴뢰국답게 독일계 병과가 아주 가지각색인 팩션이다. 그만큼 외인부대가 아주 많으며 병과의 의상과 색상 또한 가지각색이다. 허나 다행히도 프로이센과 마찬가지로 부족하거나 없는 병과는 따로 없다. 참고로 팩션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팩션이다
3. 병과 소개
마운트 앤 블레이드에 비해서 병과들이 꽤 복잡하게 나뉘어졌다.크게 나누면 보병과 기병 특수병과로 나눌 수 있다.그 병과 안에서도 연대를 선택할 수 있고 그 연대 안에서도 계급을 선택할 수 있다.
3.1. 보병대 (infantry)
- '''병과''' -
'''게릴라 비정규군''' : 러시아 제국에만 있는 특이한 병과로 말 그대로 게릴라 비정규군이다.무장은 완전히 무작위로 나무 꼬챙이,도끼,머스킷,몽둥이,투척용 깨진술병,주머니칼 등이 있다.이 연대는 무장도 너무 빈약한데다가 계급도 하나로 고정되어 기수,장교,군악병이 없기 때문에 정규군과의 전면전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무장 민병대''' : 이것 역시 러시아 제국에만 있는 특이한 병과로 말 그대로 무장 민병대이다.무장은 대부분 머스킷,손도끼,송곳창으로 무장하고 있다.무장의 상태가 위의 게릴라 보다는 좀 더 나은수준이라서 어떻게 잘만하면 정규군과 비벼 볼 수준은 된다.
'''전열보병''' : 대부분 착검된 머스킷과 탄약 30발을 장비하고 있다.대부분 보병대의 주력 보병으로 이 게임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고 만나볼 수 있는 병과다.
'''근위보병''' : 대부분 착검된 머스킷과 탄약 30발 세이버 한자루를 장비하고 있다. 전열보병 보다 더 수준 높은 병사.
'''경보병''' : 대부분 착검된 머스킷과 탄약 30발,세이버로 무장하고 있다.머스킷에 총검은 각 국가의 연대마다 달려있는 연대가 있고 없는 연대가 있다.
'''소총병''' : 대부분 머스킷과 탄약 30발로 무장하고 있다 주로 엽병이라고 불리며 국가에 따라서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일반병사들과는 다르게 총을 훨신 더 잘 쏘고 직접 플레이를 해봐도 에임이 확 좁아졌다는것을 채감할 수 있을정도다.이렇듯 원거리 전투에서는 위력적인 대신 총에 총검도 없고 검도 따로 장비하지 않았기 때문에(국가마다 조금씩 다르다.따로 칼만 들고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근접전으로 돌입하게 되면 비참하게 썰려나갈것이다.
- '''계급''' -
'''사병''' : 말 그대로 일반병사의 계급으로 계급을 건드리지 않고 연대만 선택하면 기본적으로 설정되는 계급이다.스타크래프트로 치면 마린이나 질럿,저글링 같은 입지로 전투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만큼 많이 죽어나가는 계급이다.
'''기수''' : 일반병사와는 다르게 자신이 속한 연대의 깃발 하나와 세이버 한자루로 무장하고 있다.깃발은 들고있는것과 공격을 막는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주변에 있는 같은 연대의 병사들에게 버프를 주고 다른 지휘관들에게는 자신의 연대의 위치를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계급이다.
'''장교''' : 권총과 탄약 18발,장교용 세이버,망원경으로 무장하고 있고 말 그대로 그 연대를 지휘하는 장교이다.장교답게 연대에 속한 병사들에게 지휘를 내리는 역할을 맡고있다.지휘를 맡고 있는 만큼 개인적인 전투력은 매우 약하다.장비하고 있는 권총과 세이버는 말 그대로 호신용에 지나지 않으므로 적이 코앞까지 온 경우가 아니라면 직접 전투를 하는것은 피해야한다.망원경으로 적들의 동태를 그때그때 살피는것도 중요하다.
'''군악병''' : 일반병사와는 다르게 군가를 연주할 악기 하나와 세이버 한자루로 무장하고 있다.악기는 나팔,드럼,백파이프,플룻 등이 있고 군가를 연주하면 주변에 있는 같은 연대의 병사들에게 이동속도,명중률 버프를 줄 수 있다.기수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살아남아서 아군들에게 끝까지 버프를 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3.2. 기병대 (cavalry)
기병대의 모든 병과 모든 병사들에게 기본적으로 말 한마리를 타고 싸운다.당연하게도 말을 탄 기병은 보병과 비교해서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적진 정찰,주의 분산,뒤로가서 치고 빠지기 등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수 있다.말은 경량기마,중형기마,대형기마로 나뉜다.경량기마는 가볍고 빠른 대신 체력이 낮고 대형기마는 속도가 느린대신 체력이 높고,중형 기마는 그 둘의 중간쯤 되는 스탯을 가지고 있다.시대가 시대인 만큼 기병이 전체적으로 너프를 받았다.총검과 총알 때문에 전작의 스와디안 기사처럼 기병이 잡졸들을 수백씩 썰어넘기는 장면은 절대 볼 수 없다.
- '''병과''' -
'''경기병''' : 대부분 경량기마와 기병용 세이버로 무장하고 있다.속도가 빨라서 치고 빠지는 전술에 유리하지만 체력이 낮아서 쉽게 죽는다.
'''창기병''' : 대부분 경량기마와 랜스,기병용 세이버로 무장하고 있다.시대가 흘러도 랜스를 이용한 기병돌격은 여전히 위력적이지만 보병의 총검때문에 생각없이 함부로 돌격했다간 한명도 못 죽이고 리스폰을 기다려야 할수도 있다.
'''용기병''' : 대부분 중형기마와 기병용 머스킷,카빈,중기병 세이버로 무장하고 있다.기병들 중 유일하게 총을 사용하는 병과이다.
'''흉갑기병''' : 대부분 대형기마와 중기병 검으로 무장하고 있다.경기병과 비교해서 훨신 느리지만 그만큼 체력이 높아서 쉽게 죽지 않는다.
'''중기병''' : 대부분 대형기마와 중기병 검으로 무장하고 있다.흉갑기병과 비슷하다.
- '''계급''' -
'''사병''' : 기병중에서도 일반병사에 속하는 계급.보병대의 사병과 같다.
'''하사관''' : 무장은 연대 기병 병과와 같지만 깃발 하나를 더 들고 온다.역할은 보병대의 기수와 같다.
'''장교''' : 무장은 망원경,권총,기병용 세이버이며 역할은 보병대의 장교와 같다.
'''나팔수''' 무장은 나팔과 기병용 세이버,기마이며 역할은 군악대와 같다.다만 말을 타면서 악기를 연주하는것이니 만큼 커다란 악기 대신 한손에 쥐고 연주할수 있는 나팔이나 트럼펫을 연주한다.
3.3. 특수병과
특수병과는 전투를 직접 수행하기 보다는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병과이다.대표적으로는 포병,의무병,공병 등이 있다.
''' - 포병 - (Cannon Artillery soldier)'''
포병은 대포를 운용하는 병과로써 직사포, 곡사포, 박격포,고정포,로켓포(영국한정)를 운용한다.각 계급에 따라서 하는 역할이 다르며 대포의 재장전과 발사는 사병인 포병 한명만 있어도 가능하지만 대포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운용하려면 모든 계급의 병사들이 있어야 한다.포병이 대포를 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1.우선 대포 옆에 마련된 포탄들을 바라보고 F를 꾹 눌러 대포를 줍는다. 2.포탄을 들고 대포앞 포구를 바라보고 F를 꾹 눌러 포탄을 넣는다. 3.꽃을대를 들고 포구를 바라보고 꾹 F를 눌러 제장전 한다.4. 재장전이 완료 되면 조준하고 발사한다.
※ 사병 (Artillery Officer)
대포를 직접적으로 운용하는 계급이다.대부분 점화 막대,꽃을대,세이버로 무장하고 있다.대포를 운용하는 병과인 만큼 전투력은 매우 형편없는 수준이다.
대포를 직접적으로 운용하는 계급이다.대부분 점화 막대,꽃을대,세이버로 무장하고 있다.대포를 운용하는 병과인 만큼 전투력은 매우 형편없는 수준이다.
※ 포차견인대 (Artillery Train)
말에 승마한 상태로 대포를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인을 가지고 있다.[3] 트레인으로 바퀴가 달린 대포를 견인대와 연결해서 운반할수 있다.말 뒤에 트래인이 달린 만큼 이동속도는 끔찍할정도로 느리다.
말에 승마한 상태로 대포를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인을 가지고 있다.[3] 트레인으로 바퀴가 달린 대포를 견인대와 연결해서 운반할수 있다.말 뒤에 트래인이 달린 만큼 이동속도는 끔찍할정도로 느리다.
※ 포병 장교 (Artillery Officer)
망원경과 캐넌 라이터를 소지하고 있으며 포병 분대에 재장전 속도 버프를 부여한다.
망원경과 캐넌 라이터를 소지하고 있으며 포병 분대에 재장전 속도 버프를 부여한다.
- 로켓 포병 (Rocket Artillery soldier)
영국군 한정 병과. 소형 로켓 발사대를 운용 할 수 있다. 명중률은 매우 낮은데, 로켓을 쏘면 바람빠지는 풍선처럼 이리저리 날라가다 땅에 닿으면 폭발한다. 다만 장전 시간이 대포에 비해 짧고, 해체 후 재 방열할 수 있다.
''' - 전투 공병 - (Sapper) '''야전에서 적의 사격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엄폐물을 설치하여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둔 병과이다. 제공 되는 장비는 삽,공병용 대거,건설용 망치, 공병용 도끼로 이루어져 있다.망치를 들고 오른쪽 클릭을 하면 건설할 구조물의 목록이 나오고 거기서 원하는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다.설치한 다음 흙을 이용한 구조물은 삽을 들고 때려서,목재로 된 구조물들은 망치를 들고 때려서 건설할 수 있다.도끼는 구조물들을 철거할때 사용한다.모든 구조물들은 건설 점수를 소모하여 설치하며 건설 점수는 적군을 처리할때마다 올라간다.
- 의무병 -
모든 병과들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아군을 치료할 수 있는 병과이다.무장은 공병용 대거와 붕대.의무병은 다친 아군의 머리위에 빨간색 십자기호가 떠있어서 치료가 필요한 아군을 구별하기 쉽다.아군을 치료할때는 붕대를 들고 다친 아군을 때리면 된다.치료 한번당 약 10%의 체력이 치료되며 1인당 최대 5번까지만 치료가 가능하다.의무병이니 만큼 전투력과 무장이 형편없기 때문에 최대한 전투를 피하는것이 좋지만 굳이 싸우고싶다면 근처의 시체에서 총과 탄약을 주워서 싸울 수 있다.※ 해병대 (Marines)
머스킷을 장비하고 있으며 다른 사병과 다를게 없다. 하지만 다른 분대의 기수, 군악병, 지휘관의 버프를 받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머스킷을 장비하고 있으며 다른 사병과 다를게 없다. 하지만 다른 분대의 기수, 군악병, 지휘관의 버프를 받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 지휘관 (Commander)
각 국가마다 이름있는 장군들이다.[4] 서버를 건들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한 사람만 플레이 할 수 있고, 모든 버프를 골고루 부여해준다.[5] 모든 분대를 총괄하고 지휘하는 야전 사령관이다. 대규모 전투에서 장교와의 전술 합의가 이루어지며, 제일 중요한 병과이다. 무장은 기병 장교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