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tion Launch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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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tion Launchpad'''
1. 개요
런치패드(Launchpad)는 Novation에서 출시한 Ableton Live용 공식 컨트롤러이다.
2. 상세
노브와 페이더가 장착된 AKAI Professinal의 Music Production Center 등과 다르게 패드만 달랑 있는 굉장히 단촐한 구성이지만 Ableton Live의 기본적인 기능을 별 지장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노베이션의 DAW 컨트롤 프로그램인 오토맵의 적용 대상이며, 라이브 시 다른 컨트롤러와 함께 사용하면서 세션 클립을 재생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라이브 전용이 아니므로 Native Instruments의 TRAKTOR 등 다른 프로그램에도 쓸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가 없어도 iOS 앱 스토어에 업로드 되어 있는 Launchpad 앱으로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앱스토어를 체크해봐도 좋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본 소스 이외에 추가 소스와 외부 음원 불러오기 기능은 유료다. 기본 소스도 훌륭하고 음악을 잘 알지 못해도 버튼만 누를 줄 알면 즐길 수 있어서 2014년 7월 무료 앱 순위 7위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다. 다만, 런치패드는 8x8 사이즈지만 앱에서는 8x6 배열이다.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런치패드 퍼포먼스 영상이 큰 인기를 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런치패드의 원래 사용 용도는 라이브를 위한 컨트롤러라서 본체만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봐야 한다.
물론 유니패드와 유니터의 등장으로 OTG 젠더와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플레이가 가능해졌지만, 유니패드와 유니터의 경우 기능이 아직 부실하기 때문에 에이블톤 라이브를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유명 런치패드 유저들처럼 프로젝트를 만들고 연주하려면 상당한 연습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포기하는 사용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중고 장터에 신품급 매물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 악기가 되어버렸다.
3. 초기 설정
본래 런치패드의 목적은 라이브 컨트롤러이지만, 본래 목적보다 퍼포먼스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초기 설정 방법도 퍼포먼스로 사용할 경우를 기준으로 작성했다.
런치패드를 입문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정품 등록이다. 정품 등록은 필수가 아니지만, 정품 등록 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번들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품 등록이 권장된다. 런치패드 MK1부터 런치패드 Pro MK1까지는 노베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설명서에 제공되는 번들 코드로 정품 인증을 진행하고, 런치패드 X 이후의 기종은 런치패드 연결 시 나오는 USB 드라이브에서 진행할 수 있다.
그런 뒤, 노베이션 공식 사이트의 다운로드 항목에 들어가서 본인에게 맞는 런치패드 버전을 선택하고, 노베이션 USB 드라이버를 설치해준 뒤[1] , 런치패드 Pro MK1까지의 기종은 노베이션 USB 드라이버와 함께 펌웨어 업데이터를 받아 런치패드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시켜주고, 런치패드 X부터의 기종은 Novation Components를 설치해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
런치패드 의 왼쪽상단에 있는 setup버튼을 계속 누루고 있으면 라이트가 바뀌는데, 이때 맨왼쪽 상단에 초록빛버튼을 눌러 live모드에 들어가주자.[2]
만약 당신의 기기가 런치패드 프로라면 live모드로 바꾼 버튼 바로 및에 청록색 버튼 3개와 바로옆에 하얀버튼 1개가 보일텐데 이건 오직 런치패드 PRO에만 있는 설정으로 누룬 강도에 따라 소리의 크기가 달라지는 기능이다. 런치패드로 피아노를 연주할것이 아니라면 이 기능은 꺼주자.
하얀 버튼을 누르면 꺼진다.
그리고 오른쪽밑에 파란버튼 6개가 직사각형으로 있을텐데, 맨 왼쪽 위에 있는 파란버튼을 눌러주자.
또한 파란버튼들 위에 주황색버튼이 있을텐데 이것도 켜주자. 이것을 끄면 연주할때 빛이 안 나온다.
이 위에 연두색빛과 초록색 빛들이 보일텐데 이것도 피아노처럼 연주할 때에 관련된 기능으로 피아노를 연주할것이 아니라면 연두색줄은 오른쪽을 초록색줄은 왼쪽(하얀)을 눌러주자.
그리고 런치패드를 껐다 켜거나 live모드를 들어가는 버튼에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 다시 파랑빛과 분홍빛이있는 상태로 돌아오자.
여기까지왔다면 런치패드에서 해줘야하는 설정은 모두 끝났다.
연주를 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핸드폰프로그램인 유니패드를 이용하는것
OTG로 런치패드와 유니패드가 깔려있는 폰을 연결한다음 유니패드에 들어가서 매뉴-런치패드연결을 누루고 자신의 기기에 맞는 런치패드 버전을 누루자. 그러면 런치패드의 하늘색과 분홍색 빛들이 사라지고 사이드 버튼들에 빛이 들어와지는데 이러면 연결성공. 만약 폭죽이 터지는듯한 빛이 계속나온다면 연결실패. 대부분 펌웨어 업데이트를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연결에 성공했다면 원하는 프로젝트파일에 들어가서 연주하면 된다.
두번째 방법은 컴퓨터 프로그램인 에이블톤 라이브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에이블톤 라이브는 유니패드보다 진입장벽이 훨씬 높다.[3] 일단 에이블톤라이브는 런치패드만을 위해 존재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디지털오디오의 레코딩,편집,재생을 하는 '''작곡 프로그램'''으로 정식판(suite버전)의 가격은 '''약 50만원'''대다. [4]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이블톤라이브를 어둠의 루트로 구한다.(...)
에이블톤라이브를 구했다면 들어가서 상단에 options - preferences - Audio - in/out sample rate를 최대한 높게 설정해주자. 높게할수록 버튼을 눌렀을때 음악이 나오는 반응속도가 빨라진다. ASIO4all이란 프로그램을 깔면 19만까지 올릴수있다. 대신 다른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소리는 끊어진다.
다음엔 link midi에 들어가서 control surface,input,output의 맨윗부분에 모두 자신의 기기에 맞는 런치패드 버전을 넣어준다
그리고 밑에 on/off하는게 잔뜩있는데, track과 remote는 모두 켜주고 sync는 모두 꺼주자.
이제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 파일에 들어가서[5] 가운데 보이는 채널을 자신의 런치패드 버전에 맞게 바꾸면 된다. 이부분은 유튜브영상을 찾아보는게 이해가 빠르다.
에이블톤라이브 버전에따라 쓸수없는 프로젝트파일도 있고
미디 익스텐션같은 플러그인이 따로 필요한경우도 있다. 이쪽은 Novation Launchpad/플러그인문서 참고할것.
4. 종류
Launchpad, Launchpad Mini, Launchpad Pro로 구분된다.
4.1. Launchpad
4.1.1. Launchpad
2009년 공개된 최초의 런치패드이다. 공식 명칭은 Launchpad이다.
현재는 단종되었으며, 한정판으로 화이트 모델도 있다.
4.1.2. FLaunch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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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공개된 FL Studio 지원 런치패드이다.
Ableton Live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런치패드와 다르게 FL Studio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6] 물론, Ableton Live에서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런치패드는 오른쪽 상단에 Ableton Live 로고가 새겨져 있었지만, FLaunchpad는 FL Studio 로고가 새겨저 있으며, 버튼에는 Ableton Live를 컨트롤 할 때의 글씨가 프린팅 되어 있으며, 버튼 위에 FL Studio를 컨트롤 할 때의 글씨가 프린팅 되어 있다. 물론 단종되었으며, 많이 판매된 기기가 아니라 상당히 희귀한 편에 속한다.
4.1.3. Launchpad S
2013년 공개된 런치패드이다. 런치패드의 후속 기기이다.
기기 반응 속도와 LED 밝기가 개선되었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4.1.4. Launchpad(MK2)
2015년 6월 공개된 런치패드이다. 공식 명칭은 1세대와 같은 Launchpad이며, 런치패드 S의 후속 기기이다.
기존 런치패드 S와 같은 규격이지만 버튼이 개선되어 누르기 편해졌으며, LED가 RGB로 변경되어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다. 또한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더 각진 디자인으로 변경되며 깔끔해졌다.
런치패드를 처음 접한다면 가장 무난하며 좋은 기기이지만, USB Type-B 단자의 유격이 매우 심해 사용하다 연결이 끊기거나 연결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7]
4.1.5. Launchpad X
2019년 10월 공개된 런치패드이다. 런치패드(MK2)의 후속 기기이다.
기존 런치패드와는 상당히 이질감 있는 디자인을 채택했는데, 버튼의 디자인이 원형에서 사각형으로 변경되었으며 하우징 또한 곡률 없이 완전한 사각형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처음으로 메인 런치패드 라인업에서 규격이 변경되었다. 가로와 세로는 1mm씩 늘어났으며, 얇기는 17.5mm로 기존 런치패드 라인업에 비해 상당히 얇아졌다.
또한, 패드 역시 런치패드 프로와 같은 감압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최초로 USB Type-C 단자가 적용되어 기존 런치패드 MK2의 접촉 불량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4.2. Launchpad PRO
4.2.1. Launchpad PRO
기존 Mixer와 User2 모드가 사라지고, 런치패드들 중 가장 많은 기능이 있는 기기이다. 역시 RGB 라이트가 도입되어 64000개의 색을 낼 수 있고, Mixer모드가 사라지는 대신 아래에 Mixer의 기능들이 있는 버튼이 있어 모드를 바꾸지않고 바로 이펙트와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다른 런치패드들은 누르면 패드가 눌려 들어가는 버튼식인 반면에[8] 프로의 패드는 감압식이기 때문에 힘주어 누를 필요가 없어 편하게 연주할 수 있고, 압력, 속도를 감지할 수 있어 마스터 키보드들처럼 누르는 속도에 따라 벨로시티가 달라져 소리에 강약을 조절할 수 있고 애프터 터치 # 또한 지원하여 유용하다. 다만 둥근 버튼들은 여전히 일반 버튼식이다. 아래에 어떤 모드인지 알려주는 모드 라이트도 생겨났고, 또 프로의 위을 보면 외부전원을 넣는 잭과 MIDI 케이블을 연결하기 위한 잭이 있어 같은 MIDI규격을 지원하는 전자악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역시 프로라 그런지 가격대는 무려 '''30만원대'''를 구가하고 있다.
4.2.2. Launchpad PRO(MK3)
런치패드X의 프로버전이라 보면 된다.
4.3. Launchpad MINI
4.3.1. Launchpad MINI MK1[B]
Launchpad의 크기를 약 4분의3 정도로 줄이고 가격을 낮춘 기종이다. 기능상으론 S버전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작은 크기덕분에 휴대하기가 편하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일부 유저들은 건반 위에 올려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LED가 녹색과 적색밖에 없어 많은 색을 표현할 수 없으며 작은 크기 때문에 불편하다. MK1단종과 함께 단종됐다.
4.3.2. Launchpad MINI MK2[B]
Launchpad MINI MK1의 개선판이다. 디자인이 약간 수정되었다. 그 외에 달라진 점은 없다.
4.3.3. Launchpad MINI MK3[B]
런치패드 미니 최초로 RGB가 들어간 기종이다.
5. 모드 설명
샘플러·시퀀서나 드럼머신의 패드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Ableton Live의 특징인 세션 클립 컨트롤에 맞추어 64개(8열 8행)의 패드가 깔려 있으며, 각 행의 오른쪽에는 그 행의 모든 클립을 재생할 수 있는 버튼이, 각 열의 위쪽에는 4개의 방향 버튼과 4개의 모드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Pro를 제외한 제품군에서는 모드는 세션, 유저1, 유저2, 믹서 순으로 되어 있고, 세션 모드에서는 세션 클립의 녹음과 재생을, User 1 모드에서는 가상악기의 연주 [9] 를, User 2 모드에서는 이펙터의 조종을, 믹서 모드에서는 각 트랙의 볼륨과 팬 등을 조절을 할 수 있다. 런치패드의 Mixer 모드에서는 PEN 기능을 찾아볼수있다. PEN기능은 스트레오를지원하는스피커라면 쓸쑤있는 기능이다. PEN기능을 소리가 왼쪽으로 나올지 오른족으로 나올지 패드로 설정이가능하다. PEN모드를 사용시 입체적인 포퍼먼스가 가능하다.
프로에서는 User 1모드가 User로 바뀌었고, User 2 모드와 Mixer모드는 사라졌다. 대신, Mixer에 있던 볼륨, 팬 등등은 아래로 빠졌다. 그리고 그 빈자리에는 Note모드와 Device모드가 들어왔다.
6. 영상
7. 관련 플러그인
8. 여담
이 런치패드가 유명하지자, 사람들이 비슷한 물건들을 죄다 런치패드라고 부르는 일이 발생했다.
에이블톤에 연결했을 땐 덜하지만 하도 반짝반짝하고 리듬게임처럼 되어 있어 유니패드로 연결해서 들고 다니면 게임기로 간혹가다 오해받는데, '''런치패드 기기 자체는 절대 게임기가 아니다.''' 유니패드는 게임으로 분류할 수 있겠지만, 런치패드가 반짝반짝하고 리듬에 맞춰서 하는거라고 절대 게임기는 아니다.
동 회사의 이름으로 제작된 iOS용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실제 런치패드와는 약간 괴리감이 있는데, 자체 스토어에서 구입한 고정된 샘플링용 클립을 믹싱하는 방식의 앱이라서 별도의 자가제작 클립을 넣을 수 없다.
여기에 추가 기능을 구입하고 iPad와 실제 런치패드 기기를 연결시켜 주는 케이블을 이어주면 앱 내 클립을 실물 런치패드로 가져오거나 실물 런치패드에 세팅된 클립을 다른 것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실물 런치패드에서 재생되는 음원에 딜레이, 스탑퍼 등의 FX를 적용시킬 수도 있다.
음원을 제외한 Add-on 요소를 풀세팅하는 데 소모되는 비용은 3~4만원 가량이며, 음원 수는 2016년 11월 기준 '''142개'''다. Store 버튼에서 약 3천~5천 원을 주고 한 개의 음원 세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이렇게 구입한 음원 세트를 편집하여 자신만의 샘플링 프레셋을 만들어 볼 수 있다.
2011년 국내의 한 DJ 관련 컨벤션 행사에서 런치패드 계열 기기를 통한 디제잉의 시연이 있었다. 또한 2012년 서울역 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한 전시품은 옛 서울역을 주제로 했는데, 런치패드 계열 기기가 놓여져있어서 버튼을 조작하면 각종 기차소리나 기차역 환경음을 재생시킬수 있는 전시물이었다.
사실 런치패드는 음악 관련 종사자나 DJ들을 위한 퍼포먼스용 미디 컨트롤러지, 남들이 만들어놓은 프로젝트 파일을 연주하는 것이 주 용도는 아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런치패드가 유명해진 이유가 티비플이나 유튜브 등지에서 런치패드를 사용한 화려한 연주 영상이 인기를 끌며 인지도가 늘어났고, 그 결과 런치패드 연주 영상이 유튜브에 쏟아져나오고 학교 장기자랑에서도 자주 등장할 정도로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으며, 한국에서의 판매량도 덩달아 증가했다.[10]
현재 시간이 지나고 인기가 식어버려 한국에서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한국의 주 구매자들이 단순하게 프로젝트 파일만 연주해보고 싶어서 산 학생들이고, 당연히 활용할 방법을 몰라 금방 질려버려서 중고장터에 너도나도 올리는 바람에 저가 매물이 쏟아져나오고 있으며, 현재 수요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가격 떡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11]
[B] A B C D E F 공식 명칭은 Launchpad MINI. 구분을 위해 MK1, MK2, MK3로 서술했다.[1] 설치하지 않아도 작동은 가능하지만, 라이트 밀림 현상이 존재할 수 있다.[2] .live모드에 들어가면 밑에있는 파란 빛 16개중에서 10개가 빨간 빛으로 바뀌어진다.[3] 당연히 그만큼 할수있는 기능도 더 많다는것[4] 공짜인 버전도 존재하지만 90일동안만 사용할수있다.[5] 파일탐색기에서 프로젝트파일 폴더안에 검은 텍스트파일같이 생긴걸 더블클릭하면 들어가진다.[6] 이후 출시된 런치패드는 모두 FL Studio를 기본적으로 지원한다.[7] 후속작인 런치패드 X에선 단자가 USB Type-C로 변경되어 이 문제점이 해결되었다.[8] TV 리모컨을 떠올리면 된다.[9] 보통 영상에서 화려한 효과가 나는 것들은 User 1 모드라고 보면 된다[10] 물론 런치패드가 세계 각국에서 유행하긴 했지만, 특히 한국 저연령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특이한 사례였다.[11] 비교적 쓸만한 상태의 런치패드 MK2를 5만원이면 구할 수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