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Sapien

 


<colbgcolor=#008000><colcolor=#fff> '''Omega Sapien'''
''' 이름 '''
Omega Sapien (오메가 사피엔)
'''본명'''
정의석
'''출생'''
1998년 2월 12일 (26세)

'''국적'''

'''학력'''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과 / 휴학)
'''데뷔'''
2018년 싱글 앨범 'Rich & Clear'
'''소속 크루'''
Balming Tiger
'''SNS'''

1. 개요
2. 상세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3.2. 싱글
3.3. 참여음반
4. 여담


1. 개요


Omega Sapien (오메가 사피엔)은 1998년 2월 12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현재 Balming Tiger 크루이다.

2. 상세


해외 근무가 잦은 부모님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중국에 살게 되었으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선생님과 끊임없이 다투는 등 지속적으로 문제가 생겨 전학을 반복했다고 한다.[1] 이후 미국에서 중,고등학교까지 학업을 마친 후 일본에서 거주 중인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본에 있는 게이오 대학에 입학하여 현재는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음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Kolo Kolo 등의 곡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알음알음 인지도를 넓혀가던 중, 최근 발매한 정규 1집 Garlic이 뛰어난 프로덕션과 짜임새 있는 구성 등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주목도가 더욱 올라가게 되었다.
형제로는 누나가 한 명 있다. 누나의 Mp3 플레이어에서 처음 힙합을 듣고 랩을 시작했다. 모든 일에 집중하지 않던 그가 유일하게 열정을 가지고 대한 것이 음악이었기 때문에 처음에 반대하던 가족들이 현재는 그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한다.
학창시절 별명이 친구가 지어준 '레이지 몬스터'였으며 아티스트 이름은 고릴라를 닮았다는 사람들의 말에 APE로 만들었고 후에 현재의 오메가 사피엔으로 변경하였다. 호모 사피엔의 더 진화된 형태인 오메가 사피엔이라는 이름으로 초월적인 존재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혼자 유투브로 디깅하던 중 바밍타이거의 첫번째 믹스테입 虎媄304를 보고 마음에 들어 디렉터 San Yawn 과 연락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뜻이 맞아 함께하기로 하였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 1집 Garlic (2020)

3.2. 싱글


  • Rich & Clear (2018)
  • POP THE TAG (2019)
  • Serenade for Mrs.Jeon (2020)
  • Ah! Ego (2020)

3.3. 참여음반


  • Big Marvel - Chickenman (Feat. Omega Sapien)
  • Colde - YAYAYA (Feat. Omega Sapien)
  • Balming Tiger - Armadillo (Feat. Byung Un, Omega Sapien)
  • SUMIN - Pocket (Feat. Omega Sapien)
  • dress, sogumm - Frog (Feat. Omega Sapien)
  • "Kolo Kolo" - Balming Tiger (Feat. Omega Sapien, wnjn)
  • Audrey Nuna - Comin Sans (Feat. Omega Sapien) Remix

4. 여담


  • 높은 텐션을 보여주는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평소에는 술도 마시지 않고 취미생활도 거의 없는 편이나 유일하게 가끔 친구들과 홀덤 포커를 즐긴다고 한다.
  • 라이브 무대에서 항상 상의 탈의를 한다.
  • 오메가 사피엔이라는 뮤지션의 아이덴티티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독특한 뮤직비디오는 일본에서 영상 디렉터로 활동하는 Pennacky의 작품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인 Pennacky는 이후 오메가 사피엔과 바밍타이거 크루와 계속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
  • 바밍타이거의 Armadillo 뮤직비디오에 이어, 오메가 사피엔의 Pop the tag 뮤직비디오에 88rising 공식 계정이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되었다.
  • 초록색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헤어스타일이 상당히 독특하다.

[1] 인근 지역에서 그를 받아주는 학교가 없을 정도라고. 고심 끝에 미국으로 거주지를 옮긴 후에는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