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Snowman
1. 개요
겨울왕국의 스핀오프이며 올라프의 기원에 대해 설명한다.
2. 등장인물
만들어지자마자 엘사의 망토에 맞아 산 밑으로 굴러떨어진다(...) 이후 자신의 이름과 정체성에 대해 궁금해하고, 코를 찾기 위해 오큰의 상점에 방문하는데 여기서 여름 풍경 그림을 보고 여름을 좋아하게 된다.
이후 오큰이 준 소세지 코를 달고 기뻐하지만, 이 때문에 늑대 떼[1] 로부터 추격을 당한다. 하지만 배고픈 늑대 한 마리가 소세지를 달라며 간절하게 낑낑대자 결국 '나보다 더 필요한 것 같다'며 양보해준다. 늑대는 고마움의 표시로 올라프를 핥아주는데, 이때 엘사와 안나가 어릴 적 자신을 만들고 놀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자신이 '''따뜻한 포옹을 좋아하는 올라프'''라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엔딩에선 안나 일행을 향해 다가간다.
별 비중이나 대사는 없다. 다만 오큰의 상점을 나오면서 문을 열 때 올라프를 문으로 쳐버리는(!!!) 참사를 저질렀지만 인지하지 못한다. 이후 썰매를 타고 출발하는 모습, 크리스토프와 썰매를 타고 가며 한스에 대해 논쟁하는 모습이 짧게 나온다.
Let It Go를 부르며 등장. 올라프를 만든 후 망토를 날려보낼 때 그 망토를 올라프가 맞아서 굴러가버린다(!!!) 이후 얼음성을 지을 때 엘사의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헛간 안에서 순록이 사람보다 낫지를 부를 때 올라프가 웃긴 노래라고 말하면서 디스했다(...) 이후 안나와 함께 썰매를 타고 출발하는 모습, 안나와 썰매를 타고 가며 한스에 대해 논쟁하는 모습이 짧게 나온다.
- 오큰 - 크리스 윌리엄스
의외로 돈을 받지 않고 올라프에게 친절을 베풀었다.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에서 수건과 사우나를 공짜로 주는 등 인심을 쓴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
여담으로, 안나가 떠나자마자 안나의 대관식 드레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올라프와 오큰을 제외한 목소리는 새로 녹음한 게 아니라 기존 녹음본을 재활용한 듯 하다.
3. 예고편
4. 줄거리
올라프가 만들어 진 시점 부터 안나와 크리토프와 만나기 까지의 올라프의 여정을 다룬다. 겨울왕국 1의 이야기에서 전지적 올라프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계된다고 보면 된다. 겨울왕국1의 내용과 겹치기 때문에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