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ista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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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곡을 연주하는 건반형 리듬 게임으로, 대한민국의 소규모 게임 제작사인 Superb Corp에서 개발했다. 현재는 iOS, 안드로이드(운영체제), 닌텐도 스위치를 지원하고 있다. 예전에는 수록된 '''모든 곡'''이 순수 피아노 곡으로만 이뤄져 있었으나 업데이트가 이루어져가며 피아노 곡이 아닌 곡도 피아노 곡으로 어레인지되어 나온다. 대표적인 예가 Niccolo Paganini 의 Caprice No.24 와 Giuseppe Verdi 의 Brindisi from La Traviata 등. 전세계 유저들이 즐기며, 한국, 미국, 중국과 일본 유저들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구 버전 출시 이후 거의 1년 만인 2017년 7월 5일 메이저 업데이트로 게임이 완전히 바뀌었고, 8개월 뒤 2018년 3월 다시 메이저 업데이트로 리그 모드와 Light 난이도가 추가되었고, 수록곡이 더 늘어났다. [1]
그리고 프레스티지 멤버십이라는 것을 출시해 이것을 결제하면 가격별로 일정 기간(7일, 15일, 1달, 3달)동안 신곡 해금, 뮤직 포인트 없이 무제한 플레이, 일일 무료 보상 [2], EXP보너스와 골드 보너스가 주어진다. 프레스티지가 없으면 앨범마다 55주얼[3] [4]을 내고 구매하는 방법 이외에는 신곡들을 플레이할 방법이 없어 현질을 무조건 해야 한다. . 2020년 기준 꾸준히 신곡이 나오는 중. 가끔 나오는 업데이트 보상을 제외하면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주얼은 스탠다드 투어를 마스터로 모두 클리어했을 때 주는 70개가 전부이다. 또한 2020년 9월 18일 이후 기준 유료앨범을 모두 마스터로 클리어하면 주얼 252개를 더 얻을 수 있다.
1곡을 플레이하려면 뮤직 포인트를 사용하는데, 뮤직 포인트는 유저레벨 100미만에서는 최대 '''5개'''가 주어지며, 30분에 1개씩 충전된다. 그러니까 150분 후에는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이 시스템이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다. 잘하려면 연습을 해야 하는데 2시간 반에 고작 5번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 도중 나가도 포인트는 소모된다. 아이러니한 건 사망 시 뜨는 메시지가 "Practice Makes Perfect" (연습은 완벽을 만든다) 이다... 유저 레벨이 100이 되면 최대치가 '''6개'''(...)로 늘어난다. 유저 레벨 100이라는 수치도 무료 플레이로는 꽤 노가다가 필요하다. 스토어에서 다량의 뮤직 포인트를 파는 것을 보니 현질 유도인 듯 하다. 리그 모드의 추가로 리그 과제달성 보상, 그리고 타 유저가 자신을 추월했을 때, 각 곡에서 1등을 할 때에 추가 뮤직 포인트가 주어진다. 기다려서 쌓이는 최대치가 5~6개라는 것이지 이렇게 추가로 들어온 포인트는 6개보다 많이 쌓이며 최대치보다 내려갔을 때에는 다시 30분 시계가 돈다.
2. 수록곡
항목 참고.
3.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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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 종류의 난이도가 존재한다.
- LIGHT : 다른 게임의 EASY 난이도에 해당한다. 레벨 분포는 1 ~ 4.[5]
- NORMAL : 다른 게임의 NORMAL 난이도에 해당한다. 레벨 분포는 2 ~ 8.[6]
- TECHNICAL : 다른 게임의 HARD 난이도에 해당한다. 레벨 분포는 3[7] ~ 9 그리고 ? [8].
- MASTER : 다른 게임의 MASTER 난이도에 해당한다. 레벨 분포는 ? [9]
Light와 Normal 레벨은 꽤 쉽다. 사실 처음 하는 사람들도 투어를 차례차례 클리어 할수 있을 정도로 리듬이나 배열이 간단하다. 곡의 모든 음을 연주하지도 않고 화음을 넣거나 어려운 리듬은 그냥 홀드이거나 슬라이드로 대체된다. 그래서 스탠다드 투어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라흐마니노프의 왕벌의 비행이 쉬워진다. 그 빠르고 복잡한 리듬들이 다 슬라이드이기 때문. Light는 너무 쉬워서 하다보면 지루해질 정도다.
그러나 테크니컬에 들어오는 순간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일단 곡에 있는 선율 밑 반주에 해당되는 소리를 거진 실제로 연주해야 하며, 두 손을 한번에 써서 연주하거나 화음과 멜로디를 한꺼번에 비대칭으로 연주한다. 클리어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피아노를 주는 10배수 순서의 곡들은 일정 콤보를 달성해야하기 때문에 정말로 힘들다. 초반에는 느린 곡들이 주로 분포되어 있어 쉬울 수 있지만, 20-30번 정도만 가도 곡들이 빨라지며 어려워진다. 후반부에 곡 난이도 8-9곡들은 웬만큼 연습을 하지 않으면 숙련된 유저들도 4스타 이상 받기 힘들다. 비발디의 사계,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쇼팽의 흑건 에튀드나 끝판왕 꿀벌의 비행 등 엄청난 속도와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들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op2MeiPMwUQ
테크니컬을 50단계까지 모두 클리어했다면 당신은 피아니스타의 마스터가 될 준비가 되었다. 마스터는 테크니컬과 악보가 완전히 똑같지만, 완주만 하면 클리어를 줬던 테크니컬과 다르게 조건이 있다. 일단 곡에 '''2번 미스가 나오면 자동 실패처리된다!''' 거기다 스코어 제한도 있어서 어찌어찌 죽지않고 버텼지만 스코어가 달성되지 않으면 실패 처리된다. 그나마 그 스코어라도 낮으면 괜찮을텐데, 타깃 스코어는 가장 낮은 첫 곡을 968000점으로 시작하며,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 다만 점수컷이 높은 곡들은 대부분 슬라이드가 많아서 점수가 얻기 쉬운곡이거나 패턴이 일정해서 높은 판정을 얻기 쉬운 곡 위주다. 또한 통과 요구 점수는 순수 연주한 곡의 점수가 아닌 피아노 및 작곡가 레벨 보너스를 다 합친 최종 점수를 가리키므로(피아노 레벨 30, 작곡가 레벨 20으로 최대 105만) 피아노 레벨 및 작곡가 레벨 보너스가 높다면 그만큼 통과 기준점은 낮아진다.
무한반복을 통해 마스터를 만들어주며 스트레스도 쌓인다. 그러나 테크니컬 레벨을 잘 하는 유저라면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마스터를 잘하는 방법은 테크니컬에서 같은 곡을 충분히 마스터 하고 오는 것이며[10], 미스 없이 타겟 스코어가 3연속으로 나와 준다면 마스터에 도전하면 된다. .
다른 방법으로는 쉴드가 있는 피아노를 이용해서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이 있다. 쉴드 1짜리 피아노를 레벨 21이상 올렸을 때 쉴드가 3개가 생기므로 미스 4개까지는 마스터 레벨에서 허용된다는 의미이다.
또한 이 게임에서는 추가 앨범이 존재하는데 추가된 앨범의 경우 5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지막 단계는 스탠다드 투어의 10배수 곡처럼 일정 콤보 이상을 내야 클리어에 성공한다. 예를 들어 2018년 12월에 추가된 앨범에 있는 Saint-Saens의 The Carnival of the Anmials은 콤보를 무려 1000이나 쌓아야 한다.[11] 다만 슬라이드 노트가 많고 실제 난이도는 ? 난이도 중에선 가장 쉽다.
이 게임을 조금 더 쉽게 하는 방법은 곡들을 계속 듣는 것이다. 게임에서 곡 시작 메뉴로 들어가면 곡이 반복으로 흘러나오는데 그걸 들으며 박자감을 찾으면 많이 쉬워진다. 그리고 음악 전공자라서 수록곡들에 빠삭하거나 원곡들이 귀에 익숙하다면 더 좋다.
테크니컬모드 이상의 모드같은 경우 핸드폰등 여러손가락으로 플레이하기에 화면이 작아 엄지손가락 2개로만 연주하는 경우 피아노치는 사람들에게 엄지손가락 긴장완화에 도움이된다
4. 난이도 표기 문제
Pianista/난이도 표기 문제 문서 참고.
5. 판정 및 유의 사항
1. 피아니스타는 정확도에 중점을 둔 리듬게임이다.
모든 곡들은 노트수에 상관 없이 100만 점이 만점이며, 100만을 곡 전체에 있는 음(노트)의 수로 나눠 각각 음의 점수를 배정한다. 예를 들어서 노트 수가 500인 곡을 연주한다면 Marvelous 기준 노트 당 점수는 100만에서 500을 나눈 2천점이 되며 Excellent 이하는 해당 비율만큼 감점해서 점수를 준다. 그렇기에 노트 수가 많은 곡들은 한 두개 굿, 미스나 페어가 나온다고 해서 큰 페널티가 없지만, 노트수가 적은 곡들은 점수 페널티가 꽤 크다. 그래서 하이스코어를 위해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미스 하나만 나와도 죽고 다시 시작한다. [12]
하지만 리그모드가 아닌 투어모드에서 완주를 목표로 둔 경우라면 피아노 레벨과 작곡가 레벨을 제외하면 추가 점수가 전혀 없기에 어려운 곡은 한 두개 미스가 나왔다고 해서 큰 타격을 받지는 않는다. 물론 라이프 관리에 유의하겠지만 콤보 중심의 리듬게임에 반하여 완주 성공 조건이 요구 콤보인 곡을 제외하고서는 미스나더라도 끈기있게 연주하면 완주 성공을 할 수 있다. 고득점 및 올 콤보는 그 이후에 여러 번 연습을 해서 실력을 향상시키면 된다.
2. 판정은 총 5가지가 있으며 아래와 같다.
- Marvelous : 100%의 점수를 얻는다. 다른 게임의 Max Perfect에 해당한다.
- Excellent : 33%의 점수를 얻는다. 다른 게임의 Perfect에 해당한다.
- Good : 4.2%의 점수를 얻는다. 다른 게임의 Great에 해당한다. 이 판정부터 콤보가 끊기진 않지만, 콤보가 추가되진 않는다.
- Fair : 0%의 점수를 얻는다. 다른 게임의 Good에 해당한다.
- Miss : 0%의 점수를 얻는다. 노트를 치지 못했을 때 나오는 판정. 쾅소리가 나며 콤보가 끊기며 라이프가 줄어든다.
전체적인 판정 난이도는 꽤 넉넉한 수준. 최상위 랭킹을 보면 아예 전곡 100%를 찍은 사람도 있으며 99.9%대도 즐비하다. 비슷한 노트 낙하형, 피아노 곡이 많이 실린 DEEMO에 비해서는 후한 편. Cytus시리즈와 비슷한 정도라 보면 된다.
3. 일반 노트와 롱노트의 판정은 타이밍 이외에 노트를 치는 위치에도 영향을 받는다.일반적인 타 리듬게임과는 다르게 정확한 타이밍에 치는 것 이외에도 '''노트의 중앙 부분을 클릭해야 온전한 판정이 나온다.''' 비슷한 예로 Dalcom의 슈퍼스타 시리즈로 들 수 있는데, 판정을 정확하게 맞추었다고 해도, 노트의 약간 바깥쪽을 터치할 경우 최종 판정이 감소한다.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리듬게임 초보자들은 물론 숙련자도 충분한 연습이 받쳐주지 않으면 판정이 깎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높은 판정을 얻기 위해선 손가락 여러 개를 쓰는 타법보단 양손의 손가락을 하나씩만 쓰는 독수리타법이 오히려 유리하다.
4. 다른 리듬게임처럼 슬라이드 노트가 존재한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통상적으로 폭타로 쳐야할 정도로 많은 노트가 내려올 때 일반노트를 '''슬라이드처럼 긁어버리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이다. 만약 슬라이드로 긁었다면 가차없이 긁어버린 노트는 모두 '''미스'''로 판정된다. 이로 인해서 피아니스타가 다른 리듬게임에 비해서 고난도로 알려진 이유이기도 하다. 이 복잡하고 빽빽한 노트들을 전부 일일이 다 쳐내야 하기 때문이다. [13] 손가락 단련이 안되어있는 경우 난도가 7이상인 곡을 칠 때 치다가 쏟아지는 노트에 점점 지쳐서 무더기로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따라서 처음에는 쉬운 곡을 위주로 충분한 연습을 통해서 플레이 실력을 늘려야 한다.
여담으로 슬라이드 노트가 쏟아질 때에는 대충 시작점만 정확하게 맞으면 이후로는 대충 떨어지는 근처 위치에서만 비벼도 모두 Marvelous로 처리된다. 슬라이드 노트가 일자로 떨어지는 경우(드뷔시 아라베스크의 특정 2노트와 대놓고 일자 슬라이드 노트가 쏟아지는 모차르트 심포니 25번)는 롱노트와 마찬가지로 그 자리에서 누르고 있으면 된다.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피날레나 차이코프스키의 미녀와 야수 등처럼 초고속으로 쏟아지는 트릴 형태의 슬라이드 노트는 보이는 그대로 하자면 손에서 불이 나버릴 정도이나 그보다 훨씬 느릿하게 비벼도 100%로 처리된다.
6. 피아노
총 28개의 피아노가 있으며 마지막 3개는 숨겨진 피아노이다.
피아노 종류에 관계없이 레벨 30까지 올려서 얻을 수 있는 추가점수는 3만이 최고다.
모든 피아노의 레벨은 30까지 존재하며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골드가 필요한데, 30레벨이 되는데 필요한 골드는 253500으로 모두 동일하다. 필요한 골드가 굉장히 많아 보이지만 일일 보상이나 리그 보상 등을 받다보면 생각보다 금방 모인다.
* 레벨 1부터 레벨 11[14] : 3200골드부터 시작해서 레벨 당 업그레이드 비용이 200골드씩 증가한다. 레벨 당 점수증가 폭은 500점이며 11레벨부터는 1000점(해당 레벨의 추가 점수는 5500점이다.)씩 증가한다.
* 레벨 12부터 레벨 21[15]: 5500골드부터 시작해서 레벨 당 업그레이드 비용이 500골드씩 증가한다. 레벨 당 점수증가 폭은 1000점이며 21레벨부터는 1500점이(해당 레벨의 추가 점수는 16500점이다.) 증가한다.
* 레벨 22부터 레벨 30: 11000골드부터 시작해서 레벨 당 업그레이드 비용이 1000골드씩 증가한다. 레벨 당 점수증가 폭은 1500점이며 30레벨 도달 시 추가 점수는 30000점.
피아노마다 추가점수 이외에도 다양한 버프를 얻을 수 있다.(추가 골드, 추가 경험치, 쉴드, 라이프)
* 비밀 피아노 중 하나인 The Poet of the Piano는 스탠다드 투어의 39번째 곡인 쇼팽의 혁명 에튀드를 테크니컬 이상의 난이도에서 Good, Fair, Miss를 내지 않고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 또 다른 비밀 피아노인 Transcendental은 스탠다드 투어의 49번째 곡인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를 테크니컬 이상의 난이도에서 3X + Fade In으로 클리어해야 한다. 3배속은 그렇다 치고 Fade In이 문제인데 안 보였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노트에 당황할 수 밖에 없다.
팁으로는 라이프 보너스가 있는 피아노를 장비하고 거기에 라이프 아이템까지 사용한 다음 어디서 노트가 떨어지건 간에 깡그리 무시하고 판정선 아랫부분 전체를 박자에만 맞춰서 계속 누르다보면 클리어할 수 있다. 박자만 맞는다면 오히려 Marvelous가 뜨고 피가 차기도 한다. 슬라이드 노트나 롱노트가 나오는 타이밍만 파악하여 주의하면 된다. 참조 동영상
* 마지막 숨겨진 피아노인 Muster Call은 나머지 27개의 모든 피아노를 얻었을 때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피아노마다 명화들이 그려져 있으므로 피아노를 모을 때마다 새로운 그림을 구경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초반엔 기본 피아노를 만렙으로 만들어서 돈을 확보하는 게 가장 좋고, 나중에는 추가 골드를 가장 많이 주는 Superiority(스탠다드 투어 마스터 난이도 전곡 클리어 보상)로, 이후 스코어링을 위해서는 추가 EXP를 가장 많이 주는 Piano Lover(피아노 18개 수집 보상)를 쓰는 것이 좋다. 실제로 탑랭커들은 거의 다 Piano Lover를 쓴다.
나머지는 필요에 따라 취향껏 사용하면 된다.
골드는 피아노 업그레이드와 1회용 라이프 추가 아이템을 사는 것 외에는 쓸 데가 없으므로 피아노 업그레이드를 최우선으로 하자.
극초반을 제외하면 새 피아노를 장비하기 전에 미리 새 피아노 레벨을 30으로 만들어놓고 장비해야 추가점수를 손해보지 않는다.
7. 모드
7.1. 리그
2018년 3월, 메이저 업데이트로 일일 리그 모드가 새로 생겼다.
말 그대로 흔한 일일 랭킹이며 티어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와 그랜드 마스터 등 7개가 있고, 각 티어마다 세부 레벨이 I, II, III 3개가 있다. 그래서 실력 좋은 사람은 게임 시작 3주만에 그랜드 마스터 III에 도달하기도 한다. 각 리그는 매일 한국시간 0시에 갱신되며 해당 리그의 유저가 10명이 랜덤하게 배정되고[16],매일 작곡가 3명이 랜덤으로 선택된다. 랜덤 작곡가 3명 중 1명은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앨범의 작곡가[17]이고 나머지 2명은 스탠다드 투어에 있는 작곡가들 중 선택된다. 프리스티지인 경우 각 작곡가의 모든 곡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곡마다 난이도도 선택 가능하다. 무료 유저는 컬렉션에 있는 곡만 선택이 가능해서 같은 실력이면 난이도 더 높은 곡을 선택할 수 있는 프리스티지 유저가 무조건 유리하다. 매일 프리 패스라고 해서 랜덤하게 유료곡이나 컬렉션에 없는 곡을 일일 작곡가 3인마다 하나씩 뚫어주기도 하지만 보통 난이도가 낮은 곡들이라 리그에 별 도움이 되진 않는다.
각 리그에서 1~3등은 승급을 하면서 골드를 승급보상으로 받게 되고 4~7등은 해당 리그에 잔류하며 뮤직 포인트를 보상으로 받게 되며, 8~10등은 아래 리그로 강등된다. 승급보상은 리그가 올라갈 때마다 조금씩 올라가며 그랜드 마스터 I~III에서 1등을 한 인원은 10000골드를 승급 보상으로 얻게된다.일일 리그 모드의 점수 체계는 다음과 같다.
이 점수 체계에서는 보통 각 곡마다 100만점은 기본으로 넘게 된다. 그래서 실력의 잣대로 사용되는데, 초보는 300만 이하, 중수는 300~320만, 중상급은 320~340만, 고수는 340~360만이고 350만점 이상인 수준이면 피아니스타 플레이어 중 상위 500위권 안에 든다고 봐도 무방하다. 상위 리그로 올라가면 10명 전원이 320만이 넘고, 승급하려면 340만을 훌쩍 넘겨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보통 무료곡으로만 평균 350만 이상이면 그랜드 마스터 III에 무난하게 도달이 가능하다.
그랜드 마스터 III은 수많은 경쟁을 뚫고 올라온 실력자들로 가득한 만큼 여기서 상위 3위 내에 들려면 350만점 이상은 기본으로 내야하는 경우도 생긴다. 어떨 때는 조에 탑랭커가 포함되어서 최종 점수가 370만점을 넘긴 것도 볼 수 있다. [23] 이런 경우 조 1위는 포기하자.
유료 앨범에 있는 곡들은 스탠다드 투어에도 있는 작곡가일지라도 무료곡들보다 난이도가 높은 곡들이 있어서 무료곡으로만 어떻게든 그랜드 마스터 3까지 올라온 유저들은 여기에서 넘을 수 없는 추가점수의 벽을 느끼고 그간 모은 주얼로 고심 끝에 유료 앨범을 하나 구입하거나 프리스티지를 결제하기도 한다. 앨범을 구입할 경우 바흐, 슈베르트, 쇼팽, 베르디, 브람스, 생상, 차이코프스키가 포함된 앨범 중 무료곡보다 난이도가 높은 곡이 있는 앨범을 구입하면 된다.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앨범 중 가장 합리적인 것은 스탠다드보다 난이도가 높은 곡이 2개가 수록된 CONCERTO GRANDIOSO(바흐8, 차이코프스키8)가 좋다.
? 난이도의 곡들을(특히 슈베르트의 마왕) 올콤보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면 난이도 추가 점수로 압살해 버리므로 웬만하면 늘 1위를 유지할 수 있다.
리그곡 3곡을 다 플레이하고 나서도 조에 나 혼자 뿐일 때는 봇들이 난이도 7짜리가 140만이 나오는 등의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낼 수 없는 점수를 내곤 하는데 다른 인원이 한 명이라도 들어오면 정상적인(?) 점수로 바뀌니 봇들한테 졌다고 걱정하지 말자.
대표적인 봇들의 닉네임으로는
Beethoven83
HANON.SIXX
Éloi.Delon
氷盛 えみり
Jason.w
MasterPS
사운드김팀장
엘렌정
VirtuoTurtle
Aaronstiv
mimizzang
Hypez
등이 있다.
프레스티지 기간 동안 유료앨범에 있는 곡들을 다 클리어한 경우 프레스티지 기간이 끝나도 리그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7.2. 투어
난이도에 따라 노멀, 테크니컬, 마스터 3가지로만 구분되어 50곡만이 존재했지만, 업데이트 이후 라이트 난이도가 추가됨과 동시에 새로운 앨범도 추가되었다. 특이하게도 앨범 케이스에 게임 업체인 Superb Corp.의 마크가 있으며, 없을 경우 회사 이름이 필기체 서명으로 들어가 있다. 스탠다드 투어를 제외한 앨범들은 모두 5곡씩 수록되어 있다.
- Standard Tour: 다양한 난이도의 50곡이 수록되어 있다. 랭킹 표시 정원인 500명을 훨씬 넘어 십만 단위로 모든 앨범 중 가장 많으며, 몇 개 틀려도 죽지않아서 그런지 테크니컬 랭킹이 마스터 랭킹보다 고여있으며, 최상위권에 진입하기 더 어렵다.[24]
- Mendelssohn - The Essential: 새로 추가된 멘델스존의 곡이 수록되었다
- Compilation of Ensemble: 비제가 새로 추가되었으며 이 외에도 베토벤, 모차르트, 드보르작의 곡을 수록하고 있다.
- Compilation of Keyboard: 2018년 4월 초 출시. 리스트가 새로 추가되었으며 리스트와 쇼팽의 피아노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 Compilation of Ensemble #2: 2018년 5월 10일 출시. 슈트라우스 2세와 사라사테가 추가되었다.
- Compilation of Theatre: 2018년 6월 15일 출시. 오페라 및 발레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 1st Anniversary: 위의 앨범과 같이 출시된 1주년 기념 앨범. 스탠다드 투어 작곡가들의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 Compilation of Keyboard #2: 2018년 7월 21일 출시. 스크리아빈과 그리그가 추가되었다. 스탠다드 투어를 제외하고 마스터 난이도의 곡 순서가 다른 난이도와는 다르게 배치된 유일한 앨범.
- Compilation of Keyboard #3: 2018년 8월 24일 출시. 스탠다드 투어의 작곡가 5명의 곡이 포함되어 있다. 이 앨범의 마지막 곡인 쇼팽의 즉흥환상곡은 이후에 난이도가 9에서 ?로 상향되며 2번째 ? 난이도 곡이 되었다.
- Compilation of Ensemble #3: 2018년 9월 28일 출시. 서로 다른 5명의 곡이 하나씩 수록되어 있다.
- Compilation of Keyboard #4: 2018년 11월 2일 출시. 스탠다드 투어의 인물 5명의 피아노 곡이 다양한 난이도로 수록되어 있다.
- Compilation of Ensemble #4: 2018년 12월 7일 출시. 마지막 곡인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피날레가 최초로 ? 난이도를 표기하게 되었다.
- Master of Arpeggios: 제법 난이도가 있는 곡으로 이루어진 앨범.
- Compilation of Keyboard #5: 2019년 2월 15일에 출시. 3번째 ? 난이도 곡인 쇼팽의 에튀드 Op.10 No.4가 추가되었다.
- Compilation of Orchestra #1: 2019년 3월 22일에 출시. 로시니가 추가되고, 오케스트라 위주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 The Sound of Spring : 2019년 4월 25일에 출시. 봄을 주제로 한 평이한 난이도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노말 난이도에 처음으로 5가 등장했다.
- The Barocophile : 2019년 5월 31일 출시.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쿠프랭과 퍼셀이 추가되었으며, 그들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라이트 난이도에서 처음으로 3이 등장했다. 2번째 곡인 퍼셀의 어 뉴 그라운드의 테크니컬, 마스터 난이도에는 버그가 있는지 슬라이딩 노트가 인식이 잘 되지 않아 ? 난이도를 쉽게 클리어하던 유저들도 이 곡을 마스터 난이도에서 하다가 많이 사망했다.
- 2nd Anniversary : 2019년 6월 14일 출시. 2주년 기념 앨범. 보케리니가 추가되었다. 라이트 난이도 3과 노말 난이도 5인 곡들이 많이 추가되어서 해당 난이도의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어렵게 느끼겠지만 테크니컬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다.
- Virtuoso : 2019년 7월 19일 출시. 그리그,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리스트 순으로 각 1곡씩 추가되었으며. 처음으로 나오는 그리그 곡이 Technical 기준 7난이도로 나오는 등 고난도 곡으로 편성되어 있다. 마지막 곡인 리스트의 타란텔라가 네 번째 ? 곡으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노말 모드의 난이도 책정도 첫 두 곡은 5, 서너번째 곡은 6, 그리고 마지막 곡은 악명 높음을 자랑하듯이 7로 나왔다.
- Melodia in minor key : 2019년 8월 23일 출시. 모든 수록곡이 앨범 제목처럼 전부 다 단조인 곡들이다. 난이도는 평이해 보이나 동급의 다른 곡들에 비교해서 많이 어려운 편이다. 4번째 곡인 베토벤의 교향곡 9번 2악장은 테크니컬 기준으로 7이지만 피아니스타에서 4번째로 노트가 많은데다가 거의 모든 노트가 흰 노트로 2개씩 쉬지않고 떨어뎌서 굉장히 힘들다.
- The Art of Opera : 2019년 9월 27일 출시. 앨범 제목에 맞지않게 춤곡과 가곡도 수록되어 있으며 새로운 작곡가로 오펜바흐가 추가되었다. 슈베르트의 마왕이 다섯번째 ? 난이도로 등장하였는데, 원곡처럼 무한연타가 쏟아지는 정신나간 배치를 보여준다.
- On Joy and Sorrow : 2019년 11월 1일 출시. 서로 상반된 분위기를 가진 곡이 수록된 앨범. 단조 3곡, 장조 2곡이 번갈아가면서 배치되어 있다.
- The Night Before Christmas : 2019년 12월 6일 출시.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에 맞는 주제를 가진 곡을 배치하였으며 테크니컬 기준으로 8 치고는 많이 어려운 쇼팽의 에튀드 Op.25 No.11번(이른바 겨울바람 에튀드)이 추가된 앨범이다.
- The Art of Cello : 2020년 1월 10일 출시. 제목에 맞게 모두 첼로가 메인인 곡들이다. 2020년 9월 기준 랭킹의 정원(500명)을 다 채운 마지막 앨범이다.
- Concerto Grandioso : 2020년 2월 14일 출시. 제목 그대로 협주곡들로 이루어진 앨범.
- Romantic Times : 2020년 3월 20일 출시. 낭만 시대의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 이후 아직 난이도 9이상인 곡이 추가되지 않고 있다.
- Harmonic Triangle : 2020년 7월 10일 출시. 난이도 8 이하의 평이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근 4개월만에 나온 투어. [25]
- The Harbinger : 2020년 8월 14일 출시. Harbinger는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거란 조짐이라는 의미이다. 여기에 수록된 곡들은 루바토가 매우 심하여 높은 판정을 얻기가 까다롭다. 5번째 곡인 쇼팽의 프렐류드 Op.28 No.8은 난이도가 8이지만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26]
- Schubert - The Essential :2020년 9월 18일 출시. 처음으로 추가된 멘델스존 앨범처럼 이 앨범도 전부 슈베르트의 곡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 Concerto Grandioso #2: 2020년 10월 9일 출시. 두 번째로 협주곡들로 편성된 앨범.
- The Art of Oboe : 2020년 11월 27일 출시. 기존 작곡가들의 오보에 협주곡 등 오보에가 메인인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는 6~7로 평이하고 마지막 곡이 7 치고는 노트수도 1001개로 많고 까다로운 편이다.
- Tchaikovsky - The Essential : 2021년 1월 29일 출시. 차이코프스키의 곡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난이도는 6~8로 평이한 편이나 빈번한 계단 배치와 한 손당 한 손가락으로는 하기는 굉장히 곤란한 곡들이 있어 해당 난이도 대에서는 꽤 까다로운 편이며, 그런 고로 100%를 달성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또한 프레스티지 기간 동안 유료앨범을 다 클리어했다면 후에 프레스티지 기간이 끝나도 그 앨범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7.3. 컬렉션
피아니스타 게임의 모든 수록곡을 열람하고 플레이 할수 있는 곳이다. 투어 모드에서 클리어한 곡만 연주할수 있으며[27], 뮤직 포인트 1개를 소비한다. 작곡가[28]별로 분류되어 있으며 어떤 곡을 플레이하면 해당 작곡가의 EXP가 올라가 작곡가 레벨이 올라간다. 작곡가 레벨이 올라갈수록 골드와 스코어 보너스 퍼센트가 올라간다. 작곡가별 최대 레벨은 20.
유료앨범을 구매했을 경우 해당 앨범에 포함된 곡을 플레이할 시에는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는다.
프레스티지를 끊고 유료앨범들을 다 클리어했다면 프레스티지 기간이 종료되어도 해당 앨범들의 곡은 컬렉션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7.4. 구 모드
[image]
- 현재 버전에서는 사라진 모드이다.
'''COLLECTION PLAY''': 자신이 원하는 곡을 코인으로 해금한 후, 플레이 가능 횟수 제약을 고려하지 않으면 해금한 곡을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다.
[1] 멘델스존 (5곡), 비제 (2곡) 등 두명의 새로운 작곡가와 베토벤, 모차르트, 드보르작 곡이 한개씩 추가되었다.[2] 하루에 쉴드 3개와 라이프 3개를 준다.[3] 이것도 게임 내에서 얻거나 구매해야 하는데, 마스터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젬을 얻을수 없다.[4] 과거 110젬이었느나 55젬으로 감소[5] Voice of Spring 앨범에서 Normal 3곡이 나왔으며 Virtuoso 앨범에서는 아예 4까지 나왔다...[6] Voice of Spring 앨범에서 Normal 5곡이 세 개 나오더니 Virtuoso 에서는 6을 넘어 7까지 나와버렸다..... 더욱이 The Art of Opera 앨범의 보스곡인 Der Erlkonig에서 8레벨이 나오면서 노말 곡 중 최고로 높은 난이도로 등극했다.[7] 하이든의 Serenade from Quartet, Op.3, No.5뿐이다. 그래서 가장 낮은건 4로 봐도 무방하다[8] 현재 lv.?인 곡은 총 5곡이다. Saint-Saens의 The Carnival of the Animals XIV. Finale( 동물의 사육제 제 14번), Chopin의 Fantaisie-impromptu(즉흥환상곡), Chopin의 Etudes, Op.10, No.4.(추격), Liszt의 Tarantella(타란텔라), Schubert의 Der Erlkonig(마왕) [9] 실제로 레벨 표시에 ?라고 쓰여있다[10] 마스터는 두번 미스하면 자동 실패라 곡 전체를 연습하기 불편하고 긴장도 많이 된다. 그래서 조금 더 편한(?) 테크니컬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11] 해당 곡의 노트 수는 Technical 기준으로 1404개로 현재 피아니스타 수록곡 중 노트 수가 가장 많은 곡이다.[12] 탑랭커들은 엑설런트 하나만 나와도 다시 시작하기도 한다. 특히 후술할 리그 모드에서는 올콤보 시 보너스 점수를 추가로 받기 때문에 미스가 난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13] 일례로 The flight of Bumblebee에서 노멀일 때는 노트들이 거의 다 슬라이드 노트라 긁어버리면 되지만 테크니컬에서는 모두 일반노트로 나와서 일일이 다 쳐야 한다![14] 11레벨부터는 피아노 주변에 푸른 오라가 생긴다.[15] 21레벨부터는 피아노 주변에 금빛 오라가 생긴다.[16] 유저가 부족할 시에는 봇이 그 자리를 매꾼다[17] 스탠다드 투어에 없는 작곡가도 가끔 뜬다[18] 100%(all marvelous) 시 20,000 별5개시 15,000, 별4개시 10,000점 등등 [19] 점수가 가산될 때 추가되지는 않는데 풀콤보시 실제로 20,000을 더 주기는 한다.[20] Lv.1 3천, Lv.2 6천, Lv.3 1만, Lv.4 3만, Lv.5 6만, Lv.6 9만, Lv.7 12만, Lv.8 15만, Lv.9 18만 lv.? 21만[21] 게임 시작전에 Fade 옵션을 Out 또는 In으로 적용하면 추가점수를 얻을 수 있다.[22] 단 작곡가별 최고 난이도는 상이하므로 작곡가별 최대 점수는 다를 수 있다.[23] 심지어 '''340만대의 점수를 내고서도 강등당하는''' 사례도 있다. [24] 주로 실력자들은 테크니컬 난이도로 처음 입문을 하는데 곡을 완주하면 하위 2개 난이도도 자동으로 해금되며 완주할 때 받는 골드도 최초 1회는 하위 난이도 완주 시 받는 골드를 모두 합산해서 준다. 라이트 난이도는 하지 않아도 테크니컬과 마스터를 완료했다면 앨범을 100% 클리어한 것으로 치는데, 특정 피아노를 얻기 위해선 이 앨범의 노말 난이도를 모두 별 5개로 클리어해야 한다.[25] 후기에 나온 투어에서 다양한 기교 및 표현력이 자유로워 진 걸 보면 연주자가 새로 교체되었고 이 과정에서 시간이 걸린 걸로 추정된다.[26] 거기에 클리어 콤보 기준도 빡빡하여(전체 793노트 중 700콤보 이상) 클리어가 쉽지가 않다.[27] 프레스티지(유료) 결제한 경우 클리어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곡 플레이 가능[28] 작곡가의 생몰년 순으로 정렬이 되어 있으며 가장 왼쪽에는 퍼셀(1659~1695)이 있고 제일 오른쪽에는 라흐마니노프(1873~1943)이 있다.